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ination Factory

애플이 내년 상반기 전원버튼에 터치ID가 통합된 '아이폰SE2 플러스(또는 아이폰9 플러스)'를 출시할 수 있다고 폰아레나 등 외신이 TF인터내셔널 증권 밍치궈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인용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올 1분기 중 LCD 패널을 탑재한 '아이폰SE2'를 출시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출시될 후속 모델은 5.5인치 또는 6.1인치 LCD 패널을 탑재하며 측면 전원버튼에 정전용량 방식의 터치ID가 통합되면서 새로운 베젤리스 디자인이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루머에 따르면 애플은 페이스ID를 더 작은 노치에 채용하거나 디스플레이에 통합하는 기술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내년에 출시될 아이폰부터는 라이트닝 커넥터가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

 애플이 1분기 중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SE2(또는 아이폰9)' 배터리 용량이 아이폰8과 동일한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28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아이폰SE2'에는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 CATL(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에서 생산하는 배터리가 탑재된다. 배터리 용량은 1821mAh로 아이폰8 배터리 용량과 동일하며 아이폰SE 배터리 용량(1624mAh)보다는 약 10% 늘어났다. 애플은 가능한 한 많은 아이폰8 부품을 사용해 아이폰SE2 생산 비용을 낮출 것으로 알려졌다. 단, 아이폰11 시리즈와 동일한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탑재해 A11 프로세서가 탑재된 아이폰8보다 성능 및 배터리 수명은 훨씬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근 코엔의 애널리스트 크리스 산카(Krish Sankar)는 보고서를 통해 "아이폰SE2가 1월까지 약 6백만대가 생산될 것"이며 "가격은 475달러(약 55만원)로 책정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인텔 프로세서를 비롯하여 IBM, ARM 의 프로세서에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이는 캐시 아웃(Cache Out)이란 보안 취약점이 새롭게 발견됐다. 해당 취약점은 CPU 캐시 공간에 있는 데이터를 유출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텔에선 보안 등급 중간단계 급으로 평가했으며, 해당 보안 취약점을 해결하기 인텔에선 위해 차후 바이오스 업데이트와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보안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AMD의 경우 최신 마이크로 아키텍처를 적용한만큼 금번 캐시아웃과 관련하여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앞서 언급했듯 IBM과 ARM 프로세서는 캐시 보안 취약점에 사용되는 Intel TSX와 유사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악영향이 끼칠 수도 있을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인텔이 3D 패키징 기술을 적용하여 출시할 레이크 필드에 새로운 제품 코드 네임을 사용할 예정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레이크 필드란 인텔이 자사의 3D 기술을 동원하여 고성능 서니 코브 CPU 코어 4개와 작은 트리먼트 코어 4개 그리고 내장그래픽과 DRAM을 SOC화 하여 준비중인 소형 PC 플랫폼으로 차세대 울트라 북용 등에 탑재될 예정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이유로는, 유저 벤치마크 정보에 등록된 레이크 필드 프로세서 제품 네임이 Intel Core i5-L16G7으로 등록되었다는 점이다.  이는 현재 아이스레이크를 탑재한 인텔 10세대 제품 프로세서와 비슷한 표기방식이며, 해당 소식을 전한 외신에선 앞자리 L과 숫자는 제품의 유형(저전력, 고성능)으로 분류했으며, 이어서 G와 숫자는 인텔 내장 통합 그래픽의 계층을 통해 나눈것으로 분석했다. 아직 공식 제품 명칭에 대해 정확히 정해진 것은 없으나 일부 벤치마크에 등록된 제품 정보가 i5-L16G7으로 확인된 만큼 인텔 레이크 필드 프로세서는 새로운 제품 코드 네임 방식을 적용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출처:이산 아가왈 트위터  삼성전자가 다음달 언팩 이벤트에서 공개할 '갤럭시S20' 시리즈 공식 커버 케이스 렌더링이 온라인에 유출됐다. IT트위터리안 이산 아가왈(Ishan Agarwal)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 ▲LED 뷰 커버 ▲클리어 뷰 케이스 렌더링을 공개했다. 이산 아가왈은 "갤럭시S20 시리즈에 새로운 보호용 스탠딩 커버와 LED 뷰 커버, 클리어 뷰 커버를 제공하고 현재는 검은색과 회색만 제공된다"며 "LED 뷰 커버에는 실제 LED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케이스 렌더링에서는 갤럭시S20 시리즈의 전후면 디자인이 확인된다. 전면 상단에는 셀피 카메라를 위한 작은 펀치 홀(Hole)이 뚫렸으며 후면에는 직사각형 카메라 모듈에 멀티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카메라 모듈이 가장 큰 울트라 모델에는 10배 광학줌 및 100배 디지털줌을 지원하는 108MP 메인 카메라 + 48MP 망원 카메라 + 12MP 초광각 카메라 + ToF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20 시리즈는 내달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20 이벤트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이미지출처:이산 아가왈 트위터 ▲이미지출처:이산 아가왈 트위터 ▲이미지출처:이산 아가왈 트위터

28일 삼성전자가 다음달 언팩 이벤트에 앞서 공식 티저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30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 등장하는 두 개의 사각형은 각각 ▲갤럭시S20 울트라의 직사각형 카메라 모듈과 ▲접힌 상태의 갤럭시Z 플립 디자인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전했다. 특히, "Change the shape of the future(미래의 틀을 바꿔라)"라는 티저 영상 제목은 이번 언팩 이벤트의 주인공이 '갤럭시Z 플립'임을 강하게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핀란스 스마트폰 스타트업 HMD 글로벌에서 구글 'GAFP' 운영체제(OS)를 탑재한 4G 피처폰 '노키아 400 4G'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외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작년 와이파이, 블루투스 인증을 통과한 '노키아 400 4G'는 TA-1208 모델 번호를 가지고 있다. 특히, 이 피처폰은 구글의 'GAFP' OS를 독점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GAFP OS는 "Google Android for Feature Phone Operationg System"의 약자로 피처폰에서 안드로이드의 터치리스 유저인터페이스(UI)를 사용할 수 있다. 외신은 HMD 글로벌이 다음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0에서 피처폰용 안드로이드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모토로라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추정되는 '모토로라 엣지 플러스(edge+)'가 벤치마크 웹사이트 긱벤치에 등장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엣지 플러스'는 1.80GHz 클럭의 스냅드래곤 865 프로세서, 12GB 램을 장착했으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0으로 실행된다. 싱글 코어 테스트에서는 4106점, 멀티 코어 테스트에서는 1만 2823점을 기록했다. 이밖에 '엣지 플러스'에는 펀치 홀(Hole)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온라인에는 모토로라 최초 스타일러스 펜을 지원하는 펀치 홀 디자인의 스마트폰 렌더링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 스마트폰은 중급 사양을 갖춘 다른 제품으로 알려졌다.

