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ination Factory

  택틱스 7 프로 | 사진 제공 - 가민 가민(Garmin)이 프리미엄 밀리터리 GPS 스마트워치 '택틱스 7 프로(Tactix 7 Pr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택틱스 7 프로는 미국 군사 표준 MIL-STD-810 및 10 ATM(100m) 방수 등급을 준수해 제작됐으며, 스크래치에 강한 사파이어 렌즈, 메탈 버튼 가드, 블랙 DLC로 코팅된 티타늄 베젤 및 뒷면 커버로 구성돼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버튼 조작 방식과 터치스크린 조작을 모두 지원해 상황에 맞춰 편리하게 작동할 수 있다. 더불어 프리미엄 밀리터리 스마트워치로서 △야간 투시 △점프마스터 △듀얼 포지션 포맷 모드 △글로벌 멀티 GNSS 위성 시스템 △비행 기능 △다이렉트 투 네비게이션 등 다양한 밀리터리 기능을 지원한다. 야간 투시 모드를 활용하면 야간 투시경의 기능을 방해하지 않도록 화면 백라이트가 자동으로 조정되며, 점프마스터 기능은 HAHO, HALO, Static 세 가지 점프 모드를 지원해 유저가 점프 데이터를 기록하고 착륙 예정 지점에 한층 더 정확히 착륙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듀얼 포지션 포맷 모드를 활성화하면 MGRS(군사좌표참조시스템) 및 위도·경도 등 두 가지 좌표 시스템을 동시에 데이터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시에 백색, 녹색의 멀티 LED 플래시 라이트를 탑재해 야간 임무 수행 중 사용자의 빠른 시야 확보를 보조한다. 택틱스 7 프로 | 사진 제공 - 가민 글로벌 멀티 GNSS 위성 시스템을 지원해 유저가 GNSS 신호가 반사, 통과하지 않는 지역에서도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비행 기능으로 NEXRAD 레이더, METAR, TAF 등 항공 기상 정보에 접속해 바람, 가시성, 기압 등을 손목 위에서 바로 확인할 수도 있다. 다이렉트 투 네비게이션(Direct-To Navigation) 기능을 활용하면 가민의 전 세계 항공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해 공항으로 가는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다. 더불어 체력관리를 위해 광범위한 건강...

   애플은 작년 11월 발표한 아이폰 셀프 서비스 수리 프로그램이 미국에서 시작됐다. 아이폰 셀프 서비스 수리 프로그램은 아이폰12, 아이폰13, 아이폰 SE 3세대 모델을 대상으로 하며 사용자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직접 수리할 수 있다. 해당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애플 셀프 서비스 수리점에서 부품을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다. 수리에 필요한 도구는 구입하지 않고 주당 49달러에 대여할 수도 있다.  셀프 서비스 수리점에서는 디스플레이, 배터리, 스피커, 카메라 모듈, SIM 트레이 및 탭틱 엔진 뿐만 아니라 볼트 및 나사 등 다양한 예비 부품들이 판매된다. 아이폰13 디스플레이 번들(디스플레이, 나사 키트, 접착제 및 보안 나사 포함)은 269.95달러에 판매되며 배터리 번들은 70.99달러에 판매된다. 사용자가 셀프 서비스 수리 프로그램 부품으로 아이폰을 수리해도 보증은 유효하다. 다만, 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하드웨어 손상에 대해서는 보장되지 않는다고 애플은 설명했다.

  트위터 캡처 구글이 최근 공개한 안드로이드 13 베타 버전에서 픽셀6 프로에 애플에서 지원하는 공간 오디오(Spatial Audio)와 유사한 오디오 기능 지원을 암시하는 코드가 발견됐다고 외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안드로이드 13 베타 버전에서 발견된 '스페이셜라이저 효과(spatializer effect)'는 아직 활성화되지는 않았다. 이 기능에 대한 공유 라이브러리는 "soundfx" 폴더에서 발견됐다. 외신은 "안드로이드 13 정식 버전이 올해 후반에 공개되면 새로운 오디오 기능이 픽셀6 시리즈에 제공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구형 픽셀 기기에도 제공될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한편, 픽셀6 시리즈는 출시 이후 적응형 사운드(adaptive Sound) 업데이트를 받은 바 있다.

