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 PS PLUS 개편, 소니표 구독 게임 서비스 6월 부터 시작, 국내는 스트리밍 서비스 없다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 SIE가 자사 콘솔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 서비스, PS PLUS의 개편을 발표했다.

6월부터 전세계의 PS PLUS 서비스에 차츰 적용되는 이번 개편은, 서비스의 명칭은 그대로 PS PLUS이지만 세분화된 등급과 새로운 서비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SIE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기존 PS PLUS와 가격과 혜택이 동일한 PS PLUS 에센셜을 시작으로, PS PLUS 엑스트라, PS PLUS 디럭스, PS PLUS 프리미엄 순으로 등급이 구분되고 향상된다.

PS PLUS 엑스트라에서는 에센셜(기존 PS PLUS)혜택을 포함하고 여기에 최대 400여 종의 PS4 및 PS5 독점작 및 서드파티 풀 게임을 다운받아 플레이가 가능할 예정이다.

PS PLUS 디럭스에서는 앞서 엑스트라 혜택을 포함하고 선별된 PS,PS2,PSP 게임의 다운로드 플레이가 가능해지고, PS4,PS5을 구입전에 시간제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PS PLUS 프리미엄은 디럭스 혜택을 포함하고, 기존 SIE가 서비스하던 PS NOW 혜택이 적용되어 PS3 클래식 게임을 포함한 클라우드 스트리밍 게이밍이 가능해지며, PS,PS2,PSP,PS4 게임들 역시 클라우드 스트리밍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프리미엄 혜택의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가 적용되지 않는 국내와 같은 국가에 대해서는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을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가격의 변화와 내용은 공식 PS BLOG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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