▲P40 프로 PE 렌더링  화웨이 차기 전략 스마트폰 'P40' 시리즈가 유럽에서 전작보다 200유로(약 26만원) 저렴해진 가격으로 출시될 것이란 루머가 전해졌다. 화웨이가 작년에 출시한 'P30' 시리즈는 일반 모델이 800유로, 프로 모델은 1000유로부터 시작한다. 그러나, 트위터(@RODENT950)에 올라온 루머에 따르면 P40 일반 모델은 600유로, 프로 모델은 800유로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상위 모델인 P40 프로 PE(프리미엄 에디션)은 1000유로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웨이는 미국 정부의 제재 조치로 작년 하반기 플래그십 '메이트 30' 시리즈에 구글 서비스가 빠진 기본 안드로이드 오픈소스 프로젝트( AOSP )를 탑재했다. 미국 정부가 제재를 해제하지 않을 경우 P40 시리즈 역시 AOSP 탑재가 불가피하다.  외신은 구글 서비스 누락으로 인해 화웨이가 가격 정책을 변경갈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을 제기한다. GSM아레나는 "구글은 유럽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GMS 라이센스에 대해  기기 당 최대 40 달러를 청구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금까지 전해진 소식을 종합하면 P40 시리즈는 전작보다 카메라 사양이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프리미엄 에디션의 경우 10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펜타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PC 제조업체 레노버가 자사 노트북을 위한 초 저소음 모드를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온라인에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레노버가 테스트하고 있는 기능은 'Ultra Quiet Mode(이하 UQM)'로 불린다. UQM 기능은 노트북 바이오스 설정을 통해 활성화 시킬 수 있다. 노트북 전원이 켜지면 CPU 팬은 노트북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때 'UQM' 모드로 자동으로 변경되는 다이나믹 모드로 진입하며 CPU가 냉각이 필요할 경우 노멀 모드로 진입한다. 다만, 레노버가 테스트 중인 'UQM' 기능이 언제 정식으로 제공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미지출처:에반 블래스 트위터 유명 IT 트위터리안 에반 블래스(@evleaks)가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갤럭시S20' 프로모션 이미지를 공개했다. 갤럭시S20 시리즈는 ▲6.2인치 갤럭시S20 5G ▲6.7인치 갤럭시S20 플러스 5G ▲6.9인치 갤럭시S20 울트라 5G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반 블래스가 공개한 프로모션 이미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을 선주문한 고객에게만 신형 무선 이어폰 '갤럭시버즈 플러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갤럭시버즈 플러스'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은 지원하지 않지만 통화시 잡음이 개선됐으며 더 큰 배터리를 탑재해 사용시간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갤럭시S11 시리즈는 내달 11일 공개 직후 바로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해 3월 13일 글로벌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애플이 iOS13.3.1 정식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iOS13.3 업데이트에서 제기됐던 몇몇 버그 수정 및 기능 향상을 포함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제한에서 스크린 타임 암호를 입력하지 않고 연락처를 추가할 수 있는 문제가 수정됐으며 U1 초광대역 칩의 위치 서비스 사용을 제어할 수 있는 설정이 추가됐다. 또, 아이폰11 또는 아이폰11 프로에서 촬영한 딥 퓨전(Deep Fusion) 사진을 편집하기 전에 순간적으로 지연될 수 있는 문제가 수정됐으며 메일 앱에서 ‘원격 이미지 로드’ 설정이 비활성화되어 있어도 원격 이미지가 로드될 수 있는 문제 및 여러 개의 실행 취소 대화상자가 나타날 수 있는 문제가 수정됐다. 이밖에 ▲페이스타임이 와이드 카메라 대신 후면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는 문제 ▲Wi-Fi로 푸시 알림 전송에 실패할 수 있는 문제 ▲특정 차량에서 전화를 걸 때 소리가 왜곡될 수 있는 CarPlay 문제 등이 해결됐으며 홈팟(HomePod) 시리(Siri) 음성에 인도 영어가 추가됐다. 한편, 애플은 이날 iOS13.3.1 업데이트와 함께 ▲아이패드OS13.3.1 ▲macOS 10.15.3 ▲tvOS13.3.1 ▲watchOS6.1.2 정식 버전도 함께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태블릿에 5G 이동통신을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실감 나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탭 S6 5G를 30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탭 S6 5G는 5G 이동통신, 얇은 베젤의 10.5형 대화면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AKG의 음향 기술과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쿼드 스피커를 탑재해 대용량 스트리밍 게임과 실시간 4K 방송 스트리밍, AR 콘텐츠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갤럭시 탭 S6 5G는 무광 메탈 소재와 시크한 마운틴 그레이 색상을 적용해 트렌디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5.7mm의 얇은 두께와 42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도 강화했다. 