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보급형 무선이어폰 '비츠 솔로 버즈' 정식 판매 시작
애플 보급형 무선이어폰 '비츠 솔로 버즈' 정식 판매 시작
20일(현지시간) 애플의 최신 보급형 무선이어폰 '비츠 솔로 버즈'가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4월 공식 발표된 '비츠 솔로 버즈'는 커스텀 어쿠스틱 아키텍처와 정확한 착용감을 위한 4가지 이어팁 크기 옵션을 갖춘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보급형 제품인 만큼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은 제공하지 않지만 비츠 무선 이어폰 중 가장 긴 18시간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충전 케이스에는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지 않지만, USB-C 포트 충전은 지원한다. Fast Fuel 기능을 통해 5분 충전으로 1시간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비츠 솔로 버즈'의 국내 가격은 10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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