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22의 게시물 표시

애플, TSMC 함께 AR/VR 헤드셋용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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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대만 TSMC와 함께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헤드셋용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고 있다고 해외 매체 폰아레나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이르면 연내 메타버스 시장을 겨냥한 VR 헤드셋 단말기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는 VR 헤드셋 생산을 위한 2단계 EVT(엔지니어링 검증 테스트)를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애플 VR 헤드셋에는 TSMC와 함께 개발한 마이크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된다.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는 OLED가 칩 웨이퍼에 직접 증착되기 때문에 컬러 필터가 필요하지 않으며 더 작고, 더 얇고, 더 효율적이다. 또, 애플 VR 헤드셋은 최신 아이패드 및 맥북에 사용되는 M1 칩을 장착하고 ▲Wi-Fi 6E 연결 ▲아이 트랙킹 ▲투명 AR 모드 ▲오브젝트 트랙킹 ▲핸드 제스처 컨트롤 ▲리얼리티OS(realityOS) 등을 특징으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애플 VR 헤드셋은 매우 고가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 VR 헤드셋 가격은 약 3000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iOS 16' 업데이트 개발 순항.. 3월 초순 iOS 15.4 정식 버전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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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3월 초순 최신 iOS 15.4 업데이트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iOS 16 이전의 마지막 대규모 업데이트인 iOS 15.4 출시를 준비 중이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최신 파워온 뉴스 레터에서 "iOS 16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애플은 3월 8일 올해 첫 이벤트를 열고 ▲아이폰 SE 3세대 ▲아이패드 에어 5세대 ▲M1 프로 및 M1 맥스 기반 맥 미니 ▲M2 기반 13인치 보급형 맥북 프로 등 다양한 하드웨어 신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최신 iOS 15.4 업데이트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iOS 15.4 버전은 ▲페이스ID에 마스크 옵션 추가 ▲유니버설 컨트롤 기능 도입 ▲새로운 이모티콘 추가 ▲탭 투 페이 결제 서비스 ▲새로운 팟캐스트 기능 등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한편, 차세대 iOS 16 버전은 오는 6월 열리는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 2022에서 공개되고 올 가을 출시될 아이폰14 시리즈에 최초 탑재될 예정이다.

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PSVR2 디자인 확정후 최종 헤드셋 디자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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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5의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가 PSVR2의 최종 디자인을 확정지으며 공식 공개했다. PSVR2는 일전에 새로운 컨트롤러 선공개를 통해 구 형태의 디자인느낌을 준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이러한 디자인은 헤드셋에도 그대로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PSVR2에 대해 사람과 접촉이 많은 기기인만큼 각진 디자인보다는 둥근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편안한 착용감을 위한 수 많은 테스트가 이어졌다고 소개했다. 최근 VR이 무선 디자인이 각광 받고 있는 와중, 아쉽게도 이번 PSVR2는 유선으로 활용되는 것으로 보이며, 전세대 모델에서 호평받은 PSVR 헤드밴드 타입이 개량되어 적용된 것을 볼 수 있다. 또, 얼굴과 거리 조절등이 가능한 스코프 및 헤드셋 연결 잭 등의 위치도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착용감 개선 부분에 있어서는 시야 최적화를 위한 눈과 렌즈와의 거리를 조절할 수 있는 렌즈 조절 다이얼이 추가된 것이 변화점이고, 헤드셋 진동을 위한 내장 모터가 더해졌다. 특히나 내부 디스플레이로 인한 열기를 배출 할 수 있도록 PS5 본체 디자인과 비슷한 전면과 스코프 윗면 사이에 환기 통로를 구현한 것이 독특한 모습이다. 한편, 이번 PSVR2의 스펙은 OLED 디스플레이, 각각의 시야마다 2000 x 2040의 해상도, 화면 재생률은 90Hz 및 120Hz, 렌즈 거리 조절 가능, 시야 110도, 모션센서 6축, IR센서, 트래킹 카메라 4대, 눈별 시선 트래킹 IR 카메라, 헤드셋 진동 및 입력 마이크 출력 스트레오 헤드폰 잭 등을 제공한다. 이번 PSVR2는 단일 USB 타입C 하나로 PS5와 연결될 예정이다.

