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ination Factory

  차기 '에어팟 프로3' 심박수 센서 탑재하나.. iOS 18 RC 버전서 정황 발견 애플이 개발자를 대상으로 출시한 iOS 18 RC 버전에서 애플이 차기 무선 이어폰에서 새로운 헬스 센서를 테스트하고 있는 정황이 발견됐다고 해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iOS 18 RC 코드에서 "운동 중에 두 이어버드를 착용하여 심박수를 추적하고 애플 헬스로 전송합니다. 블루투스 설정에서 관리하세요"라는 문자열이 발견됐다.  매체는 "발견된 코드는 심박수 센서를 갖춘 새로운 무선 이어폰을 시사한다"라며 "내년에 새로운 센서가 장착된 에어팟 프로가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을 뒷받침한다"라고 전했다. 또,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에어팟 프로3뿐만 아니라 차세대 파워비츠 프로에도 동일한 심박수 센서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어팟 프로3 및 차세대 파워비츠 프로는 2025년 출시가 예상된다. 에어팟 프로3는 새로운 헬스 센서 외에 새로운 디자인과 칩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에어팟 프로2' 보청기로 사용한다.. 美 FDA 승인 획득 애플이 지난 9일 스페셜 이벤트에서 발표한 에어팟 프로2의 보청기 기능이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 승인을 획득했다고 외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FDA는 "애플 에어팟 프로2 이어폰에서 처방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보청기 소프트웨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에어팟 프로2 보청기 기능은 경증에서 중증도(중간 정도)까지 소리를 듣는 데 어려움이 있는 이용자를 위해 개발됐다. 곧 출시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보청기로 전환할 수 있고, 이용자의 청력에 맞게 소리를 증폭시킬 수 있다. 에어팟 프로2 보청기 기능은 앞으로 1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기능은 iOS 18이 설치된 아이폰에서만 작동한다. iOS 18 정식 버전은 9월 16일 출시될 예정이다.

  3세대 '애플워치 울트라·애플워치 SE' 2025년 출시 전망 애플워치 울트라 2  애플이 2025년 ▲애플워치 울트라 3 ▲애플워치 SE 3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열린 스페셜 이벤트에서 ▲아이폰16 시리즈 ▲애플워치 시리즈 10 ▲에어팟 4를 공개했다. 기대를 모았던 애플워치 울트라 3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신 애플워치 울트라 2 블랙 티타늄 모델이 공개됐다. 유명 애플 분석가 밍치궈는 최신 보고서에서 "2025년 새로운 애플워치에는 울트라 3 및 SE 업그레이드 버전이 포함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궈 분석가는 작년 10월 일찌감치 2024년 새로운 애플워치 울트라 3 출시가 불분명하다는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전망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다.  한편, 애플이 선보인 애플워치 울트라2 블랙 티타늄 모델은 5등급 티타늄에 다이아몬드와 같은 탄소 증착법 코팅으로 긁힘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견고함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재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9월 20일 금요일 정식 출시된다. 가격은 114만 9천원부터 시작된다.

  '에어팟 프로2' 최신 펌웨어 업데이트 '7A294' 출시.. iOS 18 新기능 지원 10일(현지시간) 애플이 에어팟 프로2용 최신 펌웨어 업데이트를 출시했다. 업데이트는 USB-C 모델과 라이트닝 모델 모두에서 설치 가능하다. 업데이트를 설치하면 펌웨어 버전은 '6F8'에서 '7A294'로 변경된다.  애플은 iOS 18 버전에서 ▲시리(Siri)를 제어할 수 있는 헤드 제스처 ▲음성 분리 등 에어팟 프로2를 위한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으며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헤드 제스처 기능은 시리에게 조용히 응답하고 싶을 때는 고개를 끄덕여 '예'를 표현하거나 고개를 흔들어 '아니요'를 응답하면 된다. 또, 음성 분리 기능은 시끄럽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 환경에서도 발신자의 음성을 또렷하게 전달해준다.

  역대 가장 크고 가장 얇은 '애플워치 시리즈10' 공개.. 티타늄 버전도 출시 9일(현지시간) 애플이 아이폰16 시리즈와 함께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애플워치 시리즈10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애플워치 시리즈10은 역대 가장 얇고, 가장 크고 가장 진보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애플워치 시리즈10는 애플워치 시리즈7~9 대비 약 10% 더 얇아졌으며 디스플레이가 더 커지면서 활성 화면 영역은 애플워치 시리즈4~6 대비 최대 30% 넓어지고, 애플워치 시리즈7~9 대비 최대 9% 넓어졌다. 또, 애플워치 시리즈10은 혁신적인 와이드 앵글 OLED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는 최초의 애플 제품으로, 더 폭넓은 각도에서 각 픽셀이 더 많은 빛을 내뿜도록 최적화됐다.  내부에 탑재된 S10 SiP는 시계의 옆면을 더욱 얇게 만드는 방식으로 제작됐고, 성능, 전력 효율성, 스마트 기능을 위해 설계됐다. S10 SiP와 내장된 4코어 Neural Engine은 더블 탭 제스처, 온디바이스 Siri, 받아쓰기, 자동 운동 감지 등 사용자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한 기능과 충돌 감지, 넘어짐 감지와 같은 중요한 안전 기능, 업데이트된 스마트 스택, 새롭게 디자인된 사진 페이스, watchOS 11의 번역 앱을 구동해 준다. S10 SiP와 내장된 4코어 Neural Engine은 업데이트된 스마트 스택(사진), 넘어짐 감지 등의 안전 기능, 새롭게 디자인된 사진 페이스, 번역 앱을 포함한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구동해 준다. 애플워치 시리즈10은 얇아진 두께 뿐만 아니라 더 가벼워지기까지 했다. 알루미늄 케이스는 최대 10% 더 가볍고, 티타늄 케이스는 스테인리스 스틸 거의 20% 가까이 더 가벼워졌다. 케이스는 더욱 둥근 모서리와 더 넓은 종횡비를 갖춰, 케이스 크기가 42mm와 46mm로 미세하게 증가한 데 비해 훨씬 넓어진 디스플레이를 만나볼 수 있다. 배터리 수명은 18시간 동일하지만, 30분 충전으로 80% 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맥세이프(Ma