  출처:웨이보 샤오미가 출시를 준비 중인 중급 스마트폰 '샤오미 12 라이트' 라이브 이미지가 중국에서 유출됐다. 이미지 속 '샤오미 12 라이트'는 평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된 모습이다. 측면은 플라스틱 소재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미 12 라이트' 예상 사양은 120Hz 주사율 및 지문 센서가 내장된 6.55인치 풀HD+ OLE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778G 플러스 프로세서로 구동된다. 또, 67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4500mAh 배터리와 108MP 메인 카메라가 포함된 트리플 카메라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샤오미 12 라이트'는 최근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통과하고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다. 이르면 5월 또는 6월 중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AMD가 하반기 출시를 예고한 차세대 프로세서, 코드명 라파엘이 DDR5 5200을 지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소식은 메모리 모듈 메이커 중 하나인 Apacer의 홍보 자료를 통해 확인된 것으로, 지난 14일 등록된 Apacer의 블로그 자료 중 이 같은 내용이 포함 됐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Apacer는 해당 블로그 글을 통해 자사 DRAM 모듈의 장점과 DDR5와 DDR4의 차이를 소개하며 해당 자료를 포함시켰는데 지금도 해당 자료를 그대로 올려놓고 있다. 이 자료대로라면 AMD는 코드명 라파엘 부터 DDR5 지원과 함께 인텔 보다 빠른 DDR5 5200을 지원하게 되며 좀 더 나은 반응 속도와 빠른 데이터 처리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28일 중국 통신 장비 업체 화웨이가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 Xs2'를 발표했다. '메이트 Xs2'는 2020년 출시된 메이트 Xs 후속 모델로 동일한 아웃폴딩 디자인이 적용됐다. 7.8인치 폴더블 OLED 디스플레이는 2480 x 2200px 해상도와 12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폴더블 OLED 패널을 접으면 6.5인치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다.  듀얼 로터 힌지 메커니즘이 적용됐으며 디스플레이 주름도 개선됐다. 또, 새로운 4개의 레이어 구조 덕분에 폴리머 커버 디스플레이 내구성도 크게 향상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메이트 Xs2' 주요 사양은 구형 스냅드래곤 888 4G 칩셋으로 구동되며 8/12GB RAM과 최대 512GB 스토리지, 66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4880mAh 배터리를 제공한다. 화웨이 M-Pen 2s 스타일러스도 지원한다. '메이트 Xs2'는 5월 6일 일반 판매를 시작하며 8/256GB 기본 모델이 9999위안(약 191만원)부터 시작된다.

  폴스타 2 신규 컬러 주피터(Jupiter) │사진 제공-폴스타 폴스타(Polestar)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자인과 지속가능성 부문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이뤄낸 '폴스타 2(Polestar 2)'를 28일 공개했다. 업데이트된 폴스타 2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 가능하며, 주문한 차량은 3분기 중 출고가 시작될 예정이다. 폴스타는 차량의 내외부와 휠 디자인, 편의 사양 업데이트 외에도 기후에 미치는 영향과 투명성에 대한 솔루션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생산공정 단계도 업데이트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 업데이트된 폴스타 2의 외장 색상은 총 여섯 가지이다. 스노우(Snow)와 썬더(Thunder), 미드나잇(Midnight), 그리고 마그네슘(Magnesium)은 그대로이며, 기존의 보이드(Void)는 메탈릭 페인트가 추가된 '스페이스(Space)'로, 문(Moon)은 '주피터(Jupiter)'로 대체된다. 색상 선택에 따른 추가 비용을 고객에게 부담하지 않는 것은 그대로 유지한다. 새로운 디자인의 19인치 5-더블 스포크 블랙 다이아몬드 컷 알로이 휠을 기본 적용하며, 듀얼모터에서 선택할 수 있는 20인치 5-V 스포크 블랙 실버 알로이 휠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폴스타 인테리어 소재에 대한 전략은 재생(Renewable) 및 재활용(Recyclable)이 가능하고, 비건 인테리어를 최대한 제공하는 것이다. 폴스타에 사용되는 모든 가죽은 동물복지와 다섯 가지 자유에 대해 가장 엄격한 기준에 부합하는 업체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업데이트된 폴스타 2의 통풍 시트 및 나파 가죽 옵션의 색상은 화이트 톤의 징크(Zinc)로 변경되며, 이와 조화를 이루는 라이트 애쉬 데코를 새롭게 추가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다. 업데이트된 폴스타 2의 화이트톤 징크 컬러 통풍 시트 및 나파 가죽 │사진 제공-폴스타 편의 사양의 변화로는 플러스 패키지에 '에어 퀄리티 시스템(Air Quality Sy...

  인스팅트 2 솔라 원피스 에디션 라인업 │사진 제공-가민 가민이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ONE PIECE)'에서 영감을 받은 스마트워치 '인스팅트 2 솔라 원피스(Instinct 2 Solar ONE PIECE)' 에디션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Wadiz)를 통해 출시한다. 전 세계 최초로 애니메이션 원피스와 협업한 스마트워치인 이번 인스팅트 2 솔라 원피스 에디션은 '몽키 D. 루피', '롤로노아 조로', '토니토니 쵸파' 총 3가지 옵션으로 구성돼 있다. '몽키 D. 루피' 모델은 블랙 컬러에 해골 모양 버클, 크로스본 디테일, 그리고 빨간색과 노란색 베젤 및 버튼을 접목해 해적왕을 꿈꾸는 루피의 긍정적이고 용감한 성격을 시각화했다. 또한, '롤로노아 조로' 모델은 조로의 헤어와 패션 스타일, 시그니처 기술 삼도류를 시계 디자인에 담아냈으며, '토니토니 쵸파' 모델은 분홍 케이스와 하늘색 버튼으로 쵸파의 벚꽃이 휘날리는 장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여기에, 나뭇결을 살린 보석 상자 시계 케이스와 오피셜 캐릭터 스티커, 캐릭터 일러스트 스탠드를 제공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상단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몽키 D. 루피, 롤로노아 조로, 토니토니 쵸파 │사진 제공-가민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인스팅트 2솔라 제품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우수한 내구성과 혁신적인 기능을 자랑한다. 미국 군사 표준 MIL-STD-810 및 10ATM(100m) 방수 등급을 준수해 제작됐으며, 방수, 다방향 낙하 및 충격 저항, 동결-융해, 부식 테스트 등을 모두 통과했다. 또한, 가민의 특별한 기술이 적용된 투명한 태양광 충전 렌즈인 '파워 글라스(Power Glass)'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뛰어난 태양광 전력 변환 효율을 갖췄으며, 유저는 '파워 매니저(Power Manager)' 시스템을 활성화시켜 배터리 사용을 ...