中 리얼미, 200W 초고속 충전기 실물 사진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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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기즈모차이나 중국 리얼미(Realme)에서 개발한 200W 초고속 충전기 실물 사진이 유출됐다. 해외 매체 기즈모차이나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리얼미 200W 충전기는 VCK8HACH 모델 번호를 가지고 있으며 최대 200W 출력(20V-10A)을 지원한다. USB PD(Power Delivery) 지원도 확인되지만 45W(15V-3A, 20V-2.25A)로 제한된다. 200W 충전기술은 샤오미가 작년에 처음 발표했지만 아직까지 상용화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200W 충전 기술은 4000mAh 배터리를 8분 만에 완충할 수 있다. 리얼미의 현재 가장 빠른 충전 솔루션은 125W를 기반으로 하지만 65W 충전 솔루션만 상용화된 상태다. 리얼미는 오는 28일 MWC 2022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마트폰 충전 기술을 발표할 예정이다. 새로운 충전 솔루션은 '리얼미 GT2 프로'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애플, 개발자·테스터용 iOS 15.4 베타 4 배포 시작.. 에어태그 '안티 스토킹' 변경 사항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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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맥루머스 22일(현지시간) 애플이 개발자와 일반 테스터를 위한 iOS 15.4 베타 4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베타 버전에서는 위치추적장치 '에어태그'를 위한 안티 스토킹 경고 문구가 포함된다. 애플은 '에어태그'를 스토킹 등 범죄 수단으로 이용하는 등 악용 사례가 잇따르자 이달 초 경고 문구를 업데이트에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잇다. 이에 따라 iOS 15.4 베타 4 버전부터는 에어태그를 설정할 때 설정할 때 액세서리가 개인 데이터가 포함된 애플 ID에 연결되어 있음을 나타내는 새로운 메시지를 볼 수 있다. 메시지에는 "동의 없이 사람을 추적하기 위해 에어태그를 사용하는 것은 전 세계 많은 지역에서 범죄"라는 스토킹 방지 경고가 포함되어 있다. iOS 15.4 정식 업데이트는 다음 달 중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다음달 '맥북 프로·맥 미니' 신제품 출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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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다음달 이벤트를 열고 ▲아이폰 SE 3세대 ▲신형 아이패드 에어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보급형 맥북 프로 ▲맥 미니 신제품도 함께 공개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외신은 블룸버그통신 마크 거먼의 최신 파워 온 뉴스 레터를 인용해 애플이 올해 최소 7종의 새로운 맥(Mac)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애플이 올해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Mac은 ▲M1 프로 기반 맥 미니 ▲M2 기반 13인치 맥북 프로 ▲M2 기반 맥 미니 ▲M2 기반 24인치 아이맥 ▲M2 기반 디자인이 변경된 맥북 에어 ▲M1 프로 및 M1 맥스 기반 더 큰 아이맥 프로 ▲2~4개의 M1 칩을 탑재한 크기가 작아진 맥 프로 등 7종이다. 거먼은 "이중 보급형 13인치 맥북 프로 및 맥 미니는 현재 라인업에서 가장 오래된 애플 실리콘 맥"이라며 "두 가지 모델의 후속 제품의 3월 이벤트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5~6월 중에는 새로운 아이맥 프로와 M1 맥스의 초강력 버전을 특징으로 하는 신형 맥 프로가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이밖에 M2 프로 및 M2 칩은 M3 칩과 함께 2023년 출시될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2025년 출시 가능성.. 폴더블 맥북도 개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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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2025년으로 연기했으며 폴더블 맥북 개발도 검토하고 있다고 맥루머스 등 외신이 디스플레이 전문가 로스 영을 인용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스 영은 이전 보고서에서 애플이 이르면 2023년 이후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이번 보고서에서는 2025년으로 출시가 연기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서는 폴더블 맥북 개발이 언급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롭게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애플은 공급업체와 20인치 정도 크기의 폴더블 노트북을 논의 중이다. 폴더블 맥북은 접힌 상태에서는 풀-사이즈 온-스크린 키보드를 갖춘 노트북 PC로 사용할 수 있으며 펼쳐서 사용할 때에는 외부 키보드를 연결할 수 있는 모니터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 모니터는 4K 이상 해상도를 지원할 수도 있다. 한편, 로스 영은 폴더블 맥북 출시가 폴더블 아이폰이 출시된 이후인 2026년 또는 2027년경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오포 첫 태블릿 '오포 패드' 디자인 공개.. 스타일러스 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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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가 티저 이미지를 통해 자사 첫 태블릿 '오포 패드' 디자인을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는 '오포 패드'의 전후면 디자인과 스타일러스 펜 지원을 보여준다. 디자인에서 특이한 점은 후면에 펑키한 패턴의 오포 브랜딩이 새겨저 눈길을 끈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오포 패드'는 120Hz 주사율, 10비트 색상, 2560 x 1600 픽셀 해상도를 지원하는 10.5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스냅드래곤 870 프로세서로 구동된다. 후면에는 13MP 메인 카메라, 전면에는 8MP 셀카 카메라가 제공되며 33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8360mAh 배터리, 돌비 애트모스 쿼드 스피커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AR/VR 헤드셋 2단계 엔지니어링 검증 테스트 완료.. 올해 말 출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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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오랫동안 소문으로 돌고 있는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헤드셋의 생산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맥루머스 등 외신이 대만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헤드셋 부품 공급업체들은 헤드셋 프로토타입이 애플의 설계목표 및 사양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2단계 EVT(엔지니어링 검증 테스트)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디지타임스는 애플 AR/VR 헤드셋이 2022년 말에 출시될 것이라고 주장해 눈길을 끈다. 애플 소식에 정통한 블룸버그통신 마크 거먼은 최근 보고서에서 개발 문제로 인해 애플 헤드셋이 올해 출시될 가능성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애플 AR/VR 헤드셋은 ▲가벼운 디자인 ▲2개의 4K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15개의 광학 모듈 ▲2개의 메인 프로세서 ▲Wi-Fi 6E 연결 ▲아이 트랙킹 ▲투명 AR 모드 ▲오브젝트 트랙킹 ▲핸드 제스처 컨트롤 등을 특징으로 하며 리얼리티OS(realityOS)로 구동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14 프로' 펀치홀 디자인 확정됐나? 폭스콘, 프로토타입 시험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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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4 프로 렌더링(출처:존 프로서) 애플의 최대 공급업체 폭스콘이 '아이폰14 프로' 프로타입의 시험 생산을 시작했다고 외신이 대만 이코노믹 타임즈를 인용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프로토타입 시험 생산은 디자인이 확정된 이후 시작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폭스콘은 고가 모델인 아이폰14 프로, 아이폰14 프로 맥스를 생산하며 중국 럭스쉐어에서 저가 모델인 아이폰14, 아이폰14 맥스를 생산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전해진 정보를 종합하면 아이폰14 프로 라인업은 노치가 제거되고 아이폰 최초 펀치 홀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플랫 엣지 디자인은 아이폰13 시리즈와 동일하지만 아이폰4/5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원형 볼륨 버튼이 제공되고 후면 카메라는 '카툭튀(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모습)' 사라질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이폰13까지 출시됐던 5.4인치 미니 모델은 단종되며 6.7인치 보급형 모델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는 아이폰14 시리즈의 램 용량이 2GB 증가할 수 있다는 보고서도 전해진 바 있다.

