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플레이스테이션(PS) 5 가격 최대 150달러 인상 발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PS) 5 가격 최대 150달러 인상 발표

소니, PS5 가격 100~150달러 인상 발표. 2026년 4월 2일부터 적용되며, PS5 프로는 900달러, PS5 포털은 250달러.

출처: 소니

 소니가 메모리 가격 상승과 글로벌 경제 여건 악화를 이유로, 2026년 4월 2일부터 전 세계 시장에서 플레이스테이션 5(PS5) 라인업의 가격을 최대 100~150달러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PS5 디스크 드라이브 버전은 650달러, 디지털 에디션은 600달러로 각각 상향 조정됐다. 특히 최상위 모델인 PS5 프로는 900달러(약 136만 원대)에 책정되며 역대 최고 수준의 가격에 도달했다.

리모트 플레이 기기인 플레이스테이션 포털 역시 250달러로 인상됐다. 참고로 2020년 출시 당시 PS5 디스크 버전과 디지털 버전의 가격은 각각 500달러와 400달러였으며, 2024년 출시된 PS5 프로는 700달러로 시작한 바 있다. 현재 PS5는 지난해 가격이 인상된 Xbox Series X와 유사한 가격대를 형성하게 됐다.

소니는 공식 성명을 통해 “지속적인 글로벌 경제 환경의 압박을 반영해 PS5, PS5 프로, 플레이스테이션 포털의 가격을 전 세계적으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결정이 커뮤니티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나, 전 세계 플레이어에게 혁신적이고 고품질의 게임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변경된 가격은 2026년 4월 2일부터 적용되며, 현재까지는 다른 액세서리 제품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일부 국가의 구체적인 가격과 적용 일정은 추후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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