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12의 게시물 표시

나가이 히데유키라는 일본작가의 3D아트 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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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쥬앙 오브 더 데드 (Juan.de.los.Muertos.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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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산 좀비 영화. 쿠바영화는 좀처럼 접하기도 힘든데다가 소재마저 좀비라니. 물론 쿠바의 사회상황을 비유적으로 그린 코미디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포스터에서 느껴지듯 그렇게 영상이나 연기가 유치하거나 하지 않고 꽤 완성도가 있는 편인듯 하다. 영화제목에서 쥬앙이라는게 주인공의 이름인데 실제 발음은 후안에 가까운듯 하다. 개인적으로 쿠바라는 나라에 대해서 아는거라곤, 나라이름하고 시가담배나 아마추어야구정도 밖에 잘 떠오르지 않는다. 생각해보니 어느 하나의 국가를 알리는 좋은 방법중의 하나는 바로 영화를 만들어서 수출하는것이 아닐까 싶다. 우리나라가 예전처럼 단지 물건을 싸고 품질좋게 만들어서 수출하는것이 주였다면, 지금은 문화적 컨텐츠를 수출하는게 좀더 세련되고 진보된 방법인듯...

영화 : 빅뱅 (The Big Bang.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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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반데라스 주연의 영화. 영화 스토리 전개는 예전에 봤던 씬시티 분위기가 살짝 느껴지기도 했는데, 그 작품의 포스에 비해선 좀 약한듯하다. 영화의 제목이 빅뱅인데 그냥 은유적인 뜻이겠거니 했는데, 영화속에서 원자가속기를 이용한 빅뱅실험을 실제로 하는 장면이 나오다니 사실 좀 뜬금 없기도 했지만. 대사속에서 양자역학과 뉴튼역학에 대한 설명이 꽤 많이 등장하는것이 사실 상당히 흥미로웠다. (개인적으로 이런 과학들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더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하다보면 인간의 영역을 넘어 신의 영역에 중첩되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고 과학으로 출발은 했지만 결국 철학이나 종교의 문제로 귀결되는것들이 상당히 많은듯 하다. 그래서 아주 예전 과학자들은 예술가,철학자까지도 겸임하는 경우가 많았었는지도 모르겠다. 결국 과학의 물음의 종착지는 우리와 우주는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나아가고 있으며, 무슨 목적이 있는것이가의 물음이 아닐까 싶다.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프리뷰 버전 유출, 갤럭시 넥서스 사용자는 업데이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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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넥서스 사용자를 위한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이 등장했다. 지난 목요일, 구글은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발표와 구글 I/O 참석자에게 젤리빈 프리뷰 업데이트를 실시했는데 불과 몇 시간만에 이 버전이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최초 공개된 버전은 갤럭시 넥서스 GSM 버전이라서 LTE 버전 사용자는 3G로 사용하도록 변경해야 했지만 jdkoreclipse라는 개발자가 이 수정, 현재는 LTE 버전에서도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상태다. 이번에 유출된 버전은 구글이 공개한 젤리뷰 프리뷰 버전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차후 등장할 정식 버전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젤리빈의 모든 기능을 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출된 안드로이드 4.1 프리뷰 버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루팅이 필요하다.

