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폴드' 생산 주문 완료.. 하반기 출시 확정
애플 '아이폰 폴드' 생산 주문 완료.. 하반기 출시 확정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폴드’가 하반기 출시 확정. 삼성디스플레이 최신 패널 기술로 화면 주름 최소화.

아이폰 폴드 렌더링 (출처: https://www.iphone-ticker.de/)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이른바 ‘아이폰 폴드(가칭)’의 올해 하반기 출시가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웨이보에서 활동하는 팁스터 Fixed Focus Digital은 최근 애플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주요 부품 생산 발주를 이미 완료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팁스터는 “애플의 폴더블 디스플레이 관련 주문이 생산 라인에 접수됐으며, 연내 출시 일정이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이폰 폴드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삼성디스플레이의 최신 패널 기술을 적용해 폴더블 기기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돼 온 화면 주름을 최소화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전해진 내용에 따르면 접히는 영역의 두께는 0.15mm 미만으로, 육안이나 촉감으로 주름을 거의 인지하기 어려운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접힘 각도 역시 약 2.5도로 정밀하게 설계됐다는 주장이다.
가격에 대한 언급도 나왔다. 팁스터는 아이폰 폴드가 적정 가격에 출시될 것이라고만 언급했을 뿐 구체적인 가격대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업계에서는 아이폰 폴드가 최소 2000달러 전후에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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