  삼성전자가 출시한 포터블 SSD 'T7 실드' 제품 이미지 | 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 4월 26일부터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포터블 SSD 'T7 실드(Shiel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T7 실드'는 2020년 CES 혁신상을 받은 'T7 터치(Touch)'의 후속 제품이다. 'T7 실드'는 베이지, 블랙, 블루 3가지 컬러와 1TB, 2TB 용량 옵션을 제공한다. 소비자 가격은 1TB, 2TB 모델 각각 159.99달러, 289.99달러로 3년간 제한보증이 지원된다. 삼성 포터블 SSD 최초로 IP65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갖췄고, 최대 3미터 높이의 낙하 충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이 강화됐다. 삼성 포터블 SSD 중 가장 내구성이 뛰어난 'T7 실드'는 일상생활에서 가해지는 충격에도 데이터 손실 우려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외부 활동이 많은 사용자나 고화질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USB 3.2 Gen 2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T7 실드'는 2TB 모델 기준으로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1,050MB/s의 연속 읽기 속도와 최대 1,000MB/s의 연속 쓰기 속도를 지원한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포터블 SSD 'T7 실드' 제품 이미지 | 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기존 포터블 SSD에서 소비자가 불편을 느꼈던 대용량 파일 전송 시에 발생하는 성능 저하, 발열 현상을 개선하는 등 설계 최적화를 통해 고화질 영상 녹화, 편집 등 대용량 작업에도 성능 저하 없이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도록 했다. 'T7 실드'는 PC, Mac,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게임 콘솔 등 다양한 장치와 호환할 수 있으며 USB 타입 C 케이블 2종(C-to-C, C-to-A)이 함께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256비트(bit) AES(Advanced Encryption Standard) ...

   애플이 앱스토어에서 장기간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앱)을 삭제하기 시작했다고 외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일부 앱 개발자에게 "앱스토어 개선 공지"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발송하고 "해당 앱은 장기간 업데이트되지 않았으며 30일 이내 업데이트 하지 않을 경우 앱스토어에서 삭제할 것"이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30일 이내에 업데이트를 제출하고 심사를 받으면 계속 판매할 수 있지만, 30일 이내에 업데이트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앱은 삭제된다"고 덧붙였다. 앱 삭제 기준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주로 2년 동안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은 앱이 삭제 대상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애플은 지난 2016년부터 앱스토어에서 장기간 방치된 앱을 삭제해오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애플이 분실물 추적 장치인 '에어태그(AirTag)'를 위한 새로운 펌웨어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업데이트를 설치하면 펌웨어 빌드 넘버가 1A291에서 1A301로 올라간다. 애플은 아직 업데이트 릴리스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에어태그 업데이트는 페어링된 아이폰을 통해 무선으로 설치된다. 애플은 펌웨어를 순차적으로 배포하고 있다.  업데이트 공개 당일에는 전체 사용자 중 1%가 업데이트를 받으며 5월 3일에는 10%, 5월 9일에는 25%, 5월 13일에는 모든 사용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애플이 시차를 두고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가 올해 말까지 안드로이드·iOS 게임 카탈로그를 최대 50개 타이틀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넷플릭스 모바일 게임은 인앱 구매 또는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방식이 아닌 앱에서 '게임'이라는 새로운 탭을 눌러 게임을 내려받을 수 있다. 기존 넷플릭스 구독자는 추가 요금 결제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넷플릭스 모바일 게임은 2021년 말 5개 타이틀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후 13개의 게임이 추가됐다.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올해 말까지 약 30개의 새로운 모바일 게임 타이틀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기 카드게임 '익스플로딩 키튼'의 모바일 게임이 5월에 발표될 예정이지만, 나머지 타이틀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넥플릭스의 1분기 가입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만 명 줄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가입자 수가 감소한 것은 11년 만에 처음이다.

