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V30' 손 끝맛 느끼나? 3D 터치 지원 가능성
LG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V30'에 3D 터치 기능이 제공될 것이라는 루머가 전해졌다. 이 루머는 중국 웨이보와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아이빙우주(i氷宇宙)가 주장한 것이다. 아이빙우주는 그동안 미발표된 기기의 정확한 정보를 다수 공개한 전력이 있다.
애플이 지난 2015년 아이폰6S 시리즈와 함께 선보인 3D 터치 기능은 디스플레이에 손끝으로 누르거나 살짝 터치 할 때 마다 각각 다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3D 터치는 포스 터치로도 불린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 가상 홈 버튼을 통해 제한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23일 공개될 예정인 '갤럭시노트8'에도 3D 터치 기술을 활용한 가상 홈 버튼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LG전자는 최근 LG V30에 탑재될 사용자 경험(UX)을 공개했다. LG전자에 따르면 LG V30에는 기존 V 시리즈에서 선보인 세컨드 스크린 대신 플로팅 바가 새롭게 추가된다.
이 기능은 평소 반원 모양의 작은 아이콘이지만 클릭하면 자주 쓰는 앱을 5개까지 좌우로 펼쳐 보여준다. 화면 좌측이나 우측 위아래로 움직여 위치를 지정할 수 있으며 화면에서 보이지 않도록 숨겼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쓸 수도 있다.
또, 최소한의 전력으로 화면이 항상 켜진 상태를 유지하는 '올웨이즈 온(Always-On)'도 제공한다. 이 기능은 음악 재생 및 블루투스 와이파이, 사진 촬영, 손전등, 화면 캡처 등 6가지 기능을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LG V30은 오는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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