MWC서 베일 벗는 신형 '갤럭시북 프로2 360' 렌더링 유출.. 디자인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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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giznext.com/ 삼성전자가 MWC 2022에서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형 갤럭시북 프로2 360 렌더링이 온라인에 유출됐다. "Mars 2"라는 코드명을 가진 '갤럭시북 프로2 360'은 작년 4월 출시된 갤럭시북 프로 360의 후속 제품으로 디스플레이를 360도 접을 수 있어 태블릿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공개된 렌더링을 보면 '갤럭시북 프로2 360' 디자인은 작년에 출시된 모델과 거의 동일한 것으로 보이며 프로세서 등 내부 사양만 변경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보다 강화된 갤럭시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은 앞서 차세대 갤럭시 북 라인업이 △다양한 기기와 운영체제(OS)를 넘나드는 매끄러운 사용 경험 △인텔의 기술력이 뒷받침된 탁월한 이동성 △한층 강화된 보안 체계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사용 경험이라는 세 가지 뚜렷한 목표를 두고 개발됐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소식통은 "갤럭시북 프로2 360에 15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USB-C 포트 3개, 3.5mm 헤드폰 잭 1개, microSD 슬롯 1개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닉스, 59g 경량 무선 게이밍마우스 TITAN GE AIR WIRELESS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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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밍의자 책상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이어폰 마이크 브랜드 제닉스가 무선 게이밍마우스 신제품 타이탄 GE WIRELESS가 오는 2월 10일 출시한다고 전했다.   타이탄 GE 에어는 출시되는 제품들 중 가장 가벼운 59g의 무게를 가진 제품으로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들과는 다르게 위아래가 짧고 좌우가 넓은 형태의 마우스다. 약지 손가락을 올려 파지하는 방법으로 한 손에 꽉 잡은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함께 동봉되어 있는 파라코드 케이블은 일반 직조 케이블이나 러버 케이블과 달리 가볍고 유연해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도와주며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답게 최상위 마우스 센서 PAW3370센서가 탑재돼 최대 19,000 DPI를 지원하고 이를 6단계로 조정할 수 있다.  최대 2천만 회 클릭 수명과 부드러운 클릭감을 자랑하는 옴론사의 프리미엄 스위치를 사용했고 매끄러운 슬라이딩감과 안정감을 자랑하는 타이거 피트가 사용되었으며 LED 효과 DPI, 버튼 기능, 매크로 등의 설정이 가능한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Nature-friendly Pro Trek PRW-61 and PRW-51 watches are made with regenerable biomass pla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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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io announced the all-new  Pro Trek PRW-61  series in Japan and Asia, with a March 25 release date in Japan. (Casio is also releasing a limited  PRW-51  watch in Japan.) These are the first Casio watches made from eco-friendly biomass plastics, which are sourced from renewable organic substances. The plastics, made from castor seeds, corn, and other raw materials, are used for the case, case back cover, and band. Using such regenerable materials helps to reduce the environmental impact and curb CO2 emissions. The PRW-61 is powered by Module 5673 and made in Japan. Features include Tough Solar power, 100-meter water resistance, low temperature resistance (–10°C/14°F), Multi-Band 6 radio wave auto time adjustment, Triple Sensor (pressure with altimeter and barometer, compass, thermometer), 1/100-second stopwatch (24 hours max with split), countdown timer (60 minutes max, settable in 1 minute increments), 5 alarms, hourly time signal, battery level indicator, hand shi...

