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ination Factory

집에 귀신들린 이야기를 소재로 한 영화는 정말 셀수 없을 만큼 많을 것같다. 대부분 집자체 문제가 아닌 경우들이 많지만... 이 여자주인공 "타임 패러독스(Predestination)"란 영화에서 기억에 남는 연기력을 보여줬었는데..

여전사 이미지가 강한 케이트 베킨세일 주연의 스릴러물이다. 언더월드 시리즈에서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였는데...

우리나라도 아이들이 실종되고 미결로 남은 사건들이 있는데, 이 영화도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영화한 작품인것 같다. 의외로 배우들은 영화 스케일에 비해 호화 배역진인듯.

1편이 흥행 좀 했다고 3편까지 나오긴 했지만, 좀 너무 우려먹은듯.

보통 첩보영화들이 화려한 주인공들과 액션들의 향연이지만, 현실속에서 첩보는 아마 이 영화처럼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다.

이 영화 주인공 남자배우는 일본에선 정말 국민배우급인듯...

가족도 아닌 손님을 집에서 지내게 하는 문화가 한국 도시에 살고있는 나로서는 동감이 잘 안되긴 하지만...

다민족 사위들을 둔 가족의 좌충우돌 프랑스 코미디

견자단 형님께서 출연하신 무협영화 요즘 로멘틱코미디등 타 장르에도 출연을 많이 하시는데, 역시 견자단은 무협영화가 제일 제격인듯

LG전자가 플렉서블과 LTE보다 4배 빠른 3밴드 LTE-A로 무장한 'G플렉스2'를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5에서 공개한다. G플렉스2는 LG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최초로 최신 이동통신 기술인 3밴드 LTE-A 통신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3밴드 LTE-A는 기존 LTE 대비 4배 빠른 최대 300Mbps 다운로드 속도를 지원해 700MB 용량의 영화 1편을 약 19초, 4MB 용량의 MP3 음악 파일 10개를 약 1초만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G플렉스2'에 탑재되는 프로세서는 공식 확인되지 않았지만 퀄컴 스냅드래곤 810이 유력하다. 이미 퀄컴은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스냅드래곤이 탑재된 'G플렉스2'로 추정되는 단말기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이 외에 사양은 전작(6인치)보다 작아진 5인치대 디스플레이를 채용하며 더욱 높아진 해상도와 업그레이드된 셀프 힐링 기술이 적용될 전망이다.  G플렉스2의 출시 시기는 1월 중으로 알려졌다.

모토로라가 올 가을에 발매한 저가 스마트폰 '모토 G(2세대)'에 LTE 모델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모토로라가 출시한 '모토 G(2세대)' 모델은 2G/3G을 지원하는 싱글 SIM 버전, 듀얼 SIM, TV 튜너 듀얼 SIM 등 총 3가지 모델이 판매되고 있지만 LTE 모델은 출시되지 않았다. 브라질 모토로라 공식 사이트에서 발견된 '모토G' LTE 모델은 기존 모델과 사양 면에서는 동일하지만 배터리 용량이 2070mAh에서 2390mAh로 늘어났다. 이는 배터리 소모가 3G보다 심한 LTE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모토G (2세대)'는 5인치(720P)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400 1.2GHz, 1GB 램, 800만화소 후면 카메라, 200만화소 전면 카메라 등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중국 화웨이의 7인치 태블릿 '아너 X2'로 추정되는 제품 사진이 중국 SNS 웨이보에 공개됐다. 중국에서 출시된 '아너 X1(또는 미디어패드 X1)'의 후속 모델인 '아너 X2'는 전작과 비교해 직사각형에 가깝게 디자인됐다.  사진을 공개한 웨이보 사용자는 '아너 X2'가 7인치 디스플레이(1920x1200), 화웨이 독자 개발 AP인 기린 925 1.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 3GB 램, 이모션 UI 3.0을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너 X2'의 출시 가격은 1999위안(약 35만원)으로 알려졌다.

