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엑시노스 2600, 온디바이스 AI 성능 대폭 향상 예고.. Arm 'SME2' 기술 지원
삼성 엑시노스 2600, 온디바이스 AI 성능 대폭 향상 예고.. Arm 'SME2' 기술 지원
엑시노스 2600 칩셋, Arm SME2 기술 지원으로 온디바이스 AI 성능 향상.

출처: Arm X
삼성전자가 오는 25일 공개 예정인 갤럭시 S26 시리즈 일부 모델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진 ‘엑시노스 2600’ 칩셋이 Arm의 최신 명령어 확장 기술인 SME2(Scalable Matrix Extension 2)를 지원한다.
SME2는 모바일 CPU용 Arm ISA 확장 기술로, 머신러닝 및 온디바이스 AI 처리에 필수적인 행렬 연산을 효율적으로 가속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CPU 아키텍처는 대규모 병렬 연산 처리에서 구조적 제약이 있었으나, SME2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됐다.
SME2를 통합할 경우 CPU는 기존의 범용 연산 유연성을 유지하면서도 AI 워크로드 처리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Arm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특정 AI 워크로드 기준 최대 수배 수준의 성능 개선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음성 처리 및 생성형 AI 작업에서도 지연 시간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
엑시노스 2600은 특히 온디바이스 AI 성능 강화를 핵심 목표로 설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생성형 AI 연산을 담당하는 신경망처리장치(NPU) 성능은 전작 대비 큰 폭으로 향상됐다.
초기 벤치마크 테스트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업계 표준 AI 성능 평가 지표로 활용되는 MLPerf 테스트 결과, 일부 항목에서 경쟁 칩셋과 비교해 인상적인 성능을 기록했다는 관측도 나온다.
업계에서는 Arm SME2 기술 채택이 확인되면서 갤럭시 S26 시리즈의 온디바이스 AI 처리 능력 개선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