구글, iOS용 크롬과 구글 드라이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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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개발자 포럼 '구글 I/O'에서 신제품 및 새로운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는 가운데, iOS용 크롬 모바일 브라우저와 구글 드라이브를 발표했다. 구글 I/O의 둘쨋날인 현지시각 6월 28일, 구글은 크롬 브라우저의 iOS용 버전과 아이폰용 구글 드라이브를 공개했다. iOS판 구글 크롬은 PC에 설치된 크롬의 북마크를 그대로 동기화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PC용 크롬에서 열어둔 탭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곧바로 가져올 수 있다. 사무실이나 집에서 PC버전 크롬으로 정보를 찾다가 잠깐 외출하거나 자리를 비울 때 아이폰으로 계속 이어서 검색하거나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유용하다. iOS판 구글 크롬은 무제한으로 탭을 생성할 수 있고, 닫기 버튼을 누르거나 옆으로 밀어내는 동작으로 탭을 닫을수도 있다. iOS용 구글 드라이브 역시 데스크탑용과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사용중인 구글 드라이브와 동기화되어서 파일을 읽고 수정할 수 있다. 구글 드라이브 안에 저장해둔 파일 중에서 지원되는 파일은 곧바로 확인이 가능하며,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설치된 앱 중에서 해당 파일 포맷을 지원하는 앱으로 연결해서 열어서 수정할 수도 있다. iOS용 크롬과 구글 드라이브는 애플 앱스토어에 이미 등록되어 있으며,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폰 8 스마트폰, 전세계 180개국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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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에서 이렇다할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폰 8을 전세계 180개국에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토브 브릭스는 윈도우폰 개발자 블로그에 등록한 자신의 글을 통해 윈도우폰 8 스마트폰과 앱 허브를 큰 폭으로 확대하고 개발자들에게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63개 나라에만 출시된 윈도우폰을 윈도우폰 8 출시와 함께 180개 나라까지 확대하고 38개 나라에만 서비스되고 있는 앱 허브 또한 180개 지역 모두에 서비스해 기존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지역에서 윈도우폰 사용자들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윈도우폰 사용자가 늘어나는 만큼 개발자들에게는 더 많은 기회가 돌아간다는 설명이다. 토브 브릭스는 구체적인 나라와 출시 계획이 포함된 자료도 함께 공개했다.

어제 공개된 구글 넥서스 7, 벌써 이베이에서 거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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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넥서스 7이 벌써 이베이에 등장했다. 현지시각으로 6월 27일 시작한 구글의 개발자 포럼 구글 I/O에서 구글은 참석한 개발자들에게 안드로이드 젤리빈을 얹은 스마트폰인 갤럭시 넥서스와 구글의 레퍼런스 태블릿인 넥서스 7, 그리고 소셜 스트리밍 장치 넥서스 Q를 제공했는데, 이를 받은 참석자들 중 일부가 제품을 받자마자 현금화를 위해 이베이에 올려둔 것이다. 따끈따끈한 미개봉 상품임을 강조하면서 올라온 이 구글의 신상들은 가격도 천차만별로, 넥서스 7의 경우 약 300달러부터 700달러가 넘게 치솟은 상품도 있다. 넥서스 Q는 대략 300달러 선에서 등록이 되어있는데, 넥서스 7에 비하면 경매 참가자의 수가 적어서 이후 넥서스 Q의 시장반응을 미리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싶다.

갤럭시S3와 심장이 같은 스마트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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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의 핵심 부품인 엑시노스 쿼드 코어 AP가 레노버 스마트폰에도 탑재된다. 레노버가 개발중인 LePhone K860 스마트폰에는 1.4Ghz로 동작하는 쿼드 코어 엑시노스 AP가 탑재되며 1280x720 5인치 화면과 8백반 화소 후면 카메라, 2백만 화소 전면 카메라, 1GB RAM 등 주요 핵심 스펙은 갤럭시S3와 동등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크기는 143.6 x 74.5 x 9.6 mm, 무게는 185g 이라서 갤럭시S3 보다 조금 무겁고 크지만 화면이 커진만큼 이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에는 실물 사진까지 공개됐으며 8월부터 중국 시장에 출시될 전망이다. 미국이나 다른 아시아의 출시 일정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갤럭시 노트2 출시일 변경, 아이폰5 보다 먼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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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출시설이 나돌았던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2가 9월에 출시된다. GSMARENA는 삼성전자의 내부 소식통을 인용, 갤럭시 노트2의 출시일이 10월에서 9월로 변경됐다면서 애플이 아이폰5를 출시하기전에 갤럭시 노트2를 출시하기 위해 스케줄을 변경한 것으로 전했다. 삼성의 내부 관계자는 세부 스펙은 확인시켜주지 않았지만 갤럭시 노트2의 화면 크기는 기존 5.3인치보다 0.2인치 커진 5.5인치로 확정됐다면서 패널도 Super AMOLED 패널을 사용한다고 주장했다. 단. 화면의 가로 길이가 줄어들어 좀더 와이드한 패널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자인은 갤럭시S3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소문처럼 엑시노스 5250 AP가 탑재되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안랩, 모바일 보안의식 PC 보다 4배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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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기 활용 빈도가 가장 높은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악성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위험성을 느끼고 있지만, 백신프로그램 사용 등 보안을 위한 노력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보안 기업인 안랩(구 안철수연구소, 대표 김홍선,  www.ahnlab.com )은 V3 탄생 24주년을 기념해, 지난 5월 넷째 주부터 6월 첫 주까지 약 20일간 전국 20여 개 대학 200여명을 대상으로 보안지수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전체 응답자의 76.5%가 '악성 애플리케이션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지고 조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악성 애플리케이션에 대비하기 위해 백신프로그램을 활용한다'는 응답자는 22%로 전체 응답자의 4분의 1 정도에 불과했다. '인터넷이나 PC 사용 시 백신프로그램을 사용'한다는 응답자가 87%인 것과 비교해보면 약 4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모바일 기기에 대한 보안 의식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모바일 기기 보안을 위해 응답자들이 가장 많이 실행하는 조치로 '초기화면 패스워드 설정을 한다'(34.5%)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공인된 애플리케이션 사용'(27.5%), '보안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악성코드 방지'(24%)가 그 뒤를 이었다. 흥미 있는 점은 모바일 기기 사용자들 중 23%가 '내가 피해자가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응답해 모바일 기기 사용자들의 보안의식이 향상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안랩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최근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보안의식을 알아 보았다. 인터넷 상에서 회원가입 등을 위해 개인정보를 입력할 때, 해당 사이트의 보안 정책을 어느 정도 고려하느냐는 질문엔 전체 응답자의 63.5%가 '꼭 필요한 경우 보안정책과 상관없이 개...