구글 '픽셀7' 시리즈…삼성 엑시노스 5300 모뎀·2세대 텐서 칩셋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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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올 가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픽셀7 시리즈에 삼성 엑시노스 5300 모뎀과 2세대 텐서 칩셋이 탑재될 것이라고 외신이 나인투파이브구글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픽셀7, 픽셀7 프로는 각각 치타, 팬더라는 고양이과 코드명을 사용한다. 구글은 픽셀 시리즈에 물고기 이름의 코드명을 사용해왔으나, 픽셀6 및 픽셀6 프로에서는 각각 '오리올(Oriole)'과 '레이븐(Raven)'이라는 코드명으로 변경했다. 2분기 중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픽셀6a는 블루제이(Bluejay)라는 코드명을 사용하며 폴더블 스마트폰 픽셀 노트패드는 '피핏(Pipit)'이라는 코드명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픽셀7 시리즈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삼성 엑시노스 5300 모뎀을 탑재해고 2세대 텐서(Tensor) 프로세서로 구동된다. 픽셀6 시리즈에 탑재된 엑시노스 모뎀 5123은 "g5123b" 모델 번호를 가지고 있지만, 새로운 모뎀의 경우 "g5300b" 모델 번호를 가지고 있다. 이밖에 픽셀7 시리즈는 "GS201" 칩으로 구동되는데 이 칩은 2세대 구글 텐서 칩이 확실하다고 외신은 전했다. 다만, 1세대처럼 엑시노스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MS, 윈도우 11 안드로이드 앱 실행 위한 최소 하드웨어 사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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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우 11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실행하기 위한 최소 사양을 공개했다. 프로세서는 인텔 코어 i3 8세대, AMD 라이젠 3000, 퀄컴 스냅드래곤 8c 이상이어야 하며 프로세서 아키텍처는 x64 또는 ARM64로 제한된다. 인텔은 2017년 나온 인텔 코어 프로세서부터 지원되는 반면 AMD 라이젠 프로세서는 최소 2019년 모델부터 지원한다. 최소 램 용량은 8GB이지만 16GB 램이 권장되며 스토리지는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가 필요하다. 또, 가상 머신 플랫폼 설정이 활성화되어 있어야만 한다. 한편, 윈도우 11은 지난주 미국에서 아마존 앱스토어를 통한 안드로이드 앱 지원을 시작했다. 지원을 받으려면 시스템을 버전 22000.526으로 업데이트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이후 KB5010414 업데이트를 설치하면 아마존 앱스토어를 통한 안드로이드 앱 지원이 추가된다. 아직 정식 지원은 아니므로 버그가 발생할 수 있으며 사용 가능한 앱 수도 제한된다.

RTX 3070 성능 예고한 인텔 알케미스트, 유출된 긱벤치 성능은 기대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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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X 3070에 필적하는 그래픽카드를 목표로 했던 인텔의 알케미스트 그래픽카드와 관련되어 최근 긱벤치마크 성능이 유출됐다. 먼저는 유출된 인텔 알케미스트(Arc Alchemist) 긱벤치 Open CL 점수로는 85,448점을 기록한 것으로 벤치마크가 유출됐는데, 이는 RTX 2070와 비슷한 점수로 확인됐으며 당초 인텔에서 예고한 RTX 3070(135,058)대비로는 낮은 점수를 보였다는 점이다. 특히나 금번 유출된 벤치마크 점수에 있어서 여러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는 일전 Ashes of the Singularity의 유출된 벤치마크에 있어서는 RTX 3070와 비슷한 성능을 보였었는데, 이번 긱벤치에선 해당 게이밍 벤치마크와는 현저히 다른 모습을 보였기 떄문이다. 다만 긱벤치의 벤치마크 점수가 게이밍 성능에 있어서 동일한 성능으로 직결되는 내용은 아닌 만큼 아직 전체적인 GPU 성능을 판단하기엔 이르며, 해당 벤치마크에 사용된 모델이 엔지니어 샘플링(ES) 제품인 점과 추후 그래픽 드라이버의 최적화가 이루어진다면 추가적인 성능 향상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의견도 나오고있는 상황이다. 한편 인텔에선 자사의 외장 GPU인 알케미스트와 관련되어 올해 2분기 중 출시를 공식 발표한 상황이며, 가격에 있어서는 아직 언급되지 않았으나 NVIDIA 대비 소폭 더 낮은 MSRP에 출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스냅드래곤 8 1세대+ 탑재 '샤오미 12 울트라' 3분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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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11 울트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퀄컴 스냅드래곤 8 1세대+ 칩을 탑재한 '샤오미 12 울트라'를 3분기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SNS 웨이보에 올라온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샤오미 12 울트라'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스냅드래곤 8 1세대+ 칩셋으로 탑재된다. 일반적으로 퀄컴의 플래그십 SoC 플러스 변종이 하반기 출시되는 점을 볼 때 3분기 이후 샤오미 12 울트라가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외신은 전했다. 스냅드래곤 8 1세대 칩셋은 삼성파운드리가 4나노 공정으로 전량 위탁생산한다. 그러나, 플러스 변종은 TSMC 4나노 공정을 이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퀄컴 차세대 플래그십 SoC, AV1 비디오 코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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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이 차세대 플래그십 SoC(시스템온칩)부터 AV1 비디오 코덱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퀄컴은 2023년 플래그십 칩셋 'SM8550'부터 AV1 디코딩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스냅드래곤 8 1세대 SoC 모델 번호가 SM8450인 것을 감안하면 SM8550 칩셋은 스냅드래곤 8 2세대로 추정된다고 외신은 전했다. AV1 비디오 코덱은 일반적인 H2.64대비 압축률이 50%이상 향상 되며 현재 많이 보급화 되어 사용중인VP9 대비 20%이상 향상되는 차세대 코덱이다. 유튜브 및 넷플릭스에서 이미 채택했다. 삼성전자는 플래그십 엑시노스 2100 칩셋부터 AV1 디코딩을 지원하고 있다.

