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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12세대 앨더레이크 CPU 11월 4일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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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12세대 CPU인 앨더레이크와 관련된 다양한 벤치마크 정보가 유출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출시일과 관련된 정보가 확인됐다. 해당 내용은 MSI에서 앨더레이크 대응 MSI LGA1700 업그레이드 키트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료에 담겨져 있는 내용으로, 해당 앨더레이크 대응 무료 업그레이드 키트에 대한 내용 속에 11월 4일에 해당 양식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전한 주요 외신 Videocardz에선 앨더레이크의 공식적인 CPU 발표는 일전에 이야기 나왔던 인텔 이노베이션 이벤트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공식적인 CPU 판매와 성능 리뷰 등과 관련된 자료는 11월 4일로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일전 다른 루머에서는 앨더레이크의 출시는 11월 19일로 예정되어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는데, 금번 소식은 MSI 공식 보도자료를 통한 내용을 확인된 만큼 11월 4일 공식 출시에 조금 더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MS '서피스 프로8' 4G LTE 모델 2022년 출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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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Advanced가 탑재된 '서피스 프로8'을 2022년 중 출시될 예정이라고 외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주 마이크로소프트(MS)는 하드웨어 이벤트를 열고 ▲서피스 듀오2 ▲서피스 프로8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 ▲서피스 고3 ▲서피스 프로 X 등 5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중 서피스 프로8은 ▲향상된 인텔 프로세서 ▲새로운 디자인 ▲서피스 슬림 펜2 등을 지원한다. 내년에 출시되는 LTE 변종은 착탈식 SIM 및 eSIM을 지원하며 다양한 4G 대역을 지원하는 퀄컴 스냅드래곤 X20 LTE 모뎀을 탑재한다. 서피스 프로8 와이파이 모델은 1099달러에 선주문을 받고 있다. LTE Advanced 모델은 이보다 약간 더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

어메이즈핏, 차세대 스마트워치 '어메이즈핏 GTR3·GTS3' 10월 1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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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마트 웨어러블 기업 제프 헬스(Zepp Health)의 스마트워치 전문 브랜드 어메이즈핏(AMAZFIT)에서 다음달 12일 차세대 스마트워치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웨이보에 올라온 티저 이미지에서는 스마트워치 신제품에 관한 정보는 확인할 수 없지만, 작년 9월 출시된 ▲어메이즈핏 GTR2 ▲어메이즈핏 GTS2 후속 모델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어메이즈핏 GTR2는 원형 디자인, 어메이즈핏 GTS2는 사각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후속 모델 역시 동일한 디자인을 계승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어메이즈핏의 스마트워치 신제품에 대한 정보는 추후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태양전지 내장된 '갤럭시 워치' 개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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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태양전지를 내장한 스마트워치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외신은 레츠고디지털을 인용해 삼성이 미국특허청(USPTO)에 갤럭시워치 손목 스트랩에 태양전지를 적용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은 2019년 중반 '다종 태양전지를 포함하는 전자장치'에 대한 특허를 미국특허청에 출원했다. 삼성은 올해 초 추가로 문서를 제출했으며 지난 16일 22페이지 분량의 특허가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특허 문서에서 시계 케이스의 양쪽에 있는 시계 스트랩에 배치된 두 개의 태양전지를 통해 태양광 에너지를 충전해 배터리 수명을 늘릴 수 있다고 설명한다. 삼성전자가 차세대 갤럭시워치5에서 이 기술을 구현할 지는 알 수 없지만 최근 친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외신은 "삼성전자가 올해 초 최신 QLED 스마트 TV 리모컨에 태양광 발전을 채택했다"며 "미래에 더 많은 장치 기기에 태양전지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구글 '픽셀6' 시리즈 유럽 가격 유출.. 76만원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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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디스이스테크투데이(@THISISTECHTODAY) 구글 픽셀6 시리즈의 유럽 출시 가격이 유출됐다. 유럽 통신사에서 유출된 가격 정보에 따르면 픽셀6(코드명 Oriole)는 각각 548유로(약 76만원), 649유로(약 90만원)에 표기되어 있다. 각각 8GB + 128GB, 8GB + 256GB 모델로 예상된다고 외신은 전했다. 또, 상위 모델인 픽셀6 프로(코드명 Raven)는 900유로(약 124만원)부터 시작된다. 프로 모델은 12GB 램과 128/256/512GB 스토리지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모델과 프로 모델 가격 차이가 큰 이유는 사양때문으로 풀이된다. 프로 모델은 일반 모델과 비교해 삼성디스플레이의 최신 E5 LTPO 패널을 탑재하고 33W 고속 충전 지원 및 4배 망원 카메라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픽셀6' 시리즈는 10월 19일 출시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애플, iOS 15.1 베타 2 버전서 애플워치 잠금해제 오류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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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개발자에게 배포한 iOS 15.1 베타 2 버전서 최근 보고된 애플워치 잠금 해제 기능 오류가 수정됐다고 외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iOS 14.5 버전에서 애플워치 잠금 해제 기능을 선보였다.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애플워치를 이용해 페이스ID 잠금을 해제할 수 있지만, 아이폰13 시리즈에서는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없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애플은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13 시리즈에서 애플 워치로 잠금 해제 기능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인정하고 향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수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iOS 15.1 정식 업데이트는 10월 중 배포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맥북 프로' 디스플레이 해상도 macOS 몬테레이 베타 버전서 포착.. 픽셀 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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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맥루머스 14인치 및 16인치 신형 맥북 프로의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macOS 몬테레이 최신 베타 버전에서 포착됐다고 해외 매체 맥루머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타 버전에서 포착된 새로운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3456 x 2234 레티나 ▲3024 x 1964 레티나 등 2개다. 애플이 그동안 출시한 맥북 프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해상도다. 참고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16인치 맥북 프로의 기본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3072 x 1920이며 13인치 맥북 프로의 기본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2560 x 1600이다. 두 모델 모두 인치당 226~227픽셀의 픽셀 밀도를 제공한다. 따라서, ▲3456 x 2234 레티나 해상도는 16인치 신형 맥북 프로 해상도로 추정되며 ▲3024 x 1964 레티나 해상도는 14인치 신형 맥북 프로 해상도로 추정된다. 픽셀 밀도 역시 인치당 약 250픽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4분기 중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신형 맥북 프로는 ▲미니 LED 패널 ▲M1X 애플 실리콘 칩 외에 터치 바가 제거되고 맥세이프(MagSafe) 마그네틱 파워 케이블, HDMI 포트, SD 카드 슬롯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애플 '아이폰13 프로' 분해해보니.. 中 신왕다에서 제조한 3095mAh 배터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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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위키홈 애플 '아이폰13 프로' 분해 영상이 공개됐다. 중국 테크 블로그 위키홈(WekiHome)에서 공개한 분해 영상에 따르면 '아이폰13 프로'에는 3095mAh 배터리가 탑재된 것으로 확인된다.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12 프로는 2815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애플은 아이폰13 프로가 이전 모델과 비교해 1회 충전으로 최대 1.5시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아이폰13 프로 배터리는 'L'자 형으로 중국 신왕다(Sunwoda)에서 제조했다. 또한,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한 120Hz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램 역시 삼성전자가 공급한다. 일본의 키옥시아(Kioxia)가 플래시 메모리를 공급했으며 퀄컴 X60 5G 모뎀도 확인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블룸버그, '아이폰14' 시리즈 새로운 디자인 적용.. 폴더블 아이폰도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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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내년 하반기 출시할 아이폰14 시리즈는 디자인이 확 바뀔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블룸버그통신 마크 거먼은 최신 '파워온' 뉴스레터에서 "아이폰14 시리즈는 보급형, 프로 모델 모두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외신은 애플이 내년 출시할 프로 모델에 펀치홀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애플이 페이스ID가 내장된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 중에 있지만 내년에 적용될지는 불분명하다. 또, 거먼은 애플이 몇 년 안에 폴더블 아이폰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명 애플 분석가 밍치궈는 애플이 2024년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내년에 출시되는 아이폰14 라인업은 5.4인치 모델이 빠지고 새로운 6.7인치 보급형 아이폰14 맥스 모델이 새롭게 출시될 것이란 소문도 돌고 있다.

