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차기 '에어팟 프로2'…아이폰11 이후 모델부터 호환 루머

 

애플이 올 하반기 출시할 차기 에어팟 프로2(가칭)는 아이폰11 이후 모델부터 호환될 것이라는 루머가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팁스터 쉬림프애플(@VNchocoTaco)은 트위터를 통해 "에어팟 프로2는 아이폰11 이후 모델부터 호환될 가능성이 있으며, 일부 아이패드 및 애플 실리콘 맥(Mac) 모델에서만 호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에어팟 프로2는 무손실 오디오 지원과 함께 향상된 칩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팟 프로2에서 제공되는 새로운 기능이 아이폰 11 이후 모델에 독점 제공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외신은 "아이폰11은 M1 모델 부터 시작하는 애플 실리콘 맥과 함께 애플 U1 칩을 탑재한 최초의 제품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해당 칩이 없는 구형 모델은 일부 기능에 액세스 하지 못할 수도 있다"면서 "이러한 기능에는 완전히 새로운 청취 경험을 제공하는 무손실 오디오, 분실물 추적 기능이 포함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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