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X 탑재 신형 '맥북 프로' 프로토타입 정보 유출.. 16GB 램·512GB 스토리지 탑재
출처:@MajinBuOfficial
M1X 칩이 탑재된 신형 맥북 프로 프로토타입의 일부 정보가 유출됐다.
트위터 계정 @MajinBuOfficial에 올라온 스크린샷에서는 '맥북 프로' 모델 이름과 'DVT-X88102C' 이름을 비롯해 16GB 램과 512GB 스토리지 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이름 앞에 붙은 'DVT'는 설계 검증 테스트(DVT: Design Validation Testing) 단계를 의미한다. DVT 단계를 통과하면 제조 검증 테스트(PVT: Product Validation Test)에 돌입한다.
또, 신형 맥북 프로는 32GB의 램을 비롯해 최대 최대 2TB 스토리지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이르면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초 맥북 이벤트를 열고 신형 맥북 프로를 공개할 예정이다.
신형 맥북 프로는 새로운 M1X 칩셋 뿐만 아니라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며 ▲미니 LED 패널 ▲터치 바 제거 ▲맥세이프(MagSafe) 마그네틱 파워 케이블 ▲HDMI 포트 ▲SD 카드 슬롯 등을 특징으로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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