갤럭시 탭 S6 5G는 한층 진화한 스마트 S펜으로 작업 효율성도 높였다. S펜을 태블릿 뒷면에 부착해 충전과 휴대가 가능하며, 제스처를 인식해 멀리서도 자유롭게 컨트롤할 수 있다. 갤럭시 탭 S6 5G는 마운틴 그레이 색상의 128GB 모델로 출시이동통신 3사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3월 31일까지 갤럭시 탭 S6 5G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 32형 커브드 모니터 구매 혜택과 갤럭시 버즈 구매 혜택, 화이트스톤 호두글라스, LAMY 사파리 S펜, 삼성 무선충전 배터리팩 세트 구매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삼성 정품 키보드 북커버 구매 혜택과 태블릿 전용 콘텐츠 로제타 스톤, YES24 북클럽, 조인스 프라임, 유튜브 프리미엄 4종 무료 이용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갤럭시 탭 S6 5G 구매 혜택은 구매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당뇨병 환자의 피를 직접 뽑지 않고 레이저 빛을 이용해 혈당을 측정하는 비침습 혈당 측정 기술을 MIT 연구팀과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대부분의 당뇨 환자들은 손가락 끝에 피를 내는 침습 방식으로 혈당을 측정하고 있는데, 이 방법에는 불편함과 고통이 따르고 비용 또한 만만치 않다. 연구진이 주목한 비침습 혈당 측정법은 1990년대부터 꾸준히 연구돼 온 방식으로 당뇨병 환자의 통증과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어 큰 기대를 받아왔지만 채혈 없이 혈액 내 혈당 농도를 정확히 측정해야 하기에 학계의 난제(難題)로 꼽혀왔다. 연구진은 난제를 풀기 위해 비침습 혈당 측정에 라만 분광법(Raman spectroscopy) 을 적용했다. 라만 분광법이란 레이저 빛을 이용해 물질을 식별하는 분석법이다. 레이저 빛이 특정 물질에 조사(照射)돼 산란될 때 물질 분자의 고유 진동에 의해 산란된 빛의 파장이 변하는데, 이 현상을 이용한다.  물질이 여러 개 일 땐 신호가 복잡하게 섞이기도 하는데, 이 분석법은 다른 비침습 방식과 비교했을 때 특정 물질을 구분하는 식별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때문에 혈당 측정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또한, 연구진은 측정 방식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비(非)접촉 사(斜)축(non-contact off-axis) 라만 시스템’도 개발했다. 이는 비스듬히 기울인 빛을 피부 아래층에 도달하게 해 우리 몸속 혈당의 라만 스펙트럼을 얻어내는 기술이다. 이 방식으로 비침습 신호 측정의 정확도 지표인 상관계수를 업계 최고 수준인 0.95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 아울러 연구진은 라만 스펙트럼 내 혈당 신호 추출을 위한 신호처리 방법도 고안했다. 이로써 혈당을 측정할 때 센서나 사람의 움직임 등 주변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기존 통계 분석 기반의 비침습 혈당 측정 방식과 비교해 라만 스펙트럼의 물리적 특성을 이용, 혈당 예측도를 높일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연...

▲왼쪽부터 파워비츠 프로, 파워비츠4, 파워비츠3(이미지출처:맥루머스) 애플의 신형 '파워비츠4' 무선 이어폰의 디자인을 보여주는 아이콘이 iOS 13.3.1 정식 업데이트에서 포착됐다고 외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아이콘 이미지를 보면 신형 '파워비츠4'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파워비츠 프로'와 '파워비츠3'를 혼합한 듯한 느낌을 준다. '파워비츠 프로'와 유사한 커브드 디자인이 채용됐지만 '파워비츠3'와 마찬가지로 와이어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iOS 13.3.1 업데이트에서 세부 정보는 확인할 수 없지만 파워비츠4는 ▲에어팟2 ▲에어팟 프로 ▲파워비츠 프로에 채용된 H1 칩을 탑재하고 'Hey Siri' 및 'Siri 메시지 알림'과 같은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외신은 전했다. '파워비츠4' 출시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NZXT에서 신형 크라켄 쿨러 X53,63,73과 함께 Z63, Z73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신형 쿨러에는 아스크텍 7세대 펌프를 탑재했으며, 기존 모델과 대비하여 800 RPM (낮은 속도)에서 좀더 우수한 쿨링 성능과 낮은 소음을 제공하는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기존 크라켄 X72, X62 등에서 발생하였던 램 간섭에 있어서도 어느정도 보완하여 출시했다. 완전한 해결책은 아니지만 NZXT CAM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90도를 적용하게 해주는 Rotate Display 옵션이다. 기존 1번램에 간섭을 주던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하단에 호수를 장착할 수 있게 했으며 앞서 언급한 Rotate Display을 통해 정방향으로 장착한거과 같은 LCD LED 효과를 연출하게 해줬다. 커스텀 LCD LED 효과는 X시리즈에선 지원하지 않으며 Z63과 Z73에서만 사용 가능한 효과다. 해당 옵션을 통해서는 위의 공식 제품 영상과 같이 GIF 파일을 CAM 소프트웨어 적용하면 해당 효과가 LED로 점등된다. 끝으로 신형 크라켄 수랭 쿨러의 그롤벌 판매 시기는 2월 초로 예정되어 있으며 X시리즈는 240mm(129.99$), 280mm(149.99$), 360mm(179,99$) 라인업으로 Z시리즈는 280mm(249.99$), 360mm(279.99$)의 공식 가격을 갖고 출시한다.