    일본 전자회사 소니가 5월 11일 이벤트를 개최하고 차세대 엑스페리아 스마트폰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소니는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엑스페리아 1부터 엑스페리아 1 III까지 소개하면서 이벤트에서 '엑스페리아 1 IV' 공개를 암시한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엑스페리아 1 IV'는 6.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잠망경 모듈이 포함된 쿼드 카메라 및 퀄컴 스냅드래곤 8 1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캡처 구글이 최근 공개한 안드로이드 13 베타 버전에서 픽셀6 프로에 애플에서 지원하는 공간 오디오(Spatial Audio)와 유사한 오디오 기능 지원을 암시하는 코드가 발견됐다고 외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안드로이드 13 베타 버전에서 발견된 '스페이셜라이저 효과(spatializer effect)'는 아직 활성화되지는 않았다. 이 기능에 대한 공유 라이브러리는 "soundfx" 폴더에서 발견됐다. 외신은 "안드로이드 13 정식 버전이 올해 후반에 공개되면 새로운 오디오 기능이 픽셀6 시리즈에 제공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구형 픽셀 기기에도 제공될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한편, 픽셀6 시리즈는 출시 이후 적응형 사운드(adaptive Sound) 업데이트를 받은 바 있다.

  출처:웨이보 샤오미가 출시를 준비 중인 중급 스마트폰 '샤오미 12 라이트' 라이브 이미지가 중국에서 유출됐다. 이미지 속 '샤오미 12 라이트'는 평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된 모습이다. 측면은 플라스틱 소재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미 12 라이트' 예상 사양은 120Hz 주사율 및 지문 센서가 내장된 6.55인치 풀HD+ OLE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778G 플러스 프로세서로 구동된다. 또, 67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4500mAh 배터리와 108MP 메인 카메라가 포함된 트리플 카메라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샤오미 12 라이트'는 최근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통과하고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다. 이르면 5월 또는 6월 중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작년 11월 발표한 아이폰 셀프 서비스 수리 프로그램이 미국에서 시작됐다. 아이폰 셀프 서비스 수리 프로그램은 아이폰12, 아이폰13, 아이폰 SE 3세대 모델을 대상으로 하며 사용자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직접 수리할 수 있다. 해당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애플 셀프 서비스 수리점에서 부품을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다. 수리에 필요한 도구는 구입하지 않고 주당 49달러에 대여할 수도 있다.  셀프 서비스 수리점에서는 디스플레이, 배터리, 스피커, 카메라 모듈, SIM 트레이 및 탭틱 엔진 뿐만 아니라 볼트 및 나사 등 다양한 예비 부품들이 판매된다. 아이폰13 디스플레이 번들(디스플레이, 나사 키트, 접착제 및 보안 나사 포함)은 269.95달러에 판매되며 배터리 번들은 70.99달러에 판매된다. 사용자가 셀프 서비스 수리 프로그램 부품으로 아이폰을 수리해도 보증은 유효하다. 다만, 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하드웨어 손상에 대해서는 보장되지 않는다고 애플은 설명했다.

  AMD가 하반기 출시를 예고한 차세대 프로세서, 코드명 라파엘이 DDR5 5200을 지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소식은 메모리 모듈 메이커 중 하나인 Apacer의 홍보 자료를 통해 확인된 것으로, 지난 14일 등록된 Apacer의 블로그 자료 중 이 같은 내용이 포함 됐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Apacer는 해당 블로그 글을 통해 자사 DRAM 모듈의 장점과 DDR5와 DDR4의 차이를 소개하며 해당 자료를 포함시켰는데 지금도 해당 자료를 그대로 올려놓고 있다. 이 자료대로라면 AMD는 코드명 라파엘 부터 DDR5 지원과 함께 인텔 보다 빠른 DDR5 5200을 지원하게 되며 좀 더 나은 반응 속도와 빠른 데이터 처리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구글 클라우드 로고 구글 클라우드가 '데이터 클라우드 서밋'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데이터 분석,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인공지능(AI), 데이터베이스 포트폴리오 전반의 데이터 클라우드 기술 혁신과 신규 파트너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한 주요 기술 혁신은 ▲빅레이크(BigLake) ▲스패너 체인지 스트림(Spanner change stream) ▲버텍스 AI 워크벤치(Vertex AI Workbench) ▲루커용 커넥티드 시트(Connected Sheets for Looker) 등으로, 기업이 데이터와 데이터 워크로드의 한계를 극복하고 데이터의 도달 범위를 확장해 데이터의 가치를 빠르게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한 없는(limitless) 데이터 클라우드를 구현하는 '빅레이크'와 '스패너 체인지 스트림' 구글 클라우드는 데이터 레이크와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통합한 데이터 레이크 스토리지 엔진 빅레이크(BigLake)를 프리뷰 버전으로 발표했다. 서로 다른 데이터 레이크와 웨어하우스에서 데이터를 관리할 경우 사일로(silo)가 발생하기 쉽고, 특히 데이터 이동 시 리스크와 비용이 높아진다. 데이터의 제한을 없애는 빅레이크를 활용하면 기존의 스토리지 형식이나 시스템에 관계없이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기업은 소스에서 데이터를 복제하거나 이동할 필요가 없어 비용 절감 및 효율성 향상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구글 클라우드는 지난 10년간 빅쿼리가 이뤄낸 혁신을 데이터 레이크로 확장함으로써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인 개방형 레이크 하우스 아키텍처를 구현해냈다. 빅레이크는 기업이 아파치 스파크(Apache Spark)와 같은 오픈소스 처리 엔진을 비롯해,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와 파케이(Parquet) 등 오픈파일 형식을 아우르는 API 인터페이스를 통해 세분화된 액세스 제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트위터(Twitter)는 빅쿼리와 함께 빅레이크의 스토리지 기능을 이용해 데이터 제한 없이 트위터 사용...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 & 개인법인 모델 │사진 제공-기아 기아는 27일, 브랜드 첫 번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 '니로 플러스'의 디자인과 주요 상품성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기아는 PBV의 청사진을 구체화한다. 글로벌 경쟁력 입증된 1세대 니로 기반 PBV로 시장 수요 적시 대응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파생 PBV 모델이다. 1세대 니로는 기아의 첫 번째 친환경 전용 모델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출시돼 기아의 친환경차 판매 확대에 큰 기여를 했다. 전기차 모델은 2018년 출시 이후 올해 3월까지 글로벌 지역에서 약 14만 5천 대(국내 2만 대, 해외 12만 5천 대) 이상 판매되며 고객들에게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기아는 글로벌 지역에서 검증된 1세대 니로 EV 기반의 파생 PBV 니로 플러스를 출시해 국내 택시 서비스 종사 고객은 물론 법인, 지자체 및 개인 고객의 일상과 여가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모빌리티 수요를 적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지역의 카헤일링, 법인 및 개인 고객을 위한 모델도 동시에 개발해 1세대 니로의 위상을 이어간다.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 │사진 제공-기아 고객의 목소리 적극 반영해 개발한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 니로 플러스 기아는 니로 플러스의 전고와 전장을 늘리고 실내를 슬림화하는 최적 설계를 통해 차별화된 공간성을 확보하고, 택시 및 개인/법인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사양을 적용해 차량 사용 목적에 따른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니로 플러스는 '올인원 디스플레이(All-in-One Display)' 적용으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택시 전용 모델과 업무용, 여가용 등으로 활용 가능한 개인/법인 모델 등 2가지 버전으로 구성된다. 니로 플러스의 외장은 새롭게 적용된 하이루프와 리어 글라스로 확장된 공간감을 연출하는 것이 ...

