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포뮬러바오, 양산차 구현도 80%까지 끌어올린 ‘FORMULA X’ 2026 베이징 모터쇼서 공개
[현장] 포뮬러바오, 양산차 구현도 80%까지 끌어올린 ‘FORMULA X’ 2026 베이징 모터쇼서 공개
포뮬러바오가 2026 베이징 모터쇼에서 양산형 스포츠카 콘셉트 모델 ‘포뮬러 X’를 공개했습니다. ‘포뮬러 X’는 내년 정식 출시 예정이며, ‘좋은 차의 세 가지 기준’인 좋은 자세, 높은 성능, 다양한 즐거움을 구현했습니다.

[베이징=에이빙뉴스 최상운 기자] BYD 산하의 포뮬러바오(Formula Bao)가 24일(금, 현지 시각)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Shunyi Hall)에서 열린 2026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브랜드의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을 집약한 양산형 스포츠카 콘셉트 모델 ‘포뮬러 X(FORMULA X)’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뮬러 X는 단순한 전시용 쇼카의 범주를 넘어, 실제 양산 차량과의 구현도가 80%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내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스포츠카 시장과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포뮬러 X의 디자인은 포뮬러바오의 신규 디자인 팀인 ‘F DESIGN’이 주도했다. 이들은 핵심 가치로 “생명 금속 미학”을 내세우며, 금속 특유의 이성적인 질서와 치타의 역동적인 야성미를 하나의 형태로 융합했다. 이는 기계적인 냉철함 속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미학적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외관은 낮고 넓은 스탠스를 채택해 시각적인 역동성과 주행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전면부의 ‘포뮬러바오의 눈(锋豹之眼)’ 램프와 후면부의 ‘무한의 링(无限의 环)’ 라이팅 시스템은 포뮬러바오만의 디자인 계보를 완성했다.


포뮬러 X는 포뮬러바오 자동차의 쉐옹톈보 총경리가 강조한 '좋은 차의 세 가지 기준'인 ▲좋은 자세 ▲높은 성능 ▲다양한 즐거움을 가장 극명하게 구현한 결과물이다.
특히 함께 발표된 세단 라인업인 ‘포뮬러S’와 디자인 언어를 공유하면서도 스포츠카 특유의 고성능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포뮬러바오 측은 이 모델이 사용자 개개인의 자기 탐색을 돕고, 각 가정의 ‘드림 카 개러지’를 완성하는 화룡점정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뮬러바오는 전략적인 로드맵을 통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올해 3분기에는 개성 세단의 대중화를 이끌 ‘포뮬러 S’를 선 출시하고, 오는 내년에 포뮬러 X를 공식적으로 선보여 스포츠카 시장 내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현장 관계자는 “포뮬러 X는 기존 오프로더와 세단 라인업을 넘어 스포츠카 영역까지 아우르는 ‘풀 패키지’의 완성형 모델”이라며, “포뮬러바오는 이를 통해 디자인, 성능, 사용자 경험의 정점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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