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17의 게시물 표시

'LG V30' 내년 3월까지 하이파이 MQA 스트리밍 서비스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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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LG전자는 고해상도 음원 전문 업체 그루버스(www.groovers.kr)와 손잡고 차세대 하이파이 스트리밍 규격 MQA(Master Quality Authenticated) 기반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MQA는 적은 데이터 용량으로 고음질 하이파이 음원을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고압축 포맷 규격이다. 하이파이 음원은 대부분 수백 메가바이트(MB)부터 1기가바이트(GB)에 이르는 고용량이기 때문에 다운을 받으려면 큰 저장공간이 필요하다. 스트리밍으로 들을 때도 많은 데이터 용량을 써야 한다는 부담이 따른다. MQA는 적은 데이터로 하이파이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편의성이 뛰어나 차세대 스트리밍 음원 규격으로 주목 받고 있다. LG V30는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MQA 음원을 지원한다. LG V30 사용자들은 그루버스 앱에 가입 후 MQA 전용관에 접속하면 고해상도 하이파이 음악을 언제든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무료 하이파이 음악 제공 서비스는 내년 3월 말까지다. 한편, LG전자는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의 名品 사운드를 더욱 쉽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서울 6개, 부산 1개 등 오디오 名家 뱅앤올룹슨의 국내 7개 전 매장에 LG V30 사운드 체험존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체험존에서는 전문 오디오 기기들과 견줘도 손색이 없는 LG V30의 명품 사운드를 방문객들이 직접 느껴볼 수 있다.

2018년 스냅드래곤 845 탑재 기기 목록 유출.. 하반기 갤노트9·LG V40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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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퀄컴 스냅드래곤 845 칩셋이 탑재될 스마트폰 목록이 중국서 유출됐다. 이달 초 공개된 스냅드래곤 845 칩셋은 삼성전자의 2세대 10나노 핀펫 공정으로 제조되며 차세대 Kryo 385 CPU 8개가 탑재돼 이전 세대보다 전력효율은 30%, 성능은 25%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유출된 목록에 따르면 스냅드래곤 845 칩셋은 2월 발표되는 삼성전자 갤럭시S9, 갤럭시S9 플러스와 LG전자 'LG G7'에 가장 먼저 탑재되며 4월 출시되는 샤오미 미7에도 탑재된다. 하반기 출시될 스마트폰 가운데에는 9월 발표되는 갤럭시노트9, 샤오미 미 믹스3, LG V40에 탑재되며 10월에 발표되는 구글 픽셀3, 픽셀3 XL에도 탑재된다. 11월에는 모토로라 모토 Z 2019, 12월에는 원플러스6T, 삼성 플립폰 W2019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유튜브, 파이어 TV 전용 앱 조기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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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파이어 TV에서 유튜브가 사전에 공지한 일정보다 더 빠르게 유튜브 앱이 종료됐다. 주요 외신매체인 '더 버지'에 따르면 구글이 공지한 공식 유튜브 앱 서비스 종료일 4일전부터 파이어 TV 제품에서 비활성화되었다고 한다. 유튜브는 원래 2019년 1월 1일까지 앱을 삭제하지 않을 것으로 밝혀왔으나 이보다 빠른 12월 28일(현지시간)에 앱 서비스가 종료됐다. 아직까지 유튜브 앱을 중단한 주최가 아마존인지 유튜브인지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다. 아마존 대변인에 따르면 "유튜브와 다른 웹 사이트는 파이어 폭스나 실크와 같은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서 엑세스할 수 있다"고 한다. 아직까지 웹 브라우저를 통한 유튜브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아이폰 원거리 무선 충전 탑재될까…美에너저스, 무선 충전 기술 FCC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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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미국 에너저스(Energous)에서 신청한 원거리 무선 충전 기술 '와트업(WattUP)'을 처음으로 승인했다고 폰아레나 등 외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너저스에서 개발한 '와트업' 원거리 무선 충전 기술은 3피트(약 1m) 거리에서도 충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휴대전화를 주머니에서 꺼내지 않고도 자동으로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 스마트워치, 피트니스 트래커, 이어폰, 스마트 스피커 등 다양한 기기들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고 한다.  에너저스는 애플과 "핵심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업체다. 당초 에너저스 무선 기술이 아이폰8, 아이폰X에 채용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상용화가 늦어지면서 탑재가 불발됐다. 에너저스의 무선 충전 기술이 FCC 승인을 받은 만큼 향후 상용화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내년에 출시될 예정인 아이폰9(가칭), 아이폰X 후속 모델에도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  에너저스는 내년 1월 9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서 '와트업'을 전시할 예정이다.

