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 버전 24H2 업데이트 이르면 9월 출시.. 고급 '코파일럿' 탑재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우 11 차기 메이저 업데이트 '버전 24H2'를 이르면 올해 9월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외신이 윈도우 센트럴을 인용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S는 현재 허드슨 밸리(Hudson Valley)라는 코드명을 차기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소식통은 "MS가 올 여름 업데이트 개발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4H2 버전의 9월 출시 기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윈도우 11 버전 24H2 업데이트는 차세대 인공지능(AI) 경험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AI와 머신 러닝을 통해 윈도우 UX를 향상시켜 앱, 검색 등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고급 코파일럿(Copilot)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MS가 2024년 윈도우 12를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도 돌고 있지만, 최신 보고서는 올해 출시 가능성은 없으며 2025년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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