MS, 2세대 안드로이드 듀얼스크린 폴더블폰 '서피스 듀오2' 공식 발표.. 17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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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가 2세대 안드로이드 듀얼스크린 폴더블 스마트폰 '서피스 듀오2'를 공식 발표했다. '서피스 듀오2'는 1세대 모델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이 채용됐지만 사양이 개선되고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사양은 5.8인치(1892x1344 픽셀) 듀얼 AMOLED 패널을 특징으로 5G 통신을 지원하는 퀄컴 스냅드래곤 888 프로세서로 구동된다. 펼치면 8.3인치(2688x1892 픽셀) 크기로 사용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800니트의 최대 밝기 및 9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내부에는 8GB 램과 128/256GB 스토리지를 탑재했으며 후면에는 12MP 광각 카메라(OIS 지원) + 12MP 망원 카메라(OIS 지원) + 16MP 초광각 카메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다. 4K 60fps 또는 1080p 240fps 비디오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접힌 상태에서는 힌지 부분 곡면 패널을 통해 간단한 알림과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최신 스타일러스 펜인 '서피스 슬림 펜2'도 지원한다. 서피스 듀오2에 붙여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1 버전으로 실행된다. '서피스 듀오2' 가격은 1499,99달러(약 177만원)이며 10월 5일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애플, 개발자·테스터용 'iOS 15.1' 베타 버전 공개.. 셰어플레이 다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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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애플이 개발자와 테스터를 위한 iOS 15.1, 아이패드OS 15.1 첫 번째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베타 버전에서는 셰어플레이(SharePlay) 기능이 다시 추가됐다. 셰어플레이는 애플 뮤직으로 노래를 같이 듣거나, 동기화된 TV 프로그램이나 영화를 감상하거나, 화면을 공유해 앱을 함께 살펴보는 것 등이 가능하다. 원래 iOS 15 업데이트에서 제공될 예정이었으나 베타 테스트 도중 문제가 발견되면서 테스트가 중단됐다. 애플은 올 가을 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홈팟에 ▲공간 오디오 ▲돌비 애트모스 기반 무손실 오디오 기능도 다시 추가됐다. 이 기능 역시 iOS 15 업데이트에서 제공될 예정이었지만 테스트 중 제거됐다. 별다른 문제만 없다면 iOS 15.1 업데이트에서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MS, 성능 60% 빨라진 '서피스 고 3' 공개.. 400달러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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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가 서피스 고(Go) 시리즈의 최신 모델 '서피스 고 3'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모델은 CPU가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으로 기본 모델은 펜티엄 골드 6500Y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상위 모델은 인텔 10세대 Core i3-10100Y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MS는 상위 모델의 경우 최대 60% 성능이 향상됐다고 강조했다. CPU를 제외한 10.5인치 디스플레이, 4/8GB 램, 64GB eMMC 스토리지 또는 128/256GB SSD 등 나머지 사양은 동일하다. 배터리 수명은 최대 11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서피스 고 3는 10월 5일부터 정식 판매된다. 기본 모델이 400달러부터 시작되며 8GB 램 및 128GB SSD가 탑재된 Core i3 모델은 630달러에 판매된다. 와이파이 모델보다 100달러가 비싼 LTE 모델은 내년 상반기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AMD 서버용 CPU EPYC Milan-X 사양 유출, 최대 64코어 768MB L3 캐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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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서버용 CPU로 잘 알려져 있는 EPYC 라인업에 있어 차세대 Milan-X 스펙이 일부 유출됐다. 금번 전해진 루머의 AMD EPYC Milan-X CPU는 지난 AMD에서 컴퓨텍스2021에서 공개한 3D V-Cache가 적용될 예정인 서버용 CPU로, 최대 L3 캐시 768MB를 탑재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유출된 스펙으로는 먼저 최상위 CPU인 7773X는 64 CPU 코어 및 2.2GHz 베이스 클럭에 3.5GHz 부스트 클럭 및 768MB L3캐시 280W TDP로 예상되며 그 외의 하위 라인업 CPU로는 7573X, 7473X, 7373X로 구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라인업에 따라서 CPU 코어도 조금씩 바뀌는데 앞서 언급한 64코어 128스레드인 EPYC 7773X를 필두로, 7573X는 32코어 64스레드를, 7473X는 24코어 48스레드 마지막으로 7373X는 16코어 32스레드의 스펙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직 가격에 있어서는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으나 일전 다른 유출자가 전한 소식에 의하면, 플래그십 모델의 가격 기준으로 최대 10%가량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구글 '픽셀6·픽셀6 프로' 뉴욕 구글 스토어 전시.. 다음달 출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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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레딧 구글이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픽셀6 시리즈를 뉴욕 구글 스토어에 전시하고 있다고 외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딧에 올라온 두 장의 사진은 구글 스토어에 전시된 픽셀6, 픽셀6 프로 이름과 함께 달라진 후면 디자인을 보여준다. 디자인은 공식 렌더링에서도 이미 확인된 바 있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픽셀6는 50MP 메인 카메라 + 12MP 초광각 카메라로 구성된 듀얼 카메라가 제공되며 픽셀6 프로는 50MP 메인 카메라 + 4배 광학줌 지원 48MP 망원 카메라 + 12MP 초광각 카메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아직 픽셀6 시리즈의 발표 날짜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다음달 19일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아이패드 미니6' 탑재 A15 바이오닉…아이폰13보다 성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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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신형 아이패드 미니6에 탑재된 A15 바이오닉 칩은 아이폰13 시리즈에 탑재된 칩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긱벤치에 따르면 아이패드 미니6에는 아이폰13 시리즈에 탑재된 칩(3.2GHz)보다 다운클럭된 2.9GHz 칩을 탑재한 것으로 확인된다. 긱벤치5에서 테스트된 아이패드 미니6는 싱글 코어, 멀티 코어 테스트에서 각각 1595점, 4540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아이폰13 프로의 평균 점수(싱글 1730, 멀티 4660)보다 낮은 수준이다.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6에 탑재된 A15 칩을 다운클럭한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다운클럭된 A15 칩을 사용하더라도 아이패드 미니6는 이전 모델보다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아이패드 미니6가 긱벤치에서 기록한 싱글 코어, 멀티 코어 성능은 A12 칩을 탑재한 이전 세대 아이패드 미니보다 각각 40%, 70% 빠른 수치다. 애플은 "아이패드 미니에 탑재된 새로운 A15 바이오닉 칩은 비약적인 성능의 발전을 이루었고 놀랍도록 효율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하루 종일 지속되는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며 "6코어 CPU는 이전 세대 아이패드 미니 대비 40% 향상된 성능을, 5코어 GPU는 80%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선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애플 '아이폰13' 시리즈 배터리 용량 공개.. 최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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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신형 아이폰13 시리즈의 배터리 용량이 아이폰12 시리즈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Chemtrec 웹사이트에 제출한 문서에서 아이폰13 시리즈의 공식 배터리 용량을 공개했다. 애플은 스페셜 이벤트에서 아이폰13 미니는 이전 모델과 비교해 1.5 시간, 아이폰13은 2.5시간, 아이폰13 프로는 1.5시간, 아이폰13 프로 맥스는 2.5시간 길어졌다고 밝혔다.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아이폰13 미니는 약 9% 늘어난 9.57W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아이폰13은 약 15% 늘어난 12.41Wh 배터리를 탑재했다. 또, 아이폰13 프로는 약 11% 늘어난 11.97W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아이폰13 프로 맥스는 약 18% 늘어난 16.75Wh 배터리를 탑재했다. 다만, 더 큰 배터리를 탑재한 만큼 무게 및 두께는 더 늘어났다. 애플에 따르면 아이폰13 시리즈는 아이폰12 시리즈와 비교해 약 7~16g 가량 무거워졌다. 한편, 애플은 다음주 24일 미국, 중국 등 1차 출시국에서 아이폰13 시리즈를 출시한다. 국내에서는 내달 1일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8일 출시될 예정이다.