  AMD RDNA와 CDNA 통합 예고, 게임과 서버 GPU 구분 사라진다 탐스하드웨어와 AMD Jack Huynh의 인터뷰가 또 다른 논란을 만들어냈다. 어제 밤 공개된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AMD는 RNDA와 CDNA로 분리된 GPU 아키텍처를 하나로 통합할 계획이라고 한다. 통합된 아키텍처 네이밍은 UDNA를 고려하고 있으며 두 팀이 아닌 하나의 팀으로 일하게 되어 매우 효율적이라는 설명이다. GPU 아키텍처의 통합 시기는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AMD의 확고한 전략임을 밝혔으며 그것이 올바른 길이라고 강조했다. AMD의 주장대로 RDNA와 CDNA를 통합하면 R&D 비용이 크게 줄어들고 효율화 목표에도 부합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CDNA와 RDNA는 CU 구성도 다르고 작업 특성에 필요한 구조도 다른 부분이 있어 서로 다른 아키텍처를 가져갈 수 밖에 없었는데 AMD가 이러한 차이를 어떻게 극복해 낼지가 의문이다. 외신들은 이러한 AMD의 전략이 그렇게 빠른 시일내에 반영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최소 한 세대 이상은 더 넘어가봐야 구체적인 내용이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 4세대 ‘더 뉴 플라잉스퍼’ 공식 출시... “782마력·제로백 3.5초로 더 강력해져” 벤틀리 더 뉴 플라잉스퍼 스피드 │제공 - 벤틀리모터스코리아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4세대 ‘더 뉴 플라잉스퍼’의 실물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더 뉴 플라잉스퍼는 혁신적인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Ultra Performance Hybrid)’ 시스템이 발휘하는 슈퍼카급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 장인정신과 첨단 기술로 완성된 고급스러움과 안락함을 겸비한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세단이다. 2005년 처음 출시된 플라잉스퍼는 19년에 걸쳐 4세대로 거듭나며 벤틀리의 역대 4-도어 모델 중 가장 강력한 782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특히 한국 시장에 고성능 라인업인 ‘더 뉴 플라잉스퍼 스피드’를 11년 만에 다시 소개하며 벤틀리의 퍼포먼스 헤리티지를 계승한다. 또 향상된 순수 전기 주행거리와 낮은 탄소배출량으로 벤틀리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럭셔리’를 선도한다. 더 뉴 플라잉스퍼에는 차세대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새 파워트레인 시스템은 600마력(PS)을 발휘하는 신형 4.0L V8 엔진과 190마력(PS)을 내는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구성되며,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통해 네 바퀴를 구동한다.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출력 782마력(PS), 시스템 최대토크 102.05kg.m를 발휘한다. W12 엔진이 탑재된 3세대 플라잉스퍼 스피드와 비교하면 최대토크는 11%, 최고출력은 19% 향상됐으며, 이는 벤틀리 세단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이다. 0-100km/h 가속은 3.5초 만에 마무리된다. 벤틀리 더 뉴 플라잉스퍼 스피드 주행 모습 │제공 -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새로 개발된 크로스-플레인 구조의 V8 엔진은 더 높은 연료분사 압력으로 연소효율이 개선됐으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최적화된 트윈 싱글스크롤 터보차저를 장착해 배출가스를 감축했다. 또

