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13의 게시물 표시

Smart Doll スマートドール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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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 and by the way - we are hiring now! Details here http://www.dannychoo.com/en/post/26971/ ところで、うちの採用情報はこちら!あなたもスマートドールプロジェクトに参加しませんか? http://www.dannychoo.com/ja/post/26971/ The first motion test ever of Smart Doll - the interactive line of robot dolls that my company Culture Japan is developing. Today we look at the shoulder, elbow and neck servomotors only. The next video we will show waist, wrists and thigh servos in action. We have not done the human robotics yet which means she looks kinda stiff at the moment - but that will be fixed and she will look very natural indeed! The doll is modeled after the Culture Japan mascot character Mirai Suenaga who you can find out more about below. http://mirai.fm You can keep an eye on this project at. Smart Doll was designed and printed in 3D. http://smartdoll.jp About the creator http://dannychoo.me 今日はカルチャージャパンが開発しているロボットドール「スマートドール」の動いているところを初公開! 今日は肩、首と肘のサーボーを見せます。次回は胴体、肘と手首の動いているところを見せますね。 人間らしく動くロボティックスはまだ施していないので、今日の動画では動きが不自然...

Kenichi Ebina – Matrix Robotik Dancer – Americas Got Talent 2013 Auditions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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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chi Ebina America's Got Talent Season 8 Robot Dancer Dubstep Dance Amazing Dance! Kenichi Ebina Matrix Robotik Dancer Americas Got Talent 2013 Auditions By ZypeSnipinHQ

남은 와인을 보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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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 남은 경우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좋을까? 아마 흔히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은 코르크 마개로 입구를 꽉 막아 놓는 것일듯. 하지만 이거 은근히 쉽지 않다. 그리고 그 동안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은 없었다. 그래서 등장한 물건. Air Cork는 병안에 집어 넣고 손으로 포도 모양의 펌프를 눌러주면 공기가 들어가 고무풍선이 병안을 꽉 채우게 된다. 이렇게 되면 와인과 공기의 접촉이 차단된다. 내부 고무풍선의 재질은 의료용 그레이드의 라텍스다. 다시 마시려면 공기를 빼주기만 하면 된다. 와인의 맛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에서 보관할 수 있는 기간은 3일이라고. 이 Air Cork Wine Preserver의 가격은 $27.13이다.  출 처 : www.amazon.com

캐논, 올 크로스 AF에 라이브 AF 속도 5배 빠른 EOS 70D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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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카메라 관련 소식을 전해온 캐논루머스에서 캐논이 발표할 신형 DSLR 카메라, EOS 70D 홍보물 사진과 주요 스펙 정보를 공개했다. 캐논 루머스가 공개한 자료와 스펙에 따르면 EOS 70D는 APS-C 타입의 20,2M 픽셀 CMOS 이미지 센서와 디직5+ 이미지 프로세서가 결합된 모델로, 19개의 크로스타입 위상차 AF 센서와 7Fps의 고속 연사 능력, 그리고 기존 EOS 시리즈에는 적용된 적이 없는 새로운 라이브뷰 AF 시스템 '듀얼 픽셀 CMOS 오토포커스' 기술이 탑재된 것으로 소개됐다. 홍보물 자료에는 듀얼 픽셀 CMOS 오토포커스가 라이브 뷰 촬영시 이용하는 컨트라스트 검출 방식 대비 5배나 속도가 빨라진 AF 기술로 소개되어 있는데 이미 선보인 EOS 100D의 CMOS AF II 보다 정확도와 속도 모두 개선된 방식으로 추측되고 있다. EOS 70D는 기존 EOS 60D의 후속 버전으로 예상되며 기존 버전과 마찬가지로 회전형 LCD를 탑재하고 있다.

가정에서 편리하게, One Touch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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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인 피곤을 푸는 방법 중에 하나인 스파 ,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혈액순환이 활발해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스파를 즐겨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운 날씨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데요 , 스파를 이용하기 위해 이동하는 동안 더운 것이 문제입니다 . 그래서 오늘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스파를 즐길 수 있는  One Touch Spa 를 소개합니다 . 사실 집에 있는 욕조를 이용하여 스파를 즐길 수는 있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는 사람이 많지 않죠 . 욕조를 채우기 위해 생각보다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물의 온도 또한 외부의 온도에 따라 쉽게 변하기 때문인데요 , One Touch Spa 는 미니 사이즈 제작되어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였습니다 . 자동 안마의자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One Touch Spa는 욕조 위의 자동 조절 시스템 버튼을 통해 스파 제트,  온도 조절, 물의 인-아웃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욕조의 절반정도의 물을 이용하여 온 몸을 담글 수 있으며,  이동 또한 용이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색상은 다크 그레이 & 화이트, 레드 & 라이트 핑크  그리고 화이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자동 시스템이 설치된 부분 옆 공간을 이용하여 책이나 잡지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Designer: Javier Bao – 3 Droplets

