밸브, 스팀덱 윈도우 11 호환성 보장, AMD와 협력중







밸브가 발표한 스팀 덱은 일반적인 PC가 할 수 있는 대부분의 것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휴대용 게임용 PC로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11을 발표함에 따라 곧 출시될 예정이고, 이에 따라 PC 게임 환경은 변화될 것이 분명하기에 스팀 덱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최근 해외 미디어인 PC 게이머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스팀 덱 디자이너, Greg Coomer는 이러한 분석에 대한 답변을 해주었다.

그는 밸브가 스팀 덱 호환성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있으며 TPM 작업부터 AMD와 함께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현재 윈도우 11과의 호환성을 보장하기 위해 이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밸브는 스팀 덱이 미래에 대한 보장 부분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던 만큼, 향후 업그레이드되는 OS에 따른 게임들의 변화에도 충분히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스팀 덱은 2021년 말 일부 국가에 출시될 예정이며 22년에 더 많은 국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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