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17의 게시물 표시

무궁화위성 5A호 발사 성공…내년부터 본격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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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위성통신사업자인 KT SAT은 31일 오전 4시 34분(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무궁화위성 5A호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무궁화위성 5A호는 11월 12일(한국시간) 정지궤도에 진입한 후 약 1달 간 탑재중계기 성능시험 등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무궁화위성 5A호는 한반도를 비롯하여 필리핀, 인도차이나 및 중동 지역까지 서비스가 가능한 글로벌 커버리지를 제공한다. 또한 Ku-band 가변빔을 장착하여 위 지역 외에도 고객이 원하는 지역에 맞춤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다.  아울러 무궁화위성 5A호는 동해부터 남·동중국해, 벵갈만 및 아라비아해를 잇는 고출력 글로벌 해양통신 전용빔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해당 지역에 안정적 해양위성통신 서비스 공급이 가능해져 KT SAT의 MVSAT(Maritime Very Small Aperture Terminal) 서비스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MVSAT 서비스는 무제한 고속 데이터를 제공, 이를 기반으로 선박 내 초고속 인터넷 및 IoT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한편 무궁화위성 5A호는 지난 5월 성공리에 발사한 무궁화위성 7호에 이어 KT SAT이 올해 발사한 2번째 위성이다.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 세계 최초로 시민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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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세계 최초로 여성 로봇에게 시민권을 부여했다. 외신에 따르면 홍콩의 핸슨 로보틱스가 개발한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Sophia)'는 사우디아라바이아 리야드에서 열린 국제투자회의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The Future Investm ent Initiative)'에 앞서 시민권을 부여 받았다고 한다.  소피아 로봇은 이 행사의 대담자로 나서면서 "로봇으로 처음 시민권을 받게 돼 매우 영광이다. 사우디 정부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뉴욕타임스의 저널리스트 앤드류 로스 소킨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는 주로 휴머노이드 로봇으로서의 생활, 미래에 로봇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우려되는 점들이 주된 내용이었다. 소피아는 핸슨 로보틱스에서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인간의 62가지 감정을 얼굴로 표현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인간과 대화할 수 있다.  또한, 사우디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우디 정부가 소피아를 시민으로 받아들인 이유는 미래 도시 네옴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사우디가 최근 건설 계획을 발표한 네옴은 서울의 44배 크기에 달하는 도시로 로봇들이 경비, 배달, 노약자 돌보기 등의 업무를 맡을 로봇 중심의 도시다.

애플 'iOS 11.2' 베타 1에서 달라진 점은? 아이폰8·아이폰X 배경화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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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애플이 개발자를 위한 iOS 11.2의 첫 번째 베타 버전을 배포했다. iOS 11.2 베타 1 버전에서는 몇 가지 새로운 업데이트 및 개선 사항이 추가됐다. 해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iOS 11.2 베타 버전에서는 컨트롤 센터 뮤직 컨트롤의 아이콘이 사각형으로 변경됐으며 앱스토어 검색에서 마우스를 올리면 강조된다. 또, 계산기 오류도 수정됐다. iOS 11에서는 계산기에서 1+2+3의 값을 6이 아닌 24로 표시하는 오류가 발견됐는데, 이번에 수정된 것이다. 이 밖에 일부 이모티콘 디자인이 개선됐으며 구형 아이폰에서도 아이폰8/아이폰X 배경 화면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보다 자세한 개선 사항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iOS 11.1 업데이트도 조만간 배포될 예정이다. 외신은 iOS 11.1 업데이트가 이번주 아이폰X 출시와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인스타그램, 할로윈데이 맞아 '수퍼줌·페이스 필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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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이 할로윈데이를 맞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미있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눈길을 끈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재미있는 음향 효과와 줌인 효과를 쉽게 즐길 수 있는 수퍼줌(Superzoom)과 할로윈 테마의 스티커팩 및 페이스 필터다. 수퍼줌 기능은 긴장감 넘치는 배경음악이 깔리면서 공포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또, 스토리를 할로윈 테마로 꾸밀 수 있는 페이스 필터도 5종도 새로 추가됐다.  스토리로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찍을 때 화면 하단의 얼굴모양 아이콘()을 탭하면 좀비, 뱀파이어와 같이 할로윈의 오싹함을 더해 줄 신종 필터를 사용할 수 있다.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약 일주일 동안만 사용할 수 있는 할로윈 특수 스티커팩도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스토리 카메라 수퍼줌 모드와 페이스 필터, 할로윈 스티커팩은 인스타그램 20버전부터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사용 가능하다.