수륙양용 자동차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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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Rinspeed를 비롯해 수 많은 수륙양용 자동차들이 있었다. 기능이야 도로를 달리다가 물을 만나면 바퀴를 접고 배처럼 물 위를 달리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물건류의 끝판왕이 등장했다. 바로 Water Car의 Panther다. 디자인은 랭글러 지프를 닮았지만 좀 어설프다. 당연히 물 위를 달리는 것을 고려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워터카는 혼다의 3.7리터 V6 엔진으로 땅 위에서의 최고 속도는 80마일(약 128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고, 물 위에서는 44마일(약 70km)로 달릴 수 있다. 그런데…  이런 것도 된다. 지프를 닮은 디자인은 괜한 것이 아니었다. 물 위 - 땅 위 변환 과정에 걸리는 시간은 15초며 작동영상도 있다. (근데 영상보다 음악이 더 죽인다. 선곡 참 잘했다. 메탈리카라니… ㅎ) 그리고 영상을 면 이걸로 90년대 자동차와 얽힌 젊은이의 문화를 재현할 수 있다. 뭔 소린지는 보면 안다(약 2분 20초쯤 나온다).  자. 제일 중요한 가격은 부착 옵션에 따라 $76,000~135,000.  출 처 : www.watercar.com

전세계 최소형, 최경량 빔프로젝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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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프로젝터라는 물건처럼 극적인 변화를 겪은 제품이 또 있을까? 과거 꽤 비싼 물건이었지만 어느새 작아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휴대폰까지 들어갔다 나왔다. 그리고 점점 작아져 주머니에 들어가는 사이즈에 당도하나 싶더니만, 이제 잘못하면 잃어버릴 수준까지 왔다. 이거 진짜냐고? 물론이다. 이 물건은 많이들 쓰시는 인스타그램 앱의 바로 그 인스타그램의 Projecteo다. 사실 공개 된지는 좀 되었지만, 며칠전부터 실제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생긴만 놓고 보면 장난감 같다. 그도 그럴 것이 제품의 콘셉트가 상당히 독특하기 때문인데, 인스타그램에서 9개의 사진을 선택한 후 주문을 넣으면, 그들은 이 사진을 35mm 필름에 넣어서 배송해 준다. 이 휠을 Projecteo에 넣고 보면 되는것. 정확히는 빔 프로젝터라기 보다는 조명달린 뷰마스터겠다.  모든 것이 디지털로 바뀌고 있는 시대에 오히려 아날로그로 돌아간 인스타그램의 Projecteo. 사진은 추억이고, 추억은 아날로그 매체에 담길때 더 소중하고 귀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회사다. 휠의 가격은 개당 $8.99, 프로젝터의 가경는 $25.99로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지만… 국내서는 신청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  출 처 : www.getprojecteo.com

20도의 디자인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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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서 20도의 차이는 얼마나 큰 것일까? 사실 이 정도 숫자라면 보는 느낌은 물론 여러가지가 달라진다. 반면 이 'Tilt 20' 콘셉트 디자인에서는 새로운 활용성을 부여한다. 그렇다.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이다. 우리가 설렁탕 등을 먹을 때 쉽게 먹기 위해 그릇을 받침에 고이는 바로 그 상황이다. 효과 역시 설렁탕 그릇의 그것과 비슷하다.  이렇게 기울이면 바닥에 조금 남은 액체까지 말끔하게 빼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물론 아래쪽을 이렇게 파 놓아도, 제품 자체의 무게와 액체의 무게 때문에 통은 앞으로 쓰러지지는 않는다. 그래서 이 디자인은 2012년 레드닷 어워드의 콘셉트 디자인 부문 후보였다. 디자이너는 Hsieh Hung-Chung과 Lin Kai-Ting. 이쪽 문화권도 우리처럼 탕 문화가 있을까? 아무튼 디자인은 언제나 더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빼야 하는 것이다.  출 처 : www.red-dot.sg

휘날리지 않는 넥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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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넥타이를 매야 하는 직장인이라면 꽤 여러 개의 넥타이 핀을 가지고 있을 거다. 넥타이 핀의 주된 역할은 넥타이가 바람에 휘날리지 않도록 고정시키는 것이다. 거의 비슷한 모양, 재질의 넥타이 핀이 싫증 났거나 내추럴한 느낌의 넥타이를 했다면 이런 넥타이 핀은 어떨까? Ellworth and Clyde가 만든 '나무 자석 타이 바'는 두 개의 나무를 연결해 넥타이를 고정시킨다. 두 개의 나무의 끝 부분에는 가죽으로 연결되어 있고, 나무 안쪽에는 자석이 들어 있다. 또한 양면을 다 쓸 수 있어서 바쁜 아침 시간에 그냥 턱하니 붙이고 나가면 된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이 제품은 의외로 저렴한 $52.    출 처 : www.ellsworthandclyde.com

