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첫 스마트워치 '픽셀 워치' 셀룰러 모델 가격 399달러부터 시작

 

 구글의 첫 스마트워치 '픽셀 워치' 셀룰러 모델 가격이 유출됐다.

2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픽셀 워치' 셀룰러 모델은 미국 시장에서 399달러(약 51만원)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신사를 통해 구입하면 가격은 더 내려갈 수 있으며 와이파이 모델 가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유출된 픽셀 워치 가격은 애플워치 시리즈7 와이파이 모델과 같은 가격으로 셀룰러 모델보다는 100달러가 저렴하다. 또, 갤럭시 워치5 셀룰러 모델보다는 70달러가 비싼 수준이다. 

픽셀 워치는 실버, 블랙, 골드 등 3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픽셀 워치는 보조 프로세서 및 삼성의 구형 엑시노스 9110 칩셋으로 구동되며 1.5GB 램, 32GB 저장 용량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픽셀 워치는 10월 이벤트에서 픽셀7 시리즈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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