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15의 게시물 표시

현대차, 1회 충전으로 서울-부산 왕복되는 '수소 연료전지차'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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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투싼ix Fuel Cell 최근 현대차가 1회 충전으로 서울-부산 왕복이 가능한 수소 연료전지차를 만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 기아차 그룹 수소 연료전지 연구팀 김세훈 팀장은 "최대 500 마일(단위 환산 시 804 km), 최고 177 km/h의 속도로 주행 가능한 차량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일부 관공서에 보급된 친환경 차량이기도 한 ix35(투싼ix) Fuel Cell은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한 거리를 594 km로 늘릴 계획이라 언급했다. 현재 국내서 시판 중인 ix35 Fuel Cell은 제원상 최대 주행 가능 거리가 415 km 수준이다. 기아차의 수소 연료전지차는 2020년에 출시될 계획이며, 최대 497 마일(단위 환산 시 800 km), 최고 170 km/h의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연구 개발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

애플 '아이폰7C' 내년 상반기 출시될까? 다음달 양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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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내년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4인치 아이폰7C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유출됐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29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번에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7C 아이폰5C와 동일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또, 아이폰7C에는 아이폰5S(1560mAh)보다 용량이 약간 늘어난 1642mAh 배터리가 탑재된다.  이외에 풀메탈 바디가 적용되며 2.5D 커브드 글래스가 적용된 4인치 디스플레이, 아이폰6S에 탑재된 A9 프로세서가 탑재된다. 보도는 아이폰7C가 이미 시험 생산을 완료했으며 다음달 양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 차이나 모바일 로드맵에서는 내년 4월 이후 3000위안(약 54만원) 이상 가격에 아이폰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표기되어 있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보도가 정확하다면 아이폰7C는 차이나 모바일 로드맵에 적혀있는 시기와 비슷한 내년 상반기 중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앞서 나인투파이브맥 등 해외 매체들은 애플이 내년 3월 이벤트를 열고 애플워치2를 발표할 계획이며, 이날 4인치 신형 아이폰도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한바 있다.

애플 아이폰7, 방수 위해 신소재 케이스 사용…안테나선도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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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7에 방수를 위해 금속 재질이 아닌 신소재 케이스를 채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0일 애플인사이더 등 외신들은 대만 커머셜 타임스를 인용해, 애플 공급업체 캐처 테크놀로지가 새로운 소재가 사용된 케이싱 부품을 납품할 것이라고 전했다. 캐처 테크놀로지가 애플에 공급하는 신소재 케이싱 부품은 방수 기능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아이폰6, 아이폰6S 디자인의 옥에 티로 꼽혔던 후면 안테나 선도 숨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최신 아이폰6S에 침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주변 가스켓에 접착제를 사용했으며 여러 방수 특허를 출원하는 등 아이폰 방수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 가장 최근에는 애플 아이폰과 관련된 공급업체들이 방수, 방진, 충격을 측정할 수 있는 장비를 도입하고 있다는 소식이 중국 분석가를 통해 전해지기도 했다.

대륙의 기어VR 나온다, 자체 센서에 조작까지 가능한데 가격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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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VR업계의 샤오미로 알려진 FiresVR라는 곳에서 삼성의 기어VR와 비슷한 컨셉의 제품을 발표했다. JiDome-1이라 소개된 이 제품은 스마트폰을 장착해 VR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체적인 9축 자이로 센서와 근접 센서 그리고 조작 버튼을 탑재하고 있어 일반적인 카드보드 형태의 저가 VR 보다 진화한 제품으로 소개됐다. 기능적인 특징만 보면 삼성의 기어VR에 근접한 수준으로 평가될 수 있을 정도인데 특정 스마트폰만 장착 가능한 기어VR과 달리 다양한 화면 크기의 스마트폰을 모두 장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쿨링 솔루션까지 갖추고 있어 발열으로 인한 여러 문제까지 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FiresVR 측은 출시 초기 약 30% 정도의 스마트폰만 호환이 가능할 전망이지만 이를 5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며 내년 1분기 부터 개발자 버전을 199위안, 우리 돈 약 3만5천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HP, 스냅드래곤 820 탑재 윈도우폰 'HP 팔콘'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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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가 하이 엔드 윈도우폰을 개발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최근 GFX벤치 데이터베이스에 'HP 팔콘'이라는 코드명을 가진 윈도우폰이 등장했다. 이 스마트폰은 윈도우 운영체제로 구동되며 퀄컴 스냅드래곤 820 쿼드 코어 프로세서, 5.8인치 쿼드 HD 디스플레이을 탑재하고 있다. 램은 0.9GB, 용량은 43GB로 표기되어 있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로 보여지며 3GB 램과 32GB/64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 20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1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가 탑재된다. 독일 매체 drwindows.de는 "이 기기가 HP 내부에서 테스트 되고 있지만 실제 시장에 출시될지는 불분명 하다"면서 "만약 출시가 결정될 경우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6"에서 공개될 가능성 있다"고 예상했다.