애플이 올해 첫 5G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올해 5G 스마트폰 판매량 2억 2100만대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9일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발표한 2020년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전망에 따르면 2020년 소비자 대상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15억 7천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에는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2% 감소하면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하락세를 보인 바 있다.  가트너의 리서치 총괄 부사장인 아네트 짐머만은 “2019년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성숙 시장에서 고가 스마트폰 부문의 공급 과잉과 전반적인 교체 주기가 길어지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2020년에는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많은 국가에서 5G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도입할 예정이며, 가격 하락을 기대하면서 2020년까지 스마트폰 구매를 연기했던 소비자들이 구매를 재개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 5G 휴대전화 판매량이 2억 2,100만대를 돌파하여 휴대전화 전체 판매량의 12%를 차지하고 내년에는 2배 이상 증가한 4억 8,90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짐머만 부사장은 “2020년 5G폰의 상용화는 가속화될 것”이라며, “가격이 300달러 미만인 5G폰이 출시되었으므로 5G폰 판매 증가율은 12개월 후 4G폰의 판매 증가율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반적인 5G폰에 대한 강력한 수요와 더불어 애플의 첫 5G 아이폰 출시는 특히 아시아 및 태평양과 중화권에서의 스마트폰 수요를 증가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플이 작년 4분기 아이폰과 무선 이어폰 에어팟 판매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918억2천만달러(약 108조원)로 전년 동기의 843억1천만달러에서 8.9% 상승했다.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이다.  간판 제품 아이폰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아이폰은 전체 매출에서의 비중이 다시 50%를 넘어서며 매출액이 559억6천만달러(약 65조8천억원)로 전년 4분기(519억8천만달러)보다 7.7% 상승했다. 순이익은 같은 기간 199억7천만달러에서 222억4천만달러(약 26조1천억원)로 11.4% 증가했으며 주당 순이익은 4.99달러로 금융정보 업체 팩트셋이 집계한 증권가 컨센서스 4.54달러를 상회했다. 한편, 애플은 올해 1분기 630억∼670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월가 컨센서스 624억1천만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코원시스템(대표 박남규)이 선명한 통화 품질의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COWON CX7(이하 CX7)을 이번 1월 29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CX7은 하이엔드급 리얼텍 RTL8763B 블루투스 최신칩과 고감도 안테나 내장으로 무선으로도 유선 통화처럼 깨끗한 통화 품질과, 코원의 튜닝 기술이 모두 결합된 고품질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제공한다.  Auto Master & Slave 기술 적용으로 좌우 이어폰 중 어떤 이어폰을 먼저 꺼내도 자동으로 듀얼, 싱글모드 연결이 가능하며, 최신 RCV(Real Clear Voice) 기능을 통해 주변의 소음을 제거하여 잡음 없이 선명한 HD 보이스의 통화를 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기기와 이어폰 간의 싱크 밀림 현상이 거의 없어 동영상 시청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CX7은 BLE(Bluetooth Low Energy) 지원과 자체의 저전력 회로설계 기술로 재생시간이 듀얼모드 6시간, 싱글모드 7시간, 싱글모드로 교대 재생 시에는 최대 7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버튼 하나로 볼륨조절까지 가능한 편리한 컨트롤 기능과 USB Type-C 포트 적용으로 편의성과 범용성도 함께 갖추었다. 이어후크로 귀에 착 붙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절제되면서도 깔끔한 모던 미니멀한 디자인에 세련된 로얄블루 컬러를 더해서 매력적인 디자인을 완성하였다. CX7는 출시 기념으로 20프로 할인 이벤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어폰이나 크래들 분실 시 개별 구입 서비스를 지원하는 분실보험 서비스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모토로라의 폴더블 스마트폰 '레이저 2019' 5G(세대) 모델이 올해 출시될 전망이다. 외신에 따르면 모토로라는 중국 우한시 국제 전시 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중국 산업 디자인 전시회에 참가해 '레이저 2019'를 전시하고 올해 중국에서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토로라가 작년 발표한 '레이저 2019'는 4G 이동통신을 지원한다. 4G 모델에는 중급 스냅드래곤 710 칩셋이 탑재됐지만, 5G 모델에는 5G 모뎀이 통합된 스냅드래곤 765G 또는 미디어텍 Dimensity 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레이저 2019'는 내달 6일부터 미국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콘솔기기, XBOX ONE X는 네이티브 4K 게임플레이를 지원하는 현재 판매되는 가장 강력한 콘솔로 자리잡았으나, XBOX 수장인 필 스펜서는 게임의 느낌에 좀더 중점을 두고 싶어하고 있다. 이는 해외 미디어인 Stevivor와의 필 스펜서의 이야기 도중에 나온 이야기로, 그는 발표된 XBOX 시리즈 X는 8K 게이밍도 제공할 수 있지만, 해상도보다는 높은 프레임의 4K 해상도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 좀더 바람직하다고 이야기했다. 