  애플, 개발자용 'iOS 18·아이패드OS 18' RC 버전 공개.. 16일 정식 버전 출시 9일(현지시간) 애플이 개발자를 대상으로 ▲iOS 18 RC ▲아이패드OS 18 RC 버전을 공개했다. 아이폰16 시리즈는 iOS 18을 사전 탑재하고 20일 출시된다. RC 버전에 큰 문제가 없을 경우 16일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정식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미 알려진대로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은 다음달 출시되는 iOS 18.1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애플 인텔리전스는 가장 먼저 미국 영어로 출시된다.  곧이어 12월에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영국의 현지 표준 영어로 지원을 확대하며, 내년에는 중국어, 프랑스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더 많은 언어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Image Playground) 등 더 많은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들이 연내에 그리고 향후 수개월에 걸쳐 출시될 예정이다. 애플 인텔리전스는 아이폰16 시리즈, 아이폰15 프로, 아이폰15 프로 맥스, M1 이상 칩이 탑재된 아이패드와 맥(mac)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오픈형 에어팟 최초 ANC 탑재 '에어팟4' 라인업 공개.. 국내 가격 19만 9천원부터 9일(현지시간) 애플이 최신 무선이어폰 '에어팟4' 라인업을 공개했다. 에어팟4는 기본 모델과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탑재한 모델로 출시된다. 애플은 "극강의 편안함을 자랑하는 새로운 에어팟4는 애플 제품 사상 가장 진보한 형태의 오픈형 이어폰"이라고 강조했다. 에어팟4는  완전히 새로워진 어쿠스틱 아키텍처와 사운드 왜곡을 줄여주는 드라이버,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 앰프로 무장함과 동시에 동적 머리 추적 기술로 구현되는 개인 맞춤형 공간 음향 기술이 적용돼 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몰입감 넘치는 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에어팟4에 탑재된 H2 칩은 주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한층 또렷한 음질로 통화를 할 수 있는 음성 분리 기능과 고개를 끄덕이거나 가볍게 젓는 것만으로도 시리(Siri)에게 대답할 수 있는 시리 상호 작용 기능을 가능하다.  또, 새로운 포스 센서가 스템에 적용돼 짧게 누르는 것만으로 미디어를 재생, 일시 정지하거나 통화를 종료하는 등 제어가 한층 편리하다. H2 칩은 게임 중에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다. 무선 오디오 지연 시간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16비트, 48kHz 품질의 오디오를 지원해 팀원 및 여타 플레이어와 채팅 시에 뛰어난 음성 품질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충전 케이스는 한층 더 편리해졌다. 이제 USB-C 충전을 지원하며, 부피가 이전 세대 대비 10% 감소한 동시에 충전 시 최대 30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 에어팟4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모델을 구매할 경우 USB-C 충전 케이블 외에 애플워치 충전기 또는 Qi 인증 충전기로도 충전할 수 있다.  아울러 에어팟4는 오픈형 에어팟 최초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탑재한 별도의 모델로 출시된다. 업그레이드된 마이크와 강력한 H2 칩, 첨단 컴퓨테이셔널 오디오의 합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액티브 노이즈

  카메라 디자인 변경 '아이폰16'…A18 칩·액션 버튼·카메라 버튼 탑재 9일(현지시간) 애플이 카메라 디자인이 변경되고 내부 사양이 업그레이드된 ▲아이폰16 ▲아이폰16 플러스를 공개했다. 두 모델 모두 2세대 3나노(nm) 공정으로 제조된 A18 칩으로 구동된다. 6코어 CPU는 A16 Bionic 칩 대비 30% 빨라졌으며 전력 효율까지 증가하여 동일한 워크로드를 A16 Bionic 대비 30% 더 적은 전력으로 처리할 수 있다. 5코어 GPU는 A16 Bionic 칩 대비 속도는 최대 40%, 효율은 35% 더 향상됐다.  애플 인텔리전스 구동 속도도 한층 빨라진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16코어 뉴럴 엔진(Neural Engine)은 대규모 생성형 모델에 맞게 최적화되었고, A16 Bionic 칩 대비 최대 2배 빠른 속도로 ML 모델을 구동한다. 후면은 알약 모양의 범프와 함께 카메라가 수직으로 배열된 새로운 카메라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카메라 디자인 변경으로 비전 프로 헤드셋으로 볼 수 있는 공간 비디오 녹화도 지원한다. 공간 사진도 찍을 수 있으며 돌비 비전으로 초당 60프레임의 4K 비디오 캡처도 가능하다. 또, "퓨전 카메라"라고 불리는 48MP 메인 카메라에 2배 망원 렌즈가 결합되면서 애플은 처음으로 기본 아이폰 모델에도 매크로 모드를 제공한다. 작년에 아이폰15 프로 라인업에만 제공됐던 액션 버튼도 두 모델 모두 제공하며 새로운 카메라 컨트롤 버튼도 제공한다. 카메라 컨트롤에는 버튼을 눌렀을 때 피드백을 전달하는 촉각 스위치, 살짝 누르는 제스처를 감지하는 고정밀 포스 센서, 터치 상호 작용을 지원하는 정전식 센서 등 혁신적인 기능이 다수 탑재된다.  카메라 컨트롤로 빠르게 카메라를 실행하고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므로 원하는 순간을 바로 담아낼 수 있다. 새로운 카메라 미리보기에서 원하는 구도를 잡은 다음, 카메라 컨트롤에 손가락을 대고 슥슥 움직여 확대/축소, 노출, 피사계 심도 등 여러