애플 '아이폰13' 시리즈…미국 모델만 mmWave 5G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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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공개한 신형 아이폰13도 미국 모델만 mmWave 5G 이동통신을 지원할 것이라고 맥루머스 등 외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작년 아이폰12 mmWave 5G 모델을 미국에서만 출시했다. 유명 애플 분석가 밍치궈는 미국 뿐만 아니라 캐나다, 호주, 일본 및 일부 유럽 국가에 출시되는 아이폰13 모델도 mmWave 5G를 지원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애플 셀룰러 호환성 페이지에 따르면 아이폰13 및 아이폰13 프로의 미국 모델만 mmWave 5G 대역을 지원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mmWave 5G는 새로운 스펙트럼을 활용해 가장 빠른 5G 속도를 제공한다. 반면 sub-6GHz 5G는 mmWave보다 느리지만 적용 범위가 넓고 부품 가격이 저렴하다. 아이폰13 시리즈는 mmWave 및 sub-6GHz 5G를 모두 지원하지만 미국에서 출시된 모델만 mmWave 5G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폰13 시리즈는 오는 24일 미국 등 1차 출시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은 내달 1일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8일 출시된다.

내구성 향상·충전 속도 33% 빨라진 '애플워치 시리즈7' 공개.. 올 가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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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애플이 온라인으로 열린 '스페셜 이벤트'에서 아이폰13 시리즈와 함께 애플워치 시리즈7를 선보였다. 애플워치 시리즈7은 넓어진 화면 영역과 얇아진 베젤(테두리)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크기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루머로 돌았던 아이폰12와 유사한 형태의 각진 모서리가 아닌 둥근 모서리 디자인이 채택됐다. 애플에 따르면 애플워치 시리즈7 디스플레이는 이전 모델 대비 20% 가량 넓어진 화면과 40% 얇아져 이제 1.7mm의 두께에 불과한 테두리를 제공한다. 애플은 "손목을 내리고 있는 동안에도 상시표시형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애플워치 시리즈6 디스플레이 대비 실내에서 최대 70% 더 밝기 때문에, 손목을 들어 올리거나 디스플레이를 깨우지 않고도 시계 페이스를 쉽게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애플워치7는 강화된 내구성도 특징이다. 애플워치 시리즈6 대비 50% 이상 두꺼워져 외부 충격으로 인한 균열을 보다 효과적으로 방지하면서도 시각적인 선명도는 그대로 유지했다. 방진 성능에 있어 IP6X 인증을 획득해 해변이나 사막 같은 환경에서도 향상된 내구성을 자랑하며, 여전히 우수한 WR50 방수 등급으로 수중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유지한다. 또, 전기 심박 센서 및 심전도 앱,3 혈중 산소 센서 및 앱 등을 포함해 이전 세대 제품들과 더불어 건강 및 웰빙을 위한 필수적인 도구들을 제공하며 watchOS 8은 새로운 운동 유형, 마음 챙기기 앱, 혁신적인 손쉬운 사용 기능, 향상된 Apple 지갑 앱으로의 접근성, 홈 앱의 확장된 기능, 메시지와 사진 앱의 성능 향상을 통해 고객들이 건강하고 활동적인 삶을 영위하고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배터리 충전 속도도 향상됐다. 1회 충전으로 하루 종일 사용 가능한 18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새로운 충전 아키텍처 및 마그네틱 급속 충전 USB-C 케이블을 통해 애플워치 시리즈6 대비 33% 향상된 충전 속도를 제공한다. 애플워치 시리즈7은 41mm와 45mm 크기로 출시된다...

