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PS5, BD 드라이브 별도 판매... 디지털 버전도 호환
새벽에 깜짝 발표된 PS5 신모델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약 30%정도 소형화 된 것도 있지만, 여러 변화도 추가된 점이 있다.
일단 커버 파츠가 4개로 분리된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블루레이 디스크 광학 드라이브의 손수윈 탈착을 위해서로 보인다.
기존 디스크 버전은 BD 광학 드라이브를 분리하지 못하는 구조이지만, 이번 신 모델은 원한다면 사용자가 쉽게 광학드라이브를 탈부착 할 수 있다.
소니는 여기에 추후 달러기준 79.99달러로 BD 광학 드라이브를 판매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디지털 버전에 원한다면 BD 광학 드라이브를 장착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원한다면 향후 디스크 버전으로 탈바꿈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다만, 소형화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버전의 판매 가격이 상승한 것도 다소 논란이 되고 있다.
광학 드라이브 판매 가격은 499.99달러로 기존과 동일 하지만 디지털 버전의 경우 449.99달러로 399.99달러에서 약 50달러 상승한 가격이 책정됐다.
더불어 소형화에 따른 여러 변경점 등에 의해 소비자들은 다양한 추가 지불 요소가 생겼는데, 세로 스탠드의 경우 기존 버전과 달리 별도 구매해야하며, 달러기준 29.99달러로 책정됐다.
더불어 신 모델에 대응하는 본체 커버도 별도 판매될 예정으로 일본 엔화 기준, 현재 공개 예정된 블랙 커버는 7,480엔, 딥 어스 콜렉션 3종은 7,980엔으로 다소 고가에 판매될 예정이여서 커뮤니티에서 다소 시끌시끌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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