LG유플러스, 모든 스마트폰 요금제에 일정량 mVoIP 무료통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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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 )가 카카오의 보이스톡을 비롯 NHN 라인, 다음 마이피플 등 mVoIP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동통신사업자 최초로 7월 1일부터 스마트폰 정액요금제에서 일정 부분 데이터를 무료로 음성통화가 가능하도록 mVoIP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금까지 이동통신망에서 mVoIP를 금지시키고 있었지만 LG유플러스 가입자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에 mVoIP 제공을 위한 이용약관 신고를 마치고 스마트폰 이용자가 mVoIP 관련 앱(App.)을 다운로드 받으면 이동통신망이나 와이파이망을 이용해 mVoIP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에 LG유플러스 스마트폰 가입자는 mVoIP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요금제를 변경하거나 특정 고가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아도 현재 정액요금제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데이터량 중 최소 30MB에서 최대 1.5GB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100MB 당 약 250분 내외의 음성통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 1.5GB(1,536MB)를 mVoIP로 제공하는 것은 월 3,840분(41만4720원 상당)의 무료통화를 사용할 수 있게 돼 사실상 무제한의 음성통화가 가능해진다. 이번 LG유플러스의 mVoIP 허용으로 LTE 요금제 가입자는 기본제공 데이터 중에서 LTE 34는 30MB, LTE 42는 50MB, LTE52는 100MB, LTE62는 200MB, LTE72는 350MB, LTE85는 700MB, LTE100은 1GB, LTE120은 1.5GB를 mVoIP로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게 됐다. 3G 스마트폰 사용자도 스마트34/44/54/64 요금제 가입자는 각각 30MB, 50MB, 200MB, 300MB를, 그리고 스마트74/94 요금제 이상 가입자는 1GB를 mVoIP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 예로, LTE52 가입자는 월 250분의 음성통화가 기본으로 제공되었지만 mVoIP...