베일벗은 애플 '아이폰13' 시리즈 10월 1일 국내서 사전예약.. 프로 맥스 1TB 21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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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애플이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의 애플파크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신형 '아이폰 13 시리즈'를 공개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5.4인치 아이폰13 미니 ▲6.1인치 아이폰13 ▲6.1인치 아이폰13 프로 ▲6.7인치 아이폰13 프로 맥스 등 4개 모델로 발표됐다. 디자인은 아이폰12 시리즈와 비슷하지만 상단 노치 크기는 소폭 줄었다. 내부에는 TSMC가 개선된 5나노 공정으로 제조한 A15 바이오닉을 탑재해 배터리 수명을 늘렸다. 애플에 따르면 아이폰13미니와 아이폰13프로는 이전 모델 대비 배터리 수명이 1.5시간, 아이폰13과 아이폰13 프로 맥스는 배터리 수명이 2.5시간 늘어났다. 아이폰13 시리즈는 카메라 기능도 강화됐다. 새로운 와이드 카메라는 더 커진 픽셀과 센서 시프트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OIS)으로 향상된 저조도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성능을 제공하고, 사진 스타일은 카메라를 개인 맞춤화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며, 시네마틱 모드는 새로운 차원의 동영상 스토리텔링을 구현해준다. 프로 모델 2종은 새로운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에 최대 2.2배 향상된 새로운 와이드 카메라의 저조도 촬영 성능이 추가됐다. 사진 스타일과 같은 새로운 컴퓨테이셔널 포토그래피 기능은 카메라 앱으로 촬영한 이미지의 모습을 맞춤화하며, 두 모델 모두 모든 카메라에서 야간 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동영상 기능도 크게 발전해, 아름다운 피사계 심도 전환을 위한 시네마틱 모드, 접사 동영상, 타임랩스 및 슬로 모션, 그리고 향상된 저조도 성능을 제공한다. 두 모델은 또한 처음부터 끝까지 돌비 비전으로 프로 작업 환경을 제공하고, 아이폰 최초이자 유일하게 ProRes로도 제공한다. 아이폰13 시리즈 국내 가격은 아이폰13 미니 95만원, 아이폰13 109만원, 아이폰13프로 135만원, 아이폰13 프로 맥스가 149만원부터 시작된다. 아이폰13 프로 맥스 1TB 모델은 217만원이다. 미국 등 1차 출시국에서 오는 17일부터 ...

'아이폰13·13 프로' 아이폰 최초 듀얼 eSIM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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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이폰13 시리즈 중 6.1인치 ▲아이폰13 ▲아이폰13 프로가 아이폰 최초 듀얼 eSIM을 지원한다고 해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13 시리즈를 공개하면서 듀얼 eSIM 지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아이폰13 사양 웹페이지를 통해 듀얼 eSIM 지원이 확인됐다. 애플은 2018년 아이폰 XR 및 아이폰XS에서 아이폰 최초 eSIM 지원을 도입했다. 일반 SIM과 eSIM을 동시에 사용할 수는 있지만 두 개의 eSIM을 동시에 사용할 수는 없었다. 한편, 애플은 24일 신형 아이폰13 시리즈를 공식 출시한다. 국내에서는 내달 1일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8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애플, 개발자용 'iOS 15' RC 버전 공개.. 20일 정식 버전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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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신형 아이폰13 시리즈를 발표한 이후 개발자를 대상으로 ▲iOS 15 ▲아이패드OS 15 RC 버전을 공개했다고 외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개발자는 애플 개발자 웹사이트를 통해 ▲iOS 15 ▲아이패드OS 15 RC 버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 업데이트는 iOS 15 베타를 실행 중인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에도 OTA 다운로드를 제공한다. RC 버전은 이전 GM(골든 마스터) 버전에 해당된다.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 그대로 정식 버전으로 출시된다. 애플은 다음주 20일 월요일(현지시간) ▲iOS 15 ▲아이패드OS 15 정식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닌텐도 스위치 블루투스 오디오 디바이스 연결 가능 업데이트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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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에 새로운 편의 기능이 업데이트 된다. 그동안 닌텐도 스위치에서는 무선 블루투스 오디오 디바이스는 사용하지 못했으며, 사용 하기 위해서는 서드파티 블루투스 수신기를 구매해서 사용해야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이상 별도의 수신기 없이 블루투스 오디오 디바이스를 활용할 수 있게된다. 13.0.0 시스템 업데이트에서 블루투스 이어폰 및 헤드폰, 스피커 등을 닌텐도 스위치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블루투스를 사용중일때는 무선 컨트롤러를 2개만 연결할 수 있게 된다. 다른 닌텐도 스위치와 로컬 통신을 활용하게되면 블루투스 연결이 끓어지며, 블루투스 마이크는 사용 불가, 기기에 따라서 음성 지연이 발생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러한 블루투스 오디오 디바이스 연결 기능 뿐만 아니라 OLED 버전 모델의 독을 업데이트하는 기능이 추가되고, 슬립 중에 유선 인터넷 접속 유지 기능이 추가된다. 또한, 컨트롤러와 센서, 스틱 보정 시작 방법이 스틱을 누른채로 기울이며 보정하도록 변경되었으며, 무선 인터넷의 주파수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디자인 바뀌고 A15 바이오닉 품은 '아이패드 미니6' 흥행예감.. 24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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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애플이 스페셜 이벤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아이패드 미니6'를 전격 공개했다. '아이패드 미니6'는 아이폰13 시리즈에 탑재된 A15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터치ID를 상단 버튼으로 이동시키고 새로운 8.3인치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전면 화면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5G 이동통신도 지원한다. 애플에 따르면 '아이패드 미니6'에 탑재된 6코어 CPU는 이전 세대 아이패드 미니 대비 40% 향상된 성능을, 5코어 GPU는 80%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상단 버튼으로 이동된 터치ID는 잠금 해제, 앱 로그인, 애플 페이 결제 등에 활용 가능하다. 또, 2세대 애플펜슬을 지원하며 아이패드 미니에 자석으로 부착해 무선 충전 및 페어링도 가능하다. 전면과 후면 모두 12MP 카메라를 탑재앴으며 USB-C 포트도 지원한다. 아이패드 미니6는 핑크, 스타라이트, 퍼플,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 및 64GB. 256GB 저장용량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와이파이 전용 모델이 64만9000원부터 셀룰러 모델이 83만9000원부터 시작된다. 1차 출시국에서는 24일부터 판매를 시작하지만 한국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다. 한편, 애플은 9세대 보급형 아이패드도 함께 공개했다. 9세대 아이패드는 7나노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로 구성되며 10.2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가격은 와이파이 전용 모델이 44만9000원부터 셀룰러 모델이 61만9000원부터 시작된다.