이달 초 러시아 요타디바이스에서 러시아, 영국 등에 출시한 '요타폰2' 후속 모델이 2016년 중반 나올 예정이다.  30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러시아판은 '요타폰3'가 개발에 들어갔으며 1년 반 후에 출시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요타폰'은 전면부에 삼성디스플레이의 아몰레드 패널, 후면부에 전자잉크 패널을 탑재한 양면 스마트폰이다. 후면에 탑재된 전자잉크 패널은 전력 소모량이 적어 배터리 소모가 크지 않고 안구에 주는 부담도 적어 주로 전자책 단말기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요타폰3'에서는 전자잉크 패널 보다 더욱 발전된 태양 전지 패널이 탑재되며 맥북 충전 방식인 무선 전도식 충전 기능 등이 채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요타폰2'는 스냅드래곤800 프로세서, 2GB 램, 2560mAh 배터리,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출시 가격은 860달러(약 95만 7천원)이다.

깁슨(Gibson Brands Inc.)의 자회사로써 필립스의 오디오, 비디오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욱스 이노베이션스(WOOX Innovations)가 블루투스 헤드폰 SHB5500을 출시했다. 필립스 SHB5500은 32mm 고강도 드라이버를 사용해 웅장하고 깨끗한 저음을 자랑한다. 소음 차단이 뛰어난 클로즈드 백 디자인으로 제작돼 미세한 소리 한 음도 놓치지 않으며, 선명하고 힘있는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를 통해 무선으로 편하게 음악 즐길 수 있으며, 이어쉘에 부착된 버튼식 컨트롤러를 통해 이동 중 손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이어 쿠션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피로감 없이 귀가 편안하고, 접이식 디자인으로 보관 및 수납이 편리하다. 고급 플라스틱 소재와 심플한 블랙 색상은 어떤 의상에나 스타일리시하게 어울린다. 완충 시 음악재생 9시간, 통화 9시간, 대기 시간 200시간 등 대용량 베터리를 자랑한다. 가격은 9만 9천 원. 욱스 이노베이션스 관계자는 “블루투스를 탑재한 사운드 제품은 다양한 디바이스와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고 지속적으로 음질이 향상되며 사용자층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며 “필립스 SHB5500은 프리미엄 사운드와 심플한 디자인, 뛰어난 활동성으로 블루투스 헤드폰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Automobili Lamborghini)가 이탈리아의 저명한 타이어 제조업체인 피렐리(Pirelli)와의 오랜 콜라보레이션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아벤타도르 LP 700-4 피렐리 에디션(Aventador LP 700-4 Pirelli Edition)을 발표했다. 이탈리아 태생의 브랜드라는 점과 지속적으로 기술적인 혁신을 추구한다는 공통점을 가진 두 브랜드인 람보르기니와 피렐리의 파트너십은 람보르기니가 설립된 해인 1963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그 이후로 람보르기니의 모든 차량에 피렐리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다.  쿠페와 로드스터 버전으로 출시되는 신형 아벤타도르 피렐리 에디션(Aventador Pirelli Edition)은 스페셜 시리즈로 생산되며, 2015년 이른 여름부터 고객들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아벤타도르 피렐리 에디션은 아벤타도르가 전세계적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기반이 된 탄소섬유 모노코크 바디, V12 엔진, 푸쉬로드 서스펜션과 상시 4륜구동 시스템 등 아벤타도르 만의 특별한 기술들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여기에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Lamborghini Centro Stile)에서 이번 시리즈 만을 위해 디자인한 특별한 장비들이 추가돼 기존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다.  실외는 2가지 옵션의 투톤 컬러배합을 사용하고 있다. 첫 번째 옵션은 루프, 필러, 후방 미러, 엔진 후드, 전후측면 그리고 이동식 공기 흡입구는 블랙 색상으로, 그리고 차체 나머지 부분은 6가지 대비되는 글로시 색상(지알로 스피카 , 로쏘 마스 , 비앙코 이시스 , 네로 알데바란 , 그리지오 리케오 , 그리지오 아테르 )으로 마감되는 조합이다. 두 번째 옵션은 차량 윗부분과 공기 흡입구는 글로시 블랙으로, 그리고 실외 나머지 부분은 4가지의 대비되는 무광 색상 (비앙코 카노푸스 , 네로 네메시스 , 그리지오 아다마스 , 그리지오 티탄스 )으로 된 조합이다.  또한 아벤타도르 피렐리 에디션은 피렐리 타이어를 ...