이제 키보드도 N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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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모르게 NFC 기술을 응용한 제품이 많다. 이미 펀테나를 보시는 분들 중에서도 NFC를 잘 활용하는 분도 계실테고, 블루투스 제품의 페어링까지 NFC로 되는 제품도 있다. 자, 이제 안드로이드용 키보드 차례다. 엘레콤의 TK-FNS04은 세계 최초의 안드로이드 OS용 NFC키보드. 실리콘 재질이기 때문에 딱 반으로 접어 들고 다니다가 사용할 때는 펼친 후 스마트폰을 올려 놓으면 끝. 안드로이드 4.0이상에서 쓸 수 있고 자판 개수는 45개. 가격은 $260으로 좀 한다. 대신 배터리(이산화망간 리튬전지) 수명 무려 18개월! 출 처 : www.elecom.co.jp

'머리만 움직여도', iOS7 동작 인식 기능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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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삼성/LG의 눈동자 인식기능에 맞서 인체 동작인식 기능을 iOS7에 추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언론들은 "애플이 iOS7에 동작인식 기능을 추가했다”고 보도했다. iOS7 베타 2 버전에서 발견된 동작인식 기능의 핵심은 '머리'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전면카메라가 사용자 머리의 움직임을 감지해 시스템을 작동시키는 원리를 이용한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사용자가 머리를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돌리면 메인 홈 화면으로의 전환, 어플리케이션 실행, 시리 실행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이 기술은 터치스크린을 사용할 수 없는 장애인들을 위해 개발됐으며 설정의 일반 메뉴 중 손쉬운 기능에서 조작 가능하다. 하지만, 베타버전에서는 기능이 아직 완벽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일반인용 iOS7 최종 버전을 올 가을에 내놓을 예정이다.

MS, 'XBOX One' 전용 헤드셋, 번들로 제공할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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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신형 게이밍 콘솔 'XBOX One'에서 게이밍 헤드셋을 번들로 제공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IGN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XBOX One 패키지에서 전용 헤드셋이 번들로 제공되지 않는 대신,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360의 헤드셋을 호환시켜 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기술지원 공식 트위터로 헤드셋을 연결해 쓸 수 있는 무선 어댑터 장치를 개발하고 있다면서 조만간 공식적으로 선보이게 할 것이라 밝힌바 있다. 향후 XBOX는 소비자들이 많은 브랜드의 게이밍 헤드셋을 접하고 있는 만큼 자체 개발한 무선 컨트롤러를 통한 게이밍과 오디오 채팅을 가능케 할 솔루션을 계획하고 있으며 무선 컨트롤러와 게이밍 콘솔 사이로 대용량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법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IGN은 이는 곧 XBOX One 이후 자사의 모든 게이밍 콘솔에서 XBOX 360 헤드셋을 이용하도록 하는 것처럼 보인다며 꼬집었다.

LG전자, 디스플레이 新 트렌드 'LG 21:9 시네뷰'로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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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21:9 화면비율 풀 라인업을 갖춘 기념으로 대대적인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펼치며 21:9 디스플레이 제품군의 리더십을 선언했다. LG전자는 세계최초로 21:9 화면비율의 디스플레이 제품 브랜드 ‘LG 21:9 시네뷰’ 런칭을 기념하여, 5:9 비율만큼 넓어진 제품의 특장점을 극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5인조 퍼포먼스 그룹 울랄라세션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7일 개최된 울랄라세션의 미니앨범 발매 프리뷰 스테이지에서 세로 9m 가로 4m의 대형 21:9 화면비의 모니터 무대 프레임을 선보여 참석한 관객들을 놀라게 한 것. 특히 대형 21:9 모니터 무대 프레임의 5:9 영역을 제품의 특장점인 멀티태스킹을 표현하기 위해 무대 퍼포먼스의 공간으로 적극 활용했다. 더불어 21시 9분에 21:9 모니터 무대 프레임의 전원 버튼을 누르면서 행사가 시작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 동안 IT 제품을 문화예술 창작의 도구로 활용하는 색다른 ‘데카르트 마케팅’을 다양하게 진행해 온 LG전자의 야심작으로, 울랄라세션 멤버들의 애틋한 염원을 담아 행사 기획단계에서부터 함께 적극 참여하여 선보이게 됐다. 보편적으로 사용되는PC?모니터?TV등 최신 전자제품의 화면비율이 16:9이기 때문에 세상에 없던5:9 영역에 故 임윤택의 활동 당시의 모습을 3D 홀로그램으로 완벽히 재현해 내 채워줌으로써, 울랄라세션 모든 멤버들이 함께 하는 공연 모습을 21:9의 화면비율로 선보인 것. 이는 지난해 4월 미국 코아첼라 뮤직 페스티벌에서 전설적인 힙합 가수 故 투팍(1971~96)의 부활한 듯 생생한 공연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3D 홀로그램’과 동일한 연출이다. 이번 프리뷰 스테이지 전 과정은 네이버 뮤직을 통해 생중계를 되었으며 앞으로도 울랄라세션과 함께 하는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영상을 이벤트페이지(www.lgcinevu.co.kr)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활용된 ‘LG 21:9 시네뷰’ 제품군은 영화관...