  애플 인텔리전스 품은 '아이폰16' 시리즈 발표.. 한국 1차 출시국 포함 9일(현지시간) 애플이 자사 첫 인공지능(AI) 스마트폰 '아이폰16' 시리즈를 공개했다. 아이폰16 시리즈는 ▲6.1인치 아이폰16 ▲6.7인치 아이폰16 플러스 ▲6.3인치 아이폰16 프로 ▲6.9인치 아이폰16 프로 맥스 모델로 구성된다. 기본 모델과 플러스 디스플레이는 동일하지만 프로와 프로 맥스 디스플레이는 더 커졌다. 아이폰16 시리즈는 모든 모델에 애플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가 탑재된다. 애플 인텔리전스는 내달 베타 버전으로 영어로 우선 제공된다.  내년에는 중국어, 프랑스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더 많은 언어로 확장된다. 한국어 지원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특히, 한국은 15년 만에 처음으로 아이폰16 시리즈 1차 출시국에 포함됐다. 오는 13일부터 사전 예약이 진행되며 20일부터 매장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아이폰16 시리즈 가격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책정됐다. 아이폰16의 경우 125만원, 아이폰16 플러스의 경우 135만원부터 시작한다. 또, 아이폰16 프로는 155만원부터, 아이폰16 프로 맥스는 190만원부터 시작한다.

  '아이폰16' 시리즈 램(RAM) 용량 Xcode 16 최신 버전에서 포착 아이폰16 애플이 발표한 아이폰16 시리즈 모든 모델에 8GB 램(RAM)이 탑재된 것이 확인됐다.  애플은 아이폰 신제품 발표시 램 용량을 공개하지 않는다. 그러나, 애플 개발자 도구 Xcode 16의 최신 버전을 분석한 결과 아이폰16 시리즈 모든 모델에 8GB 램이 탑재될 것을 발견했다.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15 시리즈에서는 프로 및 프로 맥스 모델만 8GB 램을 장착했지만, 올해에는 아이폰16, 아이폰16 플러스 모델에도 동일한 8GB 램이 제공된다. 애플에 따르면 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를 기기에서 실행하기 위해서는 최소 8GB 램이 필요하다. 아이폰16 시리즈는 오는 13일 국내에서 사전 예약이 시작되며 20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한편,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에 출시될 아이폰17 프로 라인업에는 12GB 램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자체 개발 5G 모뎀 칩 출하 급증.. '아이폰 SE4' 최초 탑재 전망  애플이 자체 개발한 5G 모뎀 칩의 최근 출하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 애플 분석가 밍치궈는 "최근 공급망 조사에 따르면 애플의 5G 칩 출하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퀄컴의 5G 칩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2025년 애플의 자체 5G 칩 출하량은 3,500만~4,000만 개로 추산되며 2026년에는 9,000만~1억 1천만 개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궈 분석가는 "이러한 추세는 퀄컴 5G 모뎀 칩 출하량 및 라이선스 판매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플은 지난 2019년 인텔 통신 모뎀칩 사업부 인수하고 자체 5G 모뎀 칩을 개발해 오고 있다. 그러나, 퀄컴이 작년 9월 애플과 5G 모뎀 공급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하면서 애플의 5G 모뎀 개발이 난관에 봉착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됐었다. 애플이 9일 스페셜 이벤트에서 공개할 아이폰16 시리즈까지는 퀄컴 스냅드래곤 X75 모뎀이 전량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 초 출시될 아이폰 SE4부터는 애플의 5G 모뎀 칩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韓 '아이폰16' 1차 출시국 포함.. 9월 20일 출시 전망 애플 신제품 아이폰16 시리즈 1차 출시국에 한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20일 국내에서 신형 아이폰16 시리즈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출고가는 아직 통신사와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이 아이폰 1차 출시국에 포함된 것은 15년 만에 처음이다. 아이폰은 지난 2009년 국내에 첫 출시됐지만, 지금까지 한국이 신형 아이폰 1차 출시국에 포함된 적은 한 번도 없다.  대부분 2~3 출시국으로 분류되면서 1차 출시 이후 몇 주가 지나서야 국내에 출시되고 있다. 작년에도 아이폰15 시리즈는 9월 22일 출시됐지만, 한국에서는 1차 출시국보다 3주, 2차 출시국보다 2주 늦은 10월 13일 공식 출시된 바 있다. 한편, 아이폰16 시리즈 출고가는 미국 시장 기준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15 시리즈 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본 저장 용량이 256GB로 업그레이드된 아이폰16 프로의 경우 이전 모델보다 100달러가 오를 가능성이 있다.

