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17 울트라, 괴물 사양 쿼드 카메라 장착할 듯






​ 요약


샤오미 17 울트라, 50MP 메인 카메라와 200MP 잠망경 줌 카메라 탑재 예정. 쿼드 카메라 시스템으로 후면 보조 스크린은 제외.









샤오미 17 프로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의 최상위 플래그십 '샤오미 17 울트라' 카메라 사양이 유출됐다.

중국 웨이보 보고서에 따르면 샤오미 17 울트라는 새로운 50MP 메인 카메라, 200MP 잠망경 줌 카메라가 포함된 쿼드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50MP 메인 카메라는 향상된 센서 내부 줌(In-sensor Zoom) 기능을 갖춰 잠망경 렌즈와 초점 거리 손실 없이 통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팁스터는 “200MP 잠망경 줌 카메라는 4×4 RMSC, 다초점 거리 손실 없는 줌을 지원하며, "망원 매크로" 기능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샤오미 17 울트라는 쿼드 카메라 시스템을 채용하면서 샤오미가 17 프로 및 프로 맥스에서 선보인 후면 보조 스크린은 제외될 것으로 예상된다.

샤오미는 올해 2월 15 울트라를 선보인 바 있다. 후속 모델 역시 비슷한 시기에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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