소니 'PS4' 100달러 싼 이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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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해외 게임사이트 IGN는 소니 차세대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PS)4’의 가격은 499달러였으며 북미 최대 게임 전시회인 ‘E3 2013’을 앞두고 계획을 수정해 399달러로 가격을 낮췄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초 소니의 계획은 PS 아이를 포함해 499달러로 가격을 책정할 계획이었지만, 차세대 X박스 원을 준비 중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가격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PS 아이와 기본 구성품을 줄여 가격을 낮췄다. 소니는 이 같은 조치를 경쟁사인 MS가 모르도록 은밀하게 추진했으며, 유통 파트너사들에게만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PS4에 PS 아이 카메라를 추가하려면 별도 구매해야 하며, 가격은 약 60달러다. 반면 MS는 X박스 원에 키넥트를 기본 장착한다. 가격은 PS4보다 다소 비싸지만 모든 이용자들이 키넥트를 활용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구글, 안드로이드 게임콘솔/손목시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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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미국서 출시된 안드로이드 게임콘솔 '오우야' 구글이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게임콘솔 개발에 나선다. 구글은 여기서 더 나아가 안드로이드로 구동되는 손목시계와 냉장고 같은 가전 제품에도 안드로이드를 확장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저널은 구글이 안드로이드로 게임기와 스마트 손목시계로 애플이 출시할 예정인 애플 TV, 스마트 시계와 경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제품 디자인과 마케팅은 구글 내부에서 담당하며, 게임콘솔 이나 스마트 손목시계 중 적어도 하나는 올 가을께 공개할 예정이다. 구글의 게임콘솔 개발은 경쟁사 애플이 차세대 애플 TV 출시 계획의 일환으로 비디오게임 콘솔을 출시할 것에 대비해, 구글도 콘솔게임 개발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구글은 올 가을 차세대 안드로이드가 출시되면 현재 개발 중인 안드로이드 노트북외에도 냉장고와 같은 가전제품에도 안드로이드가 사용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6일에는 99달러짜리 안드로이드 게임콘솔 '오우야'가 미국 베트스바이, 게임스탑, 아마존 등에 출시됐으며, 아마존에서는 이미 품절사태를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이렉트X 11.2'가 나온다? 윈도우 8.1과 차세대 XBOX One에서 지원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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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다이렉트X 11.2'에 관한 기술 데모를 발표했다. '다이렉트X 11.2'는 GPU 오버레이 지원과 지연 시간을 최소화하는 다이렉트3D 가속 기능이 추가된 것을 가장 큰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API다. 개발자는 다이렉트X 11.2에서 타일 자원을 이용해 원하는 지형 텍스처를 구현하고 이에 사용되는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는 등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려 했다. '다이렉트X 11.2'가 지원하는 기능은 이 외에도 HLSL 쉐이더 링킹과 HLSL 컴파일러, DXGI 트림 API와 기본 맵 버퍼, 프레임 버퍼 스케일링 등을 지원한다. 기술 데모를 진행한 마이크로소프트의 관계자는 다이렉트X 11.2가 기존 다이렉트X 11 API보다 그래픽카드의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면서 원하는 수준 이상의 그래픽 품질을 얻을 수 있도록 한 새로운 API 환경이라 소개했다. 이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등장할 윈도우 8.1과 자사의 게이밍 콘솔인 차세대 XBOX One에서 '다이렉트X 11.2'를 적용할 것이라 밝혔다.

MS '윈도우 8.1 프리뷰', 아톰 프로세서 탑재된 일부 PC에선 못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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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8.1 프리뷰'를 쓸 수 없는 일부 PC의 리스트 마이크로소프트(MS)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마이크로소프트 일본 지사에서 공개한 '윈도우 8.1 프리뷰' 미지원 PC 리스트에는 레노보 씽크패드 태블릿2와 에이수스 비보탭(VivoTab) TF810C, 삼성전자 아티브(ATIV) 스마트 PC, HP의 엘리트패드(ElitePad) 900과 엔비(Envy) X2, 후지쯔 애로우 탭(Arrows Tab) 등 6개 기종으로 확인됐다. '윈도우 8.1 프리뷰'의 최소 사양 기준을 살펴보면 1GHz 이상의 속도로 동작하는 프로세서에 1GB(32비트) / 2GB(64비트)의 메모리, 16GB(32비트) / 20GB (64비트) 용량의 하드디스크와 다이렉트X 9와 호환되는 그래픽 장치를 사용하고 있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붙어있는데 이들 제품은 왜 쓸 수 없는 것일까? 일례로 삼성전자 아티브 PC(기본형 모델 : XQ500T1C-A52)의 경우, 1.8GHz로 동작하는 아톰 Z2760 프로세서에 2GB의 LPDDR2 메모리, 저장 장치로 64GB 용량의 eMMC 낸드 플래시를 쓰고 있으며 그래픽으로 인텔의 GMA 계열을 채택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최소 사양으로 밝힌 제원으로는 '윈도우 8.1 프리뷰' 지원에 무리가 없으나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일부 PC에서 지원이 제한된 원인은 구체적으로 밝혀져 있지 않은 상황이다.

