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14의 게시물 표시

x86과 ARM의 전쟁 현실화, 서버 시장에 64비트 ARM 프로세서 내놓은 A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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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버 시장은 고성능 컴퓨팅이 요구되는 HPC와 달리, 전력당 성능이 요구되는 철저한 코스트 중심의 시장이다. 각종 모바일 기기의 사용이 늘어나고 소셜 네트워크 시장이 커짐에 따라 이에 필요한 저전력 프로세서도 요구되고 있다. 이미 서버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 있는 인텔도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ATOM 프로세서를 저전력 서버에 투입하고 있는데 AMD가 64비트 ARM 서버 프로세서 '시애틀(seattle)'을 발표함에 따라 클라우드 서버 시장에서 x86 진영과 ARM 진영이 맞붙게 됐다. AMD가 내놓은 최초의 64비트 ARM 서버 프로세서는 와트당 성능이 기존 옵테론 X 시리즈의 2~4배에 달할 만큼 뛰어난 경제성을 갖춘 것으로 소개됐다. 구체적인 성능 자료를 공개한 것은 아니지만 ARM이라서 가능한 저전력 설계로 인텔 ATOM과 경쟁이 가능하다고 한다. TDP 자체만 보면 25W 정도로 다소 높아 보이는 것도 사실이지만 워크 로드에 따른 전력 소모나 유휴 상태에서의 전력 소모 등을 고려하면 실제 소비전력은 인텔의 아톰 보다 나은 조건을 제시할 수 있다. 서버 환경에 필요한 대용량 메모리 지원에서도 AMD 시애틀은 128GB까지 확장이 가능한 반면 아톰은 64GB로 제한되어 있다. I/O 부분에서도 PCIe 3.0을 지원하는 시애틀과 달리 아톰은 대역폭이 절반인 2.0만 지원한다. 최대 컴퓨팅 성능이 확인되지 않아 직접적인 성능을 비교할 순 없지만 서버에 필요한 제반 환경에선 시애틀이 유리한 조건을 상당수 갖추고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 막 시작되는 ARM 기반 서버 환경은 그에 맞는 ISP 업계의 지원이 필요하고 이를 위한 생태 조성도 요구되어 단순한 하드웨어 성능 만으론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다행히 금일 개최된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OPC: Open Compute Project) 서밋에서 세계 최대의 SNS 기업 '페이스북'이 ARM 기반 서버 도입을 약속할 정도로 업...

아이폰6 'A8' 프로세서, 진정한 SoC으로 거듭난다.. CPU와 메모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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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차기 아이폰6에 탑재될 것이 유력한 모바일 프로세서 'A8'에 DRAM 메모리가 통합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A8 칩셋에 CPU와 메모리가 통합된다면 보다 빠른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는 타이완 디지타임즈를 인용, 애플이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A8 칩셋에 DRAM 메모리도 통합해 진정한 '시스템-온-칩(SoC)으로 제조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A8 칩셋은 A7 칩셋에 통합된 CPU, GPU, 캐시, 이미지 프로세서 외에도 DRAM 메모리도 통합시킨다. A8 칩셋에 사용되는 패키징 방식은 ‘패키지 온 패키지’(Package on Package) 방식으로, 이 패키징 방식은 CPU 다이 위에 메모리 다이를 올리는 방식이다. 애플 A8 패키징 주문은 Amkor 테크놀로지와 STATS ChipPAC이 각각 40%를 맡으며, Advanced Semiconductor 엔지니어링이 나머지 20%의 주문을 담당한다. 또, 디지타임즈는 TSMC가 올 2분기에 20nm 공정 기술 진입으로 애플 A8 칩셋 생산에 속력을 낼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애플 아이폰6는 그동안 애플의 출시 주기에 맞춰 오는 9월경 출시될 것이란 예상을 해볼 수 있다.