인텔 앨더레이크 대응 Z690 칩셋 실물 유출, 제품 출시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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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차세대 CPU 앨더레이크에 대응하는 메인보드 칩셋으로 알려진 Z690과 관련하여 최근 실물 사진이 유출됐다. 해당 내용은 중국 Chiphell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된 것으로 기존 Z590 칩셋 대비 직사각형 모양으로 조금 더 커진 형태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 일반 소비자용 메인보드가 공개되지 않은 만큼 현재로선 일부 ES 테스트용에 공급된 Z690 칩셋을 촬영한 것으로 현재 예측되고 있다. 이어서 일전 Z690 칩셋과 관련된 칩셋 다이어그램도 유출된 바 있는데 담겨져 유출된 내용에 따르면, CPU에서는 PCie 5.0을 지원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Z690 칩셋에서는 4.0 및 3.0 PCIe를 지원하는것으로 보아 정황상 PCIe 4.0를 공식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메인보드 및 인텔 12세대 CPU에 대한 출시 시기인데 현재 예상으로는 10월 27일 인텔 혁신 기술 발표회에서 공개되어, 실제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시기로는 약 2~3주 뒤인 11월 중순 즈음으로 예상되고 있다.

애플, 10월 12일 신형 맥북 프로 발표 이벤트 개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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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다음달 12일(화요일) 두 번째 가을 이벤트를 개최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IT매체 맥루머스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애플이 현재 진행 중인 연례 'Back to School' 프로모션 기간을 근거로 10월 이벤트를 예측했다. 애플은 지난해 미국에서 'Back to School' 프로모션이 끝난 다음 날인 10월 13일 이벤트를 열고 아이폰12 시리즈를 공개했다. 올해 'Back to School' 프로모션은 미국에서 9월 27일 종료될 예정이지만 유럽에서는 프로모션이 10월 11일 종료된다. 다음날인 12일 이벤트가 개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매체는 주장했다. 애플은 작년 최초 M1 맥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11월 개최했다. 올해에도 10~11월 사이 맥 이벤트가 개최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올해 이벤트에서는 M1X 칩이 탑재된 신형 맥북 프로와 디자인이 변경된 아이패드 미니6 등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애플은 14일 화요일 오전 10시(태평양 표준시)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아이폰13 시리즈, 애플워치 시리즈7, 에어팟3를 공개할 예정이다.

애플, 중요 보안 취약점 수정한 'iOS 14.8'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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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애플이 iOS 14.8 최신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애플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중요 보안 취약점이 수정됐다. 먼저, 악의적으로 제작된 PDF를 처리하면 임의 코드가 실행될 수 있는 코어그래픽스(CoreGraphics) 취약점이 수정됐으며 악의적으로 제작된 웹 콘텐츠를 처리하면 임의 코드가 실행될 수 있는 웹킷(WebKit) 취약점이 수정됐다. 업데이트 대상은 아이폰 6S 이상, 아이패드 프로(모든 모델), 아이패드 에어2 이상, 아이패드 5세대 이상, 아이패드 미니4 이상, 아이팟 터치(7세대) 등이다. 업데이트는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 한편, 애플은 14일 스페셜 이벤트 직후 iOS 15, 아이패드OS 15 정식 업데이트를 배포할 예정이다.

