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3세대 폴더블폰 '레이저 2022' 8월로 출시 연기?

 

출처:웨이보

 중국 레노버 자회사 모토로라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레이저 2022' 출시가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모토로라는 앞서 '레이저 2022'에 스냅드래곤 8+ 1세대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이라고 확인했으며 최근에는 실물 사진 및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초 '레이저 2022'는 7월 중 공개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중국 웨이보에서 활동하는 팁스터 디지털 챗 스테이션은 "레이저 2022 출시는 연기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연 이유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같은 기간 삼성 갤럭시Z 플립4와 오포의 클램쉘 폴더블폰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혀 '모토 2022'의 8월 출시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레이저 2022'는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7인치 풀HD+ P-OLED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스냅드래곤 8+ 1세대 프로세서, 12GB LPDDR5 램, 최대 512GB UFS 3.1 스토리지, 2800mAh 배터리를 탑재하며 후면 커버 디스플레이는 3인치로 커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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