인텔 랩터레이크 3분기 출시 예상, 멀티스레드는 최대 40% 성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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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출시로 예상되고 있는 인텔 13세대 CPU 인텔 랩터레이크와 관련되어 최근 새로운 루머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까지 확인된 랩터레이크 관련 루머로는 인텔이 올해 4분기 중 랩터레이크를 출시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는데, 금번 루머에서는 보다 빠른 3분기 말 즉 9월중 출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뿐만 아니라 CPU 성능 향상분에 대해서도 언급되었는데 싱글 스레드 성능기준 8~15%의 성능 향상을, 멀티 스레드의 경우 최대 8개의 늘어난 E 코어를 통해 30~40%가량의 추가 성능 향상이 있을것이라고 예측했다. 아울러 데스크탑 CPU의 경우 3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모바일 라인업인 RPS-H/HX/U의 경우엔 올해 4분기 출시로 확인됐는데, 이유로는 현재 인텔 12세대 모바일 프로세서군이 본격적으로 출시되고 있는 만큼 출시 시기와 관련된 텀을 두려는 전략으로 현재 분석되고 있다. 한편 이러한 다양한 루머를 가지고 있는 인텔 랩터 레이크 CPU는 인텔 12세대 CPU와 동일한 LGA1700 소켓을 사용하며, i9 13900K(가칭)을 기준으로 최대 24코어 구성에 32스레드의 스펙을 가질 예정이다.

[영상] 애플, 테스터용 iOS 15.4 퍼블릭 베타3 공개.. 변경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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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애플이 일반 테스터를 위한 iOS 15.4 퍼블릭 베타 3 버전을 공개했다. 애플은 이번 베타 버전의 세부 정보는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해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일부 기능의 변경 사항이 발견됐다. 설정 앱을 방문할 때 새로운 긴급 구조(SOS) 요청 알림이 표시되며 셀룰러 LTE를 이용해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돋보기 앱은 업데이트된 새로운 아이콘이 제공되며 새로운 애플 팟캐스트 시작 화면에서는 iOS 15.4 베타 버전에서 출시된 두 가지 새로운 기능이 강조 표시된다. 특히, 이번 베타 업데이트에서는 다운로드할 새로운 Xcode 13.3 베타가 보이지 않는다. 이는 하드웨어 업데이트가 임박했음을 시사한다고 매체는 전했다. 소문에 따르면 애플은 3월 8일 하드웨어 이벤트를 개최하고 아이폰 SE3를 비롯해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MS 윈도우 11, 미국서 아마존 앱스토어 통해 안드로이드 앱 지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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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신 윈도우 11 업데이트에 마침내 아마존 앱스토어를 통한 안드로이드 앱 지원을 시작했다고 외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업데이트는 KB5010414로 제공되며 새로운 날씨 작업 표시줄, 엣지 업그레이드, Teams 통합을 비롯해 다양한 새로운 기능들이 제공된다. 이번 업데이트의 하이라이트는 아마존 앱스토어를 통한 안드로이드 앱 지원 추가다. MS는 업데이트 공식 변경 로그에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해외 매체 안드로이드 오소리티는 아마존 앱스토어를 통한 안드로이드 앱 지원이 미국에서 제공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원을 받으려면 시스템을 버전 22000.526으로 업데이트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단, 아직 프리뷰 수준이므로 버그가 발생할 수 있으며 사용 가능한 앱 수도 제한된다.

인텔 13세대 CPU 랩터레이크, 10% 이상 성능 향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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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올해 하반기 출시를 예고한 13세대 CPU인 랩터레이크와 관련되어 최근 공식적인 인텔의 입장이 확인됐다. 해당 내용은 인텔 Investors Meeting 2022 (투자자 회의)를 통해 공개된 내용으로, 인텔에서는 13세대 앨더레이크의 리프레시격인 랩터레이크 CPU에 있어 최대 10% 이상의 성능 향상이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성능 향상분에 들어간 요소가 CPU 클럭인지 또는 순수 IPC인지에 대해선 아직 정확하게 언급되지 않았으나, 일전 루머로 언급된 내용에 따르면 13세대 CPU는 최대 5.5GHz 동작이라는 내용도 유출되었던 만큼 10% 이상 성능 향상은 클럭 + IPC 향상 등의 적용으로 현재 예측되고 있다. 아울러 CPU 코어 구성에 있어서도 약간의 변화가 있을 예정인데 현재 유출된 스펙과 같이, 빅코어 8개와 스몰코어 16개 조합으로 24코어 32스레드를 특징으로 할 예정이다. 한편 다가오는 랩터레이크의 출시는 2022년 하반기중에 예측되고 있으며 인텔 4(7nm) 공정이 적용되는 메테오 레이크는 2023년 2분기 그리고 15세대 CPU인 애로우 레이크는 2024년 중 출시로 로드맵을 공개됐다.

