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우11 작업표시줄에서 앱 강제 종료 기능 테스트 중

 

트위터 캡처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우 인사이더를 대상으로 윈도우 11 작업 표시줄에서 앱을 강제로 종료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금까지 다운된 앱을 강제 종료하기 위해서는 작업 관리자를 열어야 했지만, 지난 2월 Canary 빌드 25300에서 처음 발견된 이 기능은 작업 표시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새로운 '작업 종료' 옵션을 선택하면 앱이 강제로 종료된다.

다만, 작업 표시줄에 기능이 표시는 되지만, 기능은 작동하지 않는다. 이는 새로운 기능이 아직 개발 단계임을 의미하며 MS가 의도한대로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정식 버전에는 추가되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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