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변경·역대 최고 사운드 지원 '갤럭시 버즈4' 시리즈 공개

 

디자인 변경·역대 최고 사운드 지원 '갤럭시 버즈4' 시리즈 공개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갤럭시 버즈4 프로와 갤럭시 버즈4를 공개했습니다. 버즈4 프로는 베젤리스 우퍼와 향상된 ANC, 초고음질 오디오를, 버즈4는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을 제공합니다. 27일 자정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하며, 3월 11일 출시 예정입니다.

갤럭시 버즈4 시리즈

 삼성전자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차세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프로’와 ‘갤럭시 버즈4’를 공개했다.

갤럭시 버즈4 시리즈는 커널형 플래그십 모델인 ‘버즈4 프로’와 오픈형 모델 ‘버즈4’로 구성되며, 음질 개선과 착용감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삼성은 전 세계 1억 개 이상의 귀 데이터와 1만 회 이상의 착용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슬림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장시간 착용 시 편안함을 높이고, 운동 중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새롭게 디자인된 프리미엄 메탈 블레이드(Metal Blade)는 사용자가 손쉽게 손가락으로 음량 및 미디어를 조작할 수 있도록 음각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핀치 컨트롤 영역(Pinch control area)을 지원하며, 반투명 커버 디자인의 크래들은 수납 여부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세련된 스타일은 물론 편리한 사용성을 완성한다.

상위 모델인 버즈4 프로에는 베젤리스 우퍼가 최초 적용됐다. 스피커 진동 면적이 약 20% 확장됐으며, 향상된 2-way 스피커, 24bit 96kHz 초고음질 오디오를 통해저음과 깨끗한 고음을 구현해 원음 그대로의 하이파이 사운드를 제공한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진화했다. 프로 모델에는 ‘향상된 적응형 ANC’가 적용돼 착용 상태를 실시간 분석해 최적의 소음 차단 성능을 제공하며, 적응형 이퀄라이저는 사용자 귀 형태에 맞춰 음색을 자동 보정한다. 일반 모델 역시 주변 소리 듣기를 지원해 이어버드를 제거하지 않고도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통화 품질 개선도 개선됐다. ‘슈퍼 클리어 콜’ 기능은 머신러닝 기반 소음 제거 기술을 통해 잡음을 줄이고, 기존 블루투스 통화 대비 최대 2배 확장된 16kHz 음성 대역폭을 지원한다.

갤럭시 AI 연동 기능도 강화됐다. 사용자는 이어버드 착용 상태에서 빅스비, 구글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등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음성으로 호출할 수 있다. 또한 충전 케이스를 여는 것만으로 즉시 페어링이 가능한 ‘퀵 페어링’ 기능과 고개 움직임으로 통화를 제어하는 ‘헤드 제스처’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삼성전자는 27일 자정부터 ‘갤럭시 버즈4 시리즈’의 사전 판매를 시작하며, 3월 11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사전 구매 고객은 3월 5일부터 제품 수령이 가능하다.

가격은 ‘갤럭시 버즈4 프로’ 35만 9,000원, ‘갤럭시 버즈4’ 25만 9,000원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삼성닷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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