지상파 UHD방송 2017년 '개막'…HD방송 2027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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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케이블·위성·IPTV 등 유료방송을 통해 서비스 되어온 초고화질(UHD) 방송이 오는 2017년 2월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본격 도입된다. UHD 방송은 HD 방송보다 4배 더 선명하다. 20일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31개 지상파방송사와 가전사, 연구기관 등과 함께 '지상파 UHD 방송 도입을 위한 정책방안'을 발표했다. 지상파 UHD 방송을 보려면 UHD TV를 구입해야한다.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UHD TV 판매량은 17만대로 전체의 8.1%에 불과하지만 2017년 68만대(29.7%), 2019년 104만대(44.8%)로 판매량 및 비중이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가 발표한 정책방안에 따르면 2017년 2월 KBS, MBC, SBS는 수도권부터 지상파 UHD 본방송을 개시하며 EBS는 통합사옥 구축 일정에 따라 이보다 5개월 늦은 2017년 9월부터 UHD 방송을 개시한다.  이어 2단계로 2017년 12월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등 광역시권과 평창·강릉 등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에서 지상파 UHD 본방송이 개시될 예정이다. 그외 시·군 지역은 2020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해 2021년까지 전국적으로 지상파 UHD 방송 도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HD 방송은 UHD 방송 도입 10년 후인 2027년에 종료된다. 지상파방송사는 UHD 방송을 위해 향후 2016년부터 2027년까지 12년간 총 6조790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정부는 방송사의 투자 이행을 담보할 수 있도록 UHD 방송 허가 시 투자계획 이행을 허가 조건으로 부과해 매년 이행 실적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정부는 전국 방송 도입 이후인 2020년부터 지상파 UHD 전환 특별법(가칭) 제정을 검토할 계획이다.