[영상] 구글 '픽셀6' 시리즈 첫 프로모션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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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전략 스마트폰 '픽셀6' 시리즈의 첫 번째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구글은 지난달 '픽셀6' 시리즈의 렌더링을 공개했지만 공식적으로 실물이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or All You Are"라는 슬로건을 담고 있는 30초 분량의 프로모션 비디오는 픽셀6 시리즈에 최초 적용된 커스텀 텐서(Tensor) 칩셋을 보여주며 안드로이드 12 Material You 디자인 및 다이나믹 컬러 테마도 소개한다. 또, ▲픽셀6 프로 골드 ▲픽셀6 프로 화이트 ▲픽셀6 그린 ▲픽셀6 오렌지 등 4종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은 내달 19일 하드웨어 이벤트를 열고 '픽셀6' 시리즈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NVIDIA RTX 30 시리즈 슈퍼는 내년 1월, RTX 40 시리즈는 10월 출시?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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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의 차세대 그래픽카드와 관련하여 최근 새로운 루머 소식이 전해졌다. 먼저는 RTX 30 시리즈의 Super에 대한 이야기인데 루머에 따르면 2022년 즉 내년 초에 출시될 예정이며, 데스크탑 및 모바일 그래픽카드 시리즈에 있어 동시에 출시할 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전했다. 정황상 출시된다고 하면 모든 그래픽카드 시리즈에 Super가 붙는게 아닌 RTX 3090Super와 같이 일부 특정 모델에 한정되어 출시될 것으로 현재 예측되고 있으며, 공정은 기존 삼성 8nm 공정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는 RTX 40 시리즈 러브레이스에 대한 이야기인데 RTX 40 시리즈의 경우엔 2022년 10월 출시를 목표로 하며, 공정과 관련 되어서도 삼성 8nm 공정이 아닌 TSMC의 최신 5nm 공정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다만 금번 전해진 소식이 아직까진 루머성인 만큼 아직 확단하기에는 이르나 RTX 30 Super에 대한 루머 및 내용이 지속적으로 전해지고 있는 만큼, 일각에선 해당 RTX Suepr의 출시의 가능성은 여전히 충분하며 일전 언급되었던 21Gbps 스펙을 가진 GDDR6X를 탑재하여 차별화를 둔 모델의 출시도 충분히 가능성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안드로이드 12' 정식 업데이트 '초읽기'…최종 베타 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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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차세대 '안드로이드 12' 정식 업데이트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8일(현지시간) 구글은 지원되는 픽셀 기기에서 설치 가능한 안드로이드 12의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공개 베타 빌드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베타 5 버전은 "RC(release candidate)" 버전으로 이후에 배포되는 빌드는 최종 버전이 된다. 빌드 넘버는 SPB5.210812.002이며 버그 수정 및 최적화가 이루어졌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12 최종 버전을 몇 주 후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르면 9월 말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구글, 새로운 '픽셀6' 티저 공개.. 10월 19일 공개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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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구글 인스타그램 8일(현지시간) 구글이 인스타그램에 새롭게 공개한 '픽셀6' 티저에서 출시일을 암시하는 날짜가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티저 이미지는 중앙에 펀치 홀이 뚫리고 안드로이드 12 '머테리얼 유(Material You)' 디자인 기반의 위젯이 설치된 픽셀6 디스플레이를 보여준다. 특히, 일부 위젯은 동일한 '19일' 화요일 날짜가 표시되어 있다. 올해 초 1월을 제외하면 19일이 화요일인 경우는 10월 뿐이다. 외신은 10월 19일 화요일에 '픽셀6' 시리즈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구글은 이날 안드로이드 12의 마지막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정식 버전은 몇 주 이내에 공개될 예정이다.

애플 '아이폰13' 공식 발표 앞서 색상·저장용량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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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공식 발표될 예정인 애플 '아이폰13' 시리즈의 색상과 저장용량 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됐다. 9일(현지시간) 인도 매체 91모바일은 우크라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아이폰13 시리즈 색상과 저장용량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13 미니, 아이폰13은 64GB, 128GB 저장 용량을 제공하며 블랙·블루·퍼플·핑크·화이트·레드 등 6가지 색상 옵션을 제공한다. 또, 아이폰13 프로, 아이폰13 프로 맥스는 128GB, 256GB, 512GB 저장 용량을 제공하며 블랙·실버·골드·브론즈 등 4가지 색상 옵션을 제공한다. 아이폰13 프로 라인업은 256GB 저장 용량이 빠지고 1TB 저장 용량 옵션이 새롭게 추가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애플은 다음주 14일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아이폰13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벤트에서는 애플워치 시리즈7, 에어팟3, 보급형 9세대 아이패드도 함께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아이폰13 프로 맥스' 전체사양·가격 유출.. 128GB 모델 12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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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다음주 14일(현지시간)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아이폰13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최상위 프로 맥스 모델의 사양 및 가격 정보가 유출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트위터 계정 ShrimpApplePro(@VNchocoTaco)에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13 프로 맥스는 120Hz 주사율과 올웨이즈온디스플레이(AOD) 기능을 지원하는 6.7인치 저온다결정산화물(LTPO)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A15 바이오닉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퀄컴 X60 5G 모뎀이 탑재됐다. 노치 크기는 작아지며 새로운 페이스ID는 아이폰12보다 1.8배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팁스터는 주장했다. 후면 트리플 카메라에는 조리개 값이 F1.8인 초광각 카메라가 탑재된다. 아이폰12 시리즈에 탑재된 초광각 카메라(F2.4)보다 밝기가 40% 향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ProRes Video ▲비디오용 Portrait Mode ▲AstroPhotography 등 새로운 카메라 기능도 제공한다. 이밖에 4352mAh 배터리는 25W 유선 충전을 지원한다. 램 용량은 확인되지 않았다. 아이폰13 프로 맥스는 128GB , 256GB , 1TB 저장 용량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28GB 모델이 1099달러(약 127만원)부터 시작된다. 팁스터는 모든 정보가 애플이 통신사에 건낸 정보를 바탕으로 한다며 정보 중 90%가 정확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아이폰13 시리즈는 다음주 17일 사전 예약을 시작해 24일 정식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즈니플러스, 11월 12일 국내 출시 확정.. 월 구독료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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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디즈니+(Disney+)를 11월 12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디즈니+는 ▲디즈니(Disney) ▲픽사(Pixar) ▲마블(Marvel) ▲스타워즈(Star Wars)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스타(Star) 등 디즈니 핵심 브랜드들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다. 국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Star)’ 브랜드는 성인, 청소년, 가족을 아우르는 폭넓은 시청자 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일반 엔터테인먼트(general entertainment)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ABC와 20세기 텔레비전, 20세기 스튜디오, 서치라이트 픽처스 등이 제작한 영화와 TV 프로그램들을 비롯해, 독점으로 제공되는 오리지널 시리즈와 국내에서 제작되는 한국 콘텐츠도 역시 ‘스타’ 브랜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디즈니+ 구독료는 월 9900원, 연 9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하나의 ID로 7명까지 사용 가능하지만 동시접속자는 4명으로 제한된다.

