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4일 배터리·AMOLED 패널 탑재 '아너 워치 X5' 중국서 출시
아너, 1.97인치 AMOLED 디스플레이, 최대 14일 배터리 수명의 아너 워치 X5 출시. 499위안(약 10만 3천 원)에 판매.

출처: 아너
아너(Honor)가 중국 시장에 신형 스마트워치 ‘아너 워치 X5(Honor Watch X5)’를 공식 출시했다.
신제품은 1.97인치 AMOLED 디스플레이(390×450)와 2.5D 곡면 글래스, 60Hz 주사율을 갖췄으며, 최대 14일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 AOD(상시 표시 기능)를 활성화하면 최대 5일 사용이 가능하다.
바디는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었고, IP68 + 5ATM 방수·방진을 지원한다. 무게는 스트랩 제외 29g으로 가볍다. 또한 블루투스 5.3, NFC, 마그네틱 충전, 내장 GPS를 지원해 스마트폰 없이도 독립적인 활동 추적이 가능하다.
건강·피트니스 기능으로는 PPG 심박 센서, 120여 종의 스포츠 모드, 수면 추적, 여성 건강 관리 등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블루투스 통화(마이크·스피커 탑재), 원격 카메라 셔터, 방해 금지 모드, AOD 모드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
‘아너 워치 X5’는 현재 중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499위안(약 10만 3천 원)**에 판매되고 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