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영상전문 촬영 시스템 ‘시네마 EOS 시스템’ 풀 라인업 구축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신제품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2종과 EF 시네마 렌즈 4종을 발표하면서 자사의 전문 영상촬영 시스템 ‘시네마 EOS 시스템’의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캐논은 작년 11월 시네마 EOS 시스템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영화 및 텔레비전 방송 제작 산업으로의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시네마 EOS 시스템은 약 70년간 캐논이 구축해온 첨단 기술의 노하우에 영상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탄생시킨 전문 영상촬영 시스템이다. 캐논은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EOS C300/C300 PL을 시작으로 세계 최초로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DSLR 카메라 EOS-1D C와 시네마 EF렌즈 11종을 선보인 바 있다. 여기에 이번에 새롭게 발표하는 제품은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2종(▲EOS C500/C500 PL, ▲EOS C100)과 EF 시네마 렌즈 4종(▲CN-E15.5-47mm T2.8 L S, ▲CN-E15.5-47mm T2.8 L SP, ▲CN-E30-105mm T2.8 L S, ▲CN-E30-105mm T2.8 L SP)이다. 여기에 추가로 렌즈 2종 (▲CN-E14mm T3.1, ▲CN-E135mm T2.2)을 개발 발표했다. 이로써 완성된 시네마 EOS 시스템의 풀 라인업을 통해 캐논의 영상 장비는 저예산 독립영화에서부터 블록버스터 영화, 텔레비전 방송, 다큐멘터리 등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영화 및 방송 촬영용 카메라에 비해 비용이 경제적이면서 색감 등 다양한 표현이 가능한 ‘EOS C300’은 인기리에 종영한 SBS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과 <바보엄마>,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을 촬영하는데 활용되었다. EOS C300과 EF 시네마 렌즈를 선보이며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캐논은 시네마 EOS 시스템 풀 라인업 구축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 시장뿐만 아니라 전문 영상 촬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