필 스펜서는 자신들의 플랫폼에서 게임 개발자들에게 제한을 걸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하며, XBOX360에서 60프레임, XBOX ONE X에서 4K 60프레임 레이트를 강제하는 부분들을 예로 들었다. 또한, 개발자들에게 다양한 하드웨어 플랫폼 환경에서 그들이 원하는 도구를 제공하고 싶다고 이야기했고, 현재 XBOX ONE X부터 게임에서 놀라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앞으로도 게임을 할때 보여지는 것 만큼, 플레이할때의 느낌도 보는 것만큼의 느낌을 받았으면 한다는 이야기를 하며, 현세대 콘솔은 해상도나 가변 프레임 등으로 인해 원하는 느낌을 선보이기에는 GPU보다 CPU가 많이 뒤떨어진다고도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화면에 더많은 픽셀을 구현하는 것보다, 게임의 플레이하는 느낌에 좀더 집중하려한다고 덧붙이며 사실상 해상도 보다 프레임레이트 구현에 좀더 집중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한편, MS는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연말)에 차세대 콘솔인 XBOX 시리즈 X를 출시할 예정이며, 기존 XBOX ONE X 보다 2배 더 강력한 콘솔일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해외의 몇몇 루머로는 차세대 콘솔은 120프레임까지도 지원한다는 소문이 있어, 그가 원하는 높은 프레임레이트가 차세대 콘솔에서 구현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이미지출처:윈퓨처 28일(현지시간) 독일 IT매체 윈퓨처에서 클램셸 디자인이 적용된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플립'의 공식 렌더링과 사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윈퓨처에 따르면 '갤럭시Z 플립' 전면에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6.7인치 폴더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22:9 화면비 및 HDR+. 풀HD+ 해상도를 지원한다. 상단 중앙에는 전면 카메라를 위한 펀치 홀(Hole)이 뚫렸으며 디스플레이 지문인식은 지원하지 않는다.  특히, 삼성전자 첫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가 디스플레이에 플라스틱 필름 보호막을 적용한 것과 달리 갤럭시Z 플립은 초박형 강화유리(UTG)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주름 문제를 개선했다. 외부에는 1.06인치 보조 스크린이 제공돼 날짜와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펼쳤을 때 두께는 7.2mm, 접었을 때 두께는 15.3∼17.3mm다.  내부에는 7나노 공정의 퀄컴 스냅드래곤 855 플러스 칩셋과 8GB 램, 256GB 저장용량, 3300mA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후면에는 12MP 메인 카메라 + 12MP 초광각 카메라로 구성된 듀얼 카메라가, 전면에는 10MP 카메라가 탑재됐다.  '갤럭시Z 플립'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1400달러(약 164만원)에 출시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이미지출처:윈퓨처 이미지출처:윈퓨처

삼성전자가 소비자 개개인의 사용 습관에 맞춰 세탁과 건조를 해주는 인공지능(AI) 세탁기, 건조기삼성 그랑데 AI를 29일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29일 서울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 마련된 라이프스타일 쇼룸 #프로젝트 프리즘(#ProjectPRISM)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그랑데 AI를 소개했다. 그랑데 AI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에 클라우드(Cloud) AI를 결합해 소비자의 사용 습관과 패턴을 스스로 학습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세탁기와 건조기이다. 특히 세탁기 컨트롤 패널에서 건조기까지 조작 가능한 올인원 컨트롤, 세탁코스에 맞는 건조코스를 자동으로 연동해 주는 AI 코스연동, 자주 사용하는 코스와 옵션 등을 기억해 우선순위로 제안하는 AI 습관기억, 빨래 무게와 오염 정도를 자동으로 감지해 주는 AI 맞춤세탁 등 AI 기능을 제공한다. 그랑데 AI는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뿐만 아니라 안심 위생, 강력한 성능 등 소비자들이 세탁기와 건조기에 원하는 요소를 모두 갖췄다.  그랑데 AI는 업계 최초로 세탁기 컨트롤 패널에서 건조기까지 조작할 수 있는 올인원 컨트롤기능을 선보였다. 세탁기에서 건조기 작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직렬 설치한 건조기 컨트롤 패널이 잘 보이지 않아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올인원 컨트롤이 적용된 모델은 AI 코스연동기능을 적용해 특정 세탁코스를 선택하면 여기에 맞는 건조코스를 자동으로 설정해 준다.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코스와 옵션을 기억해 그 순서대로 컨트롤 패널에 보여주는 AI 습관기억 기능도 새롭게 적용했다. 이 기능은 세탁과 건조를 할 때마다 일일이 코스를 설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줘 편리하다. 또한, 그랑데 AI는 연간 1200만 건이 넘는 국내 소비자 사용 데이터를 미리 학습해 적용했을 뿐 아니라 쓰면 쓸수록 더 진화해 소비자의 사용패턴에 최적화된 코스를 추천해준다. 그랑데 AI 세탁기에는AI 맞춤세탁기능도 탑재됐...