  한달 뒤 부터 지역에 따라 변화가 진행될 예정인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구독서비스, PS PLUS에 대한 여러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 바로 PS PLUS 프리미엄 등급에서 제공받는 시간 제한 게임 평가판이 어떻게 제공 될 것이다. 현재 공개적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최근 일부 개발자들에게 PS PLUS 프리미엄 시간 제한 평가판을 의무화 한다고 전달 된 것으로 보인다. 게임 디벨로퍼에서 보도한 보고서에 따르면, 소니는 PS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고, 도매 가격이 34달러 이상인 향후 모든 게임들에 대해, 시간 제한 게임 평가판을 의무화 했다고 언급했다. 이 정책은 소급 적용되지 않을 것이며, VR 게임에는 미적용될 예정이지만, 평가판은 최소 2시간 이상 지속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 별도의 데모를 제공하는 것으로도 대체될 수 있지만 이는 별도의 승인이 필요한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결국 개발자는 별도의 데모나 평가판을 위해 추가적인 시간, 비용, 작업이 필요해지기 때문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이어졌다. 결과적으로 향후 개발자 및 퍼블리셔와 많은 논쟁이 있을 수 있으며, 제한된 리소스와 재정을 가진 소규모 게임사들의 경우에는 PS 진영 출시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내비쳐지고 있다.

  현재 노트북에 사용되는 표준 메모리 모듈과 다른 새로운 구조의 메모리 모듈이 등장했다. DELL이 공개한 새로운 모듈, CAMM(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은 SODIMM을 채택한 구조 보다 얇은 두께를 실현할 수 있게 개발된 것으로, 동일 용량의 SODIMM 보다 57% 두께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소개됐다. DRAM 칩 자체는 기존 방식과 동일한 것을 사용하지만 SODIMM 보다 넓은 면적에 필요한 메모리를 모두 배치하고 이를 다접점 압착 방식 커넥터와 연결해 노트북 플래폼의 두께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 기술은 DELL이 특허를 보유 중이고 설계의 대부분을 한 것도 맞지만 독점 기술이 아닌 업계 표준 기술로 인정 받기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CAMM 개발에도 인텔을 포함한 메모리 업체들이 참여한 바 있어 초슬림 노트북의 메모리 확장성 문제가 조만간 해결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CAMM은 DDR5 메모리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16GB 부터 32GB, 64GB, 128GB 까지 확장할 수 있다.

