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물 추적 장치 '에어태그2' 차세대 UWB 칩 탑재.. 위치 추적 범위 3배 향상
분실물 추적 장치 '에어태그2' 차세대 UWB 칩 탑재.. 위치 추적 범위 3배 향상
에어태그
애플의 2세대 분실물 추적 기기 '에어태그2(가칭)'에 차세대 초광대역(UWB) 칩이 탑재돼 위치 추적 범위가 최대 3배 향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세대 에어태그는 아이폰15에 탑재된 것과 동일한 UWB 칩이 탑재돼 위치 추적을 사용할 때 범위가 현재 모델보다 최대 3배 늘어난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1세대 에어태그는 10~30m 떨어져 있어도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 2세대 에어태그는 약 30~90m 범위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 2세대 애어태그는 배터리 수명이 늘어나고 업그레이드된 U2 칩과 함께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공간 컴퓨터 '비전 프로'를 비롯해 기타 기기들과 더 긴밀하게 통합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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