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의 라이다(LiDAR) 센서 장착 제네시스 'G90' 국내서 테스트 중







신형 G90 스파이샷(출처:오토블로그)

제네시스 2022년 플래그십 세단 'G90(코드명 RS4)'에 2개의 라이다(LiDAR) 센서가 장착된다.

최근 해외 자동차매체 코리아카블로그(KCB)는 전면에 2개의 라이다 센서를 장착한 차세대 'G90'이 국내에서 주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이다 센서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눈' 역할을 한다. 차세대 제네시스 G90은 차량 전면 양측에 2개의 라이다 센서를 탑재해 차량 침입 감지 등 보다 완벽한 레벨3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현대차그룹에서 독입한 사내 라이다 전문 개발 스타트업인 '오토엘'이 자율주행용 고해상도 라이다 센서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G90는 6년 만에 풀체인지되는 모델로 올해 안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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