애플, '배터리 게이트' 논란 공식 사과..배터리 교체비용 50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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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아이폰 배터리가 오래될수록 성능이 저하되는 이른바 '배터리 게이트' 논란에 대해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고 외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이날 아이폰 사용자들에 보낸 공개편지에서 "일부 사용자들이 애플이 사용자를 실망시켰다고 느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어 "애플 제품의 수명을 단축 시키거나 사용자 환경을 저하시켜 고객 업그레이드를 유도한 일은 결코 없었다"고 덧붙였다. 애플은 후속 조치로 배터리 교체 비용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애플은 내년 12월까지 보증기간이 끝난 아이폰의 배터리 교체가격을 79달러에서 29달러로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 초에는 사용자가 아이폰 배터리 상태를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레이저 블랙위도우 얼티밋 V2 기계식 키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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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zer의 한국 공식수입유통사 주식회사 웨이코스는 IP54 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이 포함된 레이저(RAZER)사의 기계식 키보드, 블랙위도우 얼티밋(Blackwidow Ultimate) V2를 공식 출시한다. 블랙위도우 얼티밋 V2 는 레이저사에서 처음 선보이는 방수, 방진 IP54 규격의 테스트를 수료한 키보드로, 내용물에 손상을 주지 않는 수준의 먼지와 모든 방향에서 분사되는 액체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1000Hz Ultra polling™ 및 안티고스팅 기능, 게이밍 모드와 다양한 보조 기능들을 제공하며, 제품에 탑재된 Razer™ 그린 스위치는 최대 8천만회에 이르는 키 스트로크 수명으로 보다 향상된 내구성을 제공하며, Razer Synapse3 를 통해 손쉽게 설정할 수 있는 다양한 조명 효과와 개별 프로그래밍 가능한 LED 백라이트로 보다 화려한 PC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지포스 GTX 1060 5GB 추가 투입, 6GB 모델에서 메모리만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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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지포스 GTX 1060 시리즈로 5GB 모델을 추가했다. 공식 라인업에는 존재하는 모델은 아니지만 중국내 PC방 전용 모델로 5GB 모델 투입을 결정 했고 이미 기가바이트 제품이 중국내 홈페이지에 등록 됐다는 것이다. 일반 판매용 제품은 아니라서 중국 소비자도 매장 구매는 불가능하지만 타오바오나 알리바바 같은 온라인 쇼핑몰에선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됐다. 지포스 GTX 1060 시리즈에 합류한 5GB 모델은 6GB 모델과 쿠다 코어 구성은 동일하지만 메모리 용량이 5GB로 낮춰지면서 192-bit 였던 메모리 버스 인터페이스가 160-bit로 축소된 제품이다.  이에 따라 192GB/s 였던 메모리 대역폭도 160GB/s로 17% 정도 낮춰졌지만 쿠다 코어는 그대로여서 성능 차이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CarWink - Making the road a more connected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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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中文介紹    |   中文贊助指引    Designed with both form and function in mind, CarWink sets out to break the boundary between vehicles by using simple and pure communication methods. Gone are the days of rude hand gestures, sailor mouths and reckless driving. With CarWink’s hands-free voice control, drivers can now use a wide variety of emojis to communicate with one another. Want to signal an accident ahead? CarWink. Want to give gratitude for lane change? CarWink. Let CarWink help you reignite your purpose for the road!    Purposeful Communication A Whole New Way CarWink’s unique emoji feature allows drivers to select from a wide range of pre-set phrases to be shared through fun and cute images with others on the road. Keep your eyes on the road ahead and let CarWink be your voice to the drivers behind you.   Why We Need CarWink? Voice Control The Voice Is Strong With This One Not long...