中 PC공룡 '레노버', 구글 '모토로라' 삼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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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계 PC시장 1위로 부상한 레노버가 구글의 스마트폰 제조사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인수했다. 레노버는 헐값에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를 인수했으며, 구글은 특허권 실리를 챙겼다는 평가다. 레노버(Lenovo)와 구글(Google)은 29일(현지시간) 모토로라 모빌리티(Motorola Mobility) 스마트폰 사업부를 레노버가 인수한다는 계획에 최종 합의를 했다. 이번 인수는 레노버의 강력한 PC 사업과 급성장하는 스마트폰 사업에 더해, 스마트폰 시장 입지를 더욱 강력하게 할 것이다. 또한 레노버는 전세계 신흥 시장에서 강력하고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는 스마트폰 사업을 북미와 남미를 포함해 서유럽으로 확장해 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 이번 계약의 구입가는 약 미화 29억 1천만 달러로, 인수가 종료될 시점에 14억 1천만 달러를 지불할 예정이며, 그 중 6억 6천만 달러는 현금으로, 그리고 7억 5천만 달러는 레노버 보통주로 지불된다. 나머지 15억 달러는 3년 약속어음으로 지불될 것이다. 2005년 IBM PC 사업부를 인수한 래노버는 전세계에 널리 알려진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에는 모토로라 브랜드와 모토 X(Moto X)와 모토 G(Moto G), 드로이드(DROID)TM 울트라 시리즈와 같은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혁신적인 스마트폰 포트폴리오도 포함된다. 레노버는 기존 자사 제품에 더해, 향후 모토로라 모빌리티 제품 로드맵을 추가하게 될 것이다. 구글은 현재 특허 애플리케이션과 발명 출원과 같은 광범위한 모토로라 모빌리티 특허 대부분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다. 구글과의 지속적인 관계의 일환으로, 레노버는 특허와 기타 지적재산(IP)과 관련한 풍부한 포트폴리오에 대한 라이선스를 가지게 된다. 이에 추가로, 레노버는 모토로라 모빌리티 브랜드와 등록상표를 비롯해 2,000 개가 넘는 특허 자산을 가지게 된다.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전세계에 잘 알려진 선도의 브랜드 인지도를 가진 회사이며, 미국 내 안드로...

후지필름, 80주년 기념 전문가급 미러리스 카메라 'X-T1'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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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이다 토시히사, fujifilm.kr)는 세계 최대 배율과 세계에서 가장 짧은 타임랙을 가진 뷰파인더를 탑재한 전문가급 렌즈교환식 카메라 X-T1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후지필름이 올해 80주년을 맞아 첫 공개한 X-T1은 보다 강력해진 성능과 새로움을 가미한 디자인으로 카메라 유저들의 관심과 구매욕을 불러일으킬 야심작이다. 자체 개발한 센서와 프로세서로 구현하는 최고의 화질과 빠른 조작성능은 물론, 다양한 기능들이 새롭게 탑재되어 실내 스튜디오 인물사진부터 자연풍경, 빠른 움직임의 스포츠까지 폭넓은 촬영범위를 지원한다. 후지필름은 견고한 마그네슘 바디의 새로운 스타일과 DSLR카메라에 버금가는 성능을 내세워 전문가를 타깃으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X-T1은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멋을 풍기는 디자인에 직관적인 다이얼 배치로 훌륭한 조작감까지 더했다. 노출보정, 셔터스피드, 감도, 측광버튼, 드라이브 모드 등 상판에 5개의 아날로그 다이얼을 제공해 전원을 켜지 않고 다이얼 조작만으로 기본 설정이 가능하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배율에 밝고 선명한 뷰파인더를 탑재했다는 점도 주목된다. DSLR카메라까지 통틀어 세계 최대 크기의 0.77배율, 시야율 100%의 236만 화소 전자식 뷰파인더를 탑재해 눈으로 보는 그대로를 촬영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타임랙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인 0.005초로, 찍는 순간 뷰파인더를 통해 촬영이미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밝은 곳은 물론 어두운 곳에서도 초당 54프레임을 제공해 잔상 없이 선명하게 촬영이미지를 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 디지털 스플릿이나 포커스 피킹 등 초점이미지를 함께 보여주는 '듀얼 디스플레이'와 자동으로 이미지가 전환되는 '버티컬 뷰' 기능이 새롭게 추가돼 뷰파인더의 기능을 극대화한다. 또 후지필름이 자체개발한 'X-Trans CMOS Ⅱ' 센서와 'EXR 프로세서 Ⅱ...

