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 15,000mAh 배터리 탑재 스마트폰 컨셉트 공개

 

리얼미, 15,000mAh 배터리 탑재 스마트폰 컨셉트 공개

리얼미, 15,000mAh 배터리 탑재 스마트폰 컨셉트 공개. 100% 실리콘 양극 설계로 기존보다 4배 강력하며, 5일 사용 가능.

출처: 리얼미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리얼미(Realme)가 중국 828 팬 페스티벌에서 무려 15,000mAh 배터리를 탑재한 콘셉트폰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얼미에 따르면 이 기기는 배터리는 100% 실리콘 양극 설계로 기존 실리콘 배터리보다 4배 강력하며, 1,200Wh/L 에너지 밀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일 사용이 가능하며, 50시간 이상의 비디오 재생, 18시간 이상의 촬영, 30시간 이상의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두께는 8.89mm로 대용량 배터리임에도 비교적 얇은 편이며, 역충전 기능도 지원해 보조 배터리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이 제품은 컨셉트 기기로, 실제 시장에 출시될지는 불분명하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아너(Honor) 등 일부 중국 제조업체들은 현재 10,000mAh 배터리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테스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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