4K UHD TV가 80만원? 중국 Seiki, 미국 시장에 초저가 4K UHD TV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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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에서 최소 600만원 이상 줘야 살 수 있는 4K UHD TV가 미국 시장에 80만원이라는 상상을 초월한 가격에 출시된다. 이 제품은 중국의 대표적인 OEM 업체 Seiki가 출시한 39인치 4K 120Hz LED Ultra HDTV 제품으로, 이미 출시한 1300달러대의 50인치 4K UHD TV 후속 제품으로 출시한 것 Seiki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들의 4K UHD TV가 뛰어난 화질과 놀라운 가격으로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39인치 UHD TV는 차세대 4K 컴퓨팅 환경을 원하는 PC 유저들에게 더 저렴하면서도 이상적인 제품이 될 것으로 소개했다. Seiki가 출시한 39인치 4K 120Hz LED Ultra HDTV는 중국 Chi Mei Innolux의 39인치 SuperMVA 패널을 사용해 3,840x2,160 해상도를 지원하며 디지털TV 수신 기능과 HDMI, 콤포넌트, VGA, USB 입력을 지원한다. PC와 연결시 HDMI 1.4의 한계로 인해 3,840x2,160@30hz로 구동되며 이로 인해 30프레임 이상의 빠른 랜더링이 필요한 게임에선 부자연스러운 동작이 연출되지만 이를 제외한 모든 작업에선 4K만의 장점을 경험할 수 있다. Seiki 39인치 4K 120Hz LED Ultra HDTV의 정식 출시는 6월말이며 현재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전세계 4K UHD TV 시장은 삼성,소니,LG의 주도로 대형 모델이 상당히 고가에 판매되고 있지만 하반기부터 중국 브랜드들이 60인치 이하 모델을 저가에 판매할 계획이어서 가격 경쟁에 불이 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PC 모니터 시장에선 중국산 패널을 탑재한 중저가 브랜드 위주로 4K 모니터 시장이 성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갤럭시노트3, 광시야각(IPS) LCD 모델도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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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웨이보 블로그 테크키디에 올라왔던 '갤럭시노트3' 추정 이미지 삼성전자의 차세대 갤럭시노트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와 IPS LCD 모델이 병행 개발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3에 AMOLED 디스플레이외에 광시야각(IPS) LCD도 탑재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의  IPS LCD 병행 개발 움직임은 디스플레이 패널 수급 및 시장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업계는 삼성전자에 AM 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해온 삼성디스플레이 생산 능력이 포화상태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신 공장 A3에 AMOLED용 라인 투자를 서두르고 있지만, 향후 TV 생산이 늘어날 경우 패널 수급이 더 어려워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만약,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3에 IPS LCD 패널을 탑재시킨다면, 패널은 삼성전자가 지분을 가지고 있는 일본 샤프로부터 조달받는 방안이 유력하다. 오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공개될 예정인 갤럭시노트3는 5.99인치 1080p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800 프로세서, 롱텀에벌루션 어드밴스트(LTE-A), 1300만 화소 카메라, S-PEN,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4 구글 에디션, 안드로이드 4.3 젤리빈 탑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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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S4 구글 에디션에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이 탑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갤럭시S4 구글 에디션에 탑재된 버전은, 안드로이드 4.3 젤리빈이며 기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탑재된 4.22 버전보다 개선된 최신 버전이다. 구글은 이 버전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며 OEM 업체들 또한 이미 소스코드를 제공받아 자사 디바이스에 맞게 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4 구글 에디션은 스냅드래곤 600 프로세서가 탑재된 모델로, 기존 갤럭시S4와 하드웨어는 동일하지만 구글의 레퍼런스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있어 삼성전자만의 특화 기능은 사용하지 못한다. 대신 구글의 레퍼런스 폰과 동등한 서비스를 제공받아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기술을 가장 먼저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토요타가 개발 참여한 로봇 '키로보', 우주비행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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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는 토요타 자동차가 연구 개발에 참여한 로봇 우주비행사 '키로보'를 오는 8월 4일, 일본 큐슈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국제우주정거장을 향하여 고우노토리 (황새) 4호기'로 발사한다고 28일 발표했다. 키 34cm 몸무게 1000g의 휴머노이드 로봇, '키로보'가 곧 국제우주정거장으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그가 받은 미션은 세계 최초로 "우주 공간에서 인간과 로봇의 대화"를 실험하는 것이다. '키로보'는 토요타가 덴츠, 도쿄대학 첨단 과학기술 연구 센터, 로보개러지와 함께 일본 우주항공 연구개발기구(JAXA)의 협력 하에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키보 로봇 프로젝트에서 개발 중인 두 종류의 로봇 중 하나로, 대화가 가능한 인간형상의 로봇이다. 토요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로봇의 지능화를 위한 음성인식 소프트웨어를 담당했다. 또한, 도쿄대 첨단연과 로보개러지는 로봇 몸체의 개발과 동작 생성, 덴츠는 대화 콘텐츠 작성과 프로젝트 총괄을 담당, 발사에 필요한 심사 및 실험을 모두 통과하게 됐다. 한편, 발사된 키로보는 같은 해 11~12월경부터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체류할 예정인 와카타 코이치 JAXA 우주비행사의 도착을 기다려, 세계최초로 "우주 공간에서 사람과 로봇과의 대화 실험"을 국제우주정거장 내 일본 실험동인 키보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아침의 시간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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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특히 혼자 사는 직장인에게 아침을 먹고 출근한다는 것은 정말 큰 미션 (사람에 따라서는 미션 임파서블)이다. 거하게 먹지 않고 '간단하게 토스트에 계란 하나'만 먹어도 그렇다. 물론 조금 더 일찍 일어나면 될 일이지만 어떤 이에게는 그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이런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 있다. 한 눈에 딱 알아볼 수 있는 사용방법. Flip Down Breakfast Toaster는 위쪽에는 빵을 데우고, 옆면의 불판(?)에는 계란 프라이를 할 수 있는 구조다. 또한 먹으면서 얼굴을 점검하라고(물론 실제로 그런 의도는 아니겠지만) 반짝이는 알루미늄으로 마감했다. 가격은 $24.  출 처 : www.walmart.com