애플 14일 스페셜 이벤트 확정…아이폰13·에어팟3 공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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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차세대 아이폰13(가칭) 시리즈가 다음주 베일을 벗는다. 7일(이하 현지시간) 애플은 다음주 14일 화요일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캘리포니아에서 전하는 소식'이란 제목의 초대장에서 "14일 오전 10시(태평양 연안 표준시)부터 본사 애플파크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이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이 공개될지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아이폰13 시리즈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발표되는 아이폰13 시리즈는 상단 노치 크기가 줄어들고 카메라 기능이 강화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또, 이벤트에서는 디자인이 변경된 애플워치 시리즈7 및 에어팟3도 함께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아이폰13 프로 맥스' 전체사양·가격 유출.. 128GB 모델 12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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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다음주 14일(현지시간)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아이폰13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최상위 프로 맥스 모델의 사양 및 가격 정보가 유출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트위터 계정 ShrimpApplePro(@VNchocoTaco)에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13 프로 맥스는 120Hz 주사율과 올웨이즈온디스플레이(AOD) 기능을 지원하는 6.7인치 저온다결정산화물(LTPO)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A15 바이오닉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퀄컴 X60 5G 모뎀이 탑재됐다. 노치 크기는 작아지며 새로운 페이스ID는 아이폰12보다 1.8배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팁스터는 주장했다. 후면 트리플 카메라에는 조리개 값이 F1.8인 초광각 카메라가 탑재된다. 아이폰12 시리즈에 탑재된 초광각 카메라(F2.4)보다 밝기가 40% 향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ProRes Video ▲비디오용 Portrait Mode ▲AstroPhotography 등 새로운 카메라 기능도 제공한다. 이밖에 4352mAh 배터리는 25W 유선 충전을 지원한다. 램 용량은 확인되지 않았다. 아이폰13 프로 맥스는 128GB , 256GB , 1TB 저장 용량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28GB 모델이 1099달러(약 127만원)부터 시작된다. 팁스터는 모든 정보가 애플이 통신사에 건낸 정보를 바탕으로 한다며 정보 중 90%가 정확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아이폰13 시리즈는 다음주 17일 사전 예약을 시작해 24일 정식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14일 이벤트서 A13 바이오닉 탑재 9세대 아이패드 발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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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다음주 14일(현지시간)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벤트에서는 아이폰13 시리즈, 애플워치 시리즈7, 에어팟3 등 신제품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보급형 9세대 아이패드 모델도 추가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현재 보급형 아이패드 대부분 모델의 배송 기간이 10월로 연기됐다. 미국에서는 일부 모델이 완전히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그동안 신제품 출시에 앞서 구형 제품의 배송 기간을 연기하고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단종시키고 있다. 외신은 보급형 아이패드의 배송이 연기된 것은 후속 모델 출시를 암시한다고 전했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9세대 아이패드는 이전 모델에 탑재된 A12보다 더 빠른 A13 바이오닉 칩이 탑재된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아이패드 에어3처럼 베젤과 본체가 약간 더 얇아지는 것을 제외하면 큰 디자인 변경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애플은 디자인이 변경된 아이패드 미니6도 준비 중이지만 10~11월 중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10~11월 미니 LED 맥북 프로 출시.. 올해 400만대 출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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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오는 10~11월 중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맥북 프로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외신이 대만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전 보고서에서는 맥북 프로용 미니 LED 및 기타 부품 수율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모든 생산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은 "애플이 10월 또는 11월 미니 LED 백라이트 맥북 프로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며 올해 총 출하량은 약 400만대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차기 맥북 프로는 14인치 및 16인치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니 LED 패널 ▲M1X 애플 실리콘 칩 외에 터치 바가 제거되고 맥세이프(MagSafe) 마그네틱 파워 케이블, HDMI 포트, SD 카드 슬롯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퀄컴. 차세대 '스냅드래곤 898' 테스트 시작.. 긱벤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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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 업체 퀄컴이 차세대 플래그십 '스냅드래곤 898(또는 895)' 칩셋 테스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외신에 따르면 최근 벤치마크 웹사이트 긱벤치에서는 'Vivo V2102A' 모델 번호를 가진 비보 스마트폰 프로토타입이 포착됐다. 이 스마트폰은 '스냅드래곤 898' 칩셋으로 구동된다. 2.42GHz 클럭의 새로운 Cortex-X2 프라임 코어, 최대 2.17GHz 클럭의 Cortex-A710 파워 코어 3개, 최대 1.79GHz 클럭의 Cortex-A510 효율 코어 4개로 구성되어 있다. Cortex-X2 프라임 코어 클럭은 당초 알려졌던 최대 3.09GHz 클럭보다는 낮다. ARM은 Cortex-X2 CPU가 이전 X1보다 최대 30% 전력 소모가 적고 성능은 16% 향상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스냅드래곤 898 칩셋은 삼성이 4나노 공정으로 제조하며 차세대 Adreno 730 GPU와 최대 10Gbps 다운로드 속도를 제공하는 새로운 스냅드래곤 X65 5G 모뎀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냅드래곤 898 칩셋은 올 연말까지 공식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샤오미 차세대 M12 시리즈에 최초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삼성이 내년 초 출시할 갤럭시S22 시리즈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AMD ZEN3+ 아키텍처 품은 APU 렘브란트, 대량 양산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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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AMD의 3D V-Cache 기반의 데스크탑 CPU의 출시가 예고된 가운데 최근 ZEN3+ 아키텍처를 기반으로하는 APU를 AMD가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내용은 주요외신 Videocardz와 여러 출시 전 정보를 유출 및 언급하는 Greymon55의 내용으로, AMD가 앞서 언급한 내용과 같이 ZEN3+ 아키텍처에 코드명 렘브란트로 APU의 대량 양산을 준비중에 있다는 내용이다. 금번 언급된 ZEN3+ 렘브란트 APU의 첫 유출은 일전 AMD의 마이크로아키텍처 로드맵에서 유출된 내용으로, TSMC 6nm 공정과 함께 DDR5 플랫폼을 공식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해당 렘브란트 APU의 경우 내장 그래픽코어가 변경될 예정인데 기존 Vega 내장 그래픽 코어가 아닌 navi2 통합 그래픽이 지원됨에 따라, 기존 APU 대비 보다 향상된 내장 그래픽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직 출시 시기에 있어서는 공식화된 내용이 없으나 금번 언급된 라이젠 6000(렘브란트)해당 대량 양산소식이 사실이라 한다면,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이번주 이벤트 초대장 발송할까? 외신, '9월 14일 스페셜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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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오는 14일(현지시간 화요일)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프랑스 매체 아이제네레이션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제네레이션은 "애플 기조연설이 14일 화요일 열릴 예정이라는 것을 소식통으로부터 들었다"면서 "이번주 중 초대장을 발송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애플이 9월 14일 이벤트를 개최할 경우 17일 금요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24일 정식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앞서 유명 팁스터 존 프로서 역시 14일 이벤트가 개최될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웨드부시 증권 분석가 댄 아이브스는 애플이 9월 24일 차기 아이폰13 시리즈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아이폰13 시리즈는 전작인 아이폰12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아이폰13 ▲아이폰13 미니 ▲아이폰13 프로 ▲아이폰13 프로맥스 등 4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중 5.4인치 모델인 아이폰13 미니는 올해를 끝으로 단종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벤트에서는 ▲애플워치 시리즈7 ▲에어팟3 등 다른 신제품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워치 시리즈7는 디스플레이 생산 문제로 일부 모델의 출시가 지연되거나 극히 제한된 물량만 공급될 가능성도 있다.

