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4' 다음달 30일 국내 사전예약? 1TB 모델 최대 230만원 전망
애플 차기 아이폰14 시리즈가 다음 달 말 국내에서 사전 예약이 진행될 것이란 소식이다.
애플은 다음달 7일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아이폰14 시리즈를 공개한 이후 16일 정식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는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사전 예약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출시되는 아이폰14 시리즈는 고환율 영향(31일 기준 1달러당 환율 1,349.30원)으로 가격이 많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14 프로 256GB 모델의 국내 출고가는 169만원, 1TB 모델의 출고가는 223만원으로 추정된다.
최상위 아이폰14 프로 맥스 모델의 경우 1TB 모델이 237만원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참고로 전작인 아이폰13 프로 256GB 모델은 현재 국내에서 149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아이폰13 프로 맥스 1TB 모델은 217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아이폰14 시리즈는 ▲6.1인치 아이폰14 ▲6.7인치 아이폰14 맥스 ▲6.1인치 아이폰14 프로 ▲6.7인치 아이폰14 프로 맥스 등 4종으로 출시된다. 이중 프로 라인업은 아이폰 최초 듀얼 홀 디스플레이가 장착되며 최신 바이오닉 16 칩셋이 장착된다. 또, 업그레이드된 48MP 카메라도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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