아이폰 고의 성능 저하 '배터리 게이트' 일파만파…집단소송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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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배터리일 수록 아이폰 성능이 저하되는 이른바 '배터리 게이트'가 집단 소송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언론들은 애플이 기기 보호를 구실로 구형 아이폰의 성능을 고의로 저하시킨 사실을 인정한 뒤 집단 손해배상 소송이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지난 20일 성명을 통해 아이폰의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면 기기가 예기치않게 꺼지는 문제를 수정하기 위해 기기의 성능을 낮추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이폰을 오래 사용하면 속도가 느려지고 배터리를 교체해야 빨라진다는 논란이 온라인에 확산되자 뒤늦게 수습에 나선 것이다. 하지만, 사용자들은 애플이 새로운 아이폰을 판매하기 위해 소비자 몰래 구형 아이폰의 성능을 고의로 저하시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지난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거주하는 스테판 보그다노비치 (Stefan Bogdanovich)와 다코타 스피어스 (Dakota Speas)가 윌셔 로펌을 통해 캘리포니아 주 센트럴 지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후 시카고와 뉴욕에 거주하는 아이폰 사용자들도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에서도 아이폰 사용자 2명이 텔아비브 법원에 애플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플은 현재까지 잇따른 집단 소송에 대해 공개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TSMC, 아이폰X 칩셋 이어 차세대 스냅드래곤도 생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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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에서 퀄컴의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생산할 것이라고 일본 아시아 니케이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몇 년동안 퀄컴이 디자인한 스냅드래곤 칩셋을 위탁 생산해왔다. 여기에는 스냅드래곤 820, 821 및 스냅드래곤 835 칩셋이 포함된다. 또, 삼성전자는 스냅드래곤 845 칩셋도 10나노 2세대 핀펫 공정으로 생산한다.  스냅드래곤 845 칩셋에 적용될 10나노 2세대 공정은 기존 1세대 공정 대비 성능과 전력 효율이 각각 10%, 15%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스냅드래곤 845 칩셋은 삼성전자 갤럭시S9, LG전자 G7, 샤오미 미7 등 차세대 주력 스마트폰에 탑재될 예정이다.  하지만, 내년에는 TSMC에 스냅드래곤 물량을 빼앗길 가능성이 높다. TSMC는 현재 아이폰8, 아이폰X에 탑재되는 A11 칩셋을 애플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TSMC는 2018년 상반기 7나노 칩셋 양산을 시작이며 연말 부터는 스냅드래곤 855로 알려진 차세대 칩셋을 제조할 계획이다. 반면 삼성전자는 7나노 칩을 건너 띄고 2018년 하반기 첨단 EUV(극자외선)가 적용된 7나노 플러스 공정에 집중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계획대로 2018년 하반기 EUV 인프라가 구축될 경우 2019년 출시될 예정인 스냅드래곤 865 칩셋은 삼성 파운드리에서 생산할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한편, 글로벌시장 점유율은 TSMC가 56%, 삼성전자가 7.7%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2년까지 파운드리 점유율을 2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레이저 블랙위도우 얼티밋 V2 기계식 키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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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zer의 한국 공식수입유통사 주식회사 웨이코스는 IP54 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이 포함된 레이저(RAZER)사의 기계식 키보드, 블랙위도우 얼티밋(Blackwidow Ultimate) V2를 공식 출시한다. 블랙위도우 얼티밋 V2 는 레이저사에서 처음 선보이는 방수, 방진 IP54 규격의 테스트를 수료한 키보드로, 내용물에 손상을 주지 않는 수준의 먼지와 모든 방향에서 분사되는 액체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1000Hz Ultra polling™ 및 안티고스팅 기능, 게이밍 모드와 다양한 보조 기능들을 제공하며, 제품에 탑재된 Razer™ 그린 스위치는 최대 8천만회에 이르는 키 스트로크 수명으로 보다 향상된 내구성을 제공하며, Razer Synapse3 를 통해 손쉽게 설정할 수 있는 다양한 조명 효과와 개별 프로그래밍 가능한 LED 백라이트로 보다 화려한 PC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구글, AP 독자 개발하나?