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영화감독이 된다…LG V30 '시네 비디오' 어떤 기능?

LG전자가 31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차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을 공개했다. 
LG V30 스펙은 ▲6인치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2880x1440/538ppi) ▲퀄컴 스냅드래곤 835 ▲4GB 램 ▲64GB UFS 2.0 스토리지(플러스 모델은 128GB 탑재) ▲2TB까지 확장 가능한 마이크로 SD 슬롯 ▲33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기기 크기는 151.7 x 75.4 x 7.3mm이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7.1.2 누가(Nougat)로 구동된다. 무게는 158g이다. 또, 무선 충전과 IP68 등급 방수/방진을 지원하며 미국 국방부 내구성 인증 기준인 MIL-STD-810G 인증도 획득했다.
V30 사양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카메라다. LG V30에는스마트폰 최초 F1.6 크리스탈 클리어 렌즈(Crystal Clear Lens)와 120° 저왜곡 광각을 구현한 차세대 듀얼 카메라가 탑재됐다.
LG V30 듀얼 카메라의 표준렌즈는 현존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F1.6의 조리개 값을 구현, 사진뿐만 아니라 밝기에 더 민감한 영상을 찍을 때도 빛의 노출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다. 또, LG전자는 LG V30의 독보적인 F값을 구현하기 위해 표준렌즈를 구성하는 6장의 렌즈 중 빛을 직접 받아들이는 첫 번째 렌즈에 글라스 소재인 ‘크리스탈 클리어 렌즈’를 채택했다. 글라스 렌즈는 DSLR 등 고급 카메라용 렌즈에 주로 사용된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LG V30의 ‘시네 비디오’ 모드를 이용하면 누구나 영화감독 못지 않게 수준 높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스마트폰 최초 색상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LG-시네 로그’ 기술이 적용된 ‘시네 이펙트’ 기능은 마치 영화의 컬러 전문가가 조언해 주는 것처럼 로맨틱 코미디, 멜로, 스릴러 등 15가지 장르의 영상을 영화처럼 찍을 수 있다. 영상 가장자리를 어둡게 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연출하는 ‘비네트(Vignette)’ 효과도 자유자재로 줄 수 있다.
또, ‘포인트줌’ 기능은 전문 촬영감독과 함께 카메라를 조작하는 듯한 색다른 영상 촬영경험을 제공한다. LG V30의 ‘시네 비디오’ 모드에서는 특정 지점을 지정하고 화면의 줌 레버를 밀고 당기면, 전문장비를 사용해 촬영하듯 부드럽게 해당 지점을 중심으로 화면이 줌 인/아웃 된다. 
한편 LG V30은 다음달 21일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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