애플, 개발자용 'iOS 15.4 베타 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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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애플이 개발자를 위한 iOS 15.4 베타 3 버전을 공개했다. 베타 2 버전이 공개된지 일주일 만이다. 이번 베타 버전에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iOS 15.4 버전은 iOS 15 출시 이후 가장 중요한 변경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페이스ID에 마스크 옵션 추가되면서 애플워치 없이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페이스ID를 사용할 수 있으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유니버설 컨트롤 기능도 도입된다. 또, 새로운 이모티콘 추가 및 아이폰을 카드 결제 단말기에 가져다 대면 곧바로 결제가 가능한 탭 투 페이 서비스가 추가됐으며 ▲홈팟 캡티브 와이파이 지원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여러 기능들도 새롭게 제공된다. 한편, 외신은 iOS 15.4 정식 업데이트가 3월 중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RTX 3090Ti 출시는 대체 언제? 빠르면 3월중 출시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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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2서 RTX 3090Ti를 공개한 NVIDIA가 최근 공식 대변인을 통해 출시와 관련된 새로운 정보를 줄 수 없다는 내용을 언급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까지 RTX 3090Ti와 관련된 최근 루머 및 유출된 내용은 당초 예상출시일은 1월27일날 발표를하여 2월초 공식 출시 예정이었으나, 현재엔 알수 없는 문제로 인해 제품 발표는 물론 출시일에 있어서도 연기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외신 The Verge에선 NVIDIA측에 RTX 3090Ti 관련된 새로운 정보가 업데이트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해 봤으나, NVIDIA 공식 대변인은 '현재 RTX 3090Ti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RTX 3090Ti의 출시 연기와 관련된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여럿 나오고 있는데, 일각에선 RTX 3090Ti에 탑재되는 21Gbps GDDR6X가 문제가 있는것으로 보인다는 언급이 있었으나 아직 정확한 내용이 아닌만큼 루머로서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덴마크 소매업체인 motus.dk에선 ASUS RTX 3090Ti 일부 모델을 선적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내용이 최근 유출됐는데, 해당 내용이 사실이라면 빠르면 3월 중 출시될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I9 12900KS 곧 출시?, 가격 다소 비쌀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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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인텔 CES 2022에서 공개한 i9 12900KS와 관련되어 최근 새로운 소식이 확인됐다. 유출된 내용에 따르면 인텔 i9 12900KS는 일전에 유출되었던 내용과 같이 최대 5.5GHz 부스트 클럭을 가질 예정이지만, 올라간 성능만큼이나 가격에 있어서도 일정 부분 올라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 확인된 가격은 앞서 언급했듯 유출된 자료로 i9-12900KS가 780.79$ 및 791.74$로 확인되었는데, 이는 기존 I9 12900K 대비 20%이상 높은 가격으로 예측되고 있어 실제 소비자 가격에 있어서도 어느 정도는 비싼 금액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TDP에 대한 내용도 추가로 언급됐는데 전반적인 CPU의 클럭이 상승한 만큼 TDP에 있어서도 25W증가한 150W의 스펙을 가질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와 관련되어 인텔측에선 아직 공식적인 출시 일정에 대한 언급을 하진 않았으나 일부 소매업체 목록에서 금번 i9 12900KS와 관련된 자료가 유출된 만큼, 근 시일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MD RX 7900XT는 RTX 3090보다 비싸다?, 실제 성능 20% 높아..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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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차세대 그래픽카드인 RX 7900XT와 관련되어 최근 새로운 루머가 전해졌다. 먼저는 가격과 관련된 내용인데 아직 정확한 MSRP에 대한 가격 정보가 따로 나오지는 않았으나, 루머로는 경쟁사 RTX 4090 FE가 1,899$로 예상되는 가운데 AMD RX 7900XT는 보다 더 비싼 $1,999라는 루머 소식이다. AMD서 조금더 높은 가격을 책정한 이유에 있어서는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중국 매체 Mydrivers에선 일부 내부 고발자에 따르면, 'AMD RX 7900XT는 경쟁사 RTX 4090 보다 20% 가량 더 빠른 성능을 보일 예정'이라고 언급했기 때문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성능 향상분에 대한 AMD의 자신감은 RX 7900XT에 적용되는 MCM 구조의 적용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는데, 현재 루머로 언급되고 있는 RX 7900XT의 스펙은 6900XT대비 3배 더 많은 SP인 15,360개로 추측되고 있어 실제 성능에 있어서도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한편 경쟁사인 NVIDIA도 RTX 4090서 18,432개의 쿠다 코어를 탑재를 하여 2배 가량 더 높아진 성능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되어 있는 만큼 실제 성능과 가격은 어떨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EC 웹사이트서 발견된 신형 맥(Mac) 3종, 인도서 테스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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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맥미니 렌더링(출처:존 프로서) 유라시아 경제위원회(EEC)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신형 맥(MaC) 3종이 인도에서 이미 테스트되고 있다고 인도 매체 마이스마트프라이스가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EC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신형 맥은 ▲A2615 ▲A2686 ▲A2681 등 3종이다. 