MS,무선스피커협회(WiSA) 가입, XBOX 에 무선 스피커 연결 지원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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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WISA라고 불리는 무선스피커 협회에 가입해 XBOX에 무선 스피커 연결을 지원할 예정으로 보인다. WISA는 2011년도에 설립한 무선스피커 협회로, 첫번째 멤버로는 뱅엔올룹슨이 가입했으며, 이외에 LG, JBL,Pionner,온쿄,하만 카돈 등이 WISA 회원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WISA에 가입하며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무선 HD 오디오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WISA와 함께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 XBOX에 무선 스피커 지원에 대한 계획 언급은 없지만 XBOX ONE X가 곧 출시될 예정임에 따라 무선 스피커와 관련된 업데이트가 제공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XBOX는 WISA에 가입한 최초의 게이밍 브랜드로 알려졌으며 WISA의 기술을 이용하게 된다면, 5.2~5.8 GHz 주파수 스펙트럼으로 작동하는 최대 7.1 무선 서라운드를 지원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4조5300억원.. 분기사상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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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17년 3분기(연결 기준) 매출 62.05조원, 영업이익 14.53조원을 기록하며 또 다시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 영업이익은 0.47조원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3분기 매출은 메모리 시황 호조 지속과 플렉서블 OLED 패널 판매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반도체 사업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고, 스마트폰 판매도 회복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9.3조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부품 사업은 메모리 가격 강세, 고부가LSI 제품 판매 확대로 실적이 대폭 개선됐으나, 디스플레이의 경우 플렉서블 OLED 패널 판매 확대에도 불구하고 신규라인 초기 가동(Ramp-up) 비용 증가 등으로 실적이 전분기 대비 둔화됐다.  세트 사업은 무선의 경우 갤럭시 노트8, J 시리즈 신제품 판매 호조로 판매량은 증가했으나 중저가 제품 비중 증가로 이익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CE 사업은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삼성전자는 "4분기에는 부품 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성장제가 지속될 전망이며 세트사업도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며 2018년은 메모리 호조 지속과 OLED 패널 실적 성장 등 부품 사업 강세 영향으로 전사 실적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삼성전자는 세트 사업은 차별화된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고부가 중심의 TV 라인업 재편 등을 통해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인공지능(AI)과 IoT 관련 신성장 동력 역량 강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코원, 슬림형 고음질 플레이어 PLENUE J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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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원시스템이 기존 PLENUE 시리즈 중 슬림하고 가벼운 ‘PLENUE J(플레뉴 J)’를 이번 10월 3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PLENUE J’는 고품질 24bit/192kHz Stereo DAC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제품 구동환경을 제공하며, 코원의 음장기술인 JetEffect 5를 탑재하여 BBE+와 48가지의 다양한 프리셋을 제공한다. ‘PLENUE J’는 한층 작고 슬림해진 사이즈로도 MP3 기준 53시간, 24bit FLAC 기준 27시간까지 연속으로 재생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을 갖추어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24bit/192kHz의 무손실 음원인 FLAC, AIFF, ALAC, APE, WAV는 물론 MP3, WMA, OGG까지 다양한 포맷을 지원하며 트랙과 트랙 사이를 끊김 없이 부드럽게 이어서 재생해주는 Gapless 기능을 탑재했다. ‘PLENUE J’는 Jupiter Gold, Misty Ocean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기본 내장 64GB 용량에 가격은 29만9천원이다. 가죽케이스는 본체와 함께 구매하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코원이 최근에 출시한 수제 IEM 이어폰인 'PLENUE X40'과의 결합상품도 준비되어 있으며, 젠하이저 IE800, 모멘텀인이어 등과의 결합상품을 특가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티볼리 에어' 자율주행차 11월부터 시험 주행.. 차선·속도 유지 기능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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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의 티볼리 에어 기반 자율주행차가 일반도로를 달린다.  31일 쌍용자동차는 자율주행자동차 임시운행 허가를 받아 11월부터 시험주행로 및 일반도로에서 기술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시험 주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티볼리 에어 기반의 자율주행차에는 차선 유지 및 변경, 차간 거리 및 속도 유지 기능이 탑재됐다. 쌍용차는 지난달 국토교통부에 임시운행 신청서를 제출하고 인증시험을 통과해 지난 16일 자율주행 레벨3의 임시운행 허가를 받았다.

