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보급형 노트북 시장 노린다, 가격은 600달러 이상?
퀄컴 보급형 노트북 시장 노린다, 가격은 600달러 이상?
퀄컴이 스냅드래곤 X 프로세서의 가격을 더 낮출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투자자 컨퍼런스 행사에서 퀄컴의 새로운 스냅드래곤 X 프로세서 라인업이 공개되었고 여기에 기존에 없던 엔트리(Entry) 모델이 추가된 것이 확인 됐다는 소식이다.
엔트리 모델의 주요 특징은 상위 모델과 동일한 NPU를 그대로 가져간다는 것이며 이를 통해 MS의 코파일럿+PC 인증을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는 것이 퀄컴 측 설명이라고 한다.
가격은 600달러 이상의 보다 저렴한 노트북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만 소개됐는데 엔트리 치고는 꽤 비싼 편이라서 기대 만큼 시장 반응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NPU를 제외한 핵심 사양은 CPU가 6개로 줄어들 가능성이 제기 됐으며 GPU는 1 TFLOPS 초반이나 상위 모델과 동일한 1.7 TFLOPS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외신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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