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레디 드라이버' 이렇게 만들어진다, 엔비디아 소개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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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게임 레디 드라이버를 소개하는 홍보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그래픽카드 드라이버의 작동 방식과 개발 프로세스를 소개하는 이번 영상에는 게이머들이 궁금해 했던 자세한 정보들을 알기 쉬운 설명과 함께 담아냈다. 특히 게임 개발사들과의 긴밀한 협업 방식과 최종 런칭 및 패치 단계를 소개하는 부분에선 드라이버 개발과 최적화가 어떻게 진행 되는지도 자세하게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엔비디아는 이런 작업을 위해 수 많은 게임들을 테스트 한다고 밝혔으며 2021년에만 180만 시간 이상의 테스트가 진행됐고 한 해 동안 무려 214년 이상의 시간을 게임 레디 드라이버 품질 향상에 투자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현재 해당 영상은 엔비디아 지포스 유투브 계정에 'Get The Best Gaming Experience With GeForce Game Ready Drivers'라는 제목으로 등록 됐으며 한국어를 포함 19개 언어로 번역된 자체 자막을 제공한다. 

GPU와 게임을 이어주는 드라이버의 작동 방식과 구조, 개발 프로세스가 궁금한 게이머들에겐 상당히 추천할 만한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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