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3월 ‘신제품 대잔치’ 벌인다... 가성비 아이폰 17e·아이패드·맥북 프로 등 하드웨어 대거 등장

 

애플, 3월 ‘신제품 대잔치’ 벌인다... 가성비 아이폰 17e·아이패드·맥북 프로 등 하드웨어 대거 등장

애플이 3월 아이폰 17e, 아이패드, 맥북 프로 등 신제품을 출시한다. 아이폰 17e는 A19 칩, 맥세이프, 최신 모뎀과 칩을 탑재하고, 아이패드 에어와 일반형 아이패드는 M4, A18 칩을 탑재한다. M5 칩 기반 맥북 프로도 3월 출시 예정이다.

아이폰 16e | 제공 - 애플
아이폰 16e | 제공 - 애플

애플이 오는 3월부터 보급형 아이폰을 비롯한 자사 생태계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일(이하, 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의 마크 거먼은 이날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이 2026년을 맞아 아이폰 17e를 필두로, 아이패드와 맥 제품군을 대거 선보이며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 행보에 돌입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3월 보급형 아이폰 17e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SE’ 시리즈의 뒤를 이어 등장한 아이폰 16e 이후 약 1년 만에 등장하는 신제품이다.

아이폰 17e는 지난해 공개된 최신 아이폰 프로세서인 A19 칩을 기반으로 설계되며, 이에 따라 최신 플래그십에 준하는 하드웨어 성능과 AI(인공지능) 연산 기능을 갖출 전망이다. 또한, 전작에서 부재했던 맥세이프(MagSafe) 설계가 새롭게 적용되어 한층 개선된 사용 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이 외 핵심 부품으로는 셀룰러(4G·5G) 통신을 위한 애플의 최신 모뎀 C1X가 적용되고, 최신 버전의 블루투스와 와이파이(Wi-Fi) 등 무선 네트워크 연결을 지원하는 N1 칩도 내장된다. 이처럼 프로세싱 전반에 걸쳐 애플의 자체 칩이 대거 적용되면서, 다방면에 걸친 업그레이드에도 최소 판매 가격은 599달러(약 87만 7,000원)로 동결될 예정이다.

2025년형 아이패드 에어 | 제공 - 애플
2025년형 아이패드 에어 | 제공 - 애플

M4 칩 기반의 신형 아이패드 에어와 A18 칩을 탑재한 일반형 아이패드도 3월 들어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 제품의 프로세서는 모두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를 포함한 온디바이스 AI를 지원하는 칩으로, 향후 업데이트될 ‘개인화 시리(More Personalized Siri)’ 등 차세대 AI 도구 호환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리즈 최초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탑재한 8세대 아이패드 미니도 올해 기대를 모으는 신제품 중 하나다. 다만 인스턴트 디지털을 비롯한 공급망 전문가에 따르면, 신규 패널 양산 일정을 고려할 때 신형 아이패드 미니의 출시는 올해 3분기 또는 4분기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M5 프로, M5 맥스 등 최신 고급형 프로세서를 탑재한 최초의 맥북 제품군도 오는 3월 2일(월) 출시가 점쳐진다. 이미 미국을 비롯한 각국 소매점 네트워크에 전작인 M4 프로·맥스 기반의 맥북 프로 재고분이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했으며, 이는 곧 신제품 출시가 임박했다는 신호로 풀이된다.

또한, 거먼은 새로운 맥북 프로 제품군과 함께 차세대 맥OS인 타호(Tahoe) 26.3 버전을 공개하고, 이를 기점으로 전문가용 모니터인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와 맥 미니, 나아가 아이폰 프로세서를 탑재한 저가형 맥북까지 잇달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열린 사내 회의를 통해 회사의 50주년 기념행사 개최를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50주년 창립 기념일은 오는 2026년 4월 1일(수)이다.

M5 칩 기반 맥북 프로 | 제공 - 애플
M5 칩 기반 맥북 프로 | 제공 -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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