  '아이폰16 두뇌' A18 시리즈…ARM 차세대 V9 아키텍처 적용 애플 아이폰16 시리즈에 탑재되는 A18 시리즈 칩셋은 영국 반도체 설계기업 ARM의 최신 V9 아키텍처를 사용해 개발됐다고 외신이 파이낸셜타임스(FT)를 인용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9일 캘리포니아 본사에서 열리는 아이폰16 발표 이벤트에서 A18 시리즈 칩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15 프로 및 아이폰15 프로 맥스에 탑재된 A17 프로는 이전 세대 V8을 기반으로 한다. 애플이 V9 아키텍처를 사용한 것은 A18 시리즈가 처음은 아니다. 최신 OLED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된 M4 칩 역시 V9 아키텍처가 적용됐다. ARM의 새로운 V9 아키텍처는 기술적으로 최대 30%의 성능 향상을 제공하며 향상된 AI 및 머신 러닝 기능이 함께 제공된다.  한편, 파이낸셜타임스는 "아이폰16 시리즈 A18 칩에 V9 아키텍처가 적용된다면 ARM 실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4년 만에 출시되는 차기 '에어팟 맥스2' 기능 대폭 향상되나 에어팟 맥스 애플은 오는 9일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차기 아이폰16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벤트에서는 애플워치 시리즈10, 에어팟4, 에어팟 맥스2도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4년 만에 출시되는 에어팟 맥스2는 새로운 커스텀 칩을 탑재하고 에어팟 프로2에서 제공하는 여러 기능들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 보고서에 따르면 에어팟 맥스2에는 에어팟 프로2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환경에 따라 투명도 및 소음 제거 모드가 다이내믹하게 혼합되는 적응형 오디오, 대화가 감지되면 볼륨을 자동으로 낮추고 음성이 분리되는 대화 인식 기능 등 기능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iOS 18에 추가된 ▲헤드 제스처 ▲음성 분리 등 새로운 에어팟 프로2 기능도 에어팟 맥스2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또, 에어팟 맥스2에는 기존 라이트닝 대신 USB-C 포트가 도입되며 ▲미드나잇 ▲스타라이트와 같은 새로운 색상 옵션이 제공될 가능성도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밖에 확실한 소문은 없지만 스마트 케이스도 교체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매체는 "오리지널 스마트 케이스는 출시 당시 많은 비판을 받았던 만큼 새로운 케이스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오리지널 에어팟 맥스는 549달러라는 높은 가격에 출시됐다. 후속 제품도 동일한 가격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DJI, 초경량·초미니 브이로그용 드론 ‘DJI Neo’ 출시... 손바닥 만한 크기로 편리한 제어 지원! DJI의 초소형 드론 신제품 'DJI Neo' 모습. | 사진 제공 - DJI DJI가 135g으로 경량화되어 역대 DJI 드론 중 가장 가볍고 작은 크기를 자랑하는 ‘DJI Neo’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DJI Neo는 별도의 조종기 없이도 온전하게 제어할 수 있는 드론으로, 손바닥 위에서의 이·착륙과 AI 피사체 추적, 퀵샷(QuickShot) 기능으로 뛰어난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최대 18분의 비행시간 이내에 4K 안정화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풀 커버 프로펠러 가드로 실내·외 모든 환경에서 사용자가 자신의 일상 또는 다수와 함께하는 현장을 촬영할 때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드론의 모드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촬영 모드를 선택하면, DJI Neo는 조종기 없이도 자동으로 남은 촬영 작업을 모두 환수한다. 1/2인치 이미지 센서로 1,200만 화소의 스틸 사진을 촬영하거나, DJI의 강력한 안정화 알고리즘으로 안정적인 4K 30FPS의 영상을 획득할 수 있고, 촬영을 마친 뒤엔 사용자의 손 위로 자동 복귀한다. DJI Neo의 AI 알고리즘은 피사체를 프레임 안에 유지하며 추적한다. 이를 통해 사이클링, 스케이트보드, 하이킹 등 야외 활동 중 흥미로운 추적 샷을 쉽게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촬영 각도를 제공하는 QuickShot(6개 인텔리전트 촬영 모드 포함)을 사용해 더욱 창의적인 장면을 연출할 수도 있다. 또한, DJI Fly 앱과 조종기, RC Motion, DJI Goglles와 페어링해 사용하거나 음성 제어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다. 와이파이로 드론과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최대 50m 범위에서 DJI Fly 앱의 버츄얼 조이스틱을 사용해 드론을 제어할 수 있다. 앱 사용 시, 추적 각도 및 거리도 설정할 수 있어 먼 거리 또는 가까운 거리서의 촬영에 유연성을 더해 준다. DJI

  휴대용 게이밍PC 전쟁 'ACER' 참전, 니트로 블레이즈 7 공개 휴대용 게이밍 PC 시장에 ACER도 참전했다.  어제 밤 휴대용 게이밍 PC 시장에 도전할 ACER의 '니트로 블레이즈 7'이 공개된 것이다. 니트로 블레이즈 7은 앞서 출시된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라이젠 7 8840HS 프로세서를 탑재한 것이 특징으로, 라이젠 Z1 익스트림에 없는 NPU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디스플레이도 7인치 144Hz 사양을 적용해 보다 부드러운 모션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설계 됐다. 스토리지 교체도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되었으며 16GB LPDDR5X-7500 메모리도 탑재했다. 하지만, 전반적인 사양이 이미 시장에 뛰어든 업체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지적이 많은데다 배터리나 메모리 용량은 A사의 최신 모델 보다 부족하다보니 포지션이 애매하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물론, 아직 상세 사양이나 출시 시점, 가격 등이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ACER 입장에선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애스턴마틴,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신형 뱅퀴시 첫 선… 차세대 스포츠카 라인업 완성 ‘뱅퀴시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한 배우 조지 클루니│사진 제공 – 애스턴마틴 애스턴마틴이 9월 2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애스턴마틴의 새로운 V12 플래그십 스포츠카 신형 뱅퀴시(Vanquish)를 공개하며, 주행의 즐거움을 누리게 할 새로운 모델의 등장을 알렸다. 애스턴마틴 신형 뱅퀴시는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아름다운 밤하늘 아래 베네치아 석호에 꾸려진 행사장에서 공개됐다. 행사에는 영화, 예술, 패션, 비즈니스 분야를 대표하는 초청객들이 참석했으며,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뮤지션 마세고(Masego), 다수의 상을 받은 이탈리아 재즈 아티스트 월터 리치(Walter Ricci), 그리고 세계적인 DJ 제임스 라이튼(James Righton)의 공연이 이날 행사를 더욱 빛냈다. 아카데미 상을 받은 배우 5명을 포함한 영화계의 스타들도 참석했다. 조지 클루니는 배우자 아말과 함께 참석했으며, 베네딕트 컴버배치, 마이클 더글러스, 케빈 코스트너, 애드리언 브로디도 함께 자리했다. 또한, 애스턴마틴과 영화 제임스 본드의 인연이 60주년을 맞이한 것을 기념해 본드 시리즈를 대표하는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와 영국 배우 조 알윈, 마이클 워드도 참석했다. ‘뱅퀴시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한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사진 제공 – 애스턴마틴 이외에도 호주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인 조엘 에저튼, 미국 출신 배우 헤일리 베넷과 케일리 스페니, 그리고 BAFTA를 수상한 감독 조 라이트를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예술, 문화계의 유명인사들도 모였다. 패션계에서는 아카데미 상을 3번 수상한 의상 디자이너 샌디 파웰과 모델 비앙카 브란돌리니, 포피 델레바인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행사는 운하를 따라 준비된 칵테일 파티로 시작됐으며, 게스트들은 베네치아 전통 칵테일 벨리니를 즐기며 유명한 영화 음악들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랫동안 미슐랭 스타를 유지해 온 레스토랑 돌라

