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프리미엄 구독료 또 오른다.. 일부 국가에서 최대 55% ↑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료 또 오른다.. 일부 국가에서 최대 55% ↑

 유튜브가 작년 11월에 이어 일부 국가에서 프리미엄 요금제 가격을 또 한번 대폭 인상했다.

23일 외신은 일부 지역 유튜브 프리미엄 사용자들이 지난 주말 구독료가 인상됐다는 이메일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가격 인상은 아일랜드, 벨기에,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대부분 유럽에서 적용됐지만, 인도, 태국, 싱가포르, 중동 지역에서도 가격이 인상됐다는 보고도 전해진다.

지역에 따라 30%에서 최대 55% 가격이 인상됐으며 오는 11월부터 인상된 가격이 적용된다. 유튜브 프리미엄 국내 가격은 작년 12월 기존 1만450원에서 1만4900원으로 43%가 오른 바 있다. 

한편, 유튜브 프리미엄은 유튜브 영상을 광고 없이 시청할 수 있는 유료 멤버십 서비스다. 영상 저장, 백그라운드 재생,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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