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맥북 프로' 디스플레이 해상도 macOS 몬테레이 베타 버전서 포착.. 픽셀 밀도 ↑
출처:맥루머스
14인치 및 16인치 신형 맥북 프로의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macOS 몬테레이 최신 베타 버전에서 포착됐다고 해외 매체 맥루머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타 버전에서 포착된 새로운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3456 x 2234 레티나 ▲3024 x 1964 레티나 등 2개다. 애플이 그동안 출시한 맥북 프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해상도다.
참고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16인치 맥북 프로의 기본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3072 x 1920이며 13인치 맥북 프로의 기본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2560 x 1600이다. 두 모델 모두 인치당 226~227픽셀의 픽셀 밀도를 제공한다.
따라서, ▲3456 x 2234 레티나 해상도는 16인치 신형 맥북 프로 해상도로 추정되며 ▲3024 x 1964 레티나 해상도는 14인치 신형 맥북 프로 해상도로 추정된다. 픽셀 밀도 역시 인치당 약 250픽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4분기 중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신형 맥북 프로는 ▲미니 LED 패널 ▲M1X 애플 실리콘 칩 외에 터치 바가 제거되고 맥세이프(MagSafe) 마그네틱 파워 케이블, HDMI 포트, SD 카드 슬롯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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