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랩터레이크 3분기 출시 예상, 멀티스레드는 최대 40% 성능 향상







올해 하반기 출시로 예상되고 있는 인텔 13세대 CPU 인텔 랩터레이크와 관련되어 최근 새로운 루머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까지 확인된 랩터레이크 관련 루머로는 인텔이 올해 4분기 중 랩터레이크를 출시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는데, 금번 루머에서는 보다 빠른 3분기 말 즉 9월중 출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뿐만 아니라 CPU 성능 향상분에 대해서도 언급되었는데 싱글 스레드 성능기준 8~15%의 성능 향상을, 멀티 스레드의 경우 최대 8개의 늘어난 E 코어를 통해 30~40%가량의 추가 성능 향상이 있을것이라고 예측했다.

아울러 데스크탑 CPU의 경우 3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모바일 라인업인 RPS-H/HX/U의 경우엔 올해 4분기 출시로 확인됐는데, 이유로는 현재 인텔 12세대 모바일 프로세서군이 본격적으로 출시되고 있는 만큼 출시 시기와 관련된 텀을 두려는 전략으로 현재 분석되고 있다.

한편 이러한 다양한 루머를 가지고 있는 인텔 랩터 레이크 CPU는 인텔 12세대 CPU와 동일한 LGA1700 소켓을 사용하며, i9 13900K(가칭)을 기준으로 최대 24코어 구성에 32스레드의 스펙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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