  9일 이벤트에서 공개되는 '에어팟4' 어떻게 달라질까? '기대만발' 에어팟3  해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서 애플이 다음 주 9일 스페셜 이벤트에서 아이폰16 시리즈와 함께 공개될 에어팟4에서 기대되는 특징을 정리해 소개했다. 먼저, 올해 에어팟4는 저가 버전과 고급 버전으로 출시된다. 저가 버전은 현재 에어팟2 모델을 대체하며 고급 버전은 에어팟3 모델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모델 모두 에어팟3와 에어팟 프로 디자인을 혼합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사용자에게 개선된 착용감을 제공하고 에어팟3보다 전반적으로 향상된 품질의 오디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단, 에어팟 프로처럼 교체 가능한 팁은 제공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 두 모델 모두 USB-C 충전 포트를 갖춘 충전 케이스를 제공하지만, 고급 버전에만 현재 에어팟 프로와 에어팟 맥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새로운 버전의 제품을 출시할 때 종종 이전 버전과 동일한 가격을 적용한다. 따라서, 저가 버전은 129달러, 고급 버전은 169 달러, 179달러(맥세이프 충전 케이스 포함)에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신형 에어팟4 라인업이 9일 공식 발표된다면 아이폰16 시리즈의 사전 주문이 예상되는 9월 13일 정식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매체는 내다봤다.

  ASUS도 cTDP 105W 모드 추가, 라이젠 9700X/9600X 성능 개선한다 ASUS가 라이젠 9000 시리즈를 위한 cTDP 105W 모드를 추가했다. 앞서 MSI가 도입한 105W 모드와 같은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ASUS 인하우스 오버클러커로 알려진 Safedisk에 의해 베타 바이오스 형태로 배포가 시작됐다. 해당 바이오스 버전은 2307이며 크로스헤어 시리즈와 스트릭스 그리고 프로아트의 X670E 칩셋 메인보드만 바이오스를 사용할 수 있다. AGESA 버전은 1.2.0.2가 아닌 1.2.0.1a로 확인됐다. 참고로, cTDP 105W 모드는 라이젠 9700X/9600X에서 지적된 멀티 코어 성능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TDP 제한 기준을 높여 시네벤치 기준 약 13%의 개선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소개된 바 있다.

  '갤럭시S24' 시리즈 원UI 6.1.1 업데이트 시작.. 와이파이 7 지원 추가  5일 삼성전자가 갤럭시S24 시리즈 국내 모델을 대상으로 원UI 6.1.1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업데이트는 ▲갤럭시S24 ▲갤럭시S24+ ▲갤럭시S24 울트라 모델에 제공되고 있다. 펌웨어 버전은 각각 ▲S921NKSU3AXH7 ▲S926NKSU3AXH7 ▲S928NKSU3AXH7이다. 업데이트에는 원UI 6.1.1 버전이 포함되어 있다. 삼성에 따르면 원UI 6.1.1 버전은 ▲스케치 변환 ▲개성 넘치는 인물 사진 등 새로운 갤럭시 AI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갤럭시S24 울트라는 와이파이(Wi-Fi) 7 지원도 추가됐다. 갤럭시S24 및 갤럭시S24+ 모델에 탑재된 엑시노스 2400 칩은 와이파이 6E로 제한되지만 울트라 모델에 탑재된 스냅드래곤 8 3세대 칩은 와이파이 7을 지원한다.