폭스콘, 스마트 손목시계 공개…脫애플 '홀로서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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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중앙통신(CNA)는 애플의 최대 하청업체인 폭스콘이 독자 개발한 웨어러블(Wearable) 컴퓨터를 공개했다고 27일 보도했다. 폭스콘이 공개한 웨어러블 기기는 애플, 삼성 등이 개발하고 있으며, 얼마전 소니가 공개한 바 있는 스마트 손목시계다. 이 스마트 손목시계는 무선으로 아이폰 등 다른 스마트 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 손목시계를 착용하면 사용자의 심장 박동과 호흡 상황 등 신체 정보를 모니터링 해주며 주머니에 넣어둔 상태에서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 등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폭스콘은 앞으로 IT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인 웨어러블 기기 분야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와 독자 연구 개발(R&D), 소프트웨어 분야 투자를 늘려 단순 하청업체 이미지에서 탈피한다는 계획이다.

아이폰, 아이팟터치용 3D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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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면) 엄청난 물건이 나왔다. 아이폰으로 3D 영상과 사진을 촬영하게 해주는 장비다.  보기에는 퀄리티가 높아 보이지는 않지만,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니… Poppy는 아이폰 4/4S, 5와 아이팟 터치를 슬롯에 꽂고 앞쪽의 렌즈를 휙 돌려주면 촬영 준비 끝이다. 그리고 이 상태로 찍으면 3D로 찍히게 만들어준다. 내부에 있는 거울을 이용하기 때문에 충전이나 배터리는 필요없다.  Poppy는 킥스타터 아이템으로 펀딩 마감까지 29일이 남은 현재 시점에서 목표 펀딩 금액을 훌쩍넘긴 상황. 제품을 겟하기 위한 최소 금액은 $49(초기 100명에 한해 $39였는데 현재는 종료)다. 끌린다면 펀딩하시라. 329명이 $49로 펀딩한 후에는 가격이 $59로 올라간다. 물론 넥스트랩을 끼워주긴 하지만… 펀딩은 이쪽으로  http://www.kickstarter.com/projects/935366406/poppy-turn-your-iphone-into-a-3d-camera-0 출 처 : www.kickstarter.com

케이스 대신 카드 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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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케이스들 중에는 후면에 신용카드 등을 꽂을 수 잇는 제품들이 있다. 한마디로 보호와 수납을 동시에 하는 것. 하지만 아예 수납만 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 그렇다. 스마트폰을 보호하는 기능은 없다. 하지만 Renoma의 iPhone Card Holder가 나름의 의미가 있는 이유는, 신용카드가 여러장 있는 경우 쉽게 카드 종류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 그런데 보호 케이스의 바깥쪽을 이렇게 만들면 좋지 않았을까? 또한 카드는 2장만 넣을 수 있다는 것이 아쉽기도 하고. 가격이 $17로 저렴하긴 하지만.  출 처 : www.getremora.com

영화 : 전설의 주먹 (Legendary.Fist.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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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은 아버지들이 느낀점이 이런것이 아닐까? 아빠가 제일 잘 해야 하는 것은 돈 많이 버는 것? 물론 처자식을 보호해야 하는 것이 가장의 제일 큰 역할이긴 하다.... 그 보호라는 것이 이유가 어떻든 처자식을 평생 벌어먹여야 한다는 것이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것은 돈이 있어야 가능하다. 다른이에게 속시원히 털어놓지도 못하며 그렇게 돈만 벌며 달려오다가 어느날 문득 뒤를 돌아보니, 내 꿈은 없어진지 오래고, 모든것을 희생하며 지켜냈던 가족들도 점점 나에게서 멀어지는 것을 느끼고, 이 시대에 아버지로 산다는 건 ...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진정한 내 자신으로 부터 점점 더 멀어져가는것은 아닐까?

