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차량용 스냅드래곤 플랫폼 신제품 2종 공개.. AI 성능 12배 ↑

 

퀄컴, 차량용 스냅드래곤 플랫폼 신제품 2종 공개.. AI 성능 12배 ↑

출처: 퀄컴

퀄컴이 '스냅드래곤 서밋'에서 새로운 오토모티브 플랫폼 ▲스냅드래곤 콕핏 엘리트(Snapdragon Cockpit Elite) ▲스냅드래곤 라이드 엘리트(Snapdragon Ride Elite)를 공개했다.

두 칩셋 모두 퀄컴이 자체 개발한 새로운 오라이온(Oryon) CPU를 사용한다. ▲스냅드래곤 콕핏 엘리트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탑재되며 ▲스냅드래곤 라이드 엘리트는 고급 자율 주행 시스템에 사용된다.

신경망처리장치(NPU)는 이전 세대와 비교해 12배 성능이 향상됐으며 새로운 아드레노 GPU가 탑재돼 이전 세대보다 3배 더 높은 성능으로 컨텍스트 인식 애플리케이션과 고급 멀티미디어 및 게임 기능을 처리할 수 있다.

이밖에 ▲스냅드래곤 라이드 엘리트에는 40개의 멀티모달 센서에서 정보를 처리하고 처리할 수 있는 강력한 이미지 신호 프로세서(ISP)가 탑재됐다. 이 중 20개는 외부 세계뿐만 아니라 360도 실내 모니터링을 위한 고해상도 카메라로 사용될 수 있다. 

퀄컴이 이번에 공개한 오토모티브 플랫폼은 내년 샘플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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