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AMD Windwos11 L3 캐시 성능 저하 픽스 완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 11에서 AMD 라이젠 CPU에 있어 일부 성능 저하가 있던 내용이 픽스 즉 수정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먼저 윈도우 11에서 발생했던 성능 저하는 CPU의 L3 캐시 레이턴시 증가로 정상적인 L3 캐시 레이턴시 대비 최대 3배 이상 늘어났으며, 해당 L3 캐시 레이턴시 증가로 인해 일부 게이밍 성능에 있어서는 최대 15%이상 성능 하락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었다.

이에 따라 해당 문제를 인지한 AMD와 MS에선 금번 성능 하락 문제를 확인했으며 그에 따른 수정을 발표한 바 있는데, 금번 공개한 윈도우 11 빌드(Build) 22000.282 Beta에서 해당 L3 캐싱과 관련된 성능 저하 문제가 해결됐다고 MS는 밝혔다.

이와 함께 금번 베타버전(22000.282)에서 픽스된 윈도우 11 버그로는 인터럽트 처리 문제, 일부 시작메뉴와 작업 표시줄이 표현되지 않거나 동작하지 않는 문제, 잽부팅 후 넘버락 상태가 유지되지 않는 문제 등 다양한 문제 및 버그들이 픽스됐다.

끝으로 금번 MS에서 공개한 빌드 버전 22000.282 베타 버전과 관련하여 픽스된 자세한 사항은 Windows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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