스마트스피커 '카카오미니' 11월 7일 출시.. 59% 할인된 4만 9천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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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가 11월 7일 출시된다.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미니'는 11월 7일 오전 11시부터 모바일 커머스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카카오미니 소비자 가격은 11만 9천원이다. 하지만, 카카오는 정식 발매를 기념해 국내 대표 디지털음악플랫폼 멜론의 정기 결제 이용자에게 59% 할인된 49,000원에 카카오미니를 판매할 예정이다. 멜론 신규 가입자나 정기 결제를 이용하지 않는 멜론 가입자는 카카오미니(49,000원, 정가 대비 59% 할인)와 무제한 듣기가 가능한 '멜론 스트리밍 클럽’ 6개월 할인쿠폰(40,000원, 정가 대비 23% 할인)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구매 고객은 카카오미니 전용 카카오프렌즈 피규어 1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 선물하기'외에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홍대점에서도 카카오미니 일부 물량을 판매한다. 카카오미니는  이용자의 질문을 기억하고 맥락을 이해하는 스마트 스피커다. 멜론의 음악 데이터베이스와 카카오 I의 추천형 엔진을 결합, 강력한 추천 기능을 탑재했으며 실제 대화를 주고받는 것처럼 앞에 대화한 내용을 기억해 질문을 생략해도 이어서 답변해준다.  또한, 카카오톡이 연동되어 메시지를 음성으로 보낼 수 있으며, 재생 중인 음악과 뉴스도 공유할 수 있다. 메시지 수신 현황을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나와의 채팅방을 활용해 메모를 보내고 일정을 등록할 수 있다. 카카오는 향후 카카오미니에 택시 호출/길 안내와 음식 주문/장보기 등 새로운 기능을 업데이트한다. 번역, 어학, 금융,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영역의 편의기능도 단계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Ti 공개'하고 예판 시작, 출시는 다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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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엔비디아가 지포스 GTX 1070 Ti를 정식으로 공개했다. 지포스 GTX 1080과 1070 사이에 벌어진 틈을 메우면서 AMD 라데온 RX 베가 56에 대항하기 위해 준비된 지포스 GTX 1070 Ti는 앞선 루머 그대로 2432개의 쿠다 코어로 구성된 GPU와 8Gbps로 동작하는 8GB GDDR5 메모리를 탑재한 그래픽카드로 밝혀졌다. 구체적인 성능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포스 GTX 970 대비 2배 높은 게이밍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엔비디아 주장인데 입증 자료로 제시된 대략적인 성능 그래프에도 위처3 기준 2배 가까운 성능 차이가 표시된 것으로 확인됐다. 논란이 됐던 오버클럭 제한은 그 어떤 자료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오히려 클럭을 충분히 높을 수 있을 만큼 여유가 있다며 오버클럭 괴물이라고 소개한 걸 보면 소프트웨어 오버클럭 만큼은 제한을 두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아쉽지만 팩토리 오버클럭은 제한된 것이 분명해 보이는데 몇 시간 전 지포스 GTX 1070 Ti 출시 보도자료를 배포한 ZOTAC도 AMP 제품의 베이스 클럭과 부스트 클럭을 엔비디아 레퍼런스 기준에 맞춘 것으로 확인됐다. 지포스 GTX 1070 Ti는 다음 달 2일 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모든 파트너들이 지포스 GTX 1070 Ti 판매를 준비하고 있으며 엔비디아는 지포스 GTX 1070 Ti 파운더스 에디션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449달러로, 리테일 제품 가격과 동일하다.

'갤럭시X'디자인 확정됐나?…삼성전자, 특허청에 디자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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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에 신청한 디자인 도면(위) 미국 특허청에서 발견된 렌더링(아래) 삼성전자가 최근 특허청에 반으로 접혀지는 폴더블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주 외신은 "삼성전자가 폴더블 스마트폰의 디자인 스케치 특허를 신청했다"며 관련 도면을 공개했다. 도면 속 폴더블 스마트폰은 삼성전자가 상표 출원을 끝마친 '갤럭시X'로 추정된다. 지난해 미국 특허청(USPTO)에서 확인됐던 렌더링과 디자인이 거의 동일하다. 삼성전자가 특허청에 제출한 도면에 따르면, 갤럭시X는 2개의 디스플레이로 구성됐다. 디스플레이 가운데 부분에는 안으로 접을 수 있는 7개의 힌지(경첩)이 있어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반으로 접을 수 있다. 당초 '갤럭시X'는 올해 출시될 것으로 예측됐으나 기술적인 문제로 출시가 내년으로 연기된 상태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갤럭시노트8 미디어데이에서 "내년께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a7R III 공개, 센서 움직임으로 화질 4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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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신형 35mm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R Mark III를 공개했다. a7R II 후속 모델로 발표된 a7R III는 전작과 동일한 4200만 화소를 사용 했으나 14 스톱이 한계 였던 다이나믹 레인지를 최대 15 스탑까지 끌어 올렸으며 5 fps 였던 평범한 연사 속도도 10 fps까지 두 배 증가 했다. 센서 자체는 큰 차이가 없지만 비온즈 X 이미지 프로세서만 사용했던 기존 모델과 달리 비온즈 X 이미지 프로세서에 화상 처리를 분담하는 전용 LSI를 추가함으로써 더욱 향상된 화질을 구현하게 됐다. 연사 속도가 2배 증가한 것도 상용 ISO 감도가 최대 32000 까지 증가한 것도 LSI와의 조합이 있어 가능했다.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의 특징 중 하나인 센서 쉬프트 기반 안정화 기능도 개선 됐다. 기존 모델은 최대 4.5 스탑이 한계 였는데 a7R III은 5.5 스탑까지 셔터 확보가 가능해 졌다. AF 검출 능력 또한 EV -2에 대응하던 조저도 능력이 EV -3 까지 개량 되면서 동급 DSLR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됐다. 새로 추가된 기술도 있다.  픽셀 쉬프트 라는 기술은 센서 위치를 1픽셀 단위로 4방향 움직여 이미지 센서의 물리적인 화소 보다 4배 높은 화소를 실현하는 것으로, 원본 디테일을 크게 향상 시킬 수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해 420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로 1억7천만 화소에 달하는 정보량을 수집하고 이를 다시 4200만 화소로 재구성한다는 뜻이다.  사진 촬영에만 적용되던 HDR이 동영상 촬영에도 도입됐다.  그것도 연속 촬영으로 합성하는 방식이 아니라 영상 관련 HDR 기술 표준 중 하나인 하이브리드 로그 감마(HLG)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거기다 3개의 픽쳐 프로파일이 제공되기 때문에 별도의 컬러 그레이딩 없이 매우 사실적인 다이나믹 레인지를 구현할 수 있다. a7R III 가격은 3,199.99달러로 책정 됐다. 2400달러대로 판매 중인...