유명 백신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어베스트가 무료 버전에서 사용자의 개인정보 등을 수집하여 판매했다는 소식이 확인됐다. 어베스트 백신 프로그램은 잘 알다시피 유료버전과 무료버전 두개의 버전이 존재하며 이 중 무료버전에서 각 사용자의 웹 기록정보, 위치정보, 유튜브 시청기록, 음란물 관련 사이트 주소(영상물을 무엇을 봤는지)등을 구글, 마이크로 소프트 등과 같은 일부 대기업에 개인정보를 판매한 것이다. 해당 개인정보 수집은 어베스트 백신 프로그램시 데이터를 공유 하겠냐는 팝업이 활성화되는데 이를 동의하게 되면 그때부터 개인정보가 수집되는 것이다. 원래의 목적은 보안 백신 프로그램과 향후 바이러스 업데이트 등과 관련하여 최신 업데이트를 위한 파트너쉽과 같은 데이터 정보 공유인데 이 헛점을 악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어베스트에선 추후 정보 수집에 대한 옵트인 및 옵트 아웃 옵션을 추가할 예정이라 밝혔으나, 이미 일부 각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판매된 이력을 남긴만큼 과거의 신뢰를 회복하기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지출처:에반 블래스 트위터 유명 IT 트위터리안 에반 블래스(@evleaks)가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갤럭시S20' 프로모션 이미지를 공개했다. 갤럭시S20 시리즈는 ▲6.2인치 갤럭시S20 5G ▲6.7인치 갤럭시S20 플러스 5G ▲6.9인치 갤럭시S20 울트라 5G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반 블래스가 공개한 프로모션 이미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을 선주문한 고객에게만 신형 무선 이어폰 '갤럭시버즈 플러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갤럭시버즈 플러스'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은 지원하지 않지만 통화시 잡음이 개선됐으며 더 큰 배터리를 탑재해 사용시간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갤럭시S11 시리즈는 내달 11일 공개 직후 바로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해 3월 13일 글로벌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듀얼 스크린을 지원하는 '서피스 듀오(Surface Duo)'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프리뷰 버전을 개발자에 공개했다. 공개된 SDK 프리뷰 버전에는 개발자가 듀얼 스크린 폼 팩터를 테스트할 수 있는 에뮬레이터 및 기본 자바(Java) API가 포함되어 있다.  개발자는 SDK 프리뷰 버전을 통해 '서피스 듀오' 제품이 없어도 앱 개발에 필요한 듀얼 스크린 기능에 액세스하고  UX 디자인 패턴 등을 테스트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듀얼 스크린 PC용 운영체제(OS)인 '윈도우 10X'를 지원하는 프리뷰 SDK도 2월 11일 윈도우 인사이더 프리뷰 빌드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핀란드 스마트폰 제조업체 HMD 글로벌에서 올 연말 또는 내년 초 노키아 브랜드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해외 매체 폰아레나가 노키아몹을 인용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HMD 글로벌에서 개발 중인 노키아 폴더블폰의 세부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지만, 디자인은 모토로라 2019, 삼성 갤럭시Z 플립처럼 위에서 아래로 접을 수 있는 클램셸 디자인이 채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인기를 모았던 노키아 2720 디자인을 계승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이와 관련 노키아 소식을 전하는 트위터 계정 노키아어뉴(Nokia Anew)는 최근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갖춘 노키아 스마트폰 프로토타입이 준비된 상태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미지출처:FCC 애플이 미국특허청(FCC)에 디스플레이와 키보드를 곡면 글래스 시트에 통합한 새로운 올인원(All-in-one) PC를 위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외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작년 5월 특허를 출원했다. 애플은 특허 문서에서 아이맥(iMac)과 비슷한 PC에 입력 영역과 디스플레이 영역을 한 군데에 내장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뒷면 지지대에는 CPU 등 하드웨어가 포함되어 있으며 포트 연결도 지원한다.  아이맥 디자인은 지난 10년 동안 크게 변하지 않았다. 외신은 "애플이 미래에 아이맥 디자인을 일부 변경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허는 애플 디자이너들이 아이맥의 디자인 변경을 모색하고 있음을 암시한다"고 전했다.  ▲이미지출처:FCC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경자년 새해 첫 신제품으로 데일리 미러리스 X-T200(이하 X-T200)과 대형 포맷 미러리스 GFX시스템 호환 후지논 GF45-100mmF4 LM OIS WR를 동시에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X-T200 은 500ml 생수 한 병보다 가벼운 370g으로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하는 데일리 미러리스 카메라다. 상하 270도 회전이 가능한16:9 멀티 앵글 터치 LCD를 탑재해 셀피 촬영에도 유용하다. 업그레이드된 성능 및 기능과 직관적 사용법이 돋보이는 터치 스크린으로 누구나 쉽게 고품질의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다. X-T200은 2420만 화소의 APS-C 사이즈 센서를 탑재했다. 구리 배선을 사용한 센서와 향상된 이미지 프로세서 탑재로 더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처리한다. 롤링 셔터 현상을 줄여 움직이는 물체를 왜곡 없이 표현할 수 있다. 센서 전 영역에 위상차 AF 검출 센서와 향상된 AF 알고리즘으로 다양한 조건에서도 빠르게 피사체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더불어 업데이트된 얼굴 및 눈 AF 성능으로 보다 빠르고 쉽게 다수의 피사체의 얼굴과 눈을 인식하고 추적할 수 있다. 특히 후면 터치 LCD 스크린을 젖힌 상태로 셀피를 찍을 때도 그 성능을 발휘해 만족스러운 촬영을 할 수 있다. 후면의 3.5인치 16:9 비율의 와이드 터치 LCD스크린은 상하 270도 회전이 가능해 원하는 각도에서의 촬영은 물론 셀피 촬영 시에도 유용하다. 또한 밝기, 배경 흐림, 필름시뮬레이션, 화면비 등의 다양한 셋팅 값을 LCD 스크린 상에서 직관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동영상 녹화 시 카메라 흔들림을 방지해주는 디지털 짐벌과 높은 콘트라스트 장면을 쉽고 간편하게 녹화 할 수 있는 HDR 영상 모드 새로 탑재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4K 동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디지털 짐벌 기능은 카메라에 탑재된 자이로 센서를 통해 촬영 중 떨림 현상을 측정하고 최소화시켜 안정적인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HDR 모드 사용 시 확장된 다이내...