MG가 크로스오버 형태의 소형 SUV 'GTS'를 공개했다. GTS는 지난 2013 중국 상하이 오토쇼에서 공개된 MG의 콘셉트 차량인 CS의 양산형 모델이다. 터보차저를 더한 배기량 2 리터의 4기통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 출력이 220 마력, 최대 토크가 35.6 kg.m에 이른다. 변속기는 6단 듀얼 클러치 자동 변속기(DCT)를 택했으며, 4륜 구동 모델의 경우 정지 상태서 100 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8초 내외로 알려졌다. 정면의 헤드 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을 보면 르노삼성의 QM3(르노 캡터)와 비슷해 보인다고도 할 수 있지만, 차체로 보면 비교 대상이 아니다. 폭스바겐의 SUV 티구안이나 기아차 스포티지보다도 전장(4.5 m)이 7.3 cm 더 길고 전폭(1.855 m) 또한 4.6 cm 더 넓다. 휠베이스는 2.65 m로 기아차 스포티지(2.64 m)와 비슷하다. 내년 초 중국서 출시되는 MG의 GTS는 이보다 배기량이 낮은 신형 1.5 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으로 최고 출력이 170 마력, 최대 토크는 25.5 kg.m를 발생시킬 수 있도록 조정한 상태다.

MS (마이크로소프트)가 최신 SDK 업데이트로 Xbox One에 탑재 된 eSRAM의 성능이 향상 될 것이라는 소식이 Neowin을 통해 전해졌다. Xbox One에는 DDR3 메모리가 탑재 되었는데 그에 따라 GDDR5 메모리를 사용하는 소니의 PS4 (PlayStation 4)보다 메모리 대역폭이 떨어진다. MS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Xbox One에 DDR3보다 대역폭이 높은 eSRAM (Embedded Static RAM) 32MB를 함께 탑재하였으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Gamingbolt를 통해 Xbox One 게임 '다잉 라이트(Dying Light)'의 수석 게임 디자이너 마시에 빙코스키(Maciej Binkowski)는 '새로운 API를 통해 eSRAM으로 개발 도중 시도하고 싶었던 것들을 보다 쉽게 적용할 수 있다. 개선 된 도구로 성능을 높이고 eSRAM 사용 시 조정이 가능하다'고 말하여 앞으로 Xbox One 게임 개발이 한결 용이해 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한편 2015년에는 Xbox One에 다이렉트X 12 업데이트도 될 것으로 예정 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기존보다 게임 시 하드웨어 성능을 더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되어 현재보다 PS4와의 격차는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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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다 보면 누구나 겪게 되는 교통 정체, 대체 무슨 이유로 벌어지는 것일까? 이에 관해 한 외신에서 교통 정체(Traffic Jam)의 원인을 풀이한 내용이 올라왔다. autoevolution에서 정리한 교통 정체의 원인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나타낼 수 있다. 처음엔 다른 차량들과 비슷한 수준의 속도로 교통 흐름을 만들지만, 도로상의 위험 요소가 발견되거나 다른 이유로 특정 차량이 속도를 줄이면 이를 뒤따라가는 차량들마저 속도를 줄이게 된다. 이 과정에서 어느 운전자는 이를 늦게 발견해 아예 급제동을 걸어버리기도 한다. 뒤따르는 운전자들은 무슨 이유로 갑자기 속도를 줄여 가는 것인지 모르지만, 안전을 위해 이런 선택을 한다. 이 행렬 바로 뒤를 따르는 운전자들 역시 같은 패턴으로 브레이크를 밟다 어느 순간에는 완전히 정차했다가 갈 수 밖에 없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는 마치 나비 효과로 풀이할 수 있는 현상이라 할 수 있다. 한 차량만 속도를 낮췄을 뿐인데, 나중에는 뒤를 따르는 차량들에 고스란히 영향이 전달된다는 것이다. 정작 교통 정체를 자초한 최초의 운전자는 자신이 무엇을 일으킨 것인지 모른 채로 말이다. 물론 특정 차로에서 벌어진 고장 차량 내지 교통 사고로 이를 수습하거나 도로 공사 관계로 차선이 일부 좁아지는 병목 구간, 혹은 잘못 설계된 도로 때문에 진입 속도를 어쩔 수 없이 줄여야 하는 환경적인 이유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불특정 운전자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 사고가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나중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뻥 뚫려버린 도로를 보며 대체 차가 왜 밀렸던 것인지 어이가 없었던 운전자라면 이번 기사의 내용과 영상을 참조해 보길 바란다.

