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 디지털 스트리밍에 특화된 스피커 ‘RS250' 선보인다... "하이엔드 사운드 경험한다"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매킨토시가 새로운 혁신적인 제품인 '매킨토시 RS250'을 국내시장에 선보인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매킨토시는 음악,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음원을 통한 하이엔드 오디오의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매킨토시 RS250은 울림의 크기와 떨림의 깊이로 왼쪽과 오른쪽 두 개의 채널이 만드는 하모니를 선사한다. 고급 하이그로시 재질의 디자인은 명품 피아노를 연상케 하며, 명품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이 스피커는 TV 및 사운드바와의 호환성을 갖추어 공간감이 느껴지는 살아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서브우퍼와의 연결을 통해 게임의 현장감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무엇보다도 매킨토시 RS250은 디지털 스트리밍에 특화된 스피커로, 디지털과 아날로그 미터의 기술 융합으로 설계되었다. LED 미터는 실시간으로 반응하며, 아날로그 추억이 또렷하게 들리는 스피커는 왜곡을 줄이고 미세 조정 가능한 음역으로 설계되어 있다. 전용 Phono 입력을 통해 턴테이블을 연결하면 특별한 LP 컬렉션을 즐길 수 있다.
매킨토시는 1949년부터 미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오디오 명가로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위대한 사운드로 알려져 왔다. RS250은 이러한 매킨토시의 철학을 살려 하이엔드 사운드를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독립 실행형 완전 무선 스피커 솔루션으로 구성된 RS250은 내장된 모든 기술을 통해 스마트 기기에서 가장 편리한 방법으로 스트리밍할 수 있다. 전용 컨트롤 앱이 없어도 휴대용 기기, 온라인 플랫폼 음악 서비스, 컴퓨터 등에서 자유롭게 스트리밍 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매킨토시 브랜드를 한국에 소개하고 있는 로이코 정민석팀장은 ‘오는 21일(목)부터 와디즈를 통해 첫선을 보인 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며, ‘매킨토시 RS250을 통해 하이엔드 사운드를 꿈꾸는 이들에게 로망이 아닌 현실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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