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우 11' 10월 5일부터 무료 업데이트 발표







31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내달 5일(현지시간)부터 차세대 윈도우 11 무료 업데이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윈도우 11은 새롭게 바뀐 시작 메뉴가 제공되고 성능 개선 및 멀티 태스킹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가 포함 된 새로운 사용자인터페이스(UI)도 포함되어 있다. 또, 아마존 앱스토어를 통한 안드로이드 앱 액세스도 지원한다.

다만, 초기 업데이트에는 안드로이드 앱 액세스 기능은 포함되지 않는다. 이 기능의 프리뷰 기능은 앞으로 몇 달 내에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라고 MS 측은 밝혔다. 정식 출시는 2022년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윈도우 11은 일단 신규 출시되는 PC에 먼저 탑재되고 이후 사양을 충족하는 기존 PC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무료 업데이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MS는 2022년 중반까지 적격한 모든 기기에 업데이트가 제공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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