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위성 SOS' 서비스, 오스트리아·이탈리아 등 유럽 6개국 확대

 

애플이 ▲오스트리아 ▲벨기에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포르투갈 등 유럽 6개국에서 위성 기능을 이용한 '긴급 SOS'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이폰14 시리즈에서 제공하는 '긴급 SOS' 서비스는 셀룰러나 Wi-Fi 범위를 벗어났을 때에도 응급 서비스와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다. 최신 iOS 16 정식 업데이트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긴급 SOS 서비스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영국 등 6개국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이번에 6개국이 추가되면서 총 12개국으로 늘어나게 됐다. 

한편, '긴급 SOS' 서비스는 2년간 무료로 제공되며 이후 유료 서비스로 전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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