  애플 비츠, 오타니 협업 통해 2025년 '파워비츠 프로2' 출시 예고 비츠 인스타그램 캡처  애플이 비츠(Beats) 브랜드를 통해 2025년 새로운 파워비츠 프로2 출시를 예고했다. 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비츠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MLB 스타 오타니 쇼헤이와 협업을 통해 2025년 '파워비츠 프로2'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출시 시기는 언급되지 않았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파워비츠 프로는 2019년 출시됐다. 귀 위로 걸 수 있는 후크를 갖춘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에어팟2에서 처음 선보인 애플 H1 칩으로 구동되며 9시간의 배터리 수명, 헤이 시리(Hey Sir) 등을 지원한다. 애플이 개발 중인 2세대 파워비츠 프로는 현재 파워비츠 프로와 디자인은 유사하지만 약간 더 컴팩트해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2세대 파워비츠 프로에는 새로운 커스텀 프로세서가 나의 찾기(Find My), 원터치 페어링 등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과의 크로스 플랫폼 호환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iOS 18' 베타 테스트 마무리.. 다음주 RC 버전 출시 애플이 iOS 18 베타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다음 주 정식 버전을 출시한다. 애플은 지난 6월 WWDC 2024에서 iOS 18을 공개하고 약 3개월 동안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지난 달 말 개발자를 위한 iOS 18 베타 8, 일반 테스터를 위한 iOS18 퍼블릭 베타 6 버전을 공개하고 정식 버전 출시를 준비 중이다.  블룸버그통신 마크 거먼은 지난 주말 파워 온 뉴스레터를 통해 "iOS 18 베타 8이 업데이트의 최종 개발자 베타 버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iOS 17 역시 총 8번의 개발자 베타 테스트를 거쳤다.  애플은 9월 9일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아이폰16 시리즈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벤트 직후 iOS 18의 RC 버전이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RC 버전은 이전 GM(골든 마스터) 버전에 해당된다.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 동일한 버전이 정식 업데이트로 출시된다.  해외 매체 맥루머스는 "iOS 18 정식 업데이트는 9월 16일 월요일에 출시될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9월 17일 또는 18일에 출시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애플은 현재 아이폰16 시리즈에 iOS 18을 사전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아이폰16 시리즈는 9월 20일 금요일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 미드십 스포츠카 ‘에미라(Emira) 퍼스트 에디션’ 고객 인도 돌입 에미라 퍼스트 에디션 │제공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미드십 스포츠카 ‘에미라(Emira)’의 공식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에미라 V6 퍼스트 에디션’ 자동 모델을 시작으로 이뤄지는 이번 인도를 통해, 9월 중에는 V6 수동 모델 및 2L DCT 모델도 국내 도심을 누빌 예정이다. 에미라는 엘리스(Elise), 엑시지(Exige), 에보라(Evora) 등 기존 로터스의 경량 미드십 스포츠카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로터스의 마지막 내연기관 제품이다.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 동급 최고의 승차감과 핸들링, 탁월한 공기역학 성능 등 자동차 마니아들이 기대하던 로터스의 특징을 총집약했다. 364 마력의 4기통 2.0L 터보차저와 더블 클러치(DCT)를 조합한 ‘에미라 퍼스트 에디션’과 405마력의 3.5L 슈퍼차저에 수동 6단 혹은 자동 6단을 맞물리는 ‘에미라 V6 퍼스트 에디션’으로 나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에 각각 4.4, 4.3 및 4.2초가 소요된다. 시작 가격은 2.0L 1억 4,500만 원, V6 1억 4,900만 원이며, 영국 현지 가격과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모습으로 책정됐다. 로터스의 마지막 내연기관차로 자리 잡는 에미라에 대한 국내 시장의 반응은 뜨거웠다. ‘에미라 V6 퍼스트 에디션’ 물량은 지난 3월 완판된 바 있고, ‘에미라 퍼스트 에디션’으로 명명된 2L DCT 모델도 그사이 국내 물량이 소진됐다. ‘퍼스트 에디션’이라는 명칭과 같이, 해당 모델은 2024년까지 생산된 에미라에 대해서만 특별 부여되며 외장 색상, 휠, 브레이크 캘리퍼, 나파 가죽 및 알칸타라 중 선택 가능한 인테리어 등 다양한 옵션들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Dan Balmer 로터스카 아시아태평양 사장 │제공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도에 힘입어,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V6 자동 모델과 2L DCT모델로 구성된 극소량의 ‘에미라 퍼