…애플 AP 디자이너 존 브루노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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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애플에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만들어온 칩셋 디자이너를 영입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맥루머스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애플에서 칩셋 개발을 담당했던 존 브루노를 영입했다.  브루노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탑재된 A 시리즈 칩셋 개발을 담당했던 인물로 애플에 입사하기 전 AMD에서도 9년 가까이 칩 디자인을 담당했었다. 구글은 최근 몇 년 동안 애플 엔지니어 인재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구글은 지난해 애플로부터 마누 굴라티와 최원재, 타요 파델루 같은 칩 엔지니어를 영입하기도 했다. 외신은 존 브루너 영입을 놓고 구글이 차세대 픽셀 스마트폰에 독자 개발한 AP를 탑재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구글은 인텔과 협력해 '픽셀 비주얼 코어'로 불리는 코 프로세서를 개발해 픽셀2 시리즈에 탑재했지만 아직 독자적인 AP 개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접어서 주머니에 쏙…MS, 새로운 접이식 스마트폰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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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반으로 접어서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 특허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 출원했다고 폰아레나 등 외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S가 출원한 특허는 신청서에는 안드로메다(Andromeda) 기기에 사용되는 360도 힌지가 적용된 많은 그림이 포함되어 있다. MS는 특허 신청서에서 듀얼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휴대 전화를 360도 힌지를 이용해 접어서 주머니에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폴더블 스마트폰은 스마트폰에 OLED 소재 채택이 점차 확대되면서 다음 혁신으로 꼽히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이르면 내년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X'를 공개할 예정이며, 애플은 2020년 출시를 목표로 LG디스플레이와 협력해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발 중이다.

LG전자, AI 플랫폼 '딥씽큐' 활용한 제품·서비스 개발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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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최근 인공지능 브랜드인 씽큐(ThinQ)를 런칭한 가운데 자체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DeepThinQ)를 활용한 인공지능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가속도를 낸다.  26일 LG전자는 독자 개발한 딥 러닝(Deep Learning)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화하여 사내 全 조직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플랫폼의 이름은 ‘딥씽큐 1.0(DeepThinQ 1.0)’이다. 인공지능 기술에 관심이 있는 LG전자 개발자라면 누구나 이 플랫폼을 활용해 인공지능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딥씽큐 1.0은 LG전자가 90년대 이후부터 쌓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확보해온 음성·영상·센서 인식, 공간·인체 감지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지원하는 운영체제도 현재 리눅스(Linux) 외에 안드로이드(Android), 웹OS(webOS) 등으로 넓혀 개발자들이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딥씽큐 1.0은 딥 러닝 기술의 핵심인 ‘데이터 학습’ 기능도 포함한다. 딥씽큐 플랫폼을 활용하게 될 제품들은 다양한 사용 정보들을 클라우드 서버로 보내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어 사용할수록 똑똑해진다.  아울러 딥씽큐는 일반적인 범용 인공지능 기술과는 달리 고객이 사용하는 ‘제품’과 고객이 활동하는 ‘공간’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딥씽큐를 적용한 제품은 외부환경뿐 아니라 고객 생활패턴까지도 이해한다.  예를 들어 실내 공기질이 나쁘면 고객에게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는 것을 제안하고 날씨에 맞는 세탁 코스를 추천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운동을 자주 하는 고객에게는 운동복 전용 세탁코스를 추천하고 고객이 냉장고 문을 거의 열지 않는 심야에는 냉장고가 자동으로 절전으로 운전하는 식이다.  또 딥씽큐는 상업용 분야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LG전자가 공항로봇 등을 통해 선보인 것처럼 △주변 잡음을 제거해 음성 인식률을 높이는 기술 △로...