캐논, 'EOS 7D' 신규 펌웨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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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 )이 자사의 DSLR 카메라 'EOS 7D'의 신규 펌웨어를 발표한다. 2009년 9월 출시한 'EOS 7D'는 APS-C 타입 중 최상위 스펙을 자랑한다. 듀얼 DIGIC 4 시스템을 채용해 1800만 화소를 탑재했으며, 초당 약 8프레임의 고속 연사가 가능하다. 정확한 피사체 포착을 위해 총 19개의 측거점 배치는 물론, 모든 측거점에 크로스센서를 적용해 촬영의 세밀함을 높였다. 이번에 발표한 'EOS 7D' 펌웨어 버전 2.0.0의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RAW 버스트(연속촬영 가능매수)가 향상된 점이다. RAW파일 포맷으로 촬영 시(UDMA 대응, 128GB CF카드 사용 시) 기존 약 15매에서 약 25매로 촬영 매수가 증가했으며, RAW와 JPEG을 동시에 촬영할 때에는 기존 약 6매에서 약 17매 촬영으로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이와 함께 EOS 범용 GPS 리시버인 'GP-E2'를 장착하면 사진의 메타 정보에 촬영 위치 및 방향 등 위치 정보를 기록할 수 있으며, '타임존'을 설정하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현재 위치와 UTC(세계협정시간)와의 시차를 계산해 준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EOS 7D'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새로운 기능도 눈에 띈다. 기존에는 ISO 100~3200 범위 내에서만 촬영했지만, 펌웨어 업데이트 후에는 ISO 400~6400 사이에서도 상한 설정이 가능해 사용자들이 보다 용이하게 촬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카메라 내에서 RAW 파일 현상, 간단 편집이 가능해 PC로 이동할 필요 없이 바로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으며 렌즈의 왜곡, 색수차 보정도 가능하다. 또한 매뉴얼 촬영 시 64단계로 녹음 레벨도 조정할 수 있다. 'EOS 7D'의 새로운 펌웨어는 8월 중 공개될 예정으로, 캐논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KT, 60여개 실시간 채널 및 2만4천여편 VOD 제공 '올레TV나우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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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이석채,  www.kt.com )는 LTE WARP 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로 60여 개의 실시간 채널과 2만4천여 편의 VOD를 월 5000원의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올레TV나우팩'을 출시했다. KT는 올레TV나우의 풍부한 동영상 콘텐츠뿐만 아니라 전용 LTE 데이터 3GB를추가로 제공한다.(실시간 채널 약 14시간, 영화 3~4편 시청이 가능한 용량) 데이터 사용량은 실시간으로 SMS 통보돼 데이터 초과 이용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올레TV나우팩에서는 4개 채널에서 프로야구 전 경기 실시간 중계 방송을 감상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2개 채널에서 편파 해설 방송 시청도 가능하다. 또한 새벽시간에 열리는 유로 2012 경기도 실시간 중계와 다시보기를 통해 모두 볼 수 있으며, KBS 1, 2 실시간 채널과 1주일 지난 방송에 대한 다시보기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올레TV나우팩 가입은 올레닷컴( www.olleh.com )과 전국 3천여 올레 매장과 고객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KT는 지난 4월 LTE WARP 고객 전용 데이터 무제한 음악 서비스인 지니팩(월 4000원)을 출시해 3달 동안 30만명의 고객이 가입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음악과 동영상 등 풍부한 콘텐츠를 LTE WARP의 빠른 속도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팩을 선보일 예정이다.

와이브로 4G 스트롱에그, 250시간 대기모드와 802.11n 지원 펌웨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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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로 4G 에그 중 최강으로 인정받고 있는 스트롱 에그(KWD-B2600)가 새로운 펌웨어로 기능과 성능이 향상됐다. 지난 25일, 모다정보통신은 스트롱 에그(KWD-B2600)단말기의 새로운 펌웨어를 공개, 최대 절전 모드와 빠른 시작 모드, IEEE 802.11n 지원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스트롱 에그에 새롭게 추가된 최대 절전 모드는 기존 절전모드에 비해 획기적인 대기시간을 제공, 최대 250시간까지 대기 상태로 동작시킬 수 있어 장거리 이동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빠른 시작 모드가 함께 제공되어 최대 대기모드 상태에서도 10초 만에 재시작이 가능해 졌다. 그리고 최신 노트북과 모바일 기기들이 지원하는 IEEE 802.11n 지원이 추가되어 기존보다 먼 거리에서도 스트롱 에그와 접속,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스트롱 에그의 펌웨어 업데이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http://web.modacom.co.kr/ko/support/download_view.php?seq_id=555

