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200W 충전 지원 스마트폰 등장.. 'iQOO 10 Pro' 중국서 출시

 

 비보(Vivo) 서브 브랜드 iQOO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iQOO 10 Pro 모델이 중국서 출시됐다.

iQOO 10 Pro 모델은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78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8+ 1세대 프로세서로 구동된다. 최대 12GB LPDDR5 램 및 최대 512GB UFS 3.1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지문 센서는 디스플레이 아래에 내장되어 있다.

특히, iQOO 10 Pro 모델은 200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휴대폰으로, 4700mAh 배터리를 단 12분 만에 완충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50W의 무선 충전과 리버스 충전도 지원한다.

후면에는 50MP 삼성 GN5 메인 카메라 + 50MP 초광각 카메라 + 14.6MP 망원 카메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가 제공되며 전면에는 16MP 셀카 카메라가 제공된다. 향상된 이미징 기능을 위해 비보가 개발한 V1+ 칩이 내장되어 있다. 

iQOO 10 Pro 모델은 8GB + 256GB, 12GB + 256GB, 12GB + 512GB 구성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기본 모델이 4999위안(약 95만원)부터 시작된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애플, 에어팟 프로2용 새로운 펌웨어 '7A305' 출시

애플, 에어팟·프로·맥스 최신 펌웨어 업데이트 '6F21' 출시

애플, iOS 17.5.2 마이너 업데이트 출시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