IP 카메라 몰카 피해 줄어들까…초기 비밀번호 변경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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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앞으로 인터넷프로토콜(IP) 카메라를 구입한 사용자는 초기 비밀번호를 의무적으로 변경해야 한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IP 카메라를 해킹해 불법으로 영상을 유포하는 범죄를 막기 위한 조치다. 26일 정부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해킹과 영상 유출로 문제가 되고 있는 IP카메라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이런 내용을 골자로한 'IP카메라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IP카메라는 유·무선 인터넷과 연결돼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낼 수 있는 카메라다. 집안과 현관 등에 설치돼 집 안팎을 살펴보는데 많이 쓰이지만 해킹을 당하면 사생활 침해 우려가 크다. 대부분의 IP카메라 해킹사고는 초기 비밀번호만 안전하게 관리하면 예방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는 비밀번호가 설정되지 않거나 알기 쉬운 비밀번호로 설정돼 해킹에 쉽게 노출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IP카메라 제조·판매·수입업체에 초기 비밀번호를 단말기마다 다르게 설정하거나 이용자가 변경해야 동작하는 기능을 탑재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IP카메라를 포함한 사물인터넷(IoT) 제품에 대한 '보안인증제'도 시행되며 IP카메라 몰카 영상물이 인터넷에 공개될 경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긴급심의를 통해 해당 영상물을 즉시 삭제·차단할 계획이다.

후지필름, 2017 마지막 대규모 펌웨어 업그레이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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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자사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 50S와 X 시리즈 카메라 X-Pro2, X-T2, X-T20, X100F를 위한 새로운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후지필름 X 시리즈 더블 플래그십 모델인 X-Pro2는 이번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를 사용한 4K 영상 촬영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USB나 와이파이를 통해 컴퓨터로 사진을 전송하거나 카메라를 제어할 수 있는 테더 슈팅이 지원되며, 새롭게 개발된 이미지 인지 알고리즘 적용으로 기존 펌웨어보다 두 배 더 빨리 움직이거나 50% 작아진 피사체도 쉽게 추적하는 AF 기능이 포함됐다. 이번 펌웨어 업그레이드는 X-Pro2와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인 X100F의 경우 무선 플래시 조종 장치를 통해 TTL(빛의 양을 자동 조절하는 기술) 모드를 사용할 수 있고, ‘FUJIFILM X Acquire’을 통해 카메라 세팅값을 백업 및 저장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후지필름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FUJIFILM X RAW STUDIO’를 통해 RAW 파일에 필름 시뮬레이션을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카메라 내부 프로세싱을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로 개발되어 일반적인 RAW 파일 현상 프로그램보다 빠른 이미지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 50S와 X 시리즈의 X-T2, X-T1을 위한 테더 슈팅 플러그인 PRO가 어도비 Add-ons에 업데이트됐다. GFX 50S에만 호환 가능한 플러그인은 웹사이트에서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X-Pro2, X-T1, X100F에 ‘Instax SHARE SP-3’가 호환 가능하도록 바뀌었으며, X-T20의 하이 퍼포먼스 세팅 상태에서 고속연사 아이콘이 삭제되는 디스플레이가 수정되는 등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사항들이 개선됐다. 펌웨어 업그레이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Halberd – Your Computer Key to Kill the Pas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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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GateKeeper is returning to Kickstarter to introduce  Halberd . The world's most advanced NextGen smart Bluetooth key and lock for automatically locking your PC  every time  you walk away.  Forget timeout policies, have the GateKeeper and Halberd continuously authenticate your presence and remain signed in. Easily automate HIPAA and CJIS compliance. Our  first campaign  was a success for our 700+ backers. We exceeded our goal by 333% and each backer received their Gen 1 GK-Chain shipped on time.  What has changed since the last campaign and what can we expect? The largest difference is the focus and direction of the GateKeeper platform. The GK-Chain could have simply stopped at locking PCs. However, both the demand and constant threats to our privacy and data have made locking PCs simply a baseline standard.  In 2016, there were  82,000 cyber incidents  and over  4,100  confirmed breaches worldw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