가격 낮추고 성능, 옵션 높인 '뉴 아우디 A4'는 어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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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는 28일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성능, 새로운 드라이브 트레인, 다양해진 편의 사양 등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다이내믹 준중형 세단 '뉴 아우디 A4'와 고성능 스포츠 세단 '뉴 아우디 S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1972년 '아우디 80'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인 오랜 전통의 아우디 A4 세단은 지난 40년간 약 1000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해 온 아우디의 베스트 셀링 모델 중 하나이며, 이러한 A4를 바탕으로 강력한 성능과 역동성을 부여해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 고성능 스포츠 세단이 바로 S4이다. 새로운 아우디 A4와 S4의 디자인은 훨씬 매끈하고 개성적이다. 전면에 수평으로 뻗은 라인들은 더욱 뚜렷해졌으며, 엔진후드는 보다 둥근 아치형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전면부의 대형 싱글프레임 그릴 역시 상단 부분에 각이 추가되면서 육각형 디자인으로 새로워졌으며, 그릴 안의 수평바와 아우디 포링(four rings) 로고는 더욱 입체적으로 반짝거린다. 뉴 아우디 A4와 S4의 내부 역시 더욱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내부 전체를 유려하게 흐르는 선들로 더욱 다이내믹해진 동시에 개방적이고, 우아하다. 전방의 대시보드는 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윈도우 조절 버튼 등 도어에 장착된 여러 가지 기능 버튼은 크롬으로 마무리돼 더욱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트렁크 공간도 480리터로 넉넉한 적재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962리터까지 늘어난다. (사진설명 : 뉴 아우디 S4 스티어링 휠(왼쪽) , 뉴 아우디 A4 2.0 TFSI 스티어링 휠(오른쪽)) 뉴 A4와 뉴 S4는 각 모드에 따라 여러 종류의 자동차 특성을 체험할 수 있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비롯해 언덕 또는 평지 모든 곳에서 차량의 브레이크를 밟고 있지 않아도 차량의 정지상태를 유지시켜주는 아우디 홀드 어시스트, 다양한 차량...

야마하, 하나의 스피커로 7.1채널 서라운드를 구현한 '디지털 홈시어터'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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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는 7.1채널 가상 서라운드 사운드를 통해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원룸이나 오피스텔과 같은 다양한 공간에서도 영화관과 같은 생생한 음향효과를 제공하는 디지털 홈시어터(사운드 바)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야마하의 홈시어터(사운드 바) 2종은 ‘YHT-S401’, ‘YAS-101’로, 다수의 스피커와 케이블이 필요한 기존 5.1채널 시스템과 달리 단일 기기에 모두 내장되어 있는 올 인원 시스템으로 설치가 간편하고 공간활용도가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에어 서라운드 익스트림(AIR SURROUND XTREME)’ 기술을 통해 전면에 있는 단일 기기만으로 7.1채널 가상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한다. 야마하의 홈시어터(사운드 바)는 디지털 입력 단자를 통해 게임기, 블루레이, 셋탑박스 등 다양한 기기와의 호환이 가능하며, ‘유니볼륨(UniVolume)’, ‘클리어보이스(ClearVoice)’ 등의 다양한 사용자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야마하의 홈시어터(사운드 바)는 블루 레이 디스크(Blu-ray Disc)에 채용되는 ‘돌비(DOLBY) TRUE HD’, ‘dts-HD 마스터 오디오(Master Audio)’ 등의 HD오디오와 PCM 음원의 재생이 가능하며, 야마하 고유의 ‘시네마(Cinema) DSP’ 기술을 통해 실감나는 입체음향을 지원한다. 야마하 홈시어터(사운드 바)는 전국 야마하 음향기기 전문 대리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YHT-S401’는 89만원대, ‘YAS-101’은 49만원대이다. 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야마하 음향기기 전문 대리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글 I/O에서 구글안경 공개, 1500달러에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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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I/O에서 프로젝트 글래스를 공식 발표했다 구글은 현지시간 6월 27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개발자 포럼인  구글 I/O에서 구글 글래스를 공개했다. 구글의 공동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이 행사장에 쓰고 나타난 구글 글래스는 동일한 제품을 착용한 스카이다이버들이 행사장인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면서 보는 하늘 위의 모습을 화면에 그대로 전달했으며, 건물 옥상으로 내려온 뒤 줄을 타고 건물을 내려오고, 지상에서 자전거를 타고 행사장 안까지 들어오는 동안 이들이 착용한 구글 글래스를 통해 모든 광경이 그대로 무대 위에 펼쳐졌다. 멋진 연출로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은 구글 글래스는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투명한 렌즈를 통해 안경을 쓴 사람에게도 정보를 보여줄 수 있다. 세르게이 브린은 구글 글래스를 구글 I/O에 참석한 개발자들 가운데 미국 내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에 한해서만 예약을 받을 것이며, 가격은 1500달러라고 밝혔다. 실제 제품은 내년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글, 모바일에서 유튜브 채널로 바로 갈수 있는 '새로운 유튜브 안드로이드용 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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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되고 있는 '구글 I/O'에서 새로운 유튜브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유튜브 안드로이드용 앱에서는 컴퓨터에서 유튜브 채널을 즐기셨던 것처럼, 모바일에서도 ‘채널’을 감상하고 구독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영상을 끊김 없이 감상할 수 있도록 ‘미리로드’ 하는 기능도 추가 되었다. 또한, TV에서 유튜브를 감상하는 동안 새로워진 유튜브 애플리케이션이나 모바일 웹사이트를 사용해서 모바일 기기로도 다음에 감상할 영상을 선택하거나, 댓글을 남기고 구독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공개된 새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이상 버전에서 작동한다. 안드로이드 다른 OS 버전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구글, 소셜 스트리밍 기기 Nexus Q 공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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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개발자 포럼 '구글 I/O'에서 색다른 제품을 공개했다. 소셜 스트리밍 디바이스로 소개된 넥서스 Q(Nexus Q)는 동그란 공 모양의 기기로, 온라인상의 동영상이나 음악파일을 스트리밍으로 재생하는 장치이다. 온라인상에서 이미 작성된 플레이리스트를 이용해서 음악을 재생하거나 플레이 리스트를 공유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기기와 연동해서 NFC 기능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 넥서스 Q 자체도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샌드위치를 사용하는 기기로, 스마트폰과 같이 램과 스토리지, 그래픽코어와 CPU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블루투스와 Wi-Fi 등도 지원한다. 클라우드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등과 연계해서 음악이나 영상을 재생할 때에는 별도의 스피커나 TV 등을 연결해서 사용한다. 크기는 소프트볼 공보다 약간 큰 직경 12cm 가량이며, 299달러에 출시될 예정이다.