삼성 차세대폰 '갤럭시S7'… 5.1·5.5·6인치 세 가지 크기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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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7 시리즈가 5.1인치, 5.5인치, 6인치 등 세 가지 크기로 출시될 것이라고 IT매체 GSM 아레나가 독점 보도했다. GSM아레나는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업체 잇스킨(ITSKIN)으로부터 입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삼성전자가 스크린 크기와 평면/곡면으로 갤럭시S7 라인업을 단순화 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7은 5.1인치 평면 스크린을 탑재한다. 곡면 스크린을 탑재한 모델은 존재하지 않는다. 갤럭시S7 엣지는 더욱큰 5.5인치 스크린을 탑재했으며 좌우 측면이 휘어진 엣지 모델만 출시된다. 또, 갤럭시S7 플러스는 6인치 스크린을 탑재하며 갤럭시S7 시리즈 가운데 유일하게 2개의 스크린 옵션(아마도 평면/곡면)을 가질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전작인 갤럭시S6 시리즈는 모두 5.1인치 크기로 출시됐지만, 보도대로라면 차세대 갤럭시S7은 이보다 선택할 수 있는 모델이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언팩 이벤트를 개최하고 갤럭시S7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증강현실과 UE4가 만나면 대박, 고퀄리티 격투 데모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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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그래픽 품질로 유명한 게임 엔진 '언리얼 엔진4(UE4)'에 증강현실 플러그인을 조합해 만든 데모 영상이 화제다. 지난 15일 유투브에 등록된 이 영상은 모니터와 스마트폰, 머그컵이 올려져 있는 일반적인 책상 위에서 증강현실로 나타난 캐릭터들의 격투 모습을 담고 있는데 캐릭터의 디테일이나 음영, 그림자 모두 영화 속 CG와 비교될 만큼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정도 품질로 증강현실 게이밍이 구현될 수 있다면 가상현실 이상의 경험도 가능할 전망인데 해당 영상을 공개한 개발자는 갤럭시S4 미니에서 증강현실로 구현한 의자를 실시간으로 랜더링하는 데모까지 공개한 상태다. 데모 제작에 사용된 증강현실 플러그인 '언리얼4AR'은 윈도우와 OSX, 안드로이드, iOS를 모두 지원하며 언리얼엔진 v4.9와 v4.10과 호환이 가능하다. 현재는 v1.3 리비전1이 공개된 상태로 오픈소스 ARToolkit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데모 제작을 제외한 개인이나 상업용도로 사용할 경우 99달러와 249달러의 라이센스를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 구글 글라스 모습 포착! 어떻게 바뀌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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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구글은 구글 글래스의 판매와 개발을 모두 중지하며, 구글 글래스 프로젝트를 폐쇄하는 듯 했다. 하지만, 구글이 구글 글래스를 완전히 포기하진 않았으며, 차세대 구글 글래스를 개발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졌었다. 최근, 그 '차세대' 구글 글래스의 사진이 유출되어 그 모습을 짐작해볼 수 있게 되었다. 새 구글 글래스는 기업용으로 설계되었다.  전작과 다르게 접을 수 있는 디자인이 채택됐으며, FCC 인증 디자인에는 코 받침대가 포함되있었으나, 사진 속 모습에는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내부를 살펴보자면, 차세대 구글 글래스는 5Ghz Wi-Fi를 지원하고 더 오래가는 배터리와 향상된 카메라, 더 커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물론, 사진 속 구글 글래스가 최종 모습이 아닐 가능성도 있으며, 내년 구글에서 공식 발표 후에나 정확한 정보가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스마트폰·TV 연동 '스마트 반지'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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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스마트TV와 연동되는 '스마트 반지' 액세서리 특허를 출원했다고 IT매체 샘모바일이 전했다. 미국 특허청(USPTO)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출원한 새로운 스마트 반지 특허는 스마트폰, 스마트TV를 제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까지 제어할 수 있다. 공개된 특허 도면에서는 스마트폰이 센서가 내장된 스마트 반지를 인식하고 스마트폰 화면에 기능과 관련된 메뉴를 보여준다.  이 메뉴에서는 TV, 라디오, 커튼, 거실 조명, 스마트홈에 연결된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다. 또, 특허에서는 스마트 반지 액세서리가 페이스북 같은 소셜 네트워크 지원도 언급하고 있다.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기어S2에서 회전식 베젤 링을 도입한 것을 언급하며, 스마트 반지에서도 이와 비슷한 시스템을 구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Ford concept turns your car wheel into an electric unicy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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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an irony to driving downtown: since you frequently have to park well away from your destination, there's a real chance that you'll be slower around town than someone taking the bus. Wouldn't it be nice if you could have private, motorized transport for the entire trip? Ford thinks so. It recently  obtained a patent  for a car wheel that turns into an electric unicycle. You'd only have to detach the wheel and slap on a kit that gives you the controls and seating you need to get moving. As with other patents, there's no guarantee that you'll ever see a product out of this. Ford may only be locking down the idea to prevent others from swiping it later on. With that in mind, it's clear that the automaker has been thinking about how this would work in real life. The car could include an automatic jack that would make it easy to remove the wheel, and you might even use your phone or tablet as a dashboard. If this car/unicycle mas...

Disney's robot car drives up w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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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clever as  robotic cars  may be, they have one obvious disadvantage over flying drones: their journey stops the moment they run into a wall. Disney Research and ETH Zurich have a clever workaround, however. Their prototype  VertiGo robot  uses two tilting propellers to drive up walls, adjusting its thrust to stick to the surface even if it has to travel over uneven surfaces like bricks. The result, as you'll see below, is uncanny -- all it takes is a quick push from the propellers to have this machine defying gravity. Disney hasn't said how close the VertiGo is to becoming a real-world product, although it's easy to see the practical uses. Besides being a ton of fun for a remote-controlled car, it could be vital for  rescue robots , recon and other situations where both flat ground and open spaces are in short supply. You might one day see wall-crawling robots finding people that might otherwise go undetected.

PINE A64, First $15 64-Bit Single Board Super Compu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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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E A64 is the world's first 64-bit expandable Quad Core 1.2Ghz supercomputer, tablet, media center, and more... starting at just $15. About this project Update 12/14/15 (We're putting it here so it's easier to read) : To help minimize the flooding of our inbox so we can get everyone back to all the questions and concerns... please read our FAQs at the bottom of the page. Most commonly asked is buying more than 1 board and save on shipping. Please just pledge 1 and you can add additional boards after the campaign i over, along with any upgrades accessories you want to add.  Thank You. This will help us answer emails and questions a lot faster.  Thank you for your support.  PINE A64 is not only a computer, it is a super affordable 64-bit high performance expandable single board computer (SBC).  Whether you are an IT professional, electronics hobbyist, student, teacher, hacker, inventor, or just someone who wants to have more flexibility to increase t...

BMW's i8 Spyder con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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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ating Wedding 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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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lev initiated the first floating wedding cake in the world. Launch in the summer of 2015 in Eindhoven the Netherlands. Great collaboration with Pinkie Patisserie. A must see during Dutch Design Week 2015 in Eindhoven. wedding-cake floating Flying wedding c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