구글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Google I/O 2020'이 5월 12일 개최된다. 구글 최고경영자(CEO) 선다르 피차이(Sundar Pichai)는 트위터를 통해 "5월 12일 쇼어라인 앰피시어터(Shoreline Amphitheatre)에서 Google I/O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개최된 Google I/O에서는 네스트 허브 맥스와 함께 안드로이드 10 운영체제, 픽셀 3a 시리즈가 공개됐었다. 올해에도 픽셀4a 시리즈와 차기 안드로이드 11 운영체제에 대한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안드로이드 11 OS의 첫 번째 개발자 프리뷰는 3월 중 배포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샤오미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포코(Poco)가 다음 달 4일(현지시간) '포코 X2'를 공식 발표한다. 포코에서 공개한 티저 이미지는 '포코 X2'에 익스트림 게이밍을 위해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탑재를 암시한다. 내부에는 리퀴드 쿨링 시스템이 채용된 퀄컴 스냅드래곤 칩셋이 탑재된다. 이밖에 '포코 X2'는 소니 IMX686 센서가 장착 된 64MP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7'포코 X2'에 대한 주요 사양 및 가격 정보는 추가로 발표 당일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오포(OPPO)가 개발 중인 신형 스마트워치에 심전도(ECG) 센서가 탑재될 것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포의 신형 스마트워치는 직사각형 또는 정사각형 디자인이 채용됐으며 ECG 센서를 탑재한다. 현재 애플워치 시리즈5, 갤럭시 액티브2, 어메이즈핏 버지2 등 일부 스마트워치에서 ECG 측정을 지원한다.  ECG 센서는 심장의 전기 신호를 감지한다. 이를 통해 심박수 및 리듬을 측정할 수 있으며 심방 세동의 징후도 발견 할 수 있다. 오포의 신형 스마트워치는 1분기 중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3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둠(2016)의 후속작 둠 이터널은 최근 여러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며 FPS 게임 팬과 둠 시리즈에 잘 알지 못하던 게이머들까지 관심을 갖게 만들고 있다. 최근 밝혀진 싱글플레이 타임이 22시간가량 된다고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잇는 가운데, 요즘 게임 답지 않게 게임내에 소액결제 부분이 전혀 없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둠 이터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휴고 마틴이 페이스북에 코멘트한 내용에 따르면, 게임내에 스토어가 전혀 없다고 언급하며, 둠 이터널에서 XP(경험치)로 잠금해제하는 요소가 있긴 하지만, 이부분은 능력이나 게임내에 영향을 미치는 콘텐츠와 관련이 없고 유일한 해금요소는 꾸미기 요소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둠 이터널은 무료게임이나 모바일게임이 아닌 60달러짜리 게임이며 여러분이 예상한 만큼의 완벽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XP로 스킨을 해제하거나 꾸미기 요소에 관심이 없어도 게임 경험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울펜슈타인 영블러드, 레이지2와 같이 베데스다에서 퍼블리싱 하는 여러 FPS게임 타이틀에는 소액결제가 존재했었던만큼, 이번 둠 이터널의 소액결제가 없다는 이야기가 벌써 공개된 것은 둠 이터널의 게임 완성도에 있어서 자신이 있어 하는 부분으로 분석된다. 둠 이터널은 다가오는 3월 20일, PC,PS4,XBOX ONE, 구글 스태디아로 출시될 예정이며, 확정된 날짜가 없지만 닌텐도 스위치로도 출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IT매체 아이폰소프트(iPhonesoft)에서 애플 차기 운영체제 iOS 14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아이패드 리스트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체가 공개한 리스트에는 애플이 올해 출시할 아이폰12 시리즈 및 보급형 아이폰SE2(아이폰9)를 포함해 아이폰6S 시리즈, 아이폰SE 등 구형 제품도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iOS 14를 지원하는 아이폰, 아이패드는 아래와 같다.  ▲아이폰12 시리즈 ▲아이폰SE2(아이폰9) ▲아이폰11 시리즈 ▲아이폰XS 시리즈 ▲아이폰XR ▲아이폰X ▲아이폰8 시리즈 ▲아이폰7 시리즈 ▲아이폰6S 시리즈 ▲아이폰SE ▲아이패드 프로(2020년형)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2016년, 2017년)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3 ▲아이패드7 ▲아이패드6 ▲아이패드5 ▲아이패드 미니5 등이다. 한편, iOS 14 버전은 6월 열리는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20 울트라 5G(출처:91모바일) 삼성전자 차기 플래그십 갤럭시S20 시리즈의 공식 렌더링이 온라인에 유출됐다. 지난주 인도 IT매체 91모바일은 '갤럭시S20 시리즈'의 공식 렌더링을 단독 입수/공개했다. 갤럭시S20 시리즈 전면에는 상단에 작은 펀치 홀(Hole)이 뚫린 ▲6.2인치 ▲6.7인치 ▲6.9인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으로 파악된다. 갤럭시S20 시리즈에는 이전 플래그십에 채용됐던 3D 글래스 대신 2.5D 곡면 글래스를 채용한 것으로 보인다.  후면 직사각형 카메라 모듈 크기는 모델에 따라 다르다. 카메라 모듈이 가장 큰 울트라 5G 모델은 유일하게 카메라 모듈에 투톤 디자인을 적용해 눈길을 끈다. 루머에 따르면 울트라 5G 모델은 108MP 메인 카메라 + 48MP 망원 카메라 + 12MP 초광각 카메라 + ToF 카메라를 탑재하며 10배 광학줌 및 100배 디지털 줌 촬영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울트라 모델은 세계 최초 16GB 램 옵션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20 시리즈 가격은 갤럭시S20 4G 모델이 899유로(약 116만원), 5G 모델은 999유로(약 129만원)이며 갤럭시S20 플러스 5G 모델은 1099유로(약 142만원), 갤럭시S20 울트라 5G 모델은 1349유로(약 175)만원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삼성전자는 내달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언팩 이벤트를 열고 갤럭시S20 시리즈 및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플립'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S20(출처:91모바일) ▲갤럭시S20 플러스(출처:91모바일)

애플의 보급형 아이폰SE 후속 모델이 이미 생산되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외신은 코엔의 애널리스트 크리스 산카(Krish Sankar) 보고서를 인용해 '아이폰SE2(또는 아이폰9'가 1월까지 약 6백만대가 생산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산카는 보고서에서 "아이폰SE2 가격은 475달러(약 55만 9천원)로 예상된다"며 "애플의 2분기 아이폰 생산량의 12%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동안 온라인에는 '아이폰SE2'가 399달러(약 46만 9천원)에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었다. 한편, 3월 공식 발표가 예상되는 '아이폰SE2' 디자인은 2017년 출시된 아이폰8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4.7인치로 추정되며 홈 버튼과 터치ID도 제공한다. 