이중 ▲A2615는 M1 프로 또는 M1 맥스 칩을 탑재한 맥북 프로 또는 고급형 맥 미니로 추정된다. 소식통은 "이 모델이 현재 인도에서 테스트되고 있으며 몇 달 안에 시장에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언급하지 않았다. 또, ▲A2686 ▲A2681 모델 번호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A2681 모델 번호는 디자인이 변경되고 M2 칩을 탑재한 보급형 맥북 에어일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다음달 9일 올해 첫 하드웨어 이벤트를 개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벤트에서는 ▲아이폰 SE3 ▲M1 프로 및 M1 맥스 칩셋이 탑재된 맥 미니 ▲아이패드 에어 5세대 등 다양한 신제품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니 LED 디스플레이 품은 신형 '아이맥 프로' 6월 WWDC 공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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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신형 아이맥 프로가 6월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맥루머스 등 외신이 디스플레이 전문가 로스 영을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몇 달 동안 더 큰 스크린을 탑재한 아이맥을 개발해왔으며 오는 6월 열리는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 2022에서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로스 영은 이전 보고서에서 신형 아이맥이 올 여름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었다. 패널 출하가 6월에 시작돼 8~9월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이번 보고서에서 타임라인을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 27인치 신형 아이맥은 24인치 아이맥과 함께 고급 버전으로 판매되며 '아이맥 프로'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신형 아이맥은 미니 LED 디스플레이와 함께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고 2021 맥북 프로에 도입된 동일한 M1 프로 및 M1 맥스 칩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폴더블폰 '픽셀 노트패드' 4분기 출시 전망.. 3분기 패널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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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인투파이브구글 구글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픽셀 노트패드(가칭)'가 연내 출시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외신은 디스플레이 전문가 로스 영을 인용해 '픽셀 노트패드'가 올해 4분기 중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스 영은 트위터를 통해 "구글의 폴더블 픽셀이 3분기 중 패널 생산을 시작하고 4분기 출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픽셀 노트패드'는 갤럭시Z 폴드3와 유사한 폼 팩터를 가진 것으로 파악된다. 픽셀6시리즈 스마트폰에 탑재된 '구글 텐서'로 구동되며 12GB 램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구글은 '픽셀 노트패드' 가격을 갤럭시Z 폴드3보다 저렴한 1400달러 수준에 책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77.4kWh 배터리 탑재 '2023년형 아이오닉5' 공개.. DCM 카메라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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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현대차 유럽 법인이 2023년형 아이오닉5 업데이트 모델을 공개했다. 2023 아이오닉5은 기존 72.6kW 용량보다 커진 77.4kWh 배터리팩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 용량이 늘어나면서 1회 완충시 주행거리도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오닉5 롱레인지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국내 기준 429km다. 또, 디지털 센터 미러(DCM)도 새롭게 탑재된다. DCM 카메라는 리얼 스포일러 하단에 배치되므로 차량의 후방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해 가시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GV60에 최초 적용된 배터리 온도를 최적으로 관리해주는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 및 프론트 및 리어 액슬 서스펜션의 응답을 개선해 승차김을 향상시켜주는 스마트 주파수 댐퍼(SFD) 기능도 탑재된다. 2023 아이오닉5는 2022년 하반기 유럽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애플, AR/VR 헤드셋용 운영체제 'realityOS' 소스코드에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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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혼합현실(MR) 헤드셋을 실행할 수 있는 AR/VR 운영체제(OS) '리얼리티OS(realityOS)'에 대한 새로운 레퍼런스가 오픈소스코드에서 포착됐다고 맥루머스 등 외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2022년 말 또는 2023년 출시를 목표로 AR 해드셋을 포함해 최소 2개의 AR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명 애플 분석가 밍치궈에 따르면 애플 AR 헤드셋은 Mac 수준의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두 개의 M1 애플 실리콘 칩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AR/VR 헤드셋은 Reality Operating System을 의미하는 "rOS"로 불렸던 새로운 운영 체제로 실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 코드명은 "오크(Oak)"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에 따르면 애플은 게임, 비디오 스트리밍 콘텐츠, 화상 회의 등에 초점을 맞춘 헤드셋용 앱스토어를 통해 차세대 3D 디지털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초기 루머는 애플 AR/VR 헤드셋은 올해 안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최근에는 개발 과정에서 문제에 봉착해 2023년으로 출시가 연기될 수 있다는 보고서도 전해진 바 있다.

