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3세대 CPU 랩터레이크, 10% 이상 성능 향상 예고







인텔이 올해 하반기 출시를 예고한 13세대 CPU인 랩터레이크와 관련되어 최근 공식적인 인텔의 입장이 확인됐다.

해당 내용은 인텔 Investors Meeting 2022 (투자자 회의)를 통해 공개된 내용으로, 인텔에서는 13세대 앨더레이크의 리프레시격인 랩터레이크 CPU에 있어 최대 10% 이상의 성능 향상이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성능 향상분에 들어간 요소가 CPU 클럭인지 또는 순수 IPC인지에 대해선 아직 정확하게 언급되지 않았으나, 일전 루머로 언급된 내용에 따르면 13세대 CPU는 최대 5.5GHz 동작이라는 내용도 유출되었던 만큼 10% 이상 성능 향상은 클럭 + IPC 향상 등의 적용으로 현재 예측되고 있다.

아울러 CPU 코어 구성에 있어서도 약간의 변화가 있을 예정인데 현재 유출된 스펙과 같이, 빅코어 8개와 스몰코어 16개 조합으로 24코어 32스레드를 특징으로 할 예정이다.

한편 다가오는 랩터레이크의 출시는 2022년 하반기중에 예측되고 있으며 인텔 4(7nm) 공정이 적용되는 메테오 레이크는 2023년 2분기 그리고 15세대 CPU인 애로우 레이크는 2024년 중 출시로 로드맵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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