  구글, 안드로이드 15 소스 코드 출시.. 정식 버전은 10월 출시 예정 3일(현지시간) 구글이 안드로이드 15 안드로이드 오픈 소스 프로젝트(AOSP)를 통해 소스 코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15는 앞으로 몇 주 내에 지원되는 픽셀 기기에 먼저 제공될 예정이다. 또, 몇 달 내에 삼성, 아너, 오포, 샤오미, 소니, 샤프, 레노버, 모토로라, 낫싱 등 여러 OEM 일부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글은 10월 중 안드로이드 15 정식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구글이 일반적으로 매월 첫 번째 월요일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점을 감안하면 10월 7일 출시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애플 '애플워치 시리즈 10'…스테인리스 스틸 -> 티타늄 대체 애플워치 시리즈 9 애플이 다음 주 스페셜 이벤트에서 아이폰16 시리즈와 함께 공개할 애플워치 시리즈 10의 세부 정보가 유출됐다. 3일 팁스터 마진부(@MajinBuOfficial)는 소식통으로부터 입수한 정보를 기반으로 애플워치 시리즈 10에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특징을 정리해 공유했다. 이전 보고서에서는 애플워치 시리즈 10이 최대 49mm 크기로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전해졌으나, 팁스터는 이전 모델보다 1mm만 더 큰 42mm 모델과 46mm 모델로 출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곡명 디스플레이는 동일하게 유지되며 스피커 디자인은 애플워치 울트라와 같지만 스피커는 두 개로 유지된다. 특히, 새로운 애플워치 시리즈는 스테인리스 스틸 대신 티타늄 바디를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에서 티타늄 소재로 변경된다면 본체가 더 얇아지고 무게도 가벼워질 수 있다. 티타늄은 골드, 블랙, 스타라이트, 오리지널 컬러 색상으로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올해 공식 골드 색상은 아이폰16 골드 색상과 마찬가지로 매우 밝을 것으로 팁스터는 내다봤다.  한편, 애플워치 시리즈는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이한다. 초기 보고서에서는 애플이 10주년을 기념해 '애플워치 시리즈 X(가칭)'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다는 루머도 전해진 바 있다.

  '아이폰16 프로' 신규 색상 '골드 티타늄' 이런 느낌? 이미지 출처: 나인투파이브맥 해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서 소식통을 인용해 차기 아이폰16 프로 시리즈에 새롭게 추가될 것으로 알려진 '골드 티타늄'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골드 티타늄' 색상 정보를 제공한 팁스터는 작년 아이폰15 프로의 내추럴 티타늄 정보를 제공한 실적이 있어 이번 정보 역시 정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매체가 공개한 이미지는 애플의 실제 제품 사진이나 공식 마케팅 이미지는 아니지만, 앞서 모형을 통해 전해졌던 브론즈 색상보다는 조금 밝은 느낌을 준다. 또, 애플은 신규 색상을 '골드 티타늄' 대신 '디저트 티타늄'으로 부를 가능성도 있다.  애플은 오는 9일 열리는 스페셜 이벤트에서 아이폰16 시리즈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인텔 비상 이사회 예정, 자산 감축이 주요 안건 인텔이 자산 감축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인텔의 자산 매각에 필요한 조언을 듣기 위해 모건 스탠리와 골드만 삭스를 고용했으며 이사회 회의에서 이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인텔이 발표할 계획에는 320억 달러 규모로 진행하던 독일 마그데부르크 공장 설립을 취소하거나 중단한다는 내용과 2015년 167억 달러에 인수한 알테라 매각이 포함됐을 것으로 전해졌다. 관심을 모았던 파운드리 사업 매각은 구조 조정 방안에서 빠졌다는데 설계와 생산의 핵심 사업만 남기고 불필요한 사업들을 정리하고 자본 지출을 개편한다는 것이 이번 이사회 발표의 핵심이라는게 외신들을 설명이다.

  AMD 라이젠 9700X와 9600X, 105W TDP 모드 공식화 MSI가 선보인 105W TDP 모드가 AMD 공식 사양에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Wccftech에 따르면 105W TDP 모드가 곧 배포될 AGESA 1.2.0.2에 포함될 예정이며 이를 채택한 모든 메인보드에서 사용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TDP 변경에 따른 보증 무효 논란은 AMD도 승인한 사양이며 보증도 유지된다는 것이 Wccftech 측설명이다. 참고로, MSI가 가장 먼저 선보인 105W TDP 모드는 라이젠 7 9700X 시네벤치 점수를 13%나 개선한 것으로 소개된 바 있다.  TDP 증가에 따른 발열이나 소비전력 증가는 피할 수 없지만 전력 제한에 따른 멀티 코어 성능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라는게 외신들의 설명이다.

  검은 신화 오공, 차기작 출시 이전에 DLC 2개 추가 예정? 루머 올해 하반기, 가장 큰 이슈 몰이를 하고 있는 검은 신화 오공의 차기 행보에 대한 루머가 돌고 있다. 얼마전, 검은 신화 오공의 후속작이 개발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최근 유명 인사이더 ignus가 언급한 바에 따르면, 그 이전에 2개의 DLC가 추가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단순한 DLC가 아닌 확장팩 형식의 콘텐츠로 예고했으며, 이 DLC들에 어떤 부분이 포함 되었을지는 모르지만 본래, 게임 사이언스는 13개의 챕터를 본편에 넣고 싶었지만 축소되었던 것을 게임의 성공과 함께 DLC 확장팩으로 선보일 것으로 유추 하고 있다. 인사이더는 이 DLC 확장팩이 언제 출시될지 아무것도 정해진바 없지만, 한가지, XBOX 시리즈 X/S로의 출시 및 물리적 디스크판이 출시된 이후로 추정한다고 밝히며, 따라서 2025년 중에 여름, 1주년 시기인 8월 중순을 생각한다고 구체적인 시기를 언급했다. 다만, 이러한 언급들은 모두 인사이더의 추측성 언급에 가까우며, 개발사의 공식적인 답변이나 계획이 아니기도 하고, 이제 막 출시한지 2주 지난 게임이기에 루머가 사실이라고 해도 우리가 해당 콘텐츠를 만나기 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