해외판 갤럭시S3, 오타 하나 때문에 배터리 소모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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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에서 판매된 갤럭시S3 i9300 제품의 대기모드 배터리 소모 문제가 단순한 오타에서 비롯된 것으로 밝혀졌다. XDA 개발자포럼에 따르면 갤럭시S3 i9300 사용자들 중 대기모드, 즉 화면을 꺼놓고 있는 상태에서도 배터리 소모가 심한 것을 경험한 사람들이 있다면서 이 문제의 원인으로 'power_profile.xml'에 정리된 설정값을 지적했다. 이 설정값은 'cell standby'에 대한 설정값으로 34mA가 기본 설정값이지만 이 숫자를 3.4mA로 변경하면 배터리 소모 문제가 완전히 사라진다고 한다. 아무래도 삼성에서 설정값 작성시 오타가 있던 것으로 추측된다. 갤럭시S3의 배터리 소모 문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forum.xda-developers.com/showthread.php?t=1732722

Japanese robot trolls humans at rock-paper-scissors, sadly wasn't named the UMADBRO 9000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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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got itself in the good graces of many a  Futurama  fan after creating  Bender's ancestor . Then again, another Japanese robotic creation -- one that specializes in  rock, paper, scissors  -- may actually have more in common with the morally questionable, beer-guzzling bot. That's because this sneaky little future overlord wins 100 percent of its matches by using an oh-so human trait known as  cheating . See, the 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Tokyo's  4chan, er,  Ishikawa Oku Laboratory programmed the "Janken" robot to recognize its human opponent's hand shape and counter it within a millisecond. Adding to the troll factor is the fact that it was unwittingly named the "Human-Machine Cooperation System" because, well, it needs the cooperation of some poor human sap to work its magic. The achievement joins other man-versus-machine milestones, including losses by humans in  chess  and  shogi . Of course, the question now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