㈜엠크라스(대표 이재용, www.mcras.co.kr)는 추천 기반 개인 맞춤형 모바일 무료 음악 서비스 '앙코르(ANCOR)'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앙코르'는 기존 라디오 형 음악 서비스가 장르, 채널 별로 미리 구성된 음악을 제공하는 것과는 다르게 개인의 취향을 분석하여 취향에 맞는 음악으로 채널을 자동으로 구성해 주는 개인 맞춤형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채널은 '오늘의 추천 음악/아티스트', '이전 청취 음악 기반 추천 음악/아티스트', '지역/연령별 추천 음악', '선호 장르별 추천 음악', '앙코르 테마 추천 음악', '취향 유사 사용자의 플레이리스트' 등이다.  또한, '앙코르'는 음악 스트리밍 시 제공되는 광고의 청취를 통해 무료로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음악 유저들끼리 서로의 음악을 청취해 볼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엠크라스는 '앙코르' 베타 오픈 기념으로 가입 회원들에게 1개월 무료 무제한 스트리밍 이용권을 제공한다.   엠크라스 이재용 대표는 "모바일 디바이스와 모바일 속도의 발전으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앙코르'는 추천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음악 서비스로 음악 콘텐츠 시장의 확대에 기여할 것"이며, "다양한 음악을 추천하여 사용자에게는 편리하게 새로운 음악을 듣는 즐거움을, 다수의 음악 창작자에게는 다양한 음악의 유통을 통한 혜택을 제공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앙코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2015년 1월 중 정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과학수사나 영화에서나 보여지던 지문 감식이나 복제가 사진 촬영만으로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독일 유명 해커그룹 카오스 컴퓨터 클럽(CCC)에 따르면, 지문이나 홍체를 기반으로 한 생체인식 보안 시스템이 완벽한 보안을 약속할 것 같지만 공공장소에서 촬영된 사진만으로 타인의 지문 복제가 가능하다고 한다. '스타버그'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인 CCC 맴버 얀 크리슬러는 기자회견에서 촬영된 독일 국방 장관 사진을 이용해 그녀의 지문을 복제해 내는 것을 시연하기 까지 했는데 지문 복제를 목적으로 촬영된 사진이 아니었지만 여러 각도로 근접 촬영된 사진을 조합해 장관의 지문을 복제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생체인식을 이용한 보안 기술이 얼마나 헛점 투성인지를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시연을 보여줬다. 이중 안면 인식 기반 보안 시스템은 이용자 사진만 있으면 쉽게 통과가 가능했고 지문으로 잠금 설정된 아이폰6도 스캐너를 채취한 지문을 통해 잠금 해제가 가능한 것으로 소개됐다.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독일서 개발됐다. 최근 외신들은 독일 학생 2명이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맞은편 횡단보도에서 기다리는 사람과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액티웨이트(ActiWait )로 불리는 이 게임은 공을 서로 주고 받는 간단한 방식으로 온라인 탁구 게임과 흡사하다.  신호등과 동기화되어 있어 신호등이 빨간색일 때는 터치스크린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녹색일 경우 엄지 손가락이 표시돼 보행자에게 길을 건너도록 안내 해준다. 이 신호등 게임은 아직 프로토타입으로 한 곳에만 설치되어 있지만 향후 추가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게임 외에 어린이 교통 안전 교육 등 다양한 앱 들을 설치할 계획이다.