  출처: https://www.techniknews.net/ 소니의 차세대 오버이어 헤드폰 'WH-1000XM5' 최신 렌더링이 유출됐다. 'WH-1000XM5'는 WH-1000XM4 후속 모델로 현재 트렌드에 맞춰 보다 매끄럽고 컴팩트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액티브노이즈캔슬링(ANC) 사용시 이전 모델보다 10시간 늘어난 최대 40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WH-1000XM5' 출시 날짜 및 가격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엔비디아가 게임 레디 드라이버를 소개하는 홍보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그래픽카드 드라이버의 작동 방식과 개발 프로세스를 소개하는 이번 영상에는 게이머들이 궁금해 했던 자세한 정보들을 알기 쉬운 설명과 함께 담아냈다. 특히 게임 개발사들과의 긴밀한 협업 방식과 최종 런칭 및 패치 단계를 소개하는 부분에선 드라이버 개발과 최적화가 어떻게 진행 되는지도 자세하게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엔비디아는 이런 작업을 위해 수 많은 게임들을 테스트 한다고 밝혔으며 2021년에만 180만 시간 이상의 테스트가 진행됐고 한 해 동안 무려 214년 이상의 시간을 게임 레디 드라이버 품질 향상에 투자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현재 해당 영상은 엔비디아 지포스 유투브 계정에 'Get The Best Gaming Experience With GeForce Game Ready Drivers'라는 제목으로 등록 됐으며 한국어를 포함 19개 언어로 번역된 자체 자막을 제공한다.  GPU와 게임을 이어주는 드라이버의 작동 방식과 구조, 개발 프로세스가 궁금한 게이머들에겐 상당히 추천할 만한 영상이다.

  26일(현지시간) 구글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차세대 안드로이드 13의 첫 번째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베타 1에서는 미디어 파일에 대한 보다 세분화된 액세스, 향상된 오디오 라우팅 API 등에 대한 새로운 권한이 추가됐다. 베타 버전은 지원하는 픽셀 스마트폰에서 설치 가능하다. 개발자 프리뷰가 설치되어 있다면 업데이트를 무선으로 자동으로 받을 수 있다. 만약, 처음 설치한다면  안드로이드 베타 프로그램 웹사이트(링크)를  방문해 기기를 등록한 후 무선 업데이트로 설치 가능하다. 구글은 5월 11일~12일 열리는 구글 I/O 컨퍼런스에서 안드로이드 13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13 정식 버전은 3분기 중 공개될 예정이다.

  애플이 벌써 M3 프로세서를 장착한 '아이맥(iMac)' 모델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외신은 블룸버그 마크 거먼의 최신 파워 온 뉴스레터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애플은 현재 M2 프로세서를 탑재한 여러종의 맥 제품을 개발 중이다. 애플이 개발중인 신형 맥에는 ▲맥북 에어 ▲맥북 프로 M2 칩이 탑재된 ▲맥 미니도 포함되어 있다.  애플은 여기에 더해 M3 칩을 탑재한 아이맥도 내부에서 개발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M3 칩이 탑재된 아이맥은 내년 말까지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애플은 6월 열리는 WWDC 2022에서 최소 2종의 M2 기반 맥 신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웨이보 애플의 새로운 35W 듀얼 USB-C 포트 충전기의 리테일 패키지가 중국 SNS 웨이보에 유출됐다. 35W 듀얼 USB-C 포트 충전기는 GaN(질화갈륨) 기술을 사용하여 비(非) GaN 모델보다 열 효율이 높으며 USB-PD 충전 기술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 5개 변종으로 생산되며 일부 모델은 더 컴팩트한 디자인을 위한 폴더블 커넥터 디자인을 사용할 것이라고 팁스터는 전했다. 또, 베이직 버전용 패키지에서는 USB-C 케이블이 빠질 가능성도 있다. 35W 듀얼 USB-C 포트 충전기의 출시 날짜, 가격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출처:웨이보  

   애플이 앱스토어에서 장기간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앱)을 삭제하기 시작했다고 외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일부 앱 개발자에게 "앱스토어 개선 공지"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발송하고 "해당 앱은 장기간 업데이트되지 않았으며 30일 이내 업데이트 하지 않을 경우 앱스토어에서 삭제할 것"이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30일 이내에 업데이트를 제출하고 심사를 받으면 계속 판매할 수 있지만, 30일 이내에 업데이트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앱은 삭제된다"고 덧붙였다. 앱 삭제 기준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주로 2년 동안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은 앱이 삭제 대상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애플은 지난 2016년부터 앱스토어에서 장기간 방치된 앱을 삭제해오고 있다.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아이폰14 일반 모델에는 프로 모델에 탑재되는 48MP 카메라 및 A16 프로세서가 제공되지 않을 것이라고 외신이 블룸버그통신 마크 거먼의 최신 파워 온 뉴스레터를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차기 아이폰14 시리즈는 ▲아이폰14(6.1인치) ▲아이폰14 맥스(6.7인치) ▲아이폰14 프로(6.1인치) ▲아이폰14 프로 맥스(6.7인치) 등 4종으로 구성된다. 이중 아이폰14 프로 라인업 2종에만 48MP 광각 카메라, A16 프로세서가 탑재되며 비(非) 프로 모델 2종은 이전 모델과 동일한 12MP 카메라, A15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마크 거먼은 "프로 모델과 차별화하려는 의도도 있지만 글로벌 반도체 칩 부족 현상이 애플의 이러한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또, 아이폰14 프로 모델은 사양 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14 프로 모델 2종은 아이폰 최초 듀얼 홀 디스플레이 탑재가 유력하다.  이밖에 애플은 이르면 아이폰14 시리즈 모든 모델에 위성 통신 기능을 제공할 가능성도 있다. 이 기능은 아이폰 사용자가 셀룰러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은 지역에서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위성 네트워크를 사용해 SOS 및 연락처를 통한 긴급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위성 통신 기능은 올해 출시되는 애플워치 시리즈8 또는 내년 출시되는 애플워치 시리즈9에도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AMD가 차세대 데스크탑 프로세서에 적용할 새로운 메모리 오버클럭 프로파일을 준비 중이다. 비디오카드즈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올 초 RAMP(Ryzen Accelerated Memory Profile)로 알려졌던 AMD의 새로운 메모리 오버클럭 프로파일 명칭이 전혀 다른 이름으로 확인 됐으며 이미 지난 2월 상표 출원도 완료 됐다고 한다. AMD EXPO로 등록된 이 상표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의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외신들은 EXtended Profiles for Overclocking의 약자로 추정하고 있고 특허 관련 내용에도 메모리에 대한 언급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로, AMD는 모바일용 6000 시리즈에 DDR5 메모리를 우선 적용했지만 플래폼 특성 상 사용자의 오버클럭 기능을 제한하고 있다. DDR5 메모리 오버클럭은 AM5를 채택한 Raphael 플래폼 부터 본격화 될 예정이며 AMD 관계자 또한 해당 기능을 약속한 바 있다.