삼성전자, 완벽화질 무결점의 '커브드 OLED 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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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이해하는 스마트TV'를 모토로 TV시장을 리드해 온 삼성전자가 27일(오늘),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55인치형 커브드(곡면) OLED TV를 선보이면서 '무결점 OLED TV'의 세계시장 출시를 선언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커버드 OLED TV에 'Zero Pixel Defect(ZPD)' 기술을 적용해 완벽한 화질과 무결점 TV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먼지 한 톨 크기의 화소(Pixel) 불량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 또, 최상위 제품에만 적용하고 있는 럭셔리 프레임 디자인에 최적의 곡률을 적용한 커브드 형태의 '타임리스 아레나' 디자인을 적용했고 최고급 메탈 소재를 활용해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디자인 가치를 담았다. 특히 커브드 TV는 현실감 있는 영상제공은 물론이고, 정면에서 봤을 때 시청자의 시선을 화면 구석구석 동일하게 볼 수 있게 함으로써 최상의 고객가치를 전달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스마트 듀얼뷰'와 '에볼루션 키트' 등 삼성전자만의 프리미엄 기능도 적용됐다. '스마트 듀얼뷰'로는 시청자들이 두 개의 실시간 방송화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고, '에볼루션 키트'로는 매년 급변하는 TV 기능과 성능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에서는 66인치와 55인치 UHD TV(F9000)도 처음으로 소개됐다. F9000은 시그널 분석, 노이즈 최소화, UHD 업스케일링, 디테일 향상 등 4단계 화질처리기술을 구현한 삼성전자만의 '쿼드 디테일 엔진(Quad Detail Engine)'을 적용해 UHD 영상은 더욱 선명하고 생생하게, 일반 영상은 UHD급의 선명한 고화질로 즐길 수 있게 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현석 사업부장(부사장)은 "소비자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완벽한 커브드 OLED TV를 출시하겠다는 약속을...

구글 '갤럭시S4, HTC One' 구글 에디션 판매시작, 미국내 주문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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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갤럭시S4와 HTC One 구글 에디션의 판매를 시작했다. 두 제품 가격은 649달러와 599달러로, 넥서스4에 비해 상당히 비싼 가격에 판매가 시작됐지만 넥서스 시리즈 처럼 구글의 레퍼런스로 사용될 수 있어 비싼 가격에도 인기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에디션들은 7월 9일 배송이 시작되며 미국내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엔비디아 테그라4 게임기 '쉴드', 기계적 결함으로 출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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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테그라4 게임기 '쉴드'에서 결함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엔비디아의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된 글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쉴드'는 아직 완벽하지 않다며 최종 품질 테스트에서 기계적인 결함이 발견돼 다음 달로 출시를 미뤄야 하는 상황이라며 전했다. 본래 '쉴드'는 이번 주 목요일에 정식 출시될 계획이었지만 이번 결함으로 인해 다음 달까지 출시가 연기된다. 엔비디아가 발견한 기계적인 결함이란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써드파티 제조사가 만든 기계 장치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가 된 해당 장치의 교체가 이뤄지면 준비되는 대로 물량을 선적하겠다는 것인데 '쉴드' 출시를 기다려온 게이머들은 예정된 일정보다 한 달을 더 기다려야 할 듯하다.

행동을 바꾸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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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시대'의 우울한 자화상이 있다. 함께 이야기를 하기 위해 앉아 있으면서도 각자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있다. 공유나 소통이 중요하다지만 그 시간 바로 자기 앞에 앉아있는 사람과의 언어적 소통도 못하면서, 온라인에서 알고 지내는 사람과 소통하고 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뭐 앞에 사람 앉혀다 놓고 게임하는 것은 나쁜거고.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이렇게 실천에 옮긴 사람도 있다. 아마 이 이미지만으로는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 잘 모르실거다. 그래서 준비된 동영상.  브라질에 있는 바(Bar) Jorge에서는 'offline glass'라 불리는 독특한 디자인의 컵을 이용해 진짜 배기 소통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스마트폰을 바닥에 놓지 않으면 맥주컵을 세울 수 없는 구조라니… 물론 맥주컵이 넘어져 스마트폰을 적셔버려 고장이 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긴 하겠지만, 디자인이 행동을 바꾸는 좋은 예다.  출 처 : www.buzzpatrol.com