구글, 개발자용 안드로이드 13 프리뷰 공개.. 4월 베타 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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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구글이 개발자를 위한 안드로이드 13 프리뷰를 공개했다. 안드로이드13 프리뷰 버전은 향상된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에 초점을 맞췄으며 일부 새로운 기능도 제공한다. 새로운 사진 선택기를 사용하면 앱이 기기에 있는 모든 사진을 볼 수 있는 권한이 없어도 사용자가 개별 앱과 사진 및 비디오를 공유할 수 있다. 또, 동적 앱 아이콘은 구글 뿐만 아니라 모든 앱에 확장된다. 이 기능은 픽셀 기기에 먼저 제공되지만, 구글은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다른 제조사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은 4월 중 일반 사용자를 위한 첫 번째 베타 빌드를 공개할 예정이며, 7월 이후 안드로이드 13의 최종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애플, iOS 15.3.1 정식 업데이트 공개.. 점자 디스플레이 응답 버그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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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애플이 iOS 15.3.1 정식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버그가 수정된 마이너 업데이트다. 애플은 "점자 디스플레이의 응답을 중단시킬 수 있는 문제에 관한 수정 및 아이폰 관련 중요 보안 업데이트가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애플은 현재 iOS 15.4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15.4 버전에는 ▲페이스ID에 마스크 옵션 추가 ▲유니버설 컨트롤 기능 도입 ▲새로운 이모티콘 추가 ▲탭 투 페이 결제 서비스 등 새로운 기능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iOS 15.4 정식 업데이트는 이르면 다음달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 봄 이벤트 직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AMD, 차세대 그래픽카드 RDNA3 2022년 출시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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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MD에서 차세대 GPU로 알려진 RDNA3의 출시 시기와 관련되어 다시한번 2022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내용이 추가로 확인됐다. 해당 소식은 PC 게이머 및 AMD 4분기 실적 발표에서 AMD CEO 리사 수 박사의 언급을 통해 직접 확인된 내용으로, "현재 AMD에선 늘어나는 제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2년의 경우 ZEN4 CPU 및 RDNA 3 GPU의 출시를 통해 더욱 기대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전 AMD에서 공개한 RDNA3 노드와 관련된 내용(향상된 노드)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 현재 RDNA3의 예상사양으로는 MCM라는 새로운 구조를 적용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만큼, 일부 MCM을 적용한 고사양 그래픽카드에는 TSMC 5nm공정을 적용하고 이외의 메인스트림급에는 6nm 또는 7nm를 적용하여 보다 유연한 물량 공급에 있어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정확한 출시일정에 대해선 따로 언급되지 않았는데 현재 루머상 나온 내용과 추측되는 내용을 종합해 보면, NVIDIA의 차세대 그래픽카드가 빠르면 3분기 중 출시로 예상되고 있어 그에 대응하는 3분기 또는 4분기 중 출시로 예측되고 있다.

미니 LED 탑재 27인치 '아이맥 프로' 9월 출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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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신형 아이맥 프로가 올 하반기 출시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아이드롭뉴스는 "4월 애플 이벤트에서 신형 아이맥 프로가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지만, 구매를 원한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매체는 신형 아이맥 프로에 탑재되는 디스플레이 생산에 차질이 생겨 기술적으로 9월쯤 출시 준비가 가능할 것이라는 소식을 입수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6월 열리는 WWDC 2022에서 발표된 후 9월에 출시되거나, 아이폰14 시리즈와 함께 9월 이벤트에서 함께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신형 아이맥 프로는 기존 27인치 아이맥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120Hz 프로모션 기술을 지원하는 27인치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M1 프로, M1 맥스 칩으로 구동된다. 노치 디자인 채용 여부는 불분명하다. 가격은 2499달러 이상으로 예상된다. 매체는 "2017 아이맥 프로만큼 비싸지는 않겠지만 현재 판매 중인 인텔 모델보다는 비쌀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카' 운전자가 선루프 투명도 제어한다.. 애플, 새로운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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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완전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를 위한 선루프 특허를 출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미국특허청(USPTO)에 애플카에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특허를 출원했다. 애플은 특허 문서에서 선루프에 반투명 가변 유리를 장착해 운전자가 선루프로 들어오는 빛의 투명도를 조정하고 개방 순서를 제어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애플은 지난 2014년부터 '프로젝트 타이탄'을 통해 애플카를 개발해오고 있다. 한때 애플이 하드웨어 대신 소프트웨어에 집중할 것이라는 소문도 돌았지만 2020년부터 다시 완전 자율 주행차량에 프로젝트를 "재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카'는 이르면 2025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얼마전에는 애플이 애플카를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LG이노텍 등 LG그룹 계열사들을 비롯해 국내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와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iOS 15.4 베타 버전, 페이스ID 마스크 옵션 추가.. 아이폰12 이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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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애플이 개발자를 위한 iOS 15.4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베타 버전은 페이스ID에 마스크 옵션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애플은 앞서 애플워치에 마스크 잠금 해제 기능을 제공했지만, iOS 15.4 베타 버전에서는 애플워치 없이 아이폰만으로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 새로운 페이스ID 마스크 옵션은 눈 주위를 인식해 작동한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페이스ID를 초기화한 뒤 얼굴을 다시 스캔해야 하며 설정에서 옵션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 단, 새로운 기능은 ▲아이폰12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프로 맥스 ▲아이폰13 ▲아이폰13 미니 ▲아이폰13 프로 ▲아이폰13 프로 맥스 등 일부 모델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애플 '아이패드OS 15.4' 베타 버전…손글씨 입력에 '한국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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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애플이 개발자에 공개한 아이패드OS 15.4 베타 버전 손글씨 입력에 '한국어' 지원이 추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은 지난 2020년 아이패드OS 14 버전을 공개하면서 손글씨 입력을 선보였다. 애플 펜슬을 이용해 입력창에 손글씨를 쓰면 인쇄체 텍스트로 자동 전환된다. 지금까지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등 일부 언어만 손글씨 입력이 가능했지만 최신 베타 버전에서는 한국어 입력도 지원한다. 새로운 기능은 아이패드OS 애플 펜슬 설정으로 들어가 한국어 및 영어 - 손글씨 입력 토글을 활성화시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