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7년 만에 ‘다이렉트 메시지’ 기능 재도입
유튜브, 7년 만에 ‘다이렉트 메시지’ 기능 재도입
유튜브가 7년 만에 다이렉트 메시지 기능을 시범 운영 중이며, 유럽 31개국에서 제한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유튜브가 2019년 폐지했던 다이렉트 메시지(DM) 기능을 약 7년 만에 재도입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외신에 따르면 유튜브는 최근 앱 내에서 비공개로 대화를 나누고,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메시지 시스템을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해당 기능은 개인 간 채팅은 물론 콘텐츠 공유를 결합한 형태로, 플랫폼 내 소통 방식을 한층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는 앞서 2017년 유사한 메시지 기능을 도입했지만, 공개 댓글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에 따라 2년 만인 2019년 이를 폐지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커뮤니티 기능 강화와 이용자 체류 시간 확대가 중요해지면서, 비공개 소통 기능을 다시 도입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현재 해당 메시지 기능은 유럽 31개국에서 제한적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미국을 포함한 기타 지역에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다만 유럽 시장에서의 테스트 결과에 따라 글로벌 확대 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유튜브는 이번 기능의 정식 출시 일정에 대해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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