  출처: https://www.androidcentral.com/  구글이 애플워치 시리즈를 겨냥한 고가의 '픽셀 워치 핏(Pixel Watch Fit)'을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은 지난주 미국특허청(USPTO)에 '픽셀 워치' 상표를 출원한 바 있다. 미국의 한 식당에서 발견된 '픽셀 워치'는 베젤(테두리)이 거의 없는 둥근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그러나, 소식통에 따르면 '픽셀 워치 핏' 모델은 매우 두꺼운 베젤을 특징으로 하며 일반 모델의 스테인리스 스틸 대신 알루미늄이 본체에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픽실 워치 핏'은 일반 모델보다 가격도 훨씬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로 전해진 '픽셀 워치 핏'의 예상 가격은 약 400달러 수준으로 249.99달러부터 시작되는 삼성 갤럭시 워치4보다 비싸며 애플워치 시리즈7과 거의 동일한 가격에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글은 다음 달 열리는 'I/O 컨퍼런스'에서 ▲픽셀 6a와 함께 ▲픽셀 워치 ▲픽셀 워치 핏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3 │사진 제공-젠하이저 젠하이저가 원음 그대로의 음질을 구현한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3(Momentum True Wireless 3)'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3'는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디자인을 위해 엄격한 제조 공정에서 고품질의 소재로 정밀하게 제작됐다. 이 제품은 젠하이저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트루 리스폰스(True Response) 트랜스듀서'와 '어쿠스틱 백 볼륨(Acoustic Back Volume) 시스템'을 기반으로 음악의 왜곡이나 변질을 최소화해 사용자에게 보다 고차원적인 청취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독일에서 제조된 7mm의 다이내믹 드라이버 구동 방식을 채택해 깊은 저음과 자연스러운 중음, 섬세한 고음의 몰입형 스테레오 음질을 구현한다.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3'는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적응하는 '어댑티브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daptive ANC)'을 탑재했다. 이 기술은 이어버드에 내장된 마이크가 주변 소음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먹먹한 느낌이 없이 자연스럽고 몰입감 있는 음악 감상을 가능하도록 노이즈 캔슬링의 레벨을 자동으로 조정해준다.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트랜스 패어런스 모드(Transparency Mode)'도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어 일상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젠하이저의 전용 앱 '스마트 컨트롤(Smart Control)'을 다운받으면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사운드를 조정할 수 있는 이퀄라이저 기능과 다양한 설정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사운드 체크' 기능은 청취 테스트를 통해 각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최적화된 사운드를 재생해준다. 또한 '사운드 존'을 설정하면 특정 영역에 진입했거나 벗어났을 때 사운드 설정을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

  AMG 서울 에디션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사진 제공-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한정판 'AMG 서울 에디션(AMG Seoul Edition)' 2022 컬렉션으로, 쿠페형 세단 2종을 추가로 공개했다. 지난 3월 공개한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에 이어, 이번에 추가로 선보인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은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AMTIC+ ▲메르세데스-AMG CLS 53 4MATIC+ 총 2종이다. 두 모델 모두 쿠페형 세단으로 쿠페의 스포티함과 우아함은 물론, 메르세데스-AMG 특유의 역동성을 갖췄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소재와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옵션으로 구성돼 메르세데스-AMG만의 독보적인 무드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의 AMG 어드밴스드 퍼포먼스 시트 │사진 제공-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AMG의 레이싱 DNA와 함께 데일리카로도 손색 없는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는 총 3가지 컬러(▲디지뇨 마운틴 그레이 마그노 ▲디지털 화이트 메탈릭 ▲디지뇨 파타고니아 레드 메탈릭)로 구성돼 있다. 해당 차량에는 AMG 어드밴스드 퍼포먼스 시트 패키지가 적용돼,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위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AMG 실버 크롬 패키지를 반영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더했다. '메르세데스-AMG CLS 53 4MATIC+'는 한국 고객들에게 특별히 많은 사랑을 받는 모델이며, 총 2가지 컬러(▲그래파이트 그레이 ▲옵시디언 블랙)로 만나볼 수 있다. 블랙으로 마감된 20인치 AMG 5-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 및 AMG 나이트 패키지 I & II 옵션을 통해 개성 있고 포스 넘치는 블랙 무드를 주는 동시에,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가 포...