Glyph: A Mobile Personal Theater With Built In Premium 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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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ence stark, vivid images like nothing you've ever seen combined with premium audio in a unique flip down form factor. Introducing the Avegant Glyph Since the beginning of personal display technology, screens have been getting smaller and closer to our eyes but with one limitation: image quality. At Avegant we've solved that problem using a new technology that mimics the way that we as humans naturally see light. Using a Virtual Retinal Display we've figured out how to project images directly onto your retina, creating sharp, stark images unlike anything you've seen before. Over the past two years we've worked to miniaturize the technology to fit into a portable headset good for mobile or home use. The product of our work is the  Glyph . Combining a unique flip-down form factor, super sharp imagery and premium noise-cancelling audio, we created a device that is a revolution in personal display technology. The Glyph uses a simple HDMI input to...

웹에서 레고 놀이 즐긴다.. 구글-레고, '빌드위드크롬' 정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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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인터넷 서비스 기업 구글과 블록형 완구 업체 레고가 협력해 웹 화면에서 레고 놀이를 구현하는 '빌드위드크롬 ( http://www.buildwithchrome.com/ ) 서비스를 28일(현지시간) 시작했다. 빌드위드크롬 사이트에 처음 접속하면 '빌드 탐색하기'. '빌드 만들기', '기술 익히기' 3가지 화면이 제공된다. '빌드 탐색하기'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어떤 빌드를 만들었는지 구경할 수 있으며,  '빌드 만들기'는 자신이 직접 빌드를 만들 수 있다. 또, '기술 익히기'를 통해 기초부터 레고 빌드를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이와 함께 구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구글 플러스'(구글+)를 이용하면 사용자가 만든 빌드를 관리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 줄 수 있으며, 조립 방법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구글 크롬 브라우저로 접속해야 이용할 수 있으며, 한글을 지원한다.

삼성 '타이젠폰', 인텔 메리필드 SoC 탑재 가능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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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이브리크스가 트위터로 공개한 타이젠폰(SM-Z9005) 삼성전자가 다음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서 선보일 타이젠 OS 탑재 스마트폰에 인텔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8일(현지시간) 폰아레나, 삼모바일등 IT매체들은 작년 삼성전자 타이젠폰 출시가 연기된 것은 타이젠 OS의 완성도 외에도 삼성전자와 퀄컴의 경쟁관계 및 인텔의 메리필드 SoC과 관계가 있다고 전했다. 현재 모바일 SoC의 선두주자는 퀄컴으로 유일하게 LTE가 내장된 SoC을 제공하고 있지만, 타이젠 연합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인텔이 LTE를 내장한 메리필드 SoC을 내달 공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최초의 타이젠폰으로 알려진 '제크'(SM-Z9005)'는 퀄컴 스냅드래곤 SoC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인텔 메리필드 SoC을 탑재하고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 차세대 메리필드는 22nm 실버몬트 마이크로 아키텍처 기반 아톰 시스템온칩(SoC)으로 32nm 공정으로 만든 이전 세대 클로버트레일 플러스보다 50% 향상된 성능과 긴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인텔 메리필드 SoC이 탑재된 스마트폰은 MWC 2014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지만, 출시는 2분기로 알려졌다. 따라서, 삼성 타이젠폰이 메리필드 SoC을 탑재한다면 2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미디어에 2월 23일 타이젠 행사를 개최하고 타이젠폰을 선보인다는 초대장을 발송해, 이 기기가 시제품일 가능성도 있다.