화제의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국내최초 곰TV에서 풀 HD 화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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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패러디를 양산한 화제의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을 풀 HD 화질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대표 곽정욱, www.gomtv.com)는 27일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을 곰TV에서 방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풀 HD 화질의 영상을 스트리밍, 다운로드에 걸쳐 국내 최초로 제공할 예정이다. 곰TV는 일본 MBS에서 매주 일요일에 방송되고 있는 ‘진격의 거인’의 최신 편을 매주 월요일에 서비스해 사용자들이 최신작을 금방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은 누계발행부수 1200만부를 돌파한 이사야마 하지메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했다. 지금까지 지난 4월 7일부터 일본 MBS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2시에 방송되어 일본 뿐 아니라 국내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인간을 포식하는 다수의 거대 생명체인 ‘거인’의 침공에 의해 멸망에 위기에 이른 인류의 생존기를 담은  ‘진격의 거인’은 주인공인 엘렌, 미카사, 아르민은 104 기병대에 소속되어 거인들을 물리칠 훈련을 받으며 거인에 대항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모토로라 브랜드 로고 변경, 구글과의 관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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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모토로라 모빌리티 브랜드 로고를 변경했다. 모토로라의 상징인 M 원형 로고와 모토로라라는 브랜드 네임이 그대로 들어가 있지만 기존 로고와 다르게 붉은색과 검은색이 아닌 다양한 색상의 원형 로고를 사용하고 모토로라 하단에 'a Google company'라는 문구가 추가되어 구글과의 관계를 명확히 하고 있다. 이 로고는 모토로라 모빌리티가 출시할 '모토 X'부터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기존 로고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스마트폰 거치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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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거치대는 내비게이션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면서 수요가 늘어났다. 늘어난 수요만큼 다양한 방식과 제조사의 거치대가 있다. 거치대가 가져야 하는 특성은 쉬운 부착성과 함께 쉬운 각도 조절성. 하지만 이 두가지 특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은 많지 않다. 그렇다면 이 제품은 어떨까?  Steelie Magnetic Phone Socket and Steelie Ball Mount란 다소 긴 이름의 이 제품은 스마트폰 뒷면에 3M 테이프를 활용한 금속 조각을 붙이고, 자동차의 대시보드나 앞유리에는 볼 마운트를 붙인다. 차에 타면 볼 마운트에 스마트폰을 탁 붙여주면 되는것. 이미지처럼 볼 마운트는 전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각도 조절도 쉽다. 가격도 아주 저렴한 $27.  출 처 : www.niteize.com

안드로이드 콘솔게임기 '오우야(OUYA)' 출시.. 가격은 9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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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미국 IT 매체들은 안드로이드 콘솔게임기 '오우야'가 99달러 가격에 베트스바이, 게임스탑, 아마존 등에서 판매를 개시했다고 보도했다. 아마존에서는 이미 품절사태를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OS가 탑재된 '오우야'는 1.7GHz 쿼드코어 테그라 3 프로세서가 탑재했으며, 8GB 스토리지, 1GB RAM, USB 보트 및 마이크로USB 포트를 갖추고 있고, 무선 컨트롤러도 제공된다. '오우야'는 현재 170여개의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모든 타이틀은 무료 데모를 지원한다. 또한, 내장된 SDK를 이용해 직접 개발에 참여할 수도 있고, Plex, XBMC,iHeartRadio 등의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도 이용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컨트롤러는 1개가 제공되며, 추가로 컨트롤러 구입시 49.99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판매부진에 빠진 반즈앤노블 '누크', 타사와 제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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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언론들은 세계 최대 서적 유통체인인 반즈앤노블이 태블릿PC '누크'의 판매부진으로 태블릿 시장전략을 전면 수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4분기 총 매출은 13억달러며 주당 2.11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또 전년 동기에 5천690만달러의 순손실이 발생한데 이어 1년 만에 그 규모가 34% 늘어난 1억1천860만달러로 늘어났다. 반즈앤노블 4분기 매출 침체 원인중 하나는 '누크' 태블릿의 매출 부진이다. 반즈앤노블은 연말 연휴 시즌을 통해 태블릿 제품 재고를 소진할 예정이며, '누크' 태블릿 자체 생산 중단을 통해 손실을 크게 줄일 계획이다. 또한, 반즈앤노블은 '누크' 태블릿 자체 생산을 중단하는 대신, 타 업체와 제휴를 통해 위탁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단, 기존의 흑백 전자책 단말기 생산은 그대로 유지하며, 소프트 업그레이드는 계속 제공할 계획이다.

갤럭시S4, '사운드 앤 샷' 국내서 특허 침해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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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4에 내장된 '사운드 앤 샷' 기능이 발명권자와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 모씨 등 6명은 "갤럭시 S4의 '사운드 앤 샷' 기능이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삼성전자를 상대로 1억원 상당의 특허권침해금지등 청구소송과 특허권침해금지 가처분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갤럭시S4에 탑재된 '사운드 앤 샷' 기능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 주변의 소리도 함께 기록해 저장하는 기능으로, 이씨 등은 "2010년 9월 '음성사진 촬영장치 및 방법'을 특허출원해 2011년 4월19일 등록했다"며 "삼성전자가 발명가들과 아무런 약정없이 무단으로 이 기술을 적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해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재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라고만 밝혔다.