  MINI GEN Z-E 에디션 루프탑 그레이 │사진 제공-MINI 코리아 MINI 코리아가 25일 오후 3시, 온라인 판매 채널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MINI 쿠퍼 SE GEN Z E에디션(이하 MINI GEN Z E에디션)'을 출시한다. MINI GEN Z E에디션은 MINI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 MINI 일렉트릭을 기반으로, 남다른 개성과 자신만의 취향을 중시하는 MZ세대(Gen-Z)를 위해 기획된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이다. 개성 넘치는 한정 에디션 전용 디자인 요소들로 즐거움과 실용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MINI GEN Z E에디션은 한정판 순수전기 MINI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들이 반영된다. 먼저 차체 상부에는 3가지 색상이 그러데이션 효과로 섞여 있는 멀티톤 루프를 장착하고, 보닛과 차체 옆면에는 투명 스트라이프 데칼을 적용해 스포티한 매력을 강화했다. 사이드 스커틀 및 후면부에는 MINI 브랜드의 순수전기 모델임을 의미하는 에너제틱 옐로 컬러의 로고 엠블럼이 적용되며, 17인치 MINI 파워 스포크 휠과 블랙 미러캡, 피아노 블랙 익스테리어 라인을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발산한다. 차체 색상은 루프탑 그레이, 아일랜드 블루 등 2가지 컬러로 제공된다. MINI GEN Z-E 에디션 아일랜드 블루 │사진 제공-MINI 코리아 실내에는 라이트 그레이 컬러 패브릭과 블랙 펄 컬러 가죽이 혼합된 시트를 장착해 경쾌한 분위기를 한층 부각하며, 또한 MINI 일렉트릭 전용 로고와 전용 기어 노브 및 기어 셀렉터, 스타트/스톱 버튼 등을 장착해 톡톡 튀는 감성을 선사한다. 센터페시아 상단에는 터치스크린 기능이 포함된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장착되며, 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는 배터리 표기량과 회생제동으로 구성된 UI를 통해 시인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앞좌석 열선 시트, 2존 공조 시스템, 후방 충돌 경고, 후방 카메라 등 편의 사양을 제공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지...

  LG전자가 출시하는 한국 맞춤형 '잔디깎이 로봇' │ 제공 - LG전자 LG전자가 전원주택, 펜션 등 국내 사용 환경에 최적화한 한국형 잔디깎이 로봇을 오는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전원주택이 늘어나고 단독주택 등 주거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잔디 관리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주목하고 국내 잔디와 정원 환경에 최적화한 한국형 잔디깎이 로봇을 새롭게 개발했다. LG전자는 50명의 고객과 함께 2개월간의 베타테스트를 거치고 국립 대전 현충원과 국궁장 등에서도 필드테스트를 진행해 제품 성능과 설치에 대한 사용자 의견을 반영했다. LG 잔디깎이 로봇은 잔디가 짧게 관리되는 것을 원하는 국내 고객의 선호에 따라 최저 잔디 길이를 2cm까지 깎을 수 있으며, 최대 3000㎡(약 900평) 면적과 25도 경사지형의 잔디도 관리 가능하다. 또한, 제품 설치 시 자동 매립기 사용으로 잔디깎이 로봇의 작동구역을 설정하는 와이어가 지면 밖으로 노출되지 않아 경관을 해치지 않는다. 또한, 정원의 나무나 돌 등 장애물을 감지해 속도를 늦춰 제품 손상을 방지하고 방향을 전환하는 보호기능이 적용됐다. 우천 시 잔디깎이 작업을 계속하면 땅이 파이거나 잔디가 상할 수 있어 레인센서가 빗물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충전대로 복귀한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잔디깎이 로봇의 다양한 편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잔디깎이를 원하는 요일과 시간을 설정하면 로봇이 자동으로 작동한다. 또 제품의 고장 원인과 해결법을 확인하는 스마트진단과 작업 중인 로봇의 위치 확인 기능도 편리하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580만 원이다. LG전자가 출시하는 한국 맞춤형 '잔디깎이 로봇' │ 제공 - LG전자 한편, LG전자는 내달 상업용 로봇 청소기를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최대 600㎡(약 180평) 면적의 청소가 가능해 사무실이나 호텔 로비 등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라이다 센서와 카메라를 함께 탑재해 야간에도 넓은 면적을 청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