애플, 아이폰용 외장 카메라 렌즈 부착 자석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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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에 외장 카메라 렌즈를 부착하기 위한 자석 특허를 출원했다. 29일 미국 특허청(USPTO)에 따르면 애플은 ‘정렬선을 포함한 자석식 추가 렌즈들’이란 제목의 특허를 출원했다. 이 특허는 외장 카메라 렌즈의 부착 방식과 기능 등을 설명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에 외장 카메라 부착을 위해 나사 방식 대신 자석을 사용해 고정시킨다는 계획이다. 이 외장 카메라 모듈은 아이폰 카메라에 정렬되어 렌즈를 확장하며, 아이폰에 내장된 렌즈와 센서에 연결해 줌과 자동 초점 기능, 흔들림 보정 기능까지 지원한다. 한편, 이 특허 언제 아이폰에 채용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맥북' 태양광으로 충전, 애플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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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태양광을 이용해 노트북 충전을 하는 특허를 취득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청(USPTO)은 애플의 '태양광 충전 PC' 특허 등록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애플이 신청한 '전자 기기디스플레이 모듈'(Electronic devicedisplay module)이라는 특허는 노트북 PC의 상단에 전면과 후면 양쪽에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상단 디스플레이의 경우 일반 노트북에서도 볼 수 있는 보통 스크린이지만, 이 상단 뒷면에 '스마트 유리'를 달고 회로를 통해 이를 조작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스마트 유리'는 투명 상태로 만들 수도 있고, 반투명 상태나 불투명 상태로 만들 수도 있어 여러 가지 정보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시할 수 있으며 앞면의 화면과 뒷면의 스마트 유리 사이에 태양광 전지를 설치함으로써 노트북 PC를 충전하는 데 쓸 수도 있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이를 이용해 '태양광 충전 맥북'을 내놓을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구글, 맞춤형 '구글 글래스' 선보여.. 이어폰, 선글라스 렌즈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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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스마트 안경 '구글 글래스'가 맞춤형 안경으로 진화했다. 28일 (현지시간) 구글은 구글 글래스 공식 페이지를 통해 사용자들이 구글 글래스를 주문할 때 추가할 수 있는 도수를 넣은 안경 렌즈, 선글라스 렌즈, 티타늄 테 등을 소개했다. 안경 테의 스타일은 4가지로 제공되며 가볍고 튼튼한 티타늄으로 만들어졌다. 티타늄 안경 테를 구글 글래스에 추가하려면 225달러의 추가비용이 든다. 이외에도 선글라스 역활을 해주는 탈착이 가능한 구글 글래스용 셰이드와 5가지 색상의 구글 글래스 전용 이어폰도 함께 선보였다. 구글의 이런 움직임은 올해 말로 예정된 일반 판매를 앞두고 이를 더 대중적인 제품으로 만들고 편의성과 패션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아직은 소수의 IT 매니아들만 사용하는 구글 글래스를 일반인들이 보다 편히 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구글의 희망이다. 한편, 구글은 올해 내로 미국에서 일반인들에게 구글 글래스를 판매할 계획이다.

'LG G 프로2' 사진 유출? 후면 버튼으로 G2와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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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공개될 'G 프로' 차기작, 'LG G 프로 2'의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 2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제품은 G2와 동일한 후면 버튼 방식을 사용하도록 만들어 측면에 버튼이 존재하지 않으며 카메라 렌즈의 모양이나 스피커 포트가 G2와는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누군가 합성한 사진일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지만 후면 커버의 질감 표현이나 디자인 차이를 생각하면 기존 제품 디자인을 이용한 합성 사진은 아닐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LG G 프로 2는 6인치 1920x1080 Full HD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당 사진은 금일 오전, DC인사이드 스마트폰 갤러리에 등록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XBOX One' 성능 높인다, 약 8% GPU 자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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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XBOX One의 단점으로 지적되온 게이밍 성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패치를 준비중이다. XBOX One에 탑재된 APU가 경쟁사 보다 성능이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를 보완하기 위해 키넥트 영상 처리에 활용하던 자원을 게임 처리에 이용할 계획이다. 이번 패치가 적용되면 전체 GPU 리소스 중 10%를 차지하던 키넥트 연산 부분을 2%로 줄여 음성 기능만 활성화 한 상태에서 약 8% 정도의 GPU 자원을 추가로 활용할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게임 프레임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 8%의 GPU 자원만으로 얼마 만큼의 프레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순간적인 프레임 하락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로, XBOX One에 탑재된 GPU는 PC용 그래픽카드인 라데온 HD 7790과 비슷한 성능을 갖췄지만 경쟁 제품인 PlayStation4에는 라데온 HD 7870에 해당되는 뛰어난 성능의 GPU가 탑재되어 있어 같은 게임 타이틀이라도 더 부드럽고 끊김없는 화면을 제공할 수 있다.

Strates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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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Mathieu Lehanneur Strates is a highly innovative desk and storage collection. The elements work great as standalone products: tables, desks, shelves, side tables... and compose, when combined, an extremely powerful, flexible and evolutive system. The integrated shelves and table tops offer intuitive and convenient ergonomics, and the smart interlocking design makes it very easy to mount. Material: high-quality birch plywood. Strates Desk Dimensions: Strates 148 W 74cm L 148cm H 75cm | W 29.13" L 58.27" H 29.5" Strates 190 W 74cm L 190cm H 75cm | W 29.13" L 74.8" H 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