애플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애플페이가 미국에 이어 이르면 내년 상반기 영국에 상륙한다. 29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는 애플과 영국 주요 은행들이 애플페이 도입을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주요 은행들은 애플페이를 도입할 경우 휴대폰 결제가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하며 애플페이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협상이 잘진행될 경우 서비스 시기는 내년 상반기로 알려졌다. 하지만 도입 전망이 순탄한 것만은 아니다. 일부 은행들은 애플이 소비자들의 개인 및 금융 정보 수집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어 협상이 원만히 타결될 지는 아직 미지수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ITG 데이터에 따르면 애플페이는 지난 10월 20일 서비스 시작 한 달만에 미국 전체 전자결제액의 1%를 차지했다.

퀄컴이 자사 스냅드래곤800 시리즈를 탑재한 신형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스냅드래곤 프로세서가 내부에 탑재된 모습을 랜더링한 이미지로, 어느 메이커의 어떤 제품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다음 주 있을 CES 2015를 통해 출시 된다고 소개됐다. 후면 버튼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LG 제품으로 예상되는데 외신들은 후면 커버의 원형 패턴이 G플렉스 시리즈만의 셀프 힐링 폴리카보네이트와 유사하다며 G플렉스 후속으로 추정했다. G플렉스2로 알려진 G플렉스 후속 제품은 더 나은 해상도의 곡면 디스플레이와 개선된 셀프 힐링 기술, 최신 프로세서가 탑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제품들에 비해 유출 정보가 부족하지만 1080p FHD 곡면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805 탑재가 유력한데 퀄컴이 공개한 사진에서도 원칩이 아닌 투칩을 의미하는 블럭이 확인됐다.

\HTC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히마(Hima)'의 세부 제원이 확인됐다. 안투투 벤치마크의 데이터베이스상에 HTC 히마의 하드웨어 구성 정보가 기록된 것이다. 표시된 내용에는 퀄컴의 64비트 기반 신형 옥타코어 AP인 스냅드래곤 810에 3 GB RAM, 운영체제로 안드로이드 5.0.1 버전의 롤리팝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메라는 후면에 2,070만 화소, 전면에 1,300만 화소로 구성됐다는 내용이 나왔는데, 디스플레이는 5 인치형에 풀HD를 채택한 것으로 나왔다. 히마에 관해 추정했던 루머와 유출된 내용 그대로다. 플래그쉽 스마트폰이라면 QHD 디스플레이를 고려할 수도 있을 텐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러지는 않았다.

마이크스로소프트(MS)의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10에 탑재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전면 개조될 것으로 알려졌다. 29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은 윈도10용 IE는 완전히 새로운 웹 브라우저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드명 '스파르탄'으로 알려진 윈도10용 IE는 기존 IE와 마찬가지로 MS 웹 엔진을 사용하지만, 더 가볍고 구글 크롬이나 모질라 파이어폭스처럼 빠르게 구동된다.  매체는 MS가 이에 대해 어떤 언급도 하고 있지 않지만, 내년 1월 21일 윈도10 이벤트에서 새롭게 개조된 윈도10용 IE를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윈도10용 IE는 데스크탑과 모바일용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매체는 MS는 비안전성과 비표준으로 상징되는 IE 이미지 때문에, IE 이름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가 자사 노트북 PC에서 사용해왔던 ATIV(아티브) 브랜딩을 내년부터는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다. 30일 삼성전자 모바일 소식을 전하는 IT블로그 삼모바일은 유출된 삼성전자 2015년 노트북 로드맵을 인용 이같이 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 PC와 노트북 제품군을 '아티브' 브랜드로 통일시켜 지금까지 노트북에는 '아티브북', 스마트PC에는 '아티브 탭', 올인원PC에는 '아티브 원'이라는 상표를 사용해왔다. 새로운 로드맵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아티브 브랜딩을 없애는 대신 "노트북(시리즈 번호)"을 사용할 계획이다. 예를 들면 내년 초 출시될 예정인 노트북 신제품은 아티브 브랜딩이 빠진 '노트북 9 2015'으로 출시된다. 삼모바일은 "삼성전자가 현재 4종의 노트북 라인업의 내부 하드웨어를 업데이트 하겠지만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