[영상] 애플 '아이폰13 프로 맥스' 실리콘 케이스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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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캡처 애플이 이달 중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13' 시리즈 중 최상위 프로 맥스 모델의 실리콘 케이스가 유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IT 트위터리안 Majin Bu(@MajinBuOfficial)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아이폰13 프로 맥스 실리콘 케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액세서리 제조공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후면 사각형 카메라 모듈 컷 아웃이 뚤려있는 아이폰13 프로 맥스 실리콘 케이스를 보여준다. 차기 아이폰13 시리즈는 ▲5.4인치 아이폰13 미니 ▲6.1인치 아이폰13 ▲6.1인치 아이폰13 프로 ▲6.7인치 아이폰13 프로 맥스 등 4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폰13 시리즈는 A15 바이오닉 프로세서로 구동된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카메라 성능이 향상되며 프로 모델에는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OLED 디스플레이 및 1TB 저장 용량 옵션이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14일(화)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아이폰13 시리즈를 공개한 후 17일 사전 예약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MS, '윈도우 11' 10월 5일부터 무료 업데이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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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내달 5일(현지시간)부터 차세대 윈도우 11 무료 업데이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윈도우 11은 새롭게 바뀐 시작 메뉴가 제공되고 성능 개선 및 멀티 태스킹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가 포함 된 새로운 사용자인터페이스(UI)도 포함되어 있다. 또, 아마존 앱스토어를 통한 안드로이드 앱 액세스도 지원한다. 다만, 초기 업데이트에는 안드로이드 앱 액세스 기능은 포함되지 않는다. 이 기능의 프리뷰 기능은 앞으로 몇 달 내에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라고 MS 측은 밝혔다. 정식 출시는 2022년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윈도우 11은 일단 신규 출시되는 PC에 먼저 탑재되고 이후 사양을 충족하는 기존 PC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무료 업데이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MS는 2022년 중반까지 적격한 모든 기기에 업데이트가 제공될 것으로 내다봤다.

베일 벗은 현대차 엔트리 SUV '캐스퍼'.. 올 하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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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엔트리 SUV 모델 ‘캐스퍼(CASPER)’의 외장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캐스퍼는 실용성, 안전성, 개성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차급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델로 전장 3595mm, 휠베이스 2400mm, 전폭 1595mm, 전고 1575mm로 1.0 MPI가 탑재된 기본 모델과 1.0 T-GDI가 탑재된 액티브 모델(터보 모델)로 구성된다. 외관 디자인은 당당함과 견고함을 바탕으로 엔트리 SUV만의 젊고 역동적인 감성을 담았다. 전면부 디자인은 상단에 턴 시그널 램프, 하단에 아이코닉한 원형 LED 주간주행등(DRL)을 배치한 분리형 레이아웃과 미래지향적인 파라메트릭 패턴 그릴, 넓은 스키드 플레이트로 캐스퍼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측면부는 볼륨감이 돋보이는 펜더(휠 아치)와 높은 지상고로 차량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정면과 측면 1열 창을 시각적으로 연결시킨 검은 색상의A필러로 개방감을 부각시키고 이음새 없이 도어 판넬과 하나로 연결된 B필러와 브릿지 타입의 루프랙을 통해 견고한 인상을 강조했다. 후면부에는 좌·우 폭을 키운 와이드 테일게이트를 적용해 적재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전면 그릴의 파라메트릭 패턴을 리어 램프에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조하고 전·후면부에 동일한 원형 턴 시그널 램프로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현대차는 이날부터 캐스퍼 전용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얼리버드 예약 알림 신청 이벤트’ 등 캐스퍼 구매와 관련된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노트북도 접는다…17인치 폴더블 노트북 '갤럭시 북 폴드 17' 내년 1분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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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이스유니버스 트위터 삼성전자가 2022년 1분기 폴더블 노트북을 출시할 것이란 루머가 전해졌다. 3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삼성 내부 소식에 정통한 아이스유니버스는 트위터를 통해 삼성 폴더블 노트북이 '갤럭시 북 폴드 17'이란 이름을 사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주 한국디스플레이 산업전시회(IMID 2021)에서 노트북용 폴더블 디스플레이 '플렉스 노트'를 전시했다. 17.3인치의 이 OLED는 펼치면 전체를 태블릿이나 모니터로 활용하면서 'ㄴ'자 형태로 접으면 13인치 노트북처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이 지난 5월 SID 2021에서 공개한 짧은 티저 영상에서는 '갤럭시 북 폴드 17'로 추정되는 기기가 등장한다. '갤럭시 북 폴드 17'에는 삼성이 갤럭시Z 폴드3에서 선보인 UPC(언더 패널 카메라) 기술이 탑재되며 ▲OLED Sync ▲Seamless 모션 스피드 등의 기술도 지원한다. 한편, 팁스터 트론(@FrontTron)은 삼성이 2022년 1분기에 갤럭시 북 폴드 17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르면 내년 1월 갤럭시S22 시리즈와 함께 발표될 수 있으며 2월 28일 개막하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삼성 17인치 폴더블 노트북

애플, 개발자·테스터용 'iOS 15' 베타 8 배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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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시간) 애플이 개발자와 공개 베타 테스터를 위한 ▲iOS 15 ▲아이패드OS 15 베타 8 버전을 공개했다. 베타 7 버전 공개 이후 일 주일 만이다. 애플은 9월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하고 아이폰13 시리즈를 포함해 여러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iOS 15 정식 업데이트는 이벤트 직후 배포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베타 버전의 개선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새로운 기능 추가 대신 기존 기능에 대한 개선 및 버그 수정에 초점을 맞췄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베타 6 버전에서 '셰어플레이(SharePlay)' 기능을 비활성화 했으며 베타 7 버전부터는 아이클라우드 프라이빗 릴레이(iCloud Private Relay) 기능의 정식 출시를 연기하고 공개 베타로 전환해 테스트를 시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