구글, 국가별 도메인 없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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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지역별로 구분해 운영하던 도메인을 없앤다. 구글은 27일(현지시각) 공식 블로를 통해 구글 사이트에 포함된 도메인을 없애고, 사용자의 위치에 따라 현지에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그동안 구글에서 국가별로 'google.co.kr', 'google.com', 'google.co.uk'등으로 구분해왔던 국가별 홈페이지의 도메인 끝자리 구분을 없애겠다는 이야기다. 앞으로는 구글에서 원하는 정보를 검색할 경우 기본적으로 사용자의 위치에 알맞는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하지만 여전히 타국에 관련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구글의 설정 메뉴의 검색 설정에서 다른 위치를 선택할 수 있다. 새롭게 바뀐 서비스는 이미 구글이 유투브나 지메일을에서 적용된 방식이다. 앞으로 이 정책은 구글 지도 및 IOS 구글 앱 등에서도 적용된다.

'아이폰X' 멕시코 최초 개봉기 화제.. 역대급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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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0주년 기념 모델 '아이폰X'가 지난주 2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일본, 중국 등 1차 출시국에서 예약 판매에 돌입한 가운데,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멕시코 최초 아이폰X 개봉기가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기 영상 속 아이폰X는 64GB 모델 실버 색상이다. 개봉기 영상 수준으로 봐서는 멕시코에 거주하는 전문 리뷰어 또는 통신사 관계자가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영상에서는 아이폰X 본체, 사용 설명서 및 보증서, 라이트닝 케이블, 5W USB 충전 어댑터 등 구성품이 확인되며 아이폰X에 설치된 다양한 앱을 실행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아이폰X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다. 아이폰X 전면에 적용된 "슈퍼레티나"로 불리는 OLED 디스플레이는 더욱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후면 글래스는 광택이 강하고 빛을 그대로 반사시켜 더욱 고급스러운 매력을 뿜어낸다.

Honda Sports EV Concept: Retro-Electric Futu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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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a’s recent production cars are among the more adventurously styled in their respective classes— we’re looking at you, Civic —so it is curious that the automaker is going retro for its advanced concept cars. Case in point: the oh-so-adorable  Urban EV concept  from this year’s Frankfurt auto show, which resembles an original 1973 Civic hatchback reimagined for a preschool version of  Blade Runner . Now upstaging even that car in the quest for retro-cuteness is Honda’s latest idea for an electric runabout, the Sports EV revealed at the 2017 Tokyo auto show. Whereas the Urban EV melded classic 1970s Honda styling cues into a boxy, modern hatchback body with an electric powertrain, the Sports EV reaches back further to the early ’60s, when motorcycle-centric Honda was starting to try its hand at cars. The most memorable of those early autos came in 1964 with the S600. It featured a motorcycle engine, chain-driven rear wheels, and microscopic dimensions. Those pl...

ALCOVE: The World’s First Mobile Work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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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project A first of its kind laptop case that unfolds into your personal, mobile workstation.                                    Alcove's quick-folding design collapses into a sleek laptop case. Pop up privacy panels help to block out those time-sucking visual and noise distractions when you are at your most creative:  day or night.   Alcove's light bar is your dedicated, mobile task light that helps to reduce eye strain when  reading or writing  in low lighting environments.  The traditional office as we know it today is disappearing. The desk is no longer where the majority of work is happening.  Our smart devices, productivity apps, and cloud networks enable us to share content at any given moment. Wherever you work, you need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