내부에는 아이폰11 시리즈에 탑재된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2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플립'에 적용된 힌지 메커니즘 정보가 전해졌다. 23일 XDA 디벨로퍼스 맥스 웨인바흐는 소식통을 인용해 "갤럭시Z 플립에 '더블 피봇 힌지(double pivot hinge)' 메커니즘이 적용됐다"며 "넓고 유용한 각도로 자유롭게 고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웨인바흐는 갤럭시Z 플립을 90도·180도 등 2가지 다른 포지션으로 고정할 수 있고 90도 각도로 킥스탠드처럼 세워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예를 들어 구글 듀오와 같은 카메라 앱을 사용해 90도로 접은 상태로 영상통화나 셀피 촬영이 가능하다. 하단에는 카메라를 컨트롤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버튼이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11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2020 이벤트를 열고 갤럭시S20 시리즈와 갤럭시Z 플립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갤럭시Z 플립은 160만~180만원대 사이에서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간편결제 업체 카카오페이가 증권업에 진출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2일 정례회의에서 카카오페이의 바로투자증권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에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4월 초 카카오페이가 금융위에 바로투자증권의 대주주 적격 심사를 신청한 지 9개월여 만이다. 앞서 카카오페이는 2018년 10월 바로투자증권 지분 6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 대금은 400억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인수 계약 체결 당시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 플랫폼 안에서 주식·펀드·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 상품 거래 및 자산관리를 가능하게 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힌 바 있다. 금융 업계에서는 카카오페이가 많은 이용자를 보유한 카카오톡을 활용해 주식·펀드 영업 등을 본격 개시할 경우 여타 증권사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위협할 것 으로 보고 있다. 한편, 금융위는 내달 5일 열리는 정례회의에서 이번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잘못 구성된 데이터 베이스로 인해 약 2억 5천만명의 고객 서비스 레코드가 노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노출된 레코드 데이터에는 고객의 이메일 주소, IP 주소, 위치, 마이크로 소프트 지원 이메일 등과 같이 일부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정보가 노출된것으로 확인됐다. 금번 데이터가 노출된 이유로는 19년 12월 29일 검색 엔진 BinaryEdge를 통해 데이터 베이스가 색인화 되었고, 약 2일동안 해당 데이터들이 노출된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확인한 마이크로소프트에선 문제 발생 2일뒤 즉각적인 조사와 치료 및 서버와 데이터 보호 조취를 취했다. 이와 관련하여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블로그 보안 대응센터에 기재한 내용에 따르면. 해당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악의적인 사용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이번일을 계기로 개인정보에 대한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처리하며 책임을 질 것이며, 추후 강화된 정보 보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내부 네트워크 보안 규칙 검사, 보안 규칙 구성 오류 탐지하는 메커니즘 추가 등의 조취를 취할 예정이라 밝혔다.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에선 이번 데이터베이스 노출에 관련하여 사례 분석에 사용되는 일부 내부 데이터베이스만 노출된 것이며 사용화되어 있는 클라우드 서버 데이터에 있어서는 노출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모토로라 폴더블 스마트폰 '레이저 2019'의 출시 시기가 확정됐다는 소식이다. '레이저 2019'는 당초 이달 9일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연기된 바 있다. 22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모토로라는 오는 26일부터 미국에서 '레이저 2019'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내달 6일부터 배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레이저 2019'는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된다. 또, 월마트 및 모토로라 웹사이트에서도 일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저 2019'는 2004년 출시돼 큰 인기를 누린 '레이저 V3'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다. 펼친 상태에서는 6.2인치(876x2142) 크기의 일반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접은 상태에서도 2.7인치(600x800) 보조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화 통화 및 간단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내부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710 프로세서, 6GB 램, 128GB 스토리지 등 중급 사양을 장착했다.  '레이저 2019' 미국 가격은 1499달러(약 174만원)다.

이미지출처:XDA디벨로퍼 www.twitch.tv에서 SomeGadgetGuy의 #SGGQA 130: FBI iPhone Unlocking, EU Charge Cables, Android 10 on the LG V50을(를) 시청하세요   LG전자 안드로이드 10 업데이트에 데스크탑 모드 인터페이스가 포함되어 있다는 소식이다. LG전자는 작년 11월 LG G8 씽큐 및 V50 씽큐에 대한 안드로이드 10 프리뷰를 시작했다. LG G8 씽큐는 12월에 업데이트를 받았으며 이후 V50 씽큐에도 업데이트가 제공됐다. LG전자가 배포한 안드로이드 10 업데이트에는 UX 9.0가 제공된다. LG전자가 변경 사항에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UX 9.0에는 안드로이드 10에 추가된 새로운 기능 외에 새로운 데스크탑 모드 인터페이스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새로운 인터페이스는 삼성전자의 덱스(Dex) 모드와 매우 유사하다. USB Type-C-HDMI 어댑터를 사용해 LG전자 기기를 모니터 또는 TV에 연결한 후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해 액세스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 게임 어워드 2019에서 XBOX 시리즈 X가 공개될때 후면포트에 대한 소식은 없었다. 이후 CES2020에서 AMD가 보여준 비공식 렌더링은 실수였으며 임의로 렌더링된 모습이였다. 그러나 최근 실물로 보이는 XBOX 시리즈 X의 이미지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프로토타입으로 보이는 이 이미지는 온라인에 공개되었으며 HDMI 2개, USB-A, 옵티컬 오디오 포트와 같은 다양한 포트, 잠금 장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잠금장치의 존재는 후면포트를 열 수 있다는 뜻도 된다. 이미지를 선보인 트위터 유저는 자신의 계정에 해당 시리얼을 등록하는 모습까지 인증해 실제 존재하는 합법적인 제품이란 것도 인증해 사실상 프로토타입의 유출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프로토타입이기 때문에 언제든 변경될 수 있지만 현재로선 아주 큰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곧있을 E